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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지난 주에 홀로 떠났던 설악산 여행을, 이제서야 기록으로 남깁니다. ^^

 기록 : http://www.facebook.com/kim.jiheon#!/kim.jiheon/posts/166378593388363

설악산 등산 여행경비 (1박 2일)
교통비 : 15,500 + 19,000 + 4,300(시내버스) = 38,000원
숙박비 : 30000원 (오색 숙박비는 현 시기상 60,000원 이상. 혼자여서 싸게잡음)
부식비 : 식사 15,000원(산채비빔밥+메밀전) + 7000원(산채비빔밥) + 6000원(칼국수) + 15000원(음료수, 김밥등 부식비) = 43,000원
총합 : 111,000원 지출


  친구와 둘이서 설악산 여행을 가기로 했었지만, 친구녀석이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한번 가기로 마음 먹은 것은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홀로 여행을 떠났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한계령 - 오색 - 양양으로 가는 버스가 6시 30분부터 매시간 있다. 특히나 이렇게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성수기에는 버스가 증편이 되어 운행하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쉬워졌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갔을 때는, 오색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주차비 5000원, 한계령으로 올려다주는 이동비 2만원...) 한계령에서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한계령에서 바로 내려서 끝정 - 대청에서 오색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설악산 등산로중에서 하루코스를 탈 수 있는 유일한 코스이면서 가장 힘들 수도 있는 코스다.

한계령 휴게소의 풍경과 거기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풍경이다. 전에 오를 때에 비해서 쾌청하지는 않았지만,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하는 구름의 모습과 설악산의 모습이 잘 어울려 절경을 이루어주어 또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었다.
설악산 아래쪽은 이번주가 단풍 절정기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에 정상은 대부분의 나뭇잎들이 단풍마저 말라버린 조금은 황량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설악산은 설악산이라고, 멀리멀리 펼쳐진 장관은 힘든 와중에도 끊임없이 감탄하게 만들었다.
올라갈 때마다 힘든 설악산이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힘들지만 기분좋은 경험을 남겨주기 때문이 아닐까?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한다."(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智者樂水))
나는 어진 자!? 물론... 바다도 좋아한다. ^^ ㅎㅎ.
수백년을 설악산에 서서 모진풍파를 견디며 살아남은 풍채좋은 측백나무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둥치는 사람들의 손떼가 묻어 반질거리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오르기 힘겨운 산이지만, 때마다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설악산. 등산로가 복잡하지 않아 길을 잃을 염려가 없고, 산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할 수 있어 즐겁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산을 찾는 이들이 남기고 간 그들의 흔적들이었다. 등산을 위해 들고왔던 폴대가 부러지자 그대로 산에 버린 흔적들, 자신이 먹고 남은 쓰레기들을 아무렇게나 방치한 흔적들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다음에는 중청 대피소에 예약을 해서 1박 2일로 느긋한 산행을 즐기며 설악산을 즐겨보고 싶다. 당일코스로 해서 대청을 지나 오색으로 가는 코스는 몸에 무리가 따른다. 무릎이 시큰거릴 정도로...
  그래도 오색계곡에서 하루 쉬면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풀리고 좋다. ^^

반드시 정상에 올라 '정상에서 한컷'을 찍는 것을 정상주의라고 하던가??
대청봉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이들이 늘어선 모습은 썩 보기가 좋지 않았다. 가끔 다투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과 잠시 거리를 두고서 나도 대청봉 사진을 찍었다.
대청봉을 내려와 오색계곡으로 향하는 길에 가파른 계단을 어느정도 빠져나오면, 시원한 계곡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계곡을 지나 오색으로 내려오는 길은 여전히 멀다. ^^;
제법 운치있는 산길. 하지만 다리에 힘이 풀린 상황에서는 힘들다. ㅡ0-);;


