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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한게임(hangame)에서 새로운 MMORPG 테라(TERA)를 공개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픈 당일이었던 11일에는 모든 서버가 접속자들이 붐비는 통에 20여분이 넘도록 대기(대기자만 1200여명 이상)해야했습니다. 기다리다가 '아! 난 지금 백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접속을 해봅니다(언능 취업해야하는데 말이죠. 게임은 적당히...)

공개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하기전, 테라는 '테라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여 플래시로 제작한 소개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종족, 클래스, 몬스터, 월드맵, 영상가이드 등을 확인해볼 수 있었죠. 그래서 쪼금 열심히 봤습니다. 메뉴얼을 읽는 것은 사용자의 의무(!!)이기도 하니까요.

  보시는 것처럼 캐릭터 자체는 참 멋있습니다. 흔한 말로 '간지'가 난다고 할까요? 아마도 리니지에서 미는 종족이 '인간'이라면 테라에서는 ''케스타닉'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저 식스펙은 참 부럽...!?
자,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여 보도록 합시다.
  그 전에 테라 홈페이지에서 [사양체크]를 해서 테라를 돌리기에 충분한 사양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화려한 그래픽'을 위해 '고사양'을 지향하는 편이라서 어지간한 컴퓨터가 아니면 실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제 컴퓨터는!!


얼마 전에 스타크래프트2 실행하는 환경에 맞추어 새롭게 뽑은 녀석입니다. 잘 돌아가죠. 당분간은 말입니다. 훗...!!

 테라 설치하기!!



설치 방식은
1. 한게임에 로그인을 하고,
2. 테라(TERA)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면,
3. 필요한 파일들을 설치경로에 맞춰서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는 형태

입니다. 다운로드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2Mbps 속도로 다운시?)정도 걸립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설치를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테라 실행하기!!



설치가 완료된 후 실행된 클라이언트의 실행모습입니다. 왼쪽하단에 보시면 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체크를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실행되고 나서 업데이트 상태를 점검하면서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좀 오래 걸립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세요.

업데이트가 완료된 후 설치사이즈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요즘은 설치 사이즈가 대략 이정도 합니다. 대격변 패치를 마친 와우도 사이즈가 23GB 정도 되는군요. 그래도 와우는 클라이언트를 잘 만들어서, 게임을 하면서도 업데이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추후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을 하고 [게임시작]을 누르면 '고객의 동의'를 요구합니다. 게임하려면 [동의함]을 눌러야겠죠?

[동의함]을 누르고 나면, 잉카인터넷의 nProtect GameGuard를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2종류의 게임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뭐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죠. 우리나라 법규제상 이렇게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게임보안프로그램 제조사는 잉카인터넷과 안랩 뿐이니까요...


테라가 실행되는 화면 입니다.
보시다시피~ '케스타닉' 여성캐릭터가 앞에 세워져 있죠?


11일 저녁의 서버접속 상태입니다. 위에는 '매우혼잡' 이었고 아래는 '혼잡' 이었습니다. 대부분 캐릭터 '생성불가'이더군요.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대기 중입니다. 20분이 넘도록... 2000여명이 넘게 대기중이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게임에 대한 게임유저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죠.
화면을 보시면 조금 어색한 부분이 보이시나요? ^^;

저는 게임을 창모드로 해서 전체창모드로 실행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다른 모니터에서 인터넷 검색도 하고, 게임 중에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인벤(게임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을 뒤져서 정보를 획득할 수가 있으니까요. 제가 폼은 '프로그래머'라서 여러이유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탓도 있습니다.

화면을 유심히 보시면 왼쪽의 시스템설정창의 글자와 오른쪽의 [대기중] 관련 글씨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건 대기화면에서 보여지는 [글자크기]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나타나도록 해둔 덕분에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창의 크기가 작아지면, 왼쪽의 [시스템설정] 창은 현재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지만, 오른쪽의 [대기창] 글씨는 작아져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거기다가 워낙 글씨가 작아서 눈이 나쁜 저는 인상을 쯩기리며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글자크기가 초반에 너무 작게 설정이 되어 있어서 바꾸려고 이리저리 찾아보았습니다. 찾기 어렵더군요. 오른쪽 [시스템설정] 창에 [UI스케일조정] 이라고 보이시나요? 이 컨트롤을 움직여야 글자크기와 각종 창['UI'라는 말 일반인은 잘 모르죠.]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면서 와우를 실행했습니다. 이렇게 화면을 볼 수 있는 이유는, 듀얼모니터(모니터 2대를 연결하고), 두 게임 모두 창모드(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보이는 화면단위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로 실행했기 때문입니다.  와우 관련한 정보가 다 뜨는군요. ㅎㅎ 캐릭터 작명실력하고는... 저도나름 게임폐인...이군요. 이게 다 백수생활 때문임. 언능 취업해야겠어용.



