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에 해당되는 글 33건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안드로이드(모바일) 시대가 열렸다.


  곧,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쏟아질 4월이 다가오고 있다.

  이 때문일까, 안드로이드 관련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얼마 전, 국내에서 최초로, '모토로이' 가 출시되면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웃지못할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건 바로 삼성과 SKT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독자적 상표권을 소유했다는 보도다.

  재주는 곰(구글)이 부리고 돈은 사람(삼성, SKT)이 챙기는 상황이 벌어졌다. 안드로이드는 어디까지나 구글에서 오픈소스로서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그걸 우습잖게도 삼성과 SKT에서(원래는 국내 콘텐츠업체인 티플렉스에서 보유하던 걸 넘겨받음)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소유함으로 해서, 자신들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주도권을 획득하겠다는 야욕을 보인 것이라고 판단해도 될 것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LGT에서는 과거에 출시했던 안드로이드폰을 안드로-1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해야하는 헤프닝을 벌일 수 밖에 없었다. 아마도,  KT와 LGT에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은 다른 이름으로 출시해야 한다. 그것은 당연한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의 폰에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탑재했음을 밝히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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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ome.comcast.net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것이다. 개발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줄여서 앱)을 개발하여 앱스토어(http://ko.wikipedia.org/wiki/앱스토어)에 등록하고 돈을 벌어보자는 욕심을 품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이폰의 출시와 더불어서 나온 국내 개발자의 성공 신화(정말 신화가 되었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이폰이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이후에 한참이 지난 상태에서 어렵게어렵게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 때, '다음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아이폰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와 동작원리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폰이다. 이 매혹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은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을 확보한다. 그 뒤를 따라서 해외에서 관심을 끌던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출시되고, 이를 탑재한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들이 출시하기 시작한다.

국내 개발자들은, 아이폰과 같은 신화가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벌어질 것이라는 환상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개발자들과 기업들의 눈을 현혹시킬만한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KT의 아이폰 출시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면서, 이를 추적하면서 주도권을 획득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홍보전략을 벌이고 있다.

 


  모바일로 오라!! 수많은 개발자들을 유혹한다.

애플 아이폰의 출시, 앱스토어의 등장, 국내 개발자의 성공



  아이폰과 관련된 개발자들의 성공신화는, 아이폰 앱 개발을 통해서, 부와 명예에 대한 개발자들의 욕심을 불러일으키게된다. 개발자들은 암울한 현실(끊임없는 야근, 월화수목금금금, 10년이상 크게 변하지 않는 급여, 갑-을-병-정... 등의 암울하기만 한 개발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환상을 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개인 개발자로서도, 아이템을 제대로 구현하여, 다른 앱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로 보였을 것이다. 

 

아이폰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사용자 경험(UX : 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되었다. 사용자가 쉽게 기능을 짐작할 수 있는 UI, 사용자의 동작에 따라 빠르게 작동하는 최적화된 기능과 멀티 터치, 사용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재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는 앱스토어 등이 어울어져 제공하는  사용자 환경에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하고, 이런 사용자들이 남긴 그들의 경험들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으로 동작하면서 더욱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출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등장


애플 앱스토어 : http://www.apple.com/iphone/apps-for-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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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droid.com/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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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에 비하면 굉장히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이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애플 앱스토어를 위협할만한 애플리케이션 판매소라고 할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가 개발자들의 주목을 끄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아이폰이나 윈도폰에 비해서 개발환경 구축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아이폰 - 맥북 or 맥OS 탑재 PC + 아이폰 + iPhone SDK

윈도폰 - 윈도우 탑재 PC + 비쥬얼스튜디오 + 윈도우폰

안드로이드폰 - (윈도우 + Mac + Ubuntu(linux)) 탑재 PC + Eclipse(Java + ADT plugin) +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개발장비는 개인 개발자들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앱을 개발하기 위해 환경을 구축하기에는 부담이 가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Object-C를 배워야 한다.

윈도폰은 비쥬얼스튜디오라고 하는 고가의 개발툴을 구매해야한다는 부담을 가져야 한다. C# 이나 C++을 배워야 한다.

