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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주에 한번씩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는 SLiPP.net 2기의 스터디가 잠시 무료해지는 틈을 줄이고자, eclipse4j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현기형이 이터니티님의 강의를 제안하셨다. 다음은 손권남님!

이날은 생각보다 사람들의 참석이 저조했다. 덕분에 회사에서 참석하고 싶어하던 개발자 3명을 이끌고 참석할 수 있었다. 혹시나 스터디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꽤 조심스러웠다.



시작시간 전에 일찍오신 조용호님(Eternity's Chit-Chat : http://aeternum.egloos.com 운영)은 꽤 쑥쓰러워하셨다. 처음 뵙는 날이라서 나 역시 앞자리에 앉아서 쑥쓰럽게 말을 건넸다. ^^;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은 많이 아쉽다. 발표가 끝나자마자 바람같이 사라지시더라능!!

위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셨다. 본인께서도 꽤 오래전에 작성한 문서라고 하시면서 쑥쓰러워하신다. 평소에도 쑥쓰러움이 많으실 것 같은 느낌!


발표내용 정리

목차

  1. 영화 예매 시스템 도메인
  2. 데이터-지향 설계
  3. 책임-주도 설계
  4. 아키텍처 & 프레임워크
  5. 결론

영화 예매 시스템 도메인

  • 도메인 컨셉
    • 영화
      • 할인정책 + 할인규칙
    • 상영(예매)
    • 할인정책
      • 일정액 할인
      • 일정비율 할인
        • 한개만 적용
    • 할인규칙Rule
      • 특정 조건
      • 한개 혹은 해당하는 조건 적용
    • 할인적용 예제
      • 영화(8000원) - 일정금액 할인(800원) - (조조, 10회, 월요일 오전, 목요일 오후 상영)
      • 조건을 가운데 두면 더 이해하기 쉽겠다.
    • 예매


데이터-지향 설계DDD(Data Driven Design)

  •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
  • 포커스
    • 데이터 : 무엇을 저장할 것인가
      • DB Schema 와 크게 관련된다
      • 클래스에 매핑되는 객체를 선언, Anemic Domain Model
    • 프로세스 :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예매 처리 서비스
  • 데이터를 사용한 예매 프로세스 구현
    • Dao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가져온다.
    • 가져온 데이터를 가지고서 로직적용
    • 데이터를 저장
  • 중앙집중식 제어 스타일
    • Transaction Script
      • 데이터를 불러오기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저장하는 과정까지가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처리하기 때문이다.
    •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나누기 때문에 절차지향적이다.


책임-주도 설계(패러다임 쉬프트!!)

  • 객체지향적으로 짠다.
  • 객체지향에 초점은 책임, 데이터나 프로세스는 아니다.
  • 책임
    •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
    • 이름이 뭐에요~?
      • 이름이 궁금한 사람의 지갑을 털어서 신분증을 보고 확인하는 방법
      • 궁금한 사람에게 다가가 물어보는 방법
      • 이름을 묻는 것에 대해 요청하면 거기에 대답할 책임
    • 캡슐화의 원리
      • 내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꺼내어 보고
      •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답을 얻는다.
    • 다형성
    • 자바의 객체는 ’책임의 관점’에서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 도메인 책임
    • 시스템이 해야하는 일
    • 예매 생성 책임
    • 가격 계산 책임
    • CRC 카드 : Canidate, Responsibility, Circulation
      • 클래스, 네임, 책임, 협력
    • 실제적인 구현은 뒤로 미룬다.
  • Rich Domain Model
    • 상속inheritance과 다형성의 활용
    • 정책에 대한 판단을 하는 책임, 규칙에 대한 판단을 하는 책임이 서로 다르다.
  • 데이터에 대한 걱정은 잠시 꺼두라!
  • 책임 기반 구현
    • 시퀀스 다이어그램으로 확인
  • 위임식delegated, 분산식dispersed 제어 스타일
  • 이런걸 Domain Model
    • 객체지향적인 설꼐를 시도
  • 모든 코드의 오류사항은 수정을 가하면서 나타난다.
  • 도메인적인 설계만으로는 잘 안된다.
    • 변경에 대한 예측을 잘 해야한다.
    • 개발자의 능력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는구나.
    • 요구! 분석! 능력!
  • 객체지향적인 코드는 어렵다.
    • 유연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 객체의 생성된 이유를 따라서 들어가야 이해할 수 있다.
    • 구조를 이해하고나면 편안해진다.
      • 패턴을 이해하고 나면 쉽다.
    • 수정시 찾아들어가기 쉬워진다.
    • 유지보수는 쉽다.
    • 요구사항 변경을 수용하기 쉬운 녀석을 만들어야한다.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패턴이 유행하게 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키텍처 & 프레임워크