오색 약수터에서 본 소나무의 모습.
오색 계곡에서 맞본 산채 비빔밥. ^^ 곰취 짱아치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2010년 09월 10일 : 쏟아지는 비를 뚫고 거문도를 향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랜만에 비싼 다이빙 투어비용을 치르면서 거문도에 다이빙투어를 가기로 했는데, 중국에 상륙했던 태풍 '말로'의 여파로 국내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에는 호우경보와 특보가 내리는 곳이 있었다. 나도 출발하기 까지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갈까말까를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에 IT 기술 세미나를 예약해놓은 상태였는데, 다이빙 투어 일정과 겹쳐서 거문도를 가는 쪽을 선택했는데, 거문도에 도착하기 전까지 이 후회는 계속 되었다.
  어쨌든, 내친 걸음이었고, 함께하기로 한 친구는 갈 마음을 세운 상태였기 때문에 '가자'라는 결심을 하고 잠실에 있는 '종합운동장역'을 향했다. 그곳에서 11시 50분에 출발예정으로 사람들이 모이기로 되어 있었다. 9시에 도착한 나는, 10시에 출발하겠거니 하고 동네에 있는 커피숍을 갔다가 약속 장소를 향하는 길에 11시 50분이었던 출발시간을 보고 잠시 좌절했다. Orz...
  '종합운동장역'사 내에서 노트북을 켜고 'MyDesire' 를 이용한 태더링을 즐기면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약속시간에 맞추어 지상으로 향했다. 야속하게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고, 얼굴은 모르지만, 낯선 사람들이 몇몇 주변에서 무엇인가르 기다리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들 대부분이 함꼐가는 일행이어씨만, 아직 얼굴도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서로 모른척 거리를 두고서 무엇인가를 열중하고 있었다.
  11시 50분쯤 버스가 도착했다. 비가오느 중에도 다이빙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우리 일행이 탑승하기 전 다른 버스 한대가 사람들을 태우고 출발하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어쨌든! 우리가 타고갈 차에 장비들을 잔뜩 실었다.
  그리고 차는 수원을 향해 출발했다. 버스가 장기운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차로 바꿔타기 위해서였다. 더불어서 수원에서 추가로 합승하기로 한 인원 5명을 픽업한다. 그리고 버스는 밤새 달려 나로항에 도착한다.



2010년 09월 11일 : 거문도 도착, 소삼부도 다이빙

 이름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나로항은 나로 우주발사센터와도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곳이다. 나로도에 있으니까 뭐 같은 지역이라 할 수 있으려나? 나로항에서 거문도를 향하는 배가 도착하기까지 약간 시간이 있었기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챙겨먹으며 배를 기다리는 사이, 폭우가 일순간 쏟아져 내련다. 우리들의 험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ㅡ_-);; 점심을 후딱 챙겨먹고 배가 도착하길 기다렸다가 도착한 여객선에 후다닥 짐을 실어올린다. 순항선인지라, 출발시간을 맞추느라 빠듯하게 탑승해야했다.

나로항에서 1시간반정도를 쾌속선으로 달려서(그 과정에서 백도를 들렸다가) 거문도에 도착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거문도는 많이 흐렸다.그래도 생각보다 파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몇몇 사람은 배멀미를 하는 이들도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거문도 리조트'에 다이빙 장비들을 내려놓고, 숙소를 향했다.

  거문도 리조트에서는, 예전에 1박 2일에서 나왔던 '거문도등대'가 있는 동도의 전경을 볼 수가 있었다. 꽤 괜찮은 위치에 있는 다이빙 리조트다. 보트 다이빙을 하기 위한 접안 시설도 가까이 있고, 해안교육을 하기도 좋은 괜찮은 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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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행들은 어드밴스드 교육이 있어서 남고, 나는 장비를 챙겨서 소삼부도를 향했다. 거문도 주변에는 크고작은 돌섬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소삼부도와 대삼부도를 다이빙포인트로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섬은 소삼부도로서 윅쪽에 있는 따로 떨어진 바위섬에서도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일행은 조금 늦은 탓에 물살이 빨라서인지 가지 못했다. 나한테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리조트 마스터님이 맛있다며, 구워주신 돌돔 머리. ㅡ0-);; 살짝 들 익어서 비렸지만, 최선을 다해서 먹었다. 다이빙 투어의 묘미는, 이렇게 다이빙을 마치고 난 다음 맛있게 먹는 저녁식사와 반주가 아닐까? 커다란 삼치회를 떠서 먹고 한켠에서는 목살을 굽고 시끌벅적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밤은 깊어갔다.





2010년 09월 12일 : 대삼부도 다이빙

4시에 거센 바람이 불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ㅡ_-); 정말 다이빙 못가겠는데!? 하며 좋아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건 왠일!?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나를 반긴다. 췟,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동도등대나 보러 다녀오는 거였는데... 다시 거문도를 와야하는 이유가 하나 생겼다고 해야할까?
울릉도에서는 등대 제대로 보고왔는데... 그 동도 등대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을까나?