안드로이드폰은 자바환경을 구축하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다른 언어에 비해서 비교적 배우기 용이한 '자바(Java)'라고 하는 언어를 기반으로 XML 을 통해 다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내 아이폰 출시 후 스마트폰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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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arnnc.org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고성능의 휴대전화의 출시, 그리고 아이폰의 출시는 비정상적인 제품시장(해외에서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된 제품을 사용해야 했다)의 흐름이 변하게 되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핸드폰제조사로 유명한 삼성, LG는 해외에서는 높은 사양(내장메모리 고용량, 고해상도 등)의 제품을 출시해놓고, 국내에서는 이 제품을 다운로드하여 고가로 출시하는 전략을 벌여왔다. 하지만 이런 정책도 인터넷의 발달과 국내외의 교류를 통해 점점 사람들이 이런 정책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불만을 가진 많은 사용자들이 존재했다.


  애플의 '아이폰'이 KTF를 통해서 출시될 때에도 참 말이 많았다. 계속 출시가 지연되었고, 와이파이가 빠지네마네 하면서 길고긴 줄다리기 끝에 국내에 출시되었다.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든 대부분의 스펙을 유지하면서 출시되었다.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국내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은 '피쳐폰'이라고 불리는 일반폰 시장에서 뿐이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PDA폰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윈도우 CE가 탑재된 투박한 디자인에 툭하면 보드가 나가서 수시로 AS센터를 가야했던 PDA폰. 그리고 일부 용자(용기있는 자? 용감한 자?)들은 아이폰을 사와서 자비로 전파인증을 하고 사용하는 이들도 나타났고,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애플의 OS와 UI에 익숙해지는 사용자들이 생겨나게 된다. 아이폰은 성공적으로 국내에 출시되었고, 그 뒤를 따라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게 되어, 모토로이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어제 잠시(정말 잠깐) 모토로이를 만져봤지만, 터치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아이폰의 출시와 성공, 그 뒤를 따르는 안드로이드폰의 봇물. 이런 상황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스마트폰'과 '모바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새로운 수익원으로서의 기대치를 받으면서 스마트폰들은 점점 사용자수를 늘려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휴대전화의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과거에 삐삐를 사용하다가, 휴대전화로 넘어왔고, 그 휴대전화의 성능이 좋아져 인터넷까지 이어지는 '스마트한' 휴대전화(누군가는 컴퓨터라고도 하고)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많은 것들이 하나로 모여들고 융합되어가는 시대에서 이런 진화는 당연한 걸까?

  개인적으로 전화기는 전화기 기능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허니몬. 이러면서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다.

 

모바일앱은 개발자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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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cast.net

  이찬진씨(@chanjin)가 있다. 그는 '한글'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 개발자였고, 국내에서 성공한 개발자 중 한명이었다. 그러다가 그는 한글과 컴퓨터를 떠났다. 그는 마이크로 SNS에서 활동하면서 아이폰을 예찬했다. 아이폰이 가져올 변화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성공한 개발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많은 개발자들이 앱스토어를 향했다. 이 모습은 마치...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골드 로저가 사형대 위에서 자신의 사형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외치는 장면과 비슷하달까? 골드 로저의 한마디로 '해적 시대'가 열리고 많은 자들이 '원피스'를 찾아 위대한 항로로 나서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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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숨겨놓았으니 찾아보라고.

 

  개발자들은 앱스토어에 대한 성공신화를 들으며, '앱스토어'라는 위대한 항로에 뛰어들었다.


  이것은 그동안 억압되어 있는 개발자들의 삶과도 관련이 깊다. '월화수목금금금', '맨날야근'으로 점철되는 척박한 우리나라의 SI 환경 속에서 힘겹게 힘겹게 살아가는 개발자들에게, 아이템과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서 또다른 수입(자기만족, 금전적인 부분, 자기계발 등)을 얻고 싶어했다. 그런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이 열린 것이다. 예전 서부 개척시대가 열리고 '황금'을 찾아 아메리카로 찾아든 전세계의 사람들처럼, 개발자들은 앱스토어에서 황금을 찾으려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안에 황금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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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eetadamchandler.com/blog/page/3/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픈소스'는 사람들에게 공짜로 각인되어 있다. 그건 우리나라 기업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수익을 창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에서 SW와 관련하여 자신들만의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살짝 들춰보면, 대부분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에다가 자신들이 필요로하는 몇가지의 기능을 얹은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비슷한 것이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운영체제이다. 안드로이드는 고성능의 비싼 스마트폰을 운영하는 운영체제이다.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 http://www.openhandsetalliance.com/ ) 에서 시작된 것이 구글( http://ko.wikipedia.org/wiki/구글_안드로이드 )이 오픈소스로 발표하고 연합체를 조직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구글의 목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모바일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뿌리는 '공짜' 티켓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거대기업이라는 두 곳에서, 이 공짜 티겟의 공연명을 '우리꺼'라고 선포하고, 그 공연명을 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눈에 불을 켰다. 이런 상황은 대략난감하고, 얼마나 소심한 처사인지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전문가들은 말한다. 안드로이드는 조만간 아이폰을 앞지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는 그것을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된지 2년이 될까말까한 비교적 최신의 것이다. 아이폰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만큼의 성능과 사용편의성을 요구한다. 그에 상응하여 안드로이드폰은 빠른 주기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고 있으며, 현재는 2.1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기업들도 너도나도 '안드로이드'를 외치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는 개발자들에게 '기회의 땅'인 것이다.