  • 계층적 아키텍처
    • 도메인 계층이 두터워진다.
    • 도메인 레이어 캡슐화
      • 도메인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들 포진
      • 기술적인 부분은 밖으로 뽑아내야 한다.
    • 관심사의 분리
    • 도메인 계층 위에 서비스 계층을 두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다.
      • 서비스 레이어
    • 도메인 레이어 의존성 관리
  • 순수한 객체POJO
    • 자바 언어책을 펼쳤을 때 나오는 자바코드
    • AOP, Annotation, DI
      • 객체의 관심도를 떨어뜨려주는 거지
      • AOP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
  • 비침투적인 프레임워크
    • POJO 개발을 위한 전제조건
    • 가벼운 프레임워크, 도메인에 대한 침투를 피한다.
      • Spring, Hibernate
  • Dependency Injection - Spring
  • Impedance Mismatch
    • 객체 모델과 DB 스키마의 불일치
    • 객체 모델과 DB 스키마 간의 변환 계층 필요
    • DB구조와 객체 구조가 닮아가는 이유
      • 이렇게 해야 그나마 편하니까!
  • Data Mapper
    • 테이블과 객체 사이의 의존성을 끊어준다.
  • ORM - Hibernate
    • 객체와 DB 구조의 일치…
  • Spring AOP & Annotation, 관심사의 분리


결론

  • Rich Domain Model
    • 설계 관점이지 기술 관점이 아님
    • 훌륭한 객체 지향 설계 지침을 따를 것
  • 기술적인 제약 사항 역시 중요
    • 비침투적인 프레임워크 사용
    • 프레임워크의 제약 사항을 파악하라
    • 프레임워크의 제약 사항에 따라 구현 가능하도록 아키텍처를 수정하라.
    • 도구에 아키텍처를 맞추어야 한다
  • Rich Domain Model을 자제해야 하는 경우
    • 비즈니스 로직이 단순하고 개발 기간이 짧은 경우
    • 비침투적인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비침투적인 프레임워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경우
    • ORM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객체지향 분석/설계 경험이 부족한 경우
  •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라!


기타

  • Patterns of enterprise Application Architecture
  • ODB(Object DB)
    • RDB를 포기하지 않음
  • Rich Domain Model 설계를 할 수 있는 절차적인 접근방법이 있을까?
    • 도메인에 대한 많은 이해
  • 아키텍처에 대한 고려
    • Case by Case


도메인Domain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객체지향과 디자인 패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런 충분한 이해와 경험이 없다면 도메인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 회사에서 만들었던 솔루션에서 처음으로 DDD(Domain Driven-Design)의 맛을 보았다. 개인정보보호법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서 개인정보 프로세스와 법규에 대한 복잡한 로직을 구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위에서 말했던 비침투적인 프레임워크로 Spring, Hibernate, Spring Data JPA를 활용했으며, 도메인에 비즈니스로직을 담아 사용하게 되면서 서비스 계층이 굉장히 얇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도메인간의 연계, 협력이 필요한 경우에만 서비스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컨트롤러 계층에서 도메인을 불러와 도메인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그것을 저장하는 형태로 구현이 되었다. 이 때문에 컨트롤러 계층의 코드가 복잡해지는 단점을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획자와 도메인에 대한 공유를 바탕으로 도메인에 대한 비즈니스 로직 설계와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존재하지 않던 개념들을 도메인으로 추상화 하고 이 도메인을 가지고서 기획자와 협의하고 도메인을 변경하는 작업은 비교적 용이했다. 그러나 도메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지 않고 도메인의 크기가 거대해지면 개발자가 그 도메인을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도메인을 분리시켜야 하는데, 그걸 개발자가 혼자 진행하기는 버거운 작업일 것이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0120519 KSUB 세미나 Part 1.

0. KSUG 큰일꾼 고종봉님의 KSUG 소개



1. 스프링 처음 시작하기

  • 발표자 : 고종봉
    • 스프링은 너무 방대하고 어렵다.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스프링이란 무엇인가?
    • 참고 URL : http://static.springsource.org/spring/docs/3.0.x/reference/html/

    •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경량화된 솔루션
      • 엔터프라이즈에서 필요한 영역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 성능상으로 무거운 것을 가볍게 바꿨…!!
      •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쳐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개발자로 하여금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스프링은 POJO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하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비간섭적(non-invasively)
    • 스프링의 3대 핵심기술
      • Plain Object
      • DI(Dependency Injection) : 두 객체의 결합을 줄이기 위해 인터페이스로 선언하고, 프레임워크에 의해 주입되는 형태
      • AOP :
      • Portable service Abstractions(추상화)
    • 스프링의 모듈구성

    • 변경 가능 영역
      • 폼 컨트롤러
      • Multipart 리졸버
      • 도메인 모델 동적 바인딩
      • JSP, Velocity, SLT, PDF, 엑셀 뷰 인티그레이션
    • Spring reference
    • OutSider님의 Spring Framework 번역 : http://blog.outsider.ne.kr/tag/spring_reference_documentation

