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2'에 해당되는 글 3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감독 저스틴 린 (2009 / 미국)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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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평가 : 8.5 / 10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보았습니다. ㅡㅅ-)b 당연히 조조할인+아침애카드 할인을 통해서 500원으로....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지, 푸쉬에 비해서는 조조할인 입장객들이 많지가 않더군요. ^^;
자동차에 관심있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몰고 싶어하는 머슬카. 가슴을 울리는 엔진의 굉음!!
이전 분노의 질주 씨리즈와 비교해서는, 미끈한 스포츠카보다는, 미국식 머슬카(머슬카-위키백과)
머슬카V8 엔진에 고배기량의 크고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특히 일반도로 자동차 경주(street racing)나 드래그 자동차 경주(drag racing)와 같이 가속력에 역점을 두고 정비된 중형차를 가리킨다. 머슬카는 이인승으로 작게 만들어진 스포츠 자동차나 2~4인승으로 고속 주행을 위한 GT카 등과 혼동할 우려가 있으나 고성능의 대형차나 소형차들은 논란의 소지가 있기는 하지만 머슬카라 부르지 않는다. 예를 들어, 포드 머스탱에 영향을 받은 소형 스포츠 쿠페는 포니카라고 부른다.
위주의 자동차 등장으로, 잘빠진 바디를 가진 스포츠카를 기대하며 보신 분은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반디젤에 의한, 반디젤을 위한, 반디젤의 영화였습니다. 머슬카와 반디젤은 잘 어울리죠. ^^
스토리 라인 자체는 단순합니다. 범죄조직에 의해 살해당한 애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1편의 두 주인공이
손을 잡는다는 스토리. 그보다는 긴박감 넘치는 자동차 레이싱 장면이 압권인 작품이죠. ^^ 보는 동안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보셔도 크게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키스신도 적당한 선에서 커트가 되기 때문에, 싱글남들의 애간장을 태우면서도, 중학교 이상 자녀(15세이상)와 보시기
에도 무난합니다. ㅡㅅ-)b 왠일로 이리 건전하게 나온 것인지... ㅎㅎ.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음향 시설이 빵빵한 곳에서...!!
반디젤이 머슬카를 타고 나와 클로즈업될 때, 쿵쿵쿵 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엔진음이란!!!! 캬우!!



^^;; 원래는 노잉을 보려 했는데, 울 동네 극장에서는 노잉을 안하네요...^^;;
P.S. 그나저나... 미셸 로드리게이즈 냥께서는... 나오는 영화마다 초반에 단명을 하시는 비운의 여주인공이군요....
      ㅡㅅ-);; 단명 여배우 전담일까요??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요 얼마간은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 ^^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맑은 날씨입니다. ^^;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자바 공부를 하다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 경희대에 있는 아는 동생에게서 소환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지금 경희랜드(경희대)에 벚꽃이 이쁘니까 벚꽃 구경오세요.' 라고....
그래서 급하게 씻고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ㅡㅅ-)> 내일은 조조할인 영화를 보고, 남산 산책로를 찍고서 여의나루를 찍고 집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사람 많은 곳만 돌아다니게 되겠군요. 우오오오!! ㅡㅅ-)> 도..촬...을!? OTL.... 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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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서 벚꽃 축제 비슷한 것이 있었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노점상들도 많이 계시다가 슬슬 철수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한 탓에 벚꽃의 아름다움이 나타나지를 않는군요. 낮에는 더욱 굉장했다고 하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벚꽃잎들이 바닥에 많이 나뒹굴고 있었고,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서 나뭇잎이 빠르게 핀 탓에 벚꽃의 화려한 모습은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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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소환한 동생에게 카메라를 넘겨줬더니, 이렇게 불쑥 사진을 찍었네요. ㅡㅅ-);; 다이어트, 해줘야겠습니다.... 요요현상인가봅니다!! 우어어어억!! 눈버리셨다면... 죄송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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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힌다는 것이 어찌나 멋쩍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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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나오신 가족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 날이 워낙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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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경희대 본관이었죠 아마...? 왼쪽에 보면 가파른 오르막 길이 있는데, 동생이 거기루 올라가면 묻어버린다는... 살벌한 이야기를 하는 탓에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ㅡㅅ-);; 서울에서는 낯설은 건물 양식이었는데 말이죠.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저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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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가만히 있는 향나무를 괴롭히는 컨셉의 허니몬.... 다리가 많이 짧군요... 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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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오늘 촬영에서 잘 찍힌 사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ㅡㅅ-)>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모두 원본을 리사이징만 한 것이라서 그렇게 이뻐보이지는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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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일요일에 갈 곶이 없다면, 경희랜드에 한번 다녀오세요!! ^^ 일요일까지는 벚꽃이 이쁘게 피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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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꽃놀이 가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ㅡㅅ-); 조금 걸어주는 건 건강에도 좋습니다.
꽃놀이를 즐기며 오고가는 사람들 사이로 자동차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동생 녀석도 버스에 치일 뻔했다고 하면서 자기를 못볼 뻔했다고 하더군요.
허니몬 캠페인!! : 가끔은 차를 두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ㅡ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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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교육생들과 함께 도시락(한솥도시락)을 싸들고서 다음주 화요일에 양재천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 아마 그 때쯤 되면 날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매우 더운 날씨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양재천에는 버들나무들이 점점 푸르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상한 날씨 때문에 몇몇 벚나무들은 미처 꽃을 피우지 못하고 허겁지겁 푸른 잎사귀를 펼치는 녀석들고 있습니다. 벚나무들마다 작년에 떨구지 못한 삭아버린 나뭇잎들이 붙어있는 채로 벚꽃이 열린 모습은 화려하지만은 않더군요.