  국내에 개발자들 중 상당수가 자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과거 정부에서 주도한 개발자 양성 사업의 상당수가 '자바'에 집중되어 있던 탓도 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언어의 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점으로 부각되었다.


  기업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비즈니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크게 투자를 하지 않고도 기대이상의 효과를 걷을 수 있다. 지금 기업과 경영진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어떻게 자신들의 '비즈니스'에서 공간적인 제약을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별도의 라이센스 비용이 들지 않고,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안드로이드는 분명 기업의 고려대상 1순위 일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허와 실



  1.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이다.

  2. 안드로이드는 배우기 쉽다.

  3.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버전으로 다양한 모델로 출시가 될 것이다.

  4. 전문가들도 안드로이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는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다.

  6. 아이폰에 출시된 앱을 참고하여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이

  7. 구글과 관련된 다양한 웹서비스와의 연동이 수월하다.

  8. 운영체제에 대한 비용이 저렴하다.

  9. 이클립스를 이용한 버전관리 및 협업이 가능하다.

 

  1. 안드로이드는 다양해지는 디바이스 만큼이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2.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주력하지 않을 것이다.

  3.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가격정책이 개발자들에게 유리하지는 않다.

  4. 1~2년 사이에 수많은 개발자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정부에서 양산할 가능성도 높다).

  5. 자바가 가지는 한계가 존재한다. 대부분이 대동소이한 차이를 가지는 개발자들이 될 수도 있다.

  6. 구글에 대해서 의존적인 위치로 전락할 수도 있다.

 

 황금은 없다!! 현실을 직시하자.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바일 앱스토어와 앱 개발은 '황금'이 없는 시궁창 전장으로 변한다.

 

  우리나라는 누군가가 돈을 버는 기색을 보이면, 그곳으로 미친듯이 몰려드는 성향이 강하다. 그것은 대기업을 봐도 마찬가지다. 대형마트들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SSM이라고 하는 작은 할인마트를 동네까지 뻗으면서 주변 상권을 완전히 죽이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분명히 돈이 된다. 왜냐하면, 운영체제와 그에 대한 학습에 큰 비용투자가 들지 않기 때문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강점이자 단점이다.

  안드로이드는 분명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매 버전이 나올 때마다 혁신적으로 변하는 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팔아서 돈을 벌기는 어렵다!!