2. 스프링 실무적용 사례


  • 발표자 : 최영목(넥스트리 소프트)
  • 스프링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늦어졌다.
    • 스프링 모듈
      • 아키텍츠 구현을 위한 정보들(하드웨어 스펙, 사양, 자원) 수집 후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
      • 컨설턴트를 하다보면, 그림을 가져다 쓰면 퀄리티가 떨어진다?
      • 왜 스프링을 쓸까?
        • 프로젝트에서 쓸 수밖에 없는 이유 : 리모팅(원격지 처리) - EJB, Spring Remote Call
        • 다양한 요구사항을 포함하는 것들을 살펴보다보니 공통적으로 도출되는 솔루션이 나타나기 시작
      • Component Biuild
        • 고객 요구사항
        • 의존성 관리, 비침투적임(기본적인)
        • 컨텍스트 생성
        • 모든 사람들이 스프링을 잘 쓰지는 않는다.
        • @annotation 다세요.
        • xml은 우리가 입력할게요. applicationContext.xml -> component-scan 설정
        • 테스트와 관련된 내용은 우리가 해줄게요.
      • DataAccess : JPA <-> iBatis, MyBatis
        • 도메인의 규모가 다르군…
        • Transaction 관리 -> 스프링!!
      • MVC
      • Spring Test
        • Spring에서 제공하는 Junit Runner를 사용가능하다. DBUnit 테스트 연결, JPA 테스트
        • 통합테스트를 위한
    • 모듈별 실무적용 사례
      • 프로젝트 내에 개발표준
      • 내가 잘하는 분야는… 뭐냐? ㅡ_-)? 삽질?
      • 아키텍트를 설계할 때 개발자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알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만든다.
    • 프로젝트 투입 후 애타게 찾는 것.
    • 프로젝트를 투입하기 위해 고려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객의 요구사항, 이를 수용할 수 있는

3. Spring Web-MVC 파헤쳐보자

  • 양완수
  • DispatcherServlet : Proto object?
    • Spring MVC를 사용하는 이유는?
      •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용하지 않을 이유도 있을 수 있다.
      • 컨트롤러가 안나와요, view가 안나와요, class not found 가 떠요.
      • 오류와의 싸움! Debugging!!
    • 파헤쳐 보려면 : handler, View Resolver
        • 개발자스런 생각. 상속, 주입… 딸아이가 자신의 습관(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를 비비는… 습관을 따라한다.)
    • Dispatcher가 생성되는 부분
      • BeanMapper : 일반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클래스다.
      • Init :
        • HttpServletBean
        • Bean의 Property처럼 init-param을 사용하여 필요한 속성들을 DI받을 수 있게 해준다.
        • PropertyEditor, BeanWrapper
        • WebApplicationContext : eGovment Framework 설명
        • onRefresh() template method : 참고 URL : https://jira.springsource.org/browse/SPR–3297
        • Multipart Resolver
        • ThemeResolver : FixedThemeResolver(default)
        • LocaleResolver
        • HandlerMapping
        • HandlerAdapter
        • doDispatch
        • doService 에서 시작

4. 스프링 3.1 요약정리!

  • 박용권
  • Spring One Session 정리
  • 스프링 3.1, 3.2 는 3.0을 강화하고 개념을 녹여내는 쪽으로 하게 될 것이다.
  • github : https://github.com/arawn/ksug–2012-spring–31-summary
  • 스프링 3.1
    • 빈 정의를 위한 환경 프로파일 Environment profile for bean definiation
    • Java-based application configuration : 자바기반 애플리케이션 설정
      • @Configuration
      • @ComponentScan
      • @Bean
      • @Enable
        • @EnableTransactionManagement
        • @EnableWebMvc
    • Cache abstraction & declarative caching
    • 3.2에서는 Java 7에 대한 지원을 강화시킨다.
    • Spring @MVC 3.1 : key
    • Java config
      • XML에서 자유로워졌다.
        • Java-Based : WebApplicationContext
    • Data Binding & Path Variable
  • 참고자료
  • Source
    • Configuration
    • ImportResource({})
    • PropertyResource({})
    • ApplicationContext.class 를 구현하여 과거의 applicationContext.xml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 RequestMapping에 대한 상세한 대응이 가능하다. -> 샘플… MobileMapping
  • Router -> Spring Router
    • HandlerMapping -> Abstract class. : 과거에 비해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 DispatchServlet 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5. 개발자 토론(Free talking)