어드밴스드 교육을 받는 일행의 딥다이빙(수심 18m 이상 다이빙)을 하는 덕분에 함께 펀 다이빙을 떠났다. 파도는 여전히 높았다. 어선을 타고 가는 길이라서 파도가 일렁일렁~ 지난 밤의 과한 음주로 후유증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다들 죽을상을 쓰듯 힘든 아침이었다. ^^;
소삼부도를 지나서 대삼부도를 향했다. 거문도 밖에서는 파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고 파도가 제법 거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섬주민들께서야 그냥 일상적인 파도였을 것이다.. 배멀미를 거의 하지 않는 덕분에 즐겁게 파도를 즐기면서 목적지를 향했다.
원래 계획으로는 3깡(혹은 탱크)를 하는 것이 었지만,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2회 다이빙을 하기로 조정했다. 처음 들어간 곳은 '다이빙포인트1'이었다.마침 어드밴스드 교육생들의 딥다이빙이 있어야 해서 수심이 제법 깊은 곳이기도 했다. 평균수심은 대략 22여 미터였고 해류가 거센 곳이었다. 거센 해류때문에 닻을 내리고 그 줄을 잡고서 하강을 해야했다. 다들 거센 해류에 겁을 먹고 옹기종기 모여서 내려가기 시작했다. 먼저 내려가신 분도 위에 있는 이들이 시간을 지체하면서 고생을 하시지 않았나 싶다. 나는 교육생은 아니었으므로, 한켠 바닥에 누워서 느긋하게 교육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생각하는 느긋함을 가질 만큼의 경험은 가진 것일까?? 
해류가 거센 때문일까? 역시나 시야기 그리 좋지는 않았다. 5미터... 정도랄까? 주로 치어들이 많았다.문제는 수면으로 부상을 하고 나서가 아닐까? 파도에 제대로 휩쓸리는 통에 진을 쭈욱 뺐다. 친구도 옆에서 힘겹게 발길질을 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강사님의 도움으로 친구도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다들 해류에 휩쓸려 빠져나오면서 진이 빠져 배위에 널부러졌다. 정말 힘들었다. ㅡ0-);;

우리가 널부러져서 쉬고 있는 사이에 배는 이동하여 다이빙포인트2로 이동하였다. 다이빙포인트2는 그래도 해류가 잔잔한 편이어서 다들 느긋한 마음으로 다이빙을 즐겼다...라고 할 수 있으려나? ^^; ㅎㅎ... 이번 다이빙 동안에는 돌소라를 주워서 우리를 섬까지 데려다 주신 노년의 부부들에게 선물했다. 할머님과 할아버님이 우리를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하셨다.

다이빙을 마치고, 파랑주의보로 갇히지 않도록 30분 일찍 녹도항으로 향하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부랴부랴 짐들을 꾸리기 시작했다. 급박할 때는 조금 사람들이 험해지기도 한다. ㅎㅎ. ㅡ_-);; 웃을 일이 아닐수도?
짐을 급히 차에 실고서 항구로 향해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배멀미를 하는 이들을 위해 배멀미를 사온다. ㅡ_-); 효과를 보려면 한시간 전에 먹어야 한다지만, 그런 걸 챙길 시간이 어딨남? 걍 먹고 자는거지.

거문도를 떠날 때는 파도도 심하고 흔들림이 심했지만, 다이빙을 마치고서부터 계속 생각해온 '꿀꽈배기'를 사먹기 시작한다. 짭짤한 바닷물에서 푸욱 담궈져 있다보니 다들 달달한 먹거리가 생각난 듯 싶었다. 그렇게 꿀꽈배기를 먹고 시간이 지나니 다들 잠에 골아떨어지기 시작했다. 배멀미를 하기 전에 잠들면 그나마 나으니까... 


해가 저물어가는 녹동신항의 풍경. 디자이어로 찍은 사진치고는 제법 잘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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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소감
1. BCD, 레귤레이터(호흡기)는 내 장비를 쓰는 것이 좋다.
렌탈하여 쓰는 장비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장이 잦은 편이다. 가능하면 내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은데 비용이 만만찮아서 쉽지가 않다. ^^;
2. 내가 힘들어지면 다른 사람 챙기기 힘들다.
내가 누군가를 챙기려고 해도, 내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내 몸 하나 추스리기도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체력증진에 힘써야겠다.
3. 가끔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다이빙을 하다보면 가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다이빙이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자.
4. 거친 바다와 수려한 풍경 속에 사는 거문도 어민들의 모습에서 뭔가 경외감을 느꼈다.
모진 바람과 파도를 해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어부들의 모습은 경외스러웠다.
5. 마스터 다이버 레벨에서 만족하련다.
누구를 가르치려고 욕심내기보다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기고 싶다.
6. 거문도를 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어졌다. 그 때는 다이버가 아니라 여행객으로서.
7.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싶다.
8.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 일주를 해야겠다.
9. 바다보다는 땅 위를 걷는 것이 좋다.
10. 어디에 가서든 최선을 다하자.