  안드로이드와 관련하여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앱'을 '판매'하는 것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안드로이드는 일반 개인 사용자보다는 기업쪽에서 원하는 수요가 많을 것이다. 현재 기업의 많은 시스템들이 자바를 기반으로 하는 서버와 서비스로 이전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도입하기 적절한 것은 아이폰도 아니고 윈도폰도아니다. 자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러니 안드로이드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앞으로 1~2년 동안에는 꽤 짭짤한 몸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머물 것이 아니라, 서버단과의 연계 과정에 대해서도 학습해두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모바일 앱보다는 모바일 웹에 대한 수요가 더 많을 것이고, 이는 서버 단에서 처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시한번 스트럿츠, 스프링과 같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에 대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아,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버 최적화에 대한 수요도 생겨날 것이다. 모바일 환경이 되면 온라인 때에 비하여 폭발적인 트래픽을 감당해야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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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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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존
    그린 존
  • 췟… 광고에서 '비'가 찍은 사진들의 사진전을 한다기에 찾아간 사이트, 췟… 크롬도 파이어폭스도 정상적으로 화면을 출력하지 못하고 있다. ㅠㅅ-)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웹표준이 뭔가요? IE만 존중하시는건가요?) 2010-03-28 13:00:26
  • 빗살 // 모바일 웹에는 한계가 존재해요. ^^;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웹표준 + 서버단에서의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게 제 스스로에게 준 과제이기도 하구요. ㅠㅅ-)
    췟… 광고에서 '비'가 찍은 사진들의 사진전을 한다기에 찾아간 사이트, 췟… 크롬도 파이어폭스도 정상적으로 화면을 출력하지 못하고 있다. ㅠㅅ-)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28 13:11:10
  • '한국전쟁'과 '감기'는 방심했을 때 생긴거야. 라니… 라니… 라니….!! ㅎㅎ.(핵심을 찌르는 이윤석의 한마디. me2tv 남자의 자격) 2010-03-28 13:34:32
  • 우리집 허브 3인방 물만줘도 잘자람.. 오른쪽의 샘은 겨울을 힘겹게 버티고 살아나는 중(me2mms me2photo) 2010-03-28 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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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쭈욱 훑어봐야겠네요. ㅎㅎ.
    지난 모바일웹앱캠프 발표 자료가 취합되어 등록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위치. by 스티브아저씨 에 남긴 글(스티브아저씨의 모바일웹앱캠프 발표자료 취합, 웹갈피) 2010-03-28 16:54:36
  • 오라클 새로운 하드웨어 지원 정책, '도 아니면 모' // 과연… 오라클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HP, IBM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쪽 하드웨어 쪽도 새로운 구조가 구축되겠구나. 흠. +_+) 더욱 아쉬워지는 과거의 선택.(오라클, 하드웨어 지원 정책, 지원 서비스에 가입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차이!?) 2010-03-28 17:12:10
  • 내 배를 만져보면, 2~3일은 버틸 수 있을 듯한 피하지방을 축적하고 있는데… ㅡ_-);;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다. 왜 그럴까??(오늘도 난, 살기위해 먹어야겠다. +_+)) 2010-03-28 17:18:07
  • 우왕… 신기하다. +_+) 스프링노트에서 편집하기 모드에서 이미지의 URL 위치를 치고 엔터를 치니까 바로 그림이 첨부되는 기능이라니!!! 오늘 처음 알았어!!!(스프링노트, 내가 편하게 쓰고 있는 웹 위키노트, 이미지URL을 쓰면 그림이 첨부된다.) 2010-03-28 20:59:50
  • 캬아… ㅠㅅ-) TV에서 제주도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 광경을 보니까,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드라이슈트도 가지고 싶고… 월급은 한정되어 있고…(TV 속 제주도 바다풍경, 드라이슈트, 가지고 싶은 것 중 하나) 2010-03-28 22:52:48
  • 이 글(안드로이드, 서부개척시대 '골드러쉬'를 연상케하다.)을 언제 완성해서 내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까. 글하나 쓰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니!! … ㅡ_-);; 과연 언제 다 완성해서 쓸 수 있을까.(글쓰기 수련 부족, 열심히 쓴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건가!?) 2010-03-28 23:25:04
  • 함께 봅시다. SBS 스페셜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 어려야지 창의적일까?(창의성, 남의 얘기가 아니다. SBS 스페셜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me2tv) 2010-03-28 23:26:11
  • 창의성(Creativity) =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고, 노력을 통해 결실을 맺은 결과?!(창의성) 2010-03-28 23:38:42
  • 창이성이 나오려면 경험이 많아야 한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한 사람은 여러가지 상태에 대한 이입을 할 수 가 있다. // 내가 해보지 못한 간접경험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독서.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은 줄을 치고 타이핑하기. 기억하기.(가슴을 울리는 글, 그걸 내 가슴 속에 남기는 것이 내게는 왜 어려운걸까?) 2010-03-28 23:43:41
  • 머리 속에 기억되어 있는 것밖에 나올 수 없다. 기억에 없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기억은 창의성의 자원이다.) 2010-03-28 23:44:48
  • 내가 창의적인 상태가 되는 때는 언제인거야!?(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를 탐구하는 여행.) 2010-03-28 23:48:17
  • 창의적인 것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즐길 수 있다면…(창의성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쉽지도 않다.) 2010-03-29 00:01:49
  • 통섭(統攝,Consilience)은 “지식의 통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통합 학문 이론이다. 이러한 생각은 우주의 본질적 질서를 논리적 성찰을 통해 이해하고자 하는 고대 그리스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남이 가진 다른 환겨과 사회에 대한 다양성을 이해하고, 탐구해야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이어가는 것) 2010-03-29 00:14:43
  • 여전히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 많은 것들을 기억하고, 많은 것을 이해해야 하고, 많은 것을 이어야 하고… 그것은 강요된 창의성…. 재미를 찾아야지. ^^;(모두 굿나잇!! 창의성 찾으러 꿈나라로...) 2010-03-29 00:17:4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8일에서 2010년 3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백령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니… 화가 난다. 실종된 군인들이 무사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전쟁을 벌일 적절한 시기라도 떠벌이는 녀석은 당최 무슨 생각으로… 전쟁이란 벌이는 쪽도 반대쪽도 모두가 피해자란 걸 모르는걸까? 쳇…(내가 예비군 7년차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야.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거야. 지금 대통령 아래에서는... 특히나. ㅠㅅ-) 미필자 집단의 지시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해.) 2010-03-27 09:13:52
  • 와우… ㅡ_-);; 고급형 폭탄주에 대한 조기 교육이라니!! 이 얼마나 알흠다운 모습인가!!
    어제 고기집 내 옆에 아버지와 아들 두명으로 보이는 가족이 와서.. 갑자기 물 냉면담는 큰 대야를 시키고 맥주 1명, 소주 1명, 산사춘 1명, 매화주 1명을 쏟아 붇고 물통에 넣은다음 그걸 소주잔에 마시더라…. ㅡㅡ;;;; by dhcompany7 에 남긴 글 2010-03-27 12:35:05
  • 잠실 교통회관의 한켠.세미나 들으러 왔심!! 졸지맙시다^^(me2mms me2photo) 2010-03-27 12:45:52