  • Software
  • Enginee 이라는 단어가 붙은 소프트웨어의 역할? 정의 ?
    • Framework는 뭔가?
    • 변경되는 것과 변경되지 않는 것
    • 일반적인 것과 일반적이지 않은 것
    •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가? SOA - 단일서비스화
    • 정의 하기가 애매하다… ->
  • 야근하는 개발자
    • 난 일찍 퇴근한다.
      • 자신이 할 수 있는 분량을 정확하게 상사에게 전달한다.
      • 갑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렇다. -> 안도감을 심어준다면 된다.
    • 난 칼퇴근하지 않는다.
      • zeide 님 : 칼퇴가 뭐에요? 이게 뭐야?
      • 허니몬 님 : zXXXX 님이 칼퇴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던가?
  • m2e와 WTP 궁합 : 필요한 플러그인 설치하면 되요~
  • 기술 선택의 근거와 설득은 어떻게 하나요?
    • 요구사항을 만족하는가? ->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가?
      • 대형 프로젝트 레퍼런스
    • 절차가 원칙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가?
      • 선택을 고객에게 하도록 한다.
      • 고객 설득
      • 스터디 비용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한다.
      • 나와 상대방의 차이.
      • 팀원들을 하나둘씩 꼬드겨서 함께해라.


  개발자들이 강남에 출현했다. +_+) 검정색 인케이스 백팩으로 무장한 개발자들의 무리가 몰려간다.

  발표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개발자들은 주말에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IT 관련한 기술이 빠르게 변모하고, 이런 변화의 흐름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것을 배우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나는 그런 변화의 흐름을 즐기는 노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자전거 타는 재미에 빠져서는 매일 출퇴근시에 자전거를 타려고만 하고 있으니... 이런 습관적인 자기비하!!

  '오픈소스OpenSource의 시대'라고 한다. 프로젝트 속에서 고객의 요구사항과 기술적인 기능 제공을 위해 솔루션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이런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컨설턴트와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어렵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녀석이다. ^^; 익숙해지려면 많이 써보고... 시간 날 때마다 어떻게 돌아가는 지 삽질하듯 깊게깊게 파고 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에서는 Prezi(http://prezi.com/)를 사용한 발표가 두 개 있었다. 동적으로 움직이는 화면이 잠깐의 호기심은 일으킬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산만함을 야기하는 느낌이다. @_@);;; 발표용으로는 그리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직은 고전적인 프리젠테이션이 좋다.


허니몬의 IT 이야기

  한달에 한번씩 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세미나'가 있었다.

  사실 오늘 세미나는 신청자가 워낙에 많아서 뒤늦게 접수하려고 사이트에 갔다가 실패를 했다. 세미나 발표자에 따라서 세미나의 참가신청이 폭주하면서 커뮤니티 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서버를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Learning Path 2.0'이란 주제로 '양수열'님이 발표를 하셨다. 발표하시는 분이 '양수열'님이어서 그런지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200개의 샌드위치를 준비했는데 동이나서, 김밥을 추가주문했을 정도였으니 대략 200명은 넘어섰다고 추측할 수 있었다. 분명 과거에 비해서 스프링3.0이 적용된 표준프레임워크가 제법 쓸만해졌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그러나 아직은 프리랜서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무엇보다는 사업비용이 과거 정권에 비해서 대폭 삭감되었다는 것이랄까? 풍문으로는 전산화에 책정되어있던 예산이  4대강 사업으로 넘어가면서 SI프로젝트가 팍팍해졌다는 소문도 횡횡했다. IT쪽의 사람들은 지금 배가 고프다. 과거의 빛났던 기억들을 추억거리로 삼아 다시 그날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기대를 안고서 이 자리에 왔는지 모른다.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기본 아키텍쳐로 삼아 정부에서 진행하는 SI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고 이 자리에 온다. 난 그렇게 추측한다. 세미나의 내용도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공통 아키텍쳐와 컴포턴트가 적용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주제가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표준프레임워크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대체적으로 그러했다. 그래서 일까? 5번 정도 이 세미나를 들었지만 이 세미나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제 없겠구나 싶은 판단을 했다. 당장에 공공기관 SI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는 이 세미나가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았다. 

사람들이 빽빽히 들어찼다. 이 곳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바퀴를 새로 만들지 마라.'  필요에 따라서 바퀴는 다르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 ㅎㅎ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에 대한 차이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레임워크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권한을 관리한다. 생성, 실행과 소멸을 관리하게 된다. 반면 라이브러리는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면서 필요에 따라서 참조하는 정도랄까?

  최근에서야 두 개념의 차이를 어렴풋하게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달까? 내 뒤에 앉아있던 개발자들은 이런 이야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들 나름의 바람이 있어 이 자리에 참석했겠지만 그것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발표였는지 연신 투덜거리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발표'는 발표자와 그 발표를 들으러 오는 '청자' 사이에서 주고자 하는 바와 원하는 바가 일치할 때 그 가치를 발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 발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것은 아마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에 대한 내 기대와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양수열'님의 발표는 'JCO'나 '자바 관련 컨퍼런스' 등에서 적당했다고 생각된다. 발표의 진행도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인 상황에서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처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그렇게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그렇다. 친한 개발자들끼리 모였을 때는 다르지만).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들으러 온거였다. ^^; 발표자의 질문에 답을 하려고 갔던 것은 아니었다. 그 부분에서 이 발표는 많이 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분명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곳에 오래 있지 못하고 나온 이유 중 하나는 '담배' 연기였다. 이 세미나에 오면 늘상 있는 일이지만, 오늘은 유달리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탓에 강연장 내부 공기도 좋지 않은데, 시작전에 사람들이 피워댄 담배연기가 강연장을 메우고 빠져나가질 않아 목이 건조해지며 헛기침이 일고 답답함을 일으켰다. 더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을 의욕이 없어서 1부가 끝나고 일어설 채비를 했다. 