느긋하게 오늘 아침에 들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우직해보이는 '바라카' 종족의 '사제'를 선택해봤습니다.


예전에 라그나로크(Ragnarok)를 즐기던 시절에 만들었던 캐릭터명 '반신주의자'로 만들었습니다. 전 의아함을 좋아하니까요. 신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제가 '반신주의자'라니... 뭐 그런거죠. ㅎㅎ.


대략 2시간 정도 게임을 진행해봤습니다. 그래픽 자체는 세심하게 구성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조금은 차가운 느낌의 광원효과가 잘 이루어져 있었죠. 한편으로는 조금 밋밋한 풍경에 조금은 실망... 저렙이어서 그렇겠죠?

초반에는 조금 움직임의 끊김이 발생을 하더군요. 그건 중간중간 나타나는 동영상을 실행할 떄도 마찬가지였고요.

아래에 보시는 화면은 대략적인 화면구성(UI, 사용자인터페이스, 메뉴 라고도 하죠)입니다. 오른쪽 창에서는 글쓸 부분들을 찾으면서 스크린샷으로 남기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화면은 '덩쿨오르기'와 관련한 글 때문입니다. '올라가기'는 되는데, '내려가기'에 대한 이야기는 없더군요. ㅡ_-);; 그래서 뛰어내렸습니다. 피(HP)가 1이 되면서 섬짓한 화면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죽는 줄 알았어요!!'

어쨌든 다시한번 확인해보려고 다시 올라가서 올라온 주변을 서성였지만 아무런 안내도 없더군요. 그래서 또 뛰어내렸습니다. '죽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죽지는 않더군요.... 휴


간단한 게임체험을 마치고 게임을 종료하는 모습입니다.



기타 게임관련 내용들


게임을 삭제하려고 하는데...
삭제 아이콘 혹은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제거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사이트 어디에서도 제거하는 것과 관련한 내용이 전혀 없더군요. ㅡ_-);; 제거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아니면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일까요?

레지스트리(윈도우에서는 프로그램 설치관련 정보를 레지스트리를 통해 관리합니다.)를 뒤져봤지만, 테라와 관련한 설정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윈도우7 64bit 환경이라 그런것인지, 아니면 게임을 만드실 때 Window7 환경에 맞춰서 레지스트리를 설정하지 않고 설치하시는 쪽으로 만드신 것 같더군요.

삭제 전에 간단하게 게임이 설치된 폴더를 뒤져봤습니다. 아래는 게임의 몰입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BGM(BackGround Music, '브금'이라고도함) 관련 파일들입니다. gpk(파일관련설명) 라고 하는 확장자명으로 작성된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아직은 공개테스트 기간인지라 이정도인가 봅니다.


다음은 지도 관련한 정보입니다. 확장자명은 gmp(파일관련설명)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스크린샷 찍은 화면들이 저장되는 폴더 위치입니다.
C:\HanPurple\TERA_HG\S1Game\ScreenShots

그리고는 삭제...

삭제 순서(윈도우7에 한해서)
1. 바탕화면에 테라 아이콘을 지운다.
2 프로그램 -> 테라 (프로그램 실행폴더)를 지운다.
3. C 드라이브에 설치된 폴더를 지운다.


의 순으로 진행하시면 될겁니다.