    me2photo

  •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은… 서부개척시대의 '골드러쉬'같은 분위기를 품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안드로이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의 성공.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출시'… 하지만 중요한 건 '모바일'이라는 것.(모바일, 안드로이드, 자바, 웹. 세미나 참석 중.) 2010-03-27 14:14:11
  • 지금 세미나에 참가한 상당수의 개발자는 '안드로이드'가 뭔지도 모른다. ㅡ_-);; 안드로이드는 콘텐츠로서의 플랫폼, 비즈니스로서의 플랫폼을 가질 것이다. 콘텐츠로서의 플랫폼은 휴대전화 내에서 사용하는 앱, 비즈니스로서의 플랫폼은 말그대로 업무용… 그 사이에 통신.(그에 대한 개념을 잡고 있느냐에 따라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역량도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2010-03-27 14:16:12
  • 다음 세션… 오라클 ADF Mobile… ㅡㅅ-)> 이런데 오면.. 아는사람과 떨어져야해… 시꾸랏!!(me2mms me2photo) 2010-03-27 1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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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 // 구글에서 제공하는,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 핸드폰을 기동하는 운영체제.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은… 서부개척시대의 '골드러쉬'같은 분위기를 품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안드로이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의 성공.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출시'… 하지만 중요한 건 '모바일'이라는 것.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27 15:02:34
  • 모바일 앱 ≠ 모바일 웹, 그 차이는 크다. 특히나 모바일(≒통신료)로 이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대한 체감도는 크게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앱 = 게임, 엔터테이먼트, 웹 = 쇼핑, 서비스, SNS에 대한 사용 비중이 높다.(그 차이, 그걸 아우르는 내 능력을 갖추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아야하는 것도 많다.) 2010-03-27 15:07:34
  • kenu님, 오늘은 멀리서 보면, 용사마와 비슷해보입니다. ^^ ㅎㅎ. 잘 듣고 있습니다. ㅡ0-)/~~(자바 개발자를 위한 java 2010 세미나 ) 2010-03-27 15:10:36
  • 자바지기님의 서적이… 경품으로 많이 제공되는군요. ㅠㅅ-) 아깝다. ㅎㅎ. 이미 사버린지 오래인데 말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자바 개발자를 위한 Java 2010 세미나 경품, me2book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대량 살포!!) 2010-03-27 15:30:38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회색(박성서)님이 말한다. 황금은 없다.(me2mobile 무조건 달려들면 망한다.) 2010-03-27 17:51:36
  • 희뿌연 오늘의 날씨. 내일도 그럴까나??(me2mms me2photo) 2010-03-27 18:34:15