  그래서 1부가 끝나고, 그 곳에 참가하신 지인을 만나 얼굴도장 찍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 세미나를 듣고 계신 광남님도 뵙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주변의 많은 개발자들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쓸만해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쓸만해진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파이를 키우려고 준비하는 노력들이 보인다. 다음 정권에는 다시 IT 전담부처가 살아나고 IT산업이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미나에서 보여주듯 간단하게 플러그인을 추가설치하는 것으로 주요한(구현하기 어렵거나 공통적으로 통일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좋을 것이다. 개발환경이 자동화될수록 개발자들에게 여가시간이 생기고 새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될테니까. 물론, 이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발자는 도태되어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밤이 깊었다. 작년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작년과는 다른 생각과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되어가는 듯 하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쉬엄쉬엄 천천히 내가 가고자하는 길을 가자.




메모 내용 :

제목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Learning Path 2.0

발표자 : 양수열

장소 : 한국정보화진흥원 무교청사


발표내용 

Framework?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실행권한을 프레임워크에서 처리한다.


- 재사용

= C & P

= Object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해왔는가?

= Component : CBD를 통해서 재사용성을 확보하고 성공한 프로젝트가 있었는가?

-> 캡슐화, 커스터마이징의 어려움

->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 Framework

->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반제품

- 패턴들이 묻어 있지

- 문제 해결을 위한 기능들을 탑재한 기능을 제공하는 반제품


- 업계의 불편한 진실

= 프레임워크를 왜 쓰는가?

= Servlet과 JSP 만으로 게시판을 잘 만드시는 분?

= Servlet으로 파일 업로드 프로그램 가능한 분?

= Http request 에서 mine type 어떻게 가져올까?

= 객체 누수가 없는 커넥션 풀을 만들 수 있는가?


- 아, 담배냄새...는 싫다.


- 우리는 왜 못할까?

=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말라.


- eGov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

= 대규모 한국형SI 프로젝트


- eGovframe 소개

= 공통컴포넌트 + 표준프레임워크 -> 정보시스템 A, B 개발

= 개발방식의 변화 : 기능 개발 -> 비즈니스로직 개발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변해간다.

= 개발자가 가지고 다니던 도구들을 하나로 모음




- 그러고보면 나도 양수열님 발표를 처음 듣게 되는군.

- 사람이 많고, 담배연기가 남아있어서 목이 컬컬하고 안좋아. 갈거야.

- 아쉽지만, 이번 발표는 발표자와 수요자들의 조합이 어울리지 않아.

- 발표자는 국내 SI를 비롯한 전반적인 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 세미나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공공기관SI프로젝트에 적용가능한가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한다.

- 모든 사람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줄 수 없겠지.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월 29일, 긴 연휴 앞서 오랜만에 표준프레임워크와 관련된 세미나에 참석했다.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세미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샌드위치. 7시쯤 되면 슬슬 배가 고파오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내놓는 이 샌드위치가 이리 맛있을 수가 없다. 2시간 정도의 세미나를 버틸만한 식량이라고 할까나? 예전에는 세미나실 안에서 먹도록 했었는데, 지금은 옆에 있는 휴게실에서 먹고 들어가도록 하고 있었다. 세미나실에서 쩝쩝거리면서 먹기도 거시기 했는데, 별도로 먹을 공간을 마련해준 건 감사하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흡연하시는 분들이 지하세미나실 입구에서 담배를 피시기에, 바람을 타고 담배연기가 세미나실로 흘러들어오는 것은 여전히 불편한 점이다. 담배를 피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 더 멀리가서 담배를 피워주셨으면 좋겠다. 
""  연휴 앞이라서 신청자들에 비해서 많은 불참자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나야 세미나 참석하는 걸 좋아하니까 그렇다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세미나에 오는 걸까나?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최근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바일Mobil 표준프레임워크'였다. egov.js 랄까? ㅡ_-)? jQuery 모바일 프레임워크를 '한국형(Korean style)'으로 수정하고 '한글화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잘다듬어진 '한글 가이드'를 보는 느낌이었다. 공공기관쪽에서 재사용성, 코드중복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내 대형SI 3사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발전시키고 있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많은지는 아직 모르겠다. 내가 저쪽 바닥으로 가서 해야하는 일을 찾다보면 소식을 접할 수 있으려나?


