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해당되는 글 4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여기에 답할 수 있을까?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그 순간들이 모여 인생이 되는거지.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_@);;


하고싶은 일들

다음` 채용공고 사이트 : http://recruit.daum.net/DaumRecruit/campaign/well/well01.html


제주도에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품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 사람들에게 다음에 입사하고 싶다고 말한지는 1~2년 정도 된 듯 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네이버'보다는 '다음'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처음으로 시작한 이메일이 한메일이었던 탓도 있을 것이고, 다음에서 시도했던 서비스들이 내게는 인상적인 것들이 많았던 탓도 있다. 모바일 서비스에 있어서도 실험적인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은 다음의 모습을 계속 봐왔다.

물론... 다음이 서비스를 빠르게 내놓으면, 네이버에서는 그 서비스를 세련된 모습으로 다듬어 내놓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ㅎㅎ

요즘 도시 생활도 지겹고,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개발만 하면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강렬해지고 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다음 입사를 준비해보려고 한다. 제주도에 있는 다음으로 지원하면, 조금 더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1년 정도 준비하면 충분히 입사를 할 수 있을거라는 약간의 자신감도 가지고 있다. 거만한거지. ㅎㅎ.

  다음(Daum)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할 방법을 찾아볼까 한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20110110일 월요일,

현재 나는 백수다. 지금 어떤 일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방랑자.

지인을 통해서 '확실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사직서'를 내고 일주일 정도 쉬면서 연락을 기다리지만

연락이 없다. 췟. 이래저래 붕뜬 상태가 되어버리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아 다니는 방랑객이 아니라,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는 ‘미아’인 것이다.


나름 뚜렷하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하고 있던 곳(시스템통합사업)을 나왔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취업이 붕 뜨고 나니,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고민이 천천히 들기 시작한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색한 자바 프로그래밍이 전부다.

현재 올인해야 하는 것은 스프링(Spring) Java인가?

아니면 최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웹쪽(HTML5, CSS3, Javascript, 웹프레임워크 등)일까?


유행에 따르지 않고, 내가 갈 길을 가는 것...


@_@) 고민 중...  재취업 준비를 슬슬 해야겠어....

원래 무엇을 하지 않고 생각만 하다보면 '고민'이 깊어지는 법.

'어떻게 할까?'하면서 고민을 하다보니 '어떻게 하지!!?'라는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해야할까?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스탠드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
스탠드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 by seonyou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야근으로 인해 점점 피폐해지고 있는 내 생활.
올해 말까지는 이런 생활이 계속 될 것이고, 아마도 개발자의 삶을 계속 살아가려고 한다면, 야근은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나를 찾아오겠지. 
중요한 것은, 야근을 내 스스로 조절하고,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여유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주말에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일이 하기 싫을 때 월차를 내기도 하고 일찍 퇴근하기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를 가지는 여가생활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이런 편의를 제공해주는 회사를 찾으려는 노력을 아껴서는 안된다.
단순한 SI 업체에 취업하는 것으로는 내 스스로 만족할 수 없다.

그것이 현재의 딜레마.
1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