    me2photo

  • ㅎㅎ. 예전만큼 격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무한도전의 진행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요즘은 과하지도 않고 잔잔한 재미가 있어. ^^ 감동도 있고… 무의미한 예능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me2tv 무한도전 요즘 본방사수하는 유일한 프로그램.) 2010-03-27 19:47:53
  • 안드로이드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한번 해봐야겠다.(안드로이드, 잘못하면 안드로메다로 간다.) 2010-03-27 19:52:26
  • 오늘 미친결연을 맺어주신 Rea(레아)님을 소개합니다. 슬쩍 미투를 보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입니다. ^^ 좋은 책 추천해드리면 좋아하실듯.(미친소개, 미친결연 허니몬의 133번째 미친이십니다. 저보다 댓글도 많이 달리십니다. ㅠㅅ-)b 부러워요.) 2010-03-27 19:53:45
  • 누군가가 그랬다. 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대한 대응방법을 교육한 적이 없어서, 배의 침몰은 예견되었다고… 어설픈 귀결이라고나 할까? 원인도 결과도 잘못 연결되었다. 제일 중요한 건 생존자 수색의 완료, 그다음은 사고의 원인규명, 이후에는 대처방법 교육이다(우리나라의 잘못된 사고대응책.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지만 소가 왜, 어떻게 도망쳤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2010-03-27 19:57:28
  • 천안함 폭발사고의 분기점은… 초계함의 선미에 있는 구멍이 어느방향을 향하느냐 일 것이다. 뉴스의 분석을 보니, 배 내부에서의 폭발가능성이 농후해지는 것 같은데…?(천안함, 사고소식, 휴전상태의 우리나라, NLL에서의 사고, 군대, 뒤숭숭한 하루구나.) 2010-03-27 20:12:34
  • 내일 조조할인의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ㅡ_-); 셔터 아일랜드도 보고 싶은데?(me2movi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무려 리얼3D!?) 2010-03-27 22:04:4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안보기로 했어요. 저에게 어울리는 '그린존'을 보기로 했습니다.
    내일 조조할인의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ㅡ_-); 셔터 아일랜드도 보고 싶은데? by 허니몬 에 남긴 글(내게 어려운 소재의 영화는 어울리지 않는지도...?) 2010-03-27 22:34:37
  • 호옹.. 나도 봐야겠다. ^^ 지금 읽고 있는 '인문학으로 광고한다'에 주인공 박웅현 ECD도 나오는구먼. ^^
    sbs 스페셜 창의성, 남의 애기라는 당신에게..내일은 이걸 보자!! by dhcompany7 에 남긴 글(me2tv SBS 스페셜, 내일건 봐야겠다. ^^) 2010-03-27 22:50:50
  • 오홍… ㅡ_-);; ADT 플러그인이 언제 업그레이드가 되었지?(이클립스 안드로이드 개발툴 ADT ㅡ_-);;) 2010-03-27 22:54:45
  • 오늘 할 일을… ㅡ_-)~ 내일로 미루자!?(이놈의 게으름병!! 싸우자!!!) 2010-03-27 22:56:53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굿나잇(me2mobile 추운 봄날의 저녁) 2010-03-26 01:25:34
  • 검찰의 심문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 임산부의 유산소식이라니..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함부로해선 안될 존재들이 있다.(me2mobile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그것도 모르는 무개념 정부라니...) 2010-03-26 07:15:36
  • 굿모닝!! 쌀쌀한 영하의 아침!! 내마음마냥 쌀쌀하구나. 그래도 오늘만 버티면 돼!!(me2mobile 허니몬이 부릅니다. 내 눈밑의 다크서클. 아침이 되면!! 의무감으로 잠에서 깨고...) 2010-03-26 07:19:33
  • 이런 행운이!!!(me2mobile 점점 인간 여자로 변신해가는 female의 행위를 목격하는 영광!! 저 분도 피곤한가봐. 화장이 떴어!!!) 2010-03-26 07:28:33
  • 오늘 아침 해장은 라면…(me2mms me2photo) 2010-03-26 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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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적 속성이라… ㅡ_-);; 그런 게 있었군요!! 몰랐어요. >ㅅ<)
