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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한동안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다(안했다가 더 적절할지도...).

  오늘 잠실에 있는 어느회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작고 초라한 규모의 회사였다(지금까지 면접 본 중에서는...).

  금융 Application 개발을 전담하는 회사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30여명의 직원이 모두 금융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파견을 나가있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는 회사인 것으로 보였다. 그 회사에서는 연수 중인 직원도 보였다.

  내 이력서를 보면서 면접은 진행되었다. 이력서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막힘은 없었다.

  그러다가 기본개념(면접보고 와서 급하게 공부했다.)
String과 StringBuffer의 차이(http://java.ihoney.pe.kr/75)
Statement와 PrepareStatement의 차이(http://java.ihoney.pe.kr/76),
서브 쿼리(http://sunfuture.springnote.com/pages/3244498)
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서 나는 막혔다. 5개월의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분주하게 수업진도를 따라가며 익혔던 것들이었지만, 정작 그 때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 사실이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윽... OTL...

  이쪽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프로그래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강화(수시로 API 문서를 들여다보고 각 클래스별 특징을 머리 속에 넣어두고) 및 새로운 기술, 개념, 용어, 솔루션, 기술 유행 등에 대한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면접에 임하는 내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봤다.
 
크고, 작고의 여부를 떠나서, 면접을 볼 때에는 최선을 다해라.


  백수의 왕 사자도 먹이를 잡기위해서는 전력을 다해 먹이를 향해 달려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나는 계속 욕심부리고 싶어요!! 그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시다. 힘찬 월요일!!!(퐈이어!!! 불타올라라라랏!!)2009-08-31 09:04:41
  • ㅡㅅ-);; 신종플루의 공포…는 점점 거세어져 가지만… 사실, 외출 후, 종종 손 잘 씻고, 밥 잘먹고 잘 쉬면 크게 걱정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ㅡㅅ-);;(약에 의지하기 보다는 내 몸의 백혈구들을 믿어요!! +_+)> 오잉? 내 백혈구는 쇠도 씹어먹는 녀석들임)2009-08-31 10:57:12
  • 상대와 나의 이해가 서로 맞물려 규합하는 때는 과연 얼마나 될까??(me2mobile 흠..!! 내가 먼저 상대를 이해해야지..)2009-08-31 13:17:04
  • 오후에 용산방면 중앙선. 노년층 분들이 많다. 청장년층은 열심히 경제활동 중?(me2mobile 양재 가는 중^^)2009-08-31 13:19:11
  • 갑자기 에어콘 찬바람을 쐬니 머리가 살며시 아파온다!?(me2mobile 이제 춥다.)2009-08-31 16:54:32
  • 내가 좋아하던 만화, Just gogo!! 가 끝이 났군요. ㅠㅅ-) 아쉽네. 이 만화의 작가 Mario Ragawa는 블로그를 열심히 쓰는군요. 대단해요. ㅡㅅ-);(me2book JUST GO GO. 31 mario ragawa, 이런 성장 만화는 좋아한다. ㅡㅅ-);;)2009-08-31 22:46:09
    JUST GO GO. 31
    JUST GO GO. 31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8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어느 사이엔가 2009년 8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또다른 2009년 9월이 시작되겠지요.
CJ 정보기술교육센터에서 2009년 3월 Java Expert반 교육과정을 8월 14일 무사히 수료를 하고, 지금은 수료후 3주차에 들어서면서 한창 취업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날(OTL... 사실 거짓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거라고 하면, 몇번 먹지는 않았지만, 보들보들(약간 느끼?)한 양재역의 영동족발도 생각이 나는군요. ^^; ㅎㅎ

  프로젝트 정리를 위해서 마지막 날까지 늦은 시간까지 고생을 같이 한 동기들도 생각이 납니다. ㅠㅅ-) 슬프게도 연락을 안받아준다는 거. OTL... 모두가 저의 무능력함 때문이었을까요!? 으흐흑... ㅠㅅ-)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무능한 팀장 때문에 늦은 밤까지 고생을 한 팀원들 생각도 나고....
  프로젝트 정리 및 수료식 사진도 조금 올라와 있음 : http://cjproject.springnote.com/
  모두들 취업 준비 잘 하고 있을까요? ^^


  서울시에 관광명소라고 모아놓은 지하철 광고. 그런데 대부분이 다 새롭게 지은 건물들 밖에 없다. 고도 600년, 전통을 간직한 도시 서울이라는 곳에서 관광명소라고 하는 것들이 죄다, 신식 건물의 정체를 알수 없는 건물이나 인공조성된 공원이라는 사실은 굉장히 슬픕니다. 그걸 자랑스럽게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란...


