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는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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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5 허니몬, 코스모스의 향기를 느끼다. 090925_구리한강시민공원_03 2
- 2009.09.25 허니몬, 코스모스의 향기를 느끼다. 090925_구리한강시민공원_02
따사로운 볕에 잠든 아저씨 ^^
세월을 낚아올리는 강태공.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동구능을 산책하고 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좋아서 살며시 도촬(!?)을 해봤습니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여유롭게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낭만을 즐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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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의 야경은 화려하지만, 어딘가 건조하고 외로움을 간직하고 있죠.
광화문광장 쪽에서 청계천을 들려서 명동으로 갔다가 인사동으로 빠지는 코스는 서울의 밤을 구경하기에 좋은 구간이죠.
광화문광장 쪽에서 청계천을 들려서 명동으로 갔다가 인사동으로 빠지는 코스는 서울의 밤을 구경하기에 좋은 구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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