    프로그래머 30 by 공중곡예사 에 남긴 글 2010-03-26 08:41:21
  • 레알 대박…!! ㅡ_-);; ㅎㅎ. 정말 대단한 물건이군요. ㅡ_-);; ㅎㅎ. 기발해요.
    후아… 이거 훌륭한 발명품~~! by 유캔두잇 에 남긴 글 2010-03-26 08:45:33
  • 누군가의 몸에 베어있는 담배냄새가… 내 속을 뒤집는 아침이군요. ㅠㅅ-)(미안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역하네요. ㅠㅅ-)) 2010-03-26 09:09:20
  • 잘못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이 바꿀 수 밖에 없다. 라는 말에 공감한다. 인간이 만든 잘못된 인간의 세상, 정치가가 만든 잘못된 정치의 세상. 모두 사람이 만들었다. 그리고 그걸 바꿀 수 있는 것도 사람이다.(나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지. 하지만!! ㅡ_-);; 오늘은 피곤하다.) 2010-03-26 09:23:07
  • 이건희 복귀, 한일 언론 시각의 차이, JPNEWS // 결국은 삼성이라는 기업은 1인에 의해 경영되는 1인기업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뭐… 그건 애플도 비슷하기는 하지. 잡스형님의 1인기업. // 1인기업의 장점 : 추진력이 좋다. 단점 : 리더가 없으면(갈팡질팔 우왕좌왕 하다가 무너지게된다. 훌륭한 지도자의 존재는 그런 부작용을 낳는다.) 2010-03-26 10:27:05
  • 이제!! 해장을 할 때!!(ㅡ_-)/ 즐거운 점심시간!!) 2010-03-26 11:58:53
  • 봄은 온다. 하지만…!! 나의 봄은!?(me2mms me2photo) 2010-03-26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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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잔디를 깔려나봐요. 서울시는 돈이 참 많아요.(me2mms me2photo) 2010-03-26 1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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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 속이 어느정도 안정화되니… 배가 고파온다. 헐헐헐…(잠시 편의점가서 군것질 거리를 사다먹을까...? 어차피 오늘은 쉴테니까. ㅎㅎ) 2010-03-26 15:40:30
  • Building a 3D Graphic User Interface in Linux // 리눅스에서 구현하는 3D 그래픽 UI.(웹갈피) 2010-03-26 16:27:03
  • [오라클 만화] latch: Shared Pool (Bind Mismatch), 엑셈 // ㅎㅎ 이거 괜찮다. +_+); 하지만… 여전히 모르겠어!!! ㄷㄷㄷ.(웹갈피, 엑셈, DB에 대해서 좋은 정보가 담긴 그곳) 2010-03-26 17:59:32
  • 3D 방송, 영화, 콘텐츠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분들 있나염? 3D World Forum 에 가보세요. 흠. 당분간은 기업들에서 만들어낸 3D 유행에 의해 3D 가전기기들이 쏟아져나오겠죠. 하지만… ㅡ_-)> 난 시큰둥함. ㅎㅎ.(이게 다!! 영화 아바타를 아이맥스 3D 로 못봐서 그런것이다!!?? me2movie 아바타) 2010-03-26 18:22:43
    아바타
    아바타
  • 그나저나… 신문사들 페이지는… 뭔 놈의 성인광고가 이리 덕지덕지 붙어있는거야. 이제는 새로운 광고로 페이지 하단에 항상 특정광고가 위치해있다가 마우스 스크롤을 하면 사라졌다가 멈추면 밑에 다시 나타난다. 이 광고는 굉장히 거슬린다. ㅡ_-);(이런 사이트 디자인을 한 사람이 누구야? ㅡ_-); 이제 한겨레 안봐.) 2010-03-26 18:27:37
  • 자 퇴근!! ㅡ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퇴근은 즐거워.) 2010-03-26 18:39:30
  • 미투는 자신이 읽은책을 기록하기도 좋고, 다른 사람이 읽은 좋은 책들을 찾아보기도 좋다.(me2mobile me2book 태그 활용 읽은 책에 대한 짧은 인상을 남기고 나중에 찾기도 좋고..) 2010-03-26 19:05:05
  • 춥다.(me2mobile 감기 조심) 2010-03-26 19:39:20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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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