다이빙은 취미생활... 레저스포츠. 그냥 즐길뿐.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5일에서 2010년 7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 스마트폰은 그룹으로 문자 보내기가 어렵다?? 가끔 단체 문자를 날리는데 쫴금 곤란하네.. 흠.. 디자이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리스트까지 연락처에 넣어주는 바람에 주소록이 복잡시럽다(me2mobile 디자이어 사용기 오프라인과 온라인 대인관계가 다른 나에게는 힘들구만...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혼합 주소록) 2010-05-14 08:04:39
  • 어제 우분투(10.04)에다가 디자이어를 연동시키면서 '설마?' 하고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벨소리 바꾸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이클립스 실행해서 ADT 로 DDMS(안드로이드 디버깅 툴)에서 넣어야 하는겨?? 라고 생각했다.(me2mobile 안드로이드 디자이어, 벨소리는 어떻게?? 벨소리는 MP3 파일을 사용하므로 알되면 내맘대로 교체가능) 2010-05-14 08:11:46
  • 디자이어에서는 북마크로 화면을 보여줄 때, 화면 일부를 스크린샷 해두었다가 보여주는 군요. 호오옹(me2mobile 어제 일단 삭제하고 봤는데 지금 그 여파가 보이네) 2010-05-14 11:11:28
  • 흠 내 디자이어만 그런가!? 뜨거워요!!!(me2mobile 디자이어 사용기 , 나도 뜨거운 남자인데 이러면 곤란하다!!) 2010-05-14 11:15:15
  •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앱을 설치하고 올리는 첫 글입니다. 깔끔하고 아이폰에 있던 요소들도 잘 가져왔네요.. 잘 쓰겠습니다. ㅡㅅ-)b(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용 공식 미투데이 어플, 사진은 디자이어로 찍은 아침 풍경, 보정 없음 me2mobile me2photo) 2010-05-14 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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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휴게소 도착, 배터리 빨간불!!(디자이어 사용기 좌표찍고 사진찍어 올리고 안드로이드 미투앱 사용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4 1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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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에 당했음!! 여기는 울진!!(오랜만에 바다보니 좋네요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me2mobile me2photo) 2010-05-14 16: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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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기죠!? ㅎㅎ 담주에도동해 바다보러 올까봐요^^(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동영상 업로드 me2mobile) 2010-05-14 16:53:37
  • 쥐기죠!? ㅎㅎ 담주에도동해 바다보러 올까봐요^^(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동영상 업로드 me2mobile) 2010-05-14 18:49:08
  • sk에서 동영상 올리다가 두번 실패!! 쳇(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SK 업로드 실패 me2mobile) 2010-05-14 19:29:31
  • 저는 회사 워크샵 중입니다.. 결코 놀고 있는 게 아니죠.(디자이어 사용기. 지금은 업무중 me2mobile) 2010-05-14 19:37:25
  • 다시 한번 도전해 봅니다…. ㅎㅎ SK가 KT보다 꿀리는 것인가요?? 이러면 4G도 SK가 꿀릴 것 같은 느낌..(안드로이드 디자이어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SKT 꿀리는거야?? me2mobile) 2010-05-14 20:11:50
  • 굉장히 자유로운 워크샵!! 중요한 것은 내일의 행군이니까!?(디자이어 사용기, 도보 해안도로 걷기 me2mobile) 2010-05-14 21:45:14
  • 소원을 말해봐!?(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 내 소원은!! 여친을 점지해주세요!! 지니님!!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me2music me2mobile me2photo) 2010-05-14 2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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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가 집에서도 컴퓨터를 만지지 않을 기세다. 내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은 어린 아이에게 주어진 신기한 놀이감인듯….(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앱, 스마트폰 사용기, 마이크로 SnS에 더욱 녹아들게 만들다. me2mobile) 2010-05-15 01:15:18
  •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마이크로.SnS로 녹아드는 사람의 수는 스마트폰의 보급만큼이나 늘어나지 않을까?? 비록 나의 짧은 견해이지만 미투데이가 제2의 빅뱅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스마트 폰의 기본 탑재 앱이 되어야 한다(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미투데이 미래 전략, 스마트폰 기본 탑재 앱이 되어야 한다. 기본 탑재 못하면 심비안 같은 처지가 되지 않을까?? me2mobile) 2010-05-15 01:21:04
  • 오늘은 꽤나 흐린 날씨로군요. ㅎㅎ 회사의 직원들과 울진에서 25도보 여행 예정 중… 장소 이동!!(25킬로미터 정도면 적당하지용. ㅎㅎ 디자이어 사용기. 아이폰은 아이팟으로 전락. 디자이어는 cardios 를 설치해서 GPS 기록기로.. me2mobile) 2010-05-15 08:36:28