  이번 정권에서는 공공기관의 전산관련 비용이 절감되어서리 여러가지 SI공공사업이 감축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4대강에 다 쏟아부었다는 이야기만 가득 들려오고.

  이것이 2MB Get out 깔때기....


  이번 발표에서도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를 적용한 공공기관 프로젝트 사례가 나왔다. 모바일 관련 붐이 일어났을 때, 공공기관에서도 그 붐에 휩쓸려 쓰잘데기 없는 모바일 앱(각기다른 UI와 산정가를 가지고 소모적으로 생산된)들이 쏟아져나오고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켰었다. 그러는 중에 모바일 환경은 크게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폰 등으로 모바일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앱제작비용이 증가하게된다. 이를 조금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이브리드앱Hybrid App'을 추구하게 되었다.
  모바일UI 관련한 부분에서 센차터치(http://www.sencha.com/)와 jQuery Mobile(http://jquerymobile.com/) 두 종류를 따져보다가 오픈소스에 라이센스 문제가 없는 jQuery mobile 쪽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


진행을 담당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참 좋으시더군요.
... 사람 이름을 제대로 못애우는 '사람이름 못외워병'에 걸려있어서...
죄송합니다. (_ _); 그동안 메일도 몇번 주시고 그랬었는데...


""  미녀개발자(!?)의 발표였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개발환경에서 손쉽게 모바일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jQuery 를 이용하여 html이 랜더링되고 손쉽게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발표장면을 보면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는 참 손쉽게 프로젝트를 만들수가 있어'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윈도우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랄까?
  요즘 맥북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뭐, 대부분의 공공기관 SI프로젝트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명목하에 각종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개발이 가능하니까, 윈도우 환경을 벗어날 수 없긴 하겠다.

""

  마침 세미나에 같은 교육기관 동문이신 분을 만나서 세미나가 끝나고, 무교동 등갈비골목으로 가서 등갈비를 안주 삼아 소주를 즐겼다. 그 분도 정규직 생활을 청산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신 참이었다. 2년정도의 짧은 기간동안 정규직으로 근무하시면서 참 많은 고생을 하신 분이었다. 하지만 개발에 대한 열정을 품으시고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석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은 멋진 분이기도 하다.

""

나도 올해로 이쪽 바닥에 뛰어든지 횟수로 3년차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조금이나마 이바닥의 생리가 보이고, '이 바닥이 다 그래.'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읭? 그건 여전히 건방진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자.


아래는 발표내용 정리.



장소 : 청계광장 정보화진흥원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18차 기술세미나

주제 : 전자정부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 2.0 제대로 활용하기

부제 : 한국형 커스터마이징 jQuery Mobile 설명

발표자 : SK C&C 김상욱 부장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모바일포탈 : http://m.egovframe.go.kr/

가이드 : http://m.egovframe.go.kr/mguide/


발표하시는 분께서,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찾았지만 2명 정도가 손을 들었을 뿐이다.

  150여명이 넘는 개발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을 한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기술세미나라... 아직 표준프레임워크가 가야할 길이 먼 것 같다.


**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는 '모바일 웹'이다.


1.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는 무엇인가?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용자 경험지원 기능, 모바일 공통 컴포넌트(30여개) 등을 추가적으로 구현한 프레임워크


2. 모바일 서비스 : 모바일웹

모바일 웹, 모바일 앱.

1강 3중 구도(강: 안드로이드, 중 : 윈도우폰, RIM, iOS)

모바일 플랫폼의 파편화 :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하게 될 경우 플랫폼별 개발비용이 들지.


프론트엔드 개발이 웹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번 삽질이 그냥 삽질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재사용성, 재활용성, 중복투자 - 무엇보다는 비용이다.


행정안전부 고시 '제 2010-40호'

- 최소 3종 이상 웹 브라우저에서 동등한 서비스 제공

- 정부에서 주관하는 웹표준, HTML4, CSS2

- 접속하는 유저의 접속환경을 획득하여 분기처리라...

- 네이티브 앱에서 구현가능한 것과 웹에서 가능한 것의 분명한 구분이 필요하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시장에서 시작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을까?

그 위에 모바일 표준 프레임워크를 얹는다.


Cross Platform

Cross browsers

HTML5 + CSS3 + JavaScript


모바일 호환성에 대한 검증

Look & Feel 느낌이나 보여지는 것이 그러해야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컴포넌트

인터프리팅하여 브라우저에서 내려받아서 렌더링 하고 보여준다.

디버깅이 용이치 않아?


스프링MVC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로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재사용성을 높였다?


토비의 스프링을 다시 공부하면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도 다시한번 봐야겠구나.


Best Practice 제공

- 100여 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썼다면 어땠을까나? ㅡ_-)?


16개 컴포넌트를 제공해준다고?

Touch Optimization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 2차가공, 재가공 가능, MIT, 아파치

라이센스 :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 맞춰서 jQuery mobile을 지역화했다.