 체험기를 마치며


  1. 현재 '테라'는 공개 테스트(오픈베타, Open Beta) 서비스 기간입니다.
    1. '공개 테스트'란 내부적인 테스트를 거쳐서 '일반 사용자'에게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면서 게임서버에 대한 과부하 테스트, 테스터들이 발견하지 못한 내부적인 문제나 오류, 사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요즘은 '사용자 경험' 혹은 'UX'라는 말로 표현) 개선, 종족, 직업간 균형(밸런스) 조절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서버 재시작' 혹은 '패치'가 자주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재시작' 혹은 '패치'가 자주 이루어지게 되면 게이머들의 원성을 사게 되고 '이탈'하는 이유가 됩니다.
    2. 왜냐하면, 이미 안정화되어 있는 '자기가 하고 있던' 게임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3. 그래서 출시되는 게임들은 꽤 오랜 비공개 테스트(알파 테스트, 내부적인 테스터들에 의한 점검) 기간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4. 게임 중에 발생하는 '오류'나 '불편사항'이 있으면 게임 내에 GM(Game Master)나 게임 사이트 내에 '고객지원센터'에 불편사항을 접수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도 있는 불편함을 함께 개선해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온'이 좋으면 '아이온'하세요. 게임 내에서 '아이온이 좋네.' '테라가 나쁘네.'라고 말하지 마세요. 채팅창이 어지럽습니다. 두 게임의 차이점에 대해서 누군가에게(게임 개발사 측? 혹은 저에게?) 설명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굳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채팅창'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봐야 소용도 없으니까요.
  2.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은 마음에 듭니다.
    1. 마우스 움직임에 따라서 시점이 따라 움직이면서 마우스를 이용한 조작감과 타격감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신 것은 좋았습니다.
    2. 근접거리에 가까이 왔을 때 표적의 모양이 변하여 사용자에게 공격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1. 단, 그 표적 옆에 거리도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3D 게임이다보니, 캐릭터가 공격할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부분의 표시가 거의 없어서 인식하기가 힘들더군요.
  3. 게임 속에 섬세함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1. 그러나 과도하게 마우스에 움직임에 집중한 나머지, 잘 만든 캐릭터를, 잘 만든 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잊지는 않았을까요?
      저는 MMORPG를 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자주 봅니다. 그것은 3D 게임으로 변모하고, 게임 속에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구현하려고 노력하면서부터 생겨난 버릇입니다. 그런 세계관과 각 지역별 특성을 잘살린 게임으로 '와우(WOW, World Of Warcraft)'를 추천합니다. 같은 종류의 몬스터이지만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 조금씩 특색있게(적응하여 진화한 듯한?) 배치된 몬스터와 화면효과 등이 참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테라는 게이머(게임 속 캐릭터, 아바타)에 너무 집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쉽습니다. 게임으로 만든 세계를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달리면서 마우스를 움직여 주변 경치를 보고 싶을 뿐입니다.

    2. 퀘스트를 진행할 때, 오른쪽 상단의 레이더와 오른쪽에 투명한 '전체맵'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 보여지는 화면 밖에 위치한 '퀘스트'의 위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찾아가려면 '전체지도'를 열어서 퀘스트의 위치를 확인하고 움직여야 '레이더'에 표시가 되기 시작합니다.
      레이더에 '퀘스트 추적 기능'을 추가해주십시오. 오른쪽 퀘스트 목록 중 선택한 항목에 대한 대략적인 위치가 화살표로 나타나서 그 화살표를 보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게임 캐릭터와 마우스 움직임과 시점에 대한 부분을 게이머가 조작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마우스를 따라 움직이는 시점이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4. 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얼마나 사용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해가느냐가 서비스의 정착에 관건입니다.
    1. 지금까지 꽤 많은 게임을 하고, 공개 서비스 기간에 게임을 하고, 유료화가 진행된 후 게임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흥하는 게임과 망하는 게임을 봤지요.
    2. 첫째도 사용자, 둘째도 사용자 입니다.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세요.