마지막 2주는 정말 정신없이 휙하고 지나갔습니다. ㅡㅅ-);; 이건 뭘 찍은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오오오!!!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막연함을 안고서 집과 교육센터를 오갔습니다. ㅡㅅ-)> 막연하죠. 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고, 그걸 위해서 Java를 배웠지만, 그걸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는 내가 선택해야하니까 말입니다. SW IT 분야는 굉장히 세분화 되어 있고, 어떤 분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기술을 쓰게될지는 미지수니까요.
  그런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막연함에 잠시 불안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즐거움인거죠. ^^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 낯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두려움을 주는 동시에 내 가슴에 긴장감을 일으키며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


발표 시나리오를 적어보았습니다. ㅡㅅ-);; 오래전 창작시간에 배웠던 '기-승-전-결'의 흐름에 따라서 발표 시나리오를 구성했습니다. ^^ http://ihoney.pe.kr/450 요기에 가시면, 아래의 구성이 구체화된 내용을 확인하여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추가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PPT 발표자료도 첨가해봅니다. ^^
  



맛집 탐방의 마지막은, 양재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초미향이 된듯 합니다. ㅡㅅ-); 목요일 마다 나오는 게살 볶음밥은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 ㅎㅎ.


  자, 이제 구름이 걷히고 내 앞날이 그 빛을 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저의 50번째 헌혈 전 혈압수치 입니다. 86~144를 오가고 분당 89번 뛰고 있습니다. ㅡㅅ-)~ 건강하군요. ㅎㅎ 이로써 저는 50번째 헌혈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필기도구는 괜찮더군요. 저의 50번째 헌혈장소는 신촌에 있는 신촌 헌혈의 집이었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세정제로 손을 깨끗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오더군요. 깔끔하게 정돈된 헌혈의 집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


ㅡㅅ-);; 저의 헌혈 정보를 보여드리려고 했더니, 때마침 홈페이지가 일시적인 장애를 일으키고 있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렇게 2009년 8월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을 준비하고 또다른 시작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2009년 8월은 어땠습니까?

ㅡㅅ-);; 다음주 까지는 취업을 해야할텐데~~ 잇힝!!!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어제 면접 보고 덜컥 채용하시겠다는 그 분들, 그런데 나는 그곳에 거절을 하러 갔는데, 당당히 No, 라고 말하지 못한거다. 거절의 미학.(난 거절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거긴 내 자리가 아니라 한다.)2009-08-30 14:05:53
  • 프로그래머로서 성장하기 위해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개발자로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용역을 주는 회사에서 관리 및 분석 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미투지식인, dev, 개발자에게 묻자.)2009-08-30 14:07:26
  • 푸후우움… 배부른 결정… 청년 실업 100만 시대…. 속에서 나는 오라하는 기업을 마다하는 호사를 부리고 있다. ㅡㅅ-);; 나는 나름 능력자!? 그래봐야 여전히 백수다.(그래서 더 슬픈 것이다!!)2009-08-30 20:49:30
  • 힘찬 월요일이 시작되겠군요. ㅡㅅ-)~ 자, 힘내보아요. ^^ 모두 굿나잇.(다 잘될거야!!!)2009-08-30 23:23:13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8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ㅡㅅ-)> 유혹적인 미끼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풍부한 경험..!! 나는 실무경험에 목마른건 사실이야.(me2mobile 취업.. 미끼를 물까 말까?? 물면.... 3년은 자리확장!!)2009-08-29 10:46:31
  • 내가 사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어딘가(me2mobile 허니몬의 거주지)2009-08-29 21:57:54
  • 난 배부른 남자.. 청년실업의 시대..(me2mobile 날 오라 하지만 난 가지 못한다..)2009-08-29 22:15:52
  • 미안합니다. 나는 당분간은 내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아직 서른 전.... 내 자신에게 충실하기)2009-08-29 22:33:20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8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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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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