실제 기기에서 실행해봐라


제한된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간결하고 가볍게 개발하라.

<table> 쓰지 말고



(모바일)표준프레임워크의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이게 가장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하이브리드앱 표준프레임워크?

웹뷰 애플리케이션, 브릿지 프레임워크, 모바일웹 프레임워크


자원은 재활용하고 중복개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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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개발환경을 잘 제공해주는 덕분에 귀찮아.


기기별 크기와 해상도가 다름

처리방법

- 대부분 CSS로 처리

- 전체 널비를 비율로 각 부분별로 나누어 처리


CSS3

Vendor prefix

Chrome, Safari : -webkie-

firefox : -moz-

Opera : -o-


터치 기반의 이벤트 처리와 마우스 이벤트 처리의 구분이 필요함

- 터치 이벤트, 스크롤 이벤트만 존재함.


만능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 하나만 잘해도 요즘은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었다. 거기에 html5를 잘하면 좋고, css3도 다룰 줄 알면 훌륭하다. 한마디로 다 잘해야하는 거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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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이슈리스트

- Performance

- JavaScript error

= 에러 당시에는 디버깅을 하여 배포 가이드

= 업그레이드 하면서 처리

- 업그레이드에 따른 스펙변경

기기변경에 따른 업그레이드

= pushstate를 지원하는 history.js 를 import

- 연속된 Ajax에 의한 비정상적인 화면 출력



모바일 서비스를 적용할 때는~

1. performance 에 신경

2. 스크립트, css를 조합하여 디버깅

3. 브라우저 지원스펙에 대해서 민감해야 한다.