이것으로 간단하게 '테라(Tera)'사용 체험기를 마칩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오늘 서울 날씨는 참 좋군요. ^^ 외출하셔도 좋습니다. ㅡ_-); 어제 황사 사진을 보니, 안돌아 다니기를 잘했다는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ㅎㅎ) 2010-03-21 09:02:58
  • ㅡ_-);; 개인적으로 넷북에서 개발을 하겠다고 말하면, 난 반댈세. 넷북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경량화, 오래 쓸수있게 저전력화, 간단한 문서, 웹서핑, 영상 처리를 위한 경량화된 CPU를 쓴단 말이오. ㅡ0-);;(안드로이드를 넷북에서 개발하겠다면, 난 반댈세. 요즘 7~80만원만 있으면 15인치 좋은 노트북들을 살 수 있으니, 그걸 알아보시옹.) 2010-03-21 09:22:47
  •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메모리 제한 문제 체험기, 휴 // 사용하는 건 쉽지만,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글이다. 안드로이드 앱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내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이를 외부 메모리에 저장하고,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웹에서 다운받기.(말그대로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프로그래밍이랄까...? ㅡ_-)? 웹갈피 안드로이드 개발자읨 ㅔ모리 제한 문제 체험기) 2010-03-21 09:38:29
  • NHN 사장의 안드로이드 고민, ZDNet // 이에 대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의 의견// 개인적으로는 개발자들의 의견으로 마음이 기운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검색엔진을 준비해둔 상황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면, '불공정하네.' 라고 생각하겠지만…(NHN 사장의 안드로이드 고민,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생각, 그 사이의 차이는 꽤 크다.) 2010-03-21 09:56:21
  • 기억을 읽는 컴퓨터 알고리즘, NDSL // 우리가 겪은 사건(혹은 경험)을 기억하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기억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그린다라…. +_+) 뭔가 멋진데!? ㅡ_-);; 하지만 누군가에게 내 생각, 내 기억이 읽힌다는 것은 썩 좋은 경험은 아니다.(기억을 읽는 컴퓨터 알고리즘, 내가 기억하는 것을 들여다보려 하지마라~!! +_+)) 2010-03-21 10:20:52
  • 개인사생활이 없는 온라인, NDSL 동향분석 // 호오… 이건 상당히 나의 마음을 자극하는구나. //“개인적인 사생활은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다. 현재 온라인 세계에서,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에게 했던 말은 진실이지만, 그 이상의 것은 아니다…."(SNS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온라인 세상에서의 개인사생활정보의 가치는 떨어진다. 무서운 연구, 그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서 중요정보를 분석한다니... 우리나라는 더욱 큰일이지. ㅡ_-);; 주민번호... 참 쉽죠잉!?) 2010-03-21 10:28:45
  • UX 디자이너 추천책 - 닥터스 씽킹, 재임스 // 경험이 많은 의사보다, 신입 의사가 더 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단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경험이 많다는 것은 가끔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자신의 경험 안에서만 문제해결을 하려는 오류범할(가능성이 높다. 항상 초심을 유지한다고 하는 것처럼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2010-03-21 10:56:13
  • 이 놈의 스마트폰…사용하니 스트레스만 가득, 디지털 통 //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해야한다.' 라는 글을 보면 , '아, 나는 스마트폰 쓰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난 결코 스마트하지 않다. ㅡ_-);(스마트폰 유행에 따라 준비없이 구매한 사용자 vs 잘 쓰는 사용자 vs 스마트폰OS 개발사 , 과연 누가 잘못했을까? 사용자 탓을 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 2010-03-21 11:03:17
  • 오늘 새로운 미친과 미친결연을 맺었습니다. +_+) 그분은 바로!! youngs님 입니다. +_+) 언뜻봐서는 개발자!! 자세히봐도 개발자의 삘이랄까요…? ㅎㅎ. 이것은 이제 나의 연일중 일어나는 스보간입니다.(미친소개, 미친결연, 잘 부탁해용~ +_+)) 2010-03-21 11:57:07
  • 법정 스님의 사자후 '한반도 대운하 안 된다', 김명곤 // 나도 한반도 대운하(정부칭 4대강 정비사업) 을 반대한다. ㅡ_-) 결국은 주변 토지의 치솟는 땅값을 노린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자들의 비겁한 대국민 사기극일 뿐이다. 우리나라 물부족 국가도 아니거니와(요즘 공사장에서 일하려고 하는 이들도 거의 없다. ㅡ_-); 놀면 놀았지 공사장 안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디!!) 2010-03-21 12:01:35
  • 오늘 점심은 회사근처에 생긴 일본라멘 집에서 구마모토 시식.(me2mms me2photo 혼자 먹으러 갔기에 가능한 일, 회사 분들은 싫어할듯) 2010-03-21 1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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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미친결연을 맺으신 unlee 님을 소개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다고 하는군요. 제가 아잉폰을 안쓰므로!! 쓰시는 분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오늘 날씨 괜찮네요.(미친소개, 미친결연, 26세의 훈남, unlee님 소개함. +_+)b) 2010-03-21 12:41:57
  • 아… 법정스님의 서적들이 고가로 거래되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했군요…. 주옥같은 말씀들을 많이 남기신듯 한데…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겠네요. ㅡ_-); 설마 도서관에 있는 책 훔쳐가는 분은 안계시겠죠? 책에 담긴 정신보다, 책의 희소성 가치가 더 값진 시대.(얼어죽을 중생들. 도서관 책 훔쳐가면, 책 장수와 동일한 A4용지로 똥꼬에 꽂아버려...!!) 2010-03-21 12:46:38
  • 오늘, 책소개:남자로 산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라는 글을 보고 미친결연을 맺고자 일고초려(!?!)를 한 책통자님을 소개합니다. 책통자는 어떤 의미를 가진건가요!?(미친소개, 미친결연, 책통자 = 책을 통째로 외우는 자!? 썰렁한 농담 한번 해봤습니다. >ㅅ<);;) 2010-03-21 12:50:55
  • 일자리가 '알바'화되고 있다, 불량사회 // 읽다보면 씁쓸해진다. 그냥… 여기까지. ㅡ_-);;(일자리의 알바화. 비정규직, 치솟는 물가와 땅값에 비해서, 임금상승률은 통제당한다. 이런 건 싫어.) 2010-03-21 13:27:11
