업무 역량과 업무 외 역량
- 업무 역량 : 계획, 소프트웨어 설계, 프로그래밍, 디버깅, 소프트웨어 공학, 운영체제와 같이 학교에서 배우는 기술적인 역량
- 업무 외 역량 : 어떤 조직 내에서 일할 때 업무 외적으로 필요한 역량, 즉 팀워크, (구두 및 문서 상의) 의사소통, 강연 능력, 조직 예절, 협상력, 멘토링, 채용 관리, 리더십 같은 역량
업무 역량과 업무 외 역량의 변화
- 경력에서 첫 5년 동안에는 기술적인 역량이 강조되는 시기
- 경력이 10년 정도 되면 반대가 된다
-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신이 맡아야 할 역할에 따라 발휘애햐 할 업무 외 역량이 결정됨
-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적인 역량을 꾸준히 계발하는 쪽을 어려워한다.
- 경력의 어떤 단계에 있든 업무 역량과 업무 외 역량 양쪽에서 어느 쪽으로 자신을 계발해 나가야 할지 제대로 파악하고, 적당한 시간을 투자하여 역량을 계발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
-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당면한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역량의 계발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 즉, 어떤 역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되어야 그 역량을 계발한다.
- 보통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택하는 전략
- 어떤 역량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미 그것을 배우기에는 늦었다.
- 성공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 수준을 뛰어넘는 역량을 미리 계발하여 더 나은 성과를 냄으로써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되어볼까?' 하는 생각을 품은 분들에게 이 책 추천합니다. ^^
읽을수록 공감이 가고, 해야할 것들이 많구나 싶어요.
그리고 경력이 3~4년차가 되었을 때 읽을 법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아직 개발자가 되지 않은 분들 보다는, 경력 3년차쯤 되어서 '이제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 이 책을 보면서, 나보다 앞서서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어온 분들의 고민과 그 고민 속에서 얻은 해답을 엿보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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