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있던 철야로 인해 리듬이 완전히 깨져버렸다.
그 이후 쏟아지는 일들에 대한 근심, 걱정으로 하루에도 몇 십번 한숨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의기소침해져있다.
자신감이 사그라져버린 어느 날의 기록.
다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끌어안고 가보려는 욕심이 과한걸까?
나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못한다고 놓아버리는 게 편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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