  • 아이폰 앱 개발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한마디, novathinker // 아이폰 앱뿐만이 아니라…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다. // 앱스토어에서 돈을 벌기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버이다라는 말이 감명깊다.(아이폰 앱 개발 입문자,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 novathinker,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나도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 2010-03-21 13:40:58
  • 문득, 우결의 용서커플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ㅡ_-);; 이럴수가… 수줍어하면서 똑소리나는 서현을 보니 흐뭇해하고 있다!! 왠지, 내가 아저씨가 된 느낌이었어. 아니, 아저씨인건가!?(me2tv 우리 결혼했어요 서현이 저렇게 귀여울줄 몰랐어요. ㅡ_-)>) 2010-03-21 14:05:39
  • 미친결연을 맺어주신 uxjames 님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아니죠~ 재임스 맞습니다. +_+) 요즘 RSS로 구독하고 있는데, UX에 대해서 남겨주시는 글들을 볼 때마다 절대공감을 하게 됩니다. 사용자 경험, 그건 크게 다르지 아니한가 봅니다. ^^(미친소개, 미친결연, 하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을 유추하기에는 나의 경험은 미천하기만 합니다.) 2010-03-21 14:14:54
  •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이나 소스를 보다보면, C스러운 자바코드들을 많이 볼 수 있다. ㅎㅎ. 그런 코드를 보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나는 ㅡ_-);; 자바 초급 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가?(그래봐야... 코딩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었어. ㅠㅅ-) Orz...) 2010-03-21 14:29:28
  • ㅡ0-);; 개발서적에서 안되는 부분은… 매우 사소한 부분(내용이 빠진 것)이지만, 그 여파는 크다. 한시간 동안, 왜 안되는겨? 하고 고민했다. OTL…(이러면 곤란해요!! ㅠㅅ-)) 2010-03-21 17:21:36
  • 호오… ㅡ_-);; 청와대 부근에서 “독도발언 해명 요구 시위”로 체포된 학생들이 구속될 수 있다고?? 우리나라에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있잖은가? ㅡ_-)? 이번 정부 들어서 바뀐 집시법을 들어서 구속한다면… 난… 키보드 워리어가 될테다!(청와대 부근에서 독도발언 해명요구 시위 대학생들 구속될 가능성이 있다? 아주 애들을 잡더만... ㅡ_-);;) 2010-03-21 18:02:37
  • 이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ㅠㅅ-)> 쌀쌀한 봄날에 고생이 많으십니다.(me2mobile 힘내라 대한민국!!) 2010-03-21 19:21:39
  • 구리역 부근에 생긴 사계절 스케이트장. ㅡㅅ-)> 구리시에서 제2의 김연아 나오나_?(me2mms me2photo) 2010-03-21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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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오픈 API와 비즈니스가 만날 때 : 오픈 API를 사용하는 기업이 유념해야할 사례, 오픈 API 사용 시 반드시 API 제공 기업에게서 가이드 라인(약관)을 확인 받을 것.(북마크, 책갈피, 미투데이, flickr, 문제. channy)2009-10-15 00:35:53
  • 포털 뉴스 삼파전 점입가경 - IT Daily, 네이버는 뉴스 캐스트 이후 하락했고, 다음은 꾸준했고, 네이트는 2MB 관련 기사에 대해서 심한 필터링 없이 검색을 내보내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함.(포털 뉴스, 만 6세 이상 인터넷 사용 자중 82%가 인터넷 뉴스 이용.)2009-10-15 00:39:56
  • 오라클-썬, 신기술과 우군으로 IBM 넘는다. 싸움 구경은 재미있다. 오라클(+SUN) vs. HP vs. IBM , 아직 오라클은 SUN 인수합병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SUN의 소프트웨어군과 충돌되는 부분도 있다. 마치 독일의 흡수통일을 보는 듯.(북마크, 책갈피, 인수합병으로 인한 내부의 거부반응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IBM과의 전쟁을 일으키는 쪽으로 가는가?)2009-10-15 00:49:47
  •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 가을 입사철. 입사한 후 오래지 않아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 직장인들.(북마크, 책갈피, 서울신문,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2009-10-15 01:02:28
  •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날이 슬쩍 흐리군요. 오늘 하루도 신나고 즐겁게!! ^^(아침인사)2009-10-15 08:23:55
  • Oracle Open World 2009 - Day 3 Report, Java EE 6 나온지 얼마 안되었다. @_@);; 우리나라 현업에서 쓰이는건 J2EE 4 인가요? Java EE 5인가요?(북마크, 책갈피, oracle openworld, 3rd day, report.)2009-10-15 09:10:36
  • 오라클 오픈월드 : 미래가 불안한 썬 기술의 운명, 오라클과 썬의 합병은 당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웹로직 vs. 글래스피시, 이클립스 vs. 넷빈즈, Oracle vs. MySQL. 엔터프라이즈 vs. 오픈소스 였던 것들의 상충… ㅡ_-)(북마크, 오라클 vs 썬, 웹로직, 글래스피시, 이클립스, 넷빈즈, 오라클 DB, MySQL, 오픈소스 기술들의 운명은!?)2009-10-15 11:29:48
  • 오늘은 민방위날이군요^^;; 뭣모르고 버스타다가 멈췄다.(me2mobile 으흠!! 민방위의 날. 우리나라는 아직 전시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휴전국가라는 걸 되생각해보다)2009-10-15 14:04:28
  • 드디어!! 내일이면 지루하고 지루했던 백수생활의 종지부를 콰앙 찍게 되는군요. ^^, 금요일날 출근이라는 것이 약간 슬픔. ㅎㅎ 회사분위기 적응하기 어렵다!!(백수생활 탈출, 신입사원 활동 시작, 금요일출근, 흐드드드~)2009-10-15 15:33:59
  • 호오~ 삼성SDS-삼성네트웍스 합병, 내년 1월, 국내 시장에서 거대한 IT서비스업체가 탄생하게 되는거군요. 삼성네트웍스에서 삼성앱스토어를 오픈. ㅡ_-)>… 어쨌든 큰 회사가 탄생하는 거군요. 국내에서는 오라클 - 썬 합병만큼 큰 일이군요!! +_+)(삼성SDS, 삼성네트웍스 합병, 2010년 1월,)2009-10-15 15:36:43
  • 가을 분위기를 물신 풍기면서 이수영씨가 가요계로 돌아오는가 보군요. ^^ 내가 좋아하는 여가수 이수영의 컴백을 축하함!! +_+)b 개인적으로 이수영씨 닮은 사람이 좋아요. 잇힝~ >ㅅ<)(me2music 이수영 9집 - Dazzle)2009-10-15 15:46:41
    이수영 9집 - Dazzle
    이수영 9집 - Dazzle
  • '웹 창시자 팀 버너스리 : 인터넷 주소의 // 불필요했다.', 그럼 지금은 포워스 슬러쉬(//)를 빼버리면 안되겠니!? ㅡ_-)? http:www.me2day.net/sunfuture 흠… 나쁘지않은데!?(devlife, 웹창시자, 팀 버너스리, 포워드 슬러시 // 불필요,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하는 모습이 멋진데!?)2009-10-15 16:01:50