4. 직접 고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앱이 10만개를 돌파하고 10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의 ㅛㅓㅇ장세는 여전히 무섭다!! // 씻고 나가봐야겠구나… ㅡㅅ-); 출근이랑 뭐가 달라!!(월차내고 세미나 들으러 가는 남자... ㅡㅅ-);; 다들 신기한 듯 쳐다보더라... Orz.... 프로그래머라면 의당 그러해야하지 않을까?? me2mobile) 2010-07-16 06:37:32
  • 갤럭시S 루팅했더니 성능이 2배 향상! - JOINS |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 // 내용은 괜찮아. ㅡ_-); 그런데 기사 중간중간에 있는 키워드의 링크를 눌러보면… 전혀 연관없는 사이트로의 링크라니… ㅡ_-);; 장난해? 결과랑 성형외과회사랑 무슨 상관이야?(조중동의 기사 중 링크를 암생각없이 클릭하면... 전혀 엉뚱한 곳으로... ㅡ0-);;) 2010-07-16 07:02:01
  • ㅡㅅ-);; 안되던 디자이어 이어폰을 한달만에 다시 꺼내었더니… 잘 된다!? 호잇!?(자가치료되믄 디자이어 이어폰!? me2mobile) 2010-07-16 08:14:33
  •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왔쩌염 'ㅅ' 뿌우움!!(현장기록 코엑스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 Agile 개발실 - 자부심, 행복감 그리고 놀라운 결과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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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사항, 시장흐름에 흔들리지 않게 프로세스를 통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하자.(아키텍트와 애자일의 결합...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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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쁘신 류한석님 출현!! ㅎㅎ 자주 뵙네요.(전자정부 2.0 을 위한 아키텍처(공공 정보자원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류한석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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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쓸 수 있는 한국형 SNS는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류한석님. 흠… 미투데이에 대해 잠시 생각해본다…(소셜네트워크 SNS...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흘랫폼... 흠... 미투데아는 플랫폼이 될 수는 없는 걸까??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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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정부2.0이전에 국가와 국민과의 신뢰를 두둑하게 구축해두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정부를 보면 신뢰할 수가 없다… 전자정부2.0 데이터셋 공개에 앞서 국민들을 팬보이들을 만들어야 한다.(전자정부 2.0 하지만... 지금 정부와 정권과 정계는 신뢰할 수 없다. 불신하고 있다... 전자정부2.0을 위한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me2mobile) 2010-07-16 10:26:28
  • 아키텍트, 오픈소스 Spring framework에 길을 묻다. 철학적인 접근… 조만희 아이티와이즈 컨설팅(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 프레임워크 오픈소스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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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텍트, 스펙의 홍수에서 길을 잃다… 경험이 더욱 절실하게 목말라지는 요즘…(네스팟 좋은데... 컨퍼런스룸마다 다 터져. 티존은 어디에..!?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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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발표자를 본다…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빔을 쏘는 화면을 본다… 잡스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노트북 화면과 청취자들의 눈과 아이컨텍트릉 하는 게 좋지 않을까???(눈으로 말해요... 나도 주의하자... ^^;; me2mobile) 2010-07-16 11:21:39
  • 완성도 높은 UI Designer… 생산성 좋은 개발자… 인력부족… 나도 언젠가는 어디서나 모셔가고 싶은 능력자가 되고파…!! ㅡㅅ-)(하지만 현재 나는 늦깍이 초급 개발자... 기다려!!! me2mobile) 2010-07-16 11:36:53
  •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계정하나 개설해서 DM이나 멘션 으로 질문하라고 하면 될걸… 발표 끝날 때마다 “질문지 작성해주세요.”하면서 분위기를 쌔야겠니… 트렌드도 읽지 못하는 운영이라니…(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운영진의 고리타분함과 무지함... me2mobile) 2010-07-16 11:55:59
  • 삼성동 한켠에 자리잡은 갤럭시 광고터…(안드로이드 갤럭시s 최고라 할만한 하드웨어 스펙을 제대로 최적화하지 못한 범작... 아쉽다. OS 2.2 업뎃 후 루팅해서 SKAF 들어내면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을 쓰실 수 있습니다.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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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은… 혼자먹는… Orz… 태국식 새우 볶음밥!! 그래도 맛나게 먹어줄테다!!!(여기는 풀무원 경영하는 엔즐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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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Desire와 갤럭시s 잠시 비교결과!! MyDesire 승리!!(htc와 삼성의 스마트폰 최적화 능력의 차이...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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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지스타도 열리겠군… 넥슨은 당연히 참가하죠?? 넥슨PC방님. ㅎㅎ 잘 지내시냐며 소환(내가 요즘 게임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잘 지내실테니 무걱정!!!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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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 트랙이신가요!? ^^
    2010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에서 만난 [짱가™]님과 성현님 :) 넘 반가웠어요!! by 너구리 에 남긴 글 2010-07-16 13:12:23
  • 올해 안에 국내 모바일 웹표준안 mobileOK가 발표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단말기에 독립적인 웹표준을 위해서라는 군요.(2010년 연내 국내 모바일웹 표준안 mobileOK 발표됨... 흐음!? 뭔가 더 적절한 단어가...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3: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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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Platform… EcoSystem… API… Enterprise… Framework… Opensource… Architect… Architecture… Software… SNS… twitter… facebook…(e-govment 2.0 me2day w3c mobile smart web app development developer and me!! 오늘의 키워드들... 흠..!!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 me2mobile) 2010-07-16 15:14:18
  • Framework Engineering… 손영수님 발표. 트랙4 시즈모드 돌입.(최근 나의 관심사는 framework 이기도 하니까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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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텍트 대회라 그럴까…. 개발자보다는 분석설계자가 더 많아…. 왠지!! 씁쓸한데…!! 그래도 나는 아키텍트가 되어보련다…!!(me2mobile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프레임워크 framework 재사용 그것을 통한 생산성 고취) 2010-07-16 16:11:39
  • 안영회님의 출현!!!(블로그를 통해서만 뵈었었는뎅...!! ㅎㅎㅎ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6: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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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까 말까 삼성 // 루팅하는 사용자들의 속출…. 어쩌면 안드로이드폰은 루팅이 기본코스가 될지도 모르겠네…. ㅎㅎ 하드웨어 최고성능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me2mobile 말 안해도 알지...?? SKT 통메...) 2010-07-16 17:46:39
  • 비가 억수로 오는구마잉!!(me2mobile 바지가 척척 붙어주네) 2010-07-16 18:31:25
  • 집에가서 밥이 있으면 밥에 소고기 구워먹고… 아니면 팔도비빔면에 얹어 먹을테다.(me2mobile 소고기는 미디엄으로... // 아놔 퇴근타임 버스 괜히탔어.) 2010-07-16 18:42:55
  • 아!!! 오늘은 금요일이지!! 회사에 안가서 토요일 인줄 알았어….(me2mobile 비오는 금요일...) 2010-07-16 18:44:41
  • 5분이면 뚝딱 육덮 비빔면!!(저녁 굶지 마세요!!!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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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아앙… ㅡ0-);; 이건… 또… 치명적 유혹!!
    Toby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책. 토비의 스프링 3: 스프링 프레임워크 3 기초 원리부터 고급 실전활용까지 완벽 가이드 8월 5일 출간! 1400페이지에 하드커버양장으로 나옵니다. 이아스님, fupfin님, 호랭이님, okgosu님 등이 써주신 추천글도 읽어보세요~ by bliss 에 남긴 글(사실... ㅡ_-);; 컴퓨터 서적으로 해서 양장본은 좀 ... 그래요. 프레임워크 파트별로 해서 3권정도로 분리할 수 있게 했음 어땠을까하고 생각합니다....) 2010-07-16 21:54:49
  • 우리는 언제부터… 무엇인가를 사기위해 기대를 품게 되었을까? ㅡ_-)?(그것이 나오면 조금 참았다가 욕구불만에 쌓여 카드로 그것을 싸지른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본다... 그게 정말 나의 의지일까?) 2010-07-16 22:20:5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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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