  • 울진을 향해 고고싱(디자이어 사용기 회사 워크샵 울진까지 걷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5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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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치 괜찮죠?? ㅎㅎ(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공식 미투 앱 me2mobile me2photo) 2010-05-15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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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더 걸어가야 하는군요.. 잇힝(울진의 어느 바다 디자이어 사용기 me2mobile me2photo) 2010-05-15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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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익은 거리의 모습들이 지나가고 있다. 스쳐지나간 삼척의 모습은 무척이나 척박해졌고… 동해는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디자이어 사용기 미투 앱 // 집으로 돌아가는 길 me2mobile) 2010-05-15 15:49:18
  • “이 글”: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4/2010051401687.html. 읽을만하다. 아이폰과 애플이 지금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잇다.(HTC 디자이어, 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국내 스마트폰의 주류 me2mobile) 2010-05-15 18:17:41
  • 이런!? 글 올리다가 튕겼다. 흠… 이상 중단의 이유가 무엇인고??(htc 디자이어 미투데이 공식 앱 사용중. 사진첨부한 글쓰기 전송중 중단 me2mobile) 2010-05-15 19:19:17
  • 흠… ㅡ_-);; 아직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앱에는 동영상 올리기는 안되는거였군요… OTL…(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 미투데이 공식 앱, 어제 내가 허비한 데이터량은 누가 보상해주나... 일단의 삽질. 우후후!? ㅠㅅ-)) 2010-05-15 21:10:12
  • 아이폰과 디자이어를 같이 쓰면서 느껴지는 것들 중 하나는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무한한 가능성… 써보지 않고 이야기하는 게 참 쉽구나라는 생각도 하는 요즘이다….(아이폰 htc 디자이어 안드로이드 폰의 가능성.... 안드로이드는 구글 때문이 아니라 제조사들에 의해 발전해 갈 것이다 me2mobile) 2010-05-15 23:44:09
  • 어제 걸은 거리에 대한 측정… 카디오트레이너(CardioTrainer)라는 앱인데… 디자이어의 GPS 측정이랑 이것저것 사용해보려고 설치해서 어제 걷는동안 써봄. 도보여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자신이 이동한 거리와 지형을 확인하기 좋군요. ^^(htc 디자이어 사용기, GPS와 G센서의 연동, 거기에 구글맵의 기능까지. ㅎㅎ 약간의 배터리 소모의 누수도 있는지도..? GPS와의연동 때문이겠지요...? me2photo) 2010-05-16 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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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어의 소프트웨어 정보(안드로이ㅡ 버전, 커널버전, 빌드 번호, 버전)을 알려드립니다. 브라우저는 구글 WebKit 3.1 버전이 사용되었군요.(htc 디자이어 사용기, 소프트웨어 정보, 안드로이드 2.1-update1 버전이군요. me2photo 해상도는 480 * 800) 2010-05-16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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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는 보안에 대한 규정으로… ㅡ_-);; 현재 실행중인 화면을 스크린샷 찍어서 올릴 수가 없다. 그래서, 디버깅툴이 설치된 컴퓨터에서 DDMS를 통해서만 스크린샷이 가능하다. 흠…(htc 디자이어 사용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게 디버깅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다. ㅎㅎ. 이것에 대한 호불호는 사용자들의 몫. 난 개발자니까 그러려니 하지. ㅡ_-);;) 2010-05-16 11:47:32
  • 안드로이드를 껐다켰다 할 때… ㅡ_-);; 왜 제조사보다 통신사 로고가 더 앞에 뜰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T…(htc 디자이어 사용기, 여기저기 덕지덕치 쳐발라진 SKtelecom, T의 낙인들은... 안드로이드를 지들 맘대로 바꿔버린 느낌이다. 우리나라 통신사들 따위 파워 좀 죽어줘라!!) 2010-05-16 11:59:57
  • MyDesire 메인 첫화면입니다. 디자이어는 센스UI를 이용했고, 스크린 이동은 좌우로 3칸씩 총 7칸을 화면셀로 제공합니다. 위에 있는 것은 시계 위젯… 그 아래에는 현재까지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깔아두었슴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메인화면, 센스UI me2photo) 2010-05-16 12:28:43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5월 14일에서 2010년 5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의 사진기록/프레임, 틀 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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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담배핀 흔적들이 남으니, 흡연자들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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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