  • LGT 뮤직온, 스트리밍 음악을 듣는데 왜 LGTelecom mobile manager 를 설치하라고 하는거지…? ㅡ_-);;(불필요한 프로그램의 설치 유도, ActiveX보다 더 나쁜 짓!!! LGTelecom, MusicOn, 통합설치프로그램,)2009-10-15 16:04:00
  • 이수영 9집 듣는 중… 선감상 후평가….(me2music 이수영 9집 - Dazzle 이수영다운 음색, 군대에서 참 열심히 들었음. ^^)2009-10-15 16:15:49
    이수영 9집 - Dazzle
    이수영 9집 - Dazzle
  • 세계에서 매력적인 지도자 순위, 이명박 대통령은 165위, 김정일 위원장은 172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지도자 1위 , 해외에서도 보는 눈은 비슷한 것 같군요. ㅡ_-)> 이제 리더도 자신의 외모를 가꾸어야 할 때.(북마크, 책갈피, 세계에서 매력적인 지도자 순위,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 사람 보는 눈은 같다?)2009-10-15 16:30:40
  • 잉카인터넷 정영석 팀장, 전자-IT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이라는 기사.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이 독특한 PDA 커뮤니티, 잉카인터넷에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을 간직하고 있는 나로서는 조금 씁쓸한 반응이기도 함. ㅎㅎ.(devlife, 잉카인터넷, 유공자 표창, 욕 많이 먹고 있었구나, 무조건 적인 비판은 자제)2009-10-15 16:42:38
  • 안드로이드 SDK 다운로드 시작~, 언제 시작할까 하고 북마크에만 링크 걸어두고 있던 공부를 조대협님의 한마디에 후다닥 시작.(안드로이드, SDK, 다운로드. Java + XML 기반이니까 쉽다지만, 난!! XML은 잘 모르는구나!!)2009-10-15 16:48:49
  • 이수영 9집, 청취 완료. 8집에서 잃었던 이수영 다움을 다시 되찾은 듯하다. 백지영씨의 흐느끼는 듯한 음색보다는, 이수영씨의 애절한 음색을 난 좋아라 한다. ^^*(me2music 이수영 9집 감상평)2009-10-15 16:50:33
  • 럼블피쉬 4집 감상중 -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부드러운 멜로디를 담았군요. 하늘을 찌를 듯 푸른 하늘, 그 아래에 펼쳐져 있는 붉게 물든 숲이 보이는 산장의 베란다에서 쓸쓸히 사랑을 추억하는 여성을 떠올려봅니다? … 갑자기 설악산 가고 싶다!!!(me2music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가을에 나온 가을 분위기 머금은 앨범)2009-10-15 17:05:28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 윈도우 7, 서비스 팩 기다릴 필요없다. 라는 이야기, 다 거짓말~ 난 믿지않아. ㅡ_-)> 윈도우 OS는 서비스팩 1 나온 이후에 쓰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후후후훗… 미안해요~ 딴지 걸어서.(윈도우7, 베타와 RC 사용자들이 많았으니까 개선도 되었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음. ^^;)2009-10-15 17:10:24
  •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후 path 잡고, 이클립스에 ADT plugin 설치하면서 스프링노트에 기록해두기.(안드로이드 입문기, ㅡ_-)b 영어지만 거침없이 들이대기!!)2009-10-15 17:45:40
  • 진중권씨 '듣보잡'은 모욕죄 로 검찰에 기소됨, 이거 재미있는 법정공방이 예상되는군요. 변희재씨가 듣보잡인 존재는 맞는 것 같은데… 듣보잡을 듣보잡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런 세상!! 바꿔~ 바꿔~~, 변희재씨를 듣보잡이라 부르지 못한다면, 듣보잡을 변희재씨로 부르는 건?(진중권씨, 변희재씨, 듣보잡 모욕죄 기소)2009-10-15 17:50:59
  • 어두워진 밤, 골목길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골목에 울려퍼지는 우렁찬 고함소리.(ㅡ_-); 초등학교 운동장도 가까운데, 거기서 놀면 안되겠니?)2009-10-15 18:50:53
  • 허니몬의 안드로이드 SDK 체험기 : 생각을 잘못 했군요. ㅡ_-)> 전 단순히 콘솔창에서 Hello, Android 라고 나올 줄(이게 자바냐!?) 알았는데, 안드로이드 가상폰(간단히 에뮬)이 뜨고 그 안에서 메세지가 보이는군요. 홀홀홀~(허니몬, android SDK, 안드로이드, 체험기,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 AVD(Android Virtual Device), Android Emulator)2009-10-15 20:38:36
  • 누군가가 나의 마음 속으로 들어올 때…(종이우산님 앙냥냥 월드)2009-10-15 20:45:29
  • 이수영의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좋군요. *^^*. 어디~ 이수영 닮은 여성 없나요~!!!(me2music 이수영 9집 - Dazzle)2009-10-15 20:52:14
    이수영 9집 - Dazzle
    이수영 9집 - Dazzle
  • 하아… ㅡ_-);; 아는 동생의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하고 있자니 화가 나는군요…. 자바 과정 배운 녀석이, C에 관심있다고 핸드폰 소프트웨어(뭔지도 모르고…) 개발업체에 들어갔다가, 핸드폰쪽 사업 안한다고, C 솔루션 개발쪽으로 간다고 하고… 취업시즌은 긑났고…(devlife, 취업상담, 취업시즌 끝나서 신입채용 도 거의 없고... 어이할꼬!!)2009-10-15 21:47:38
  •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ㅡ_-); 이것들을 한눈에 볼 수있도록 정리하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야겠다. 어차피 머리 속에서 멀티 쓰레드로 돌려도, 몸땡이는 하나 뿐이라서 단일 프로세스밖에 돌릴 수가 없으니까….(이럴 때 분신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허경영X3!! 나에게 분신술을 알려줘!!)2009-10-15 22:36:15
  • ㅡ_-);; 오늘에서야 안드로이드 1.6(도넛) SDK를 살짝 가지고 놀았는데… 2.0(Eclair)이 나온다니…!! ㅡ_-)> 버전이 확 바뀌니… 많이 차이나는 걸까… 관련기사 : Android about to get a lot sweeter(북마크, 책갈피, 안드로이드, 1.6, 도넛, 2.0, 이클레어,)2009-10-15 22:46:43
  • LG통신 3사, 'LG 텔레콤'으로 통합, 데이콤과 파워콤 흡수 // 대대적인 시장변화가 예상되는군요. @_@) 내년 삼성쪽 IT서비스와 LG쪽 통신서비스… +_+) 두근두근 하군요. 분주한 2010년이 될듯.(미투뉴스, 어려운 시기 속에서 독립되어있던 분야들이 통합되고 있다. 점점 거대한 기업으로, 그 속에서 중소기업들은?)2009-10-15 22:52:47
  • 내일 첫 출근을 위해, 저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 모두 굿나잇~~(저녁인사, 이제부터 다이어트 돌입!! 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내일은 친구들과 쐬주한잔 할듯.)2009-10-15 22:56:26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0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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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허니몬 입니다.