건조한 우리나라의 가을-겨울-봄 날씨 때문에 벚꽃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기후가 우기, 건기의 뚜렷한 구분을 지어가는 듯 합니다. 전문가들과 정부에서는 변해가는 기후에 대비하여 수자원 관리 체계 개선 및 생태계 정비가 필요합니다. 삽질하면서 전국토를 공장으로 만들 생각하지 말고, 자연을 잘 관리하고 보호해서 수자원의 고갈을 막아줬으면 합니다.

ㅡ0-);; 제 사설이 길었군요. 일단~ 풍경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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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천 한켠에서 비둘기 한쌍이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 단렌즈를 달고서 찍는터라 가까이 들이댔는데도 놀라지 않고 가만히 자기들의 할 일을 하더군요. ㅡㅅ-);; 배짱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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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의 한켠에는 고층 건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건물들도 높은데, 정부(콕 찝어서 누구라고 이야기 안해도 아실분은 아실겁니다)에서는 왜, 굳이 서울공항 근처에다가 112층 짜리 롯데월드2(제2롯데월드-위키백과)를 지으려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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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옥수역 모습입니다. 느긋하게 가려고 한대를 보내고 난 뒤에 찍은 사진이라 역 내는 한적합니다. ^^; 매일 오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OTL... 매일 오고가는 길에 있는 응봉역에서 내려서 개나리 축제(Photo by 썬도그)를 한번 가줬어야 했는데... 그것도 못가고 말이죠. 이제 개나리들도 슬슬 노란빛의 꽃잎들을 지우고 푸른 빛으로 옷을 갈아입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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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육장 풍경을 올립니다. ^^; 모두들 낯설은 자바(JAVA)를 긴급으로 배우다보니 머리에 쥐가 나는가 봅니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넉다운 되어 지쳐 쓰러져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ㅡ0-);; 그런 때일수록 맑은 공기 마시고 힘을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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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중 카메라를 슬쩍 꺼내어 찍는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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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열심히 듣고 있군요. ㅡㅅ-)b 보기 좋습니다. 모두들 열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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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라~~ 딱 걸려버렸습니다. ㅡㅅ-);; 실습 중에 게임을 하고 있는 자네!! 교육 중에는 게임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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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짝궁 진호군 입니다. ㅡㅅ-);; 모니터에 빠져들어버맀겠습니다, 그려. 모니터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지. 안그러면 몇달 사이에 눈이 급 나빠져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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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이대니 센치한 표정을 지어주는 동갑내기 정근식 군입니다. ㅡ0-)~ ㅎㅎ 하긴 뭐... 저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움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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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들 열심히 듣고 계시는군요. ㅎㅎ 모두 힘냅시다~~ 벌써 한달이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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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약간 늦은 시간~ 교육센터 구석구석을 슬쩍슬쩍 찍어보았습니다. ^^; 교육센터를 관리하는 매니저분들 계실 때는 웬지 카메라를 들이대면 날카로운 시선을 받을 것 같아서... ^^; ㅎㅎ 카메라를 부끄럽게 들이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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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받는 제 1강의실 입니다. 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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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으로 들어오는 복도. 매일 이곳을 수십번 오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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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이 모두 떠나버린 교육장. 많이 휑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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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육 한달째에 들어섰습니다. 자바를 맛보고 있습니다. ㅡㅅ-)b 한주 뒤에는 오라클을 또 살며시 맛을 보게 됩니다. 아직 객체지향에 대한 개념도, 프로그래밍 알고리즘도 제대로 개념을 잡지 못했는데... 시간은 훌쩍훌쩍 지나가는 군요. ^^;;

  몇년동안 굴리지 않던 짱구를 돌리려니 머리에 과부하가 많이 걸리는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너무나 좁아져 버린 시야 때문에 넓은 시야로 새로운 분야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지금은 눈을 크게 뜨고 넓은 세상을 둘러볼 때입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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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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