황사가 유달리 심한 요즘 건강하시죠? ^^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세요!

오랜만에 맞이하는 주말에 포스팅을 몇개 해볼자 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게으름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니까,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CJ에서 운영하고 있는 JAVA EXPERT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직장 상사와의 불화로 일을 그만두고, 3개월의 재충전 시간을 갖은 후에 새로운 분야(SW/프로그래밍) 쪽으로의 전환을 궁리하면서 찾아보던 중에 눈에 띄는 몇 개의 교육기관 중에서 비교적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 곳이고, 약간의 친분관계(혹은 혈연관계?)가 있는 이도 근무하고 있는 곳이어서 큰 망설임없이 이 곳(CJ Java Expert)을 선택하였습니다.

  Java 관련 과정은 다음 달(4월)에 열리는 것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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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수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이겠죠?
  제가 듣고 있는 Java Expert는 실직자와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노동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5개월의 기간 동안 수강비 300만원 중 200만원을 노동부에서 지원하고 남은 100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한번에 완납도 되고 분납도 되니까 원하시는 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5개월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긴 기간입니다. 요즘 무료로 과정을 진행하는 곳도 있지만, 자신의 돈을 어느정도 투자하지 않으면 마음이 헤이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적더라도 내 돈을 어느정도 내면서 다니는 것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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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카이뷰 발췌, 저의 목적지

  제가 매일 아침 8시 반 전까지 도착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출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음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 잘되자고 하는 일이니 가능하면 지각 결석을 피해서 개근상을 노려볼까 합니다. 초,중,고 13년 개근을 한 허니몬이기 때문에 아마 큰 문제(20대가 되어 음주를 즐길 수 있게 되고 나니... ㅡ0-);; 술(과음)마시고 난 다음날은 살짝쿵 늘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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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에 양재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있는 곳(도농역 부근)에서 가기 위해서는 대략 1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6시에 일어나서 떠날 채비를 해야합니다. 7시만 되어도 출근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저기 계신 분들과 함께 양재역을 향해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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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역에서 환승하여 3호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 초상권을 피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계단을 지나간 다음에 쓰윽 뒤에서 찍어주는 센스!? OTL... 그것보다는 카메라 렌즈로라도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는게 부끄러워서... ㅎㅎ 어려운 경기 중에도 열심히 사시는 많은 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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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양재역에 도착. 서울 외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지점이기 때문인지 많은 차량과 많은 사람들이 출근길을 재촉하며 자신의 직장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정말 말도 못할만큼 도로가 막힙니다. ㅡ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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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교육장을 향해 걸어가볼까요? 위에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양재역에서 멀다면 멉니다. 부지런히 걷고 걸어도 아직 교육장이 다가오지 않더군요. ㅡㅅ-)b 가운데 살짝쿵 삐져나온 건물 지하에 교육장이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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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한참 걸어왔는데도 아직 멀었군요. 중앙 왼쪽부분에 보이는 건물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굉장히 좋더군요.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선릉역에 다녀오는 길에 내리쬐는 햇살도 따스하니 좋고, 옆 화단에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하는 개나리꽃의 모습을 보니 웬지 수업을 잠시 들어가기 싫어지더라만, 부지런히 걸음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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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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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 풍경 2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교육하기에는 좋은 환경입니다. 운이 좋게도 우리 동기들이 들어오기전 교육장 컴퓨터가 싸악 바뀌었거든요. 인터넷 상태만 양호하면 요즘 나온 대부분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니까요. 개인적으로 직장이나 교육장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욥!
내부의 다른 사진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거든요. ^^; 반장도 하고, 회식도 하고, 오랜만에 교육 받으면서 머리를 굴리려니 진도 따라가기도 조금 버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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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짝꿍이었던 진석군.


  앞으로 이곳에서 5개월이 생활을 해야합니다. 24명의 동기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면서 JAVA 전문가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첫주 보냈습니다!! 아직 이야기 할 거 많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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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아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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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