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에 해당되는 글 2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나는 현재 무적의 솔로부대 소대장을 맡고 있는 김지헌이라고 한다. ㅡㅅ-)a

겨울은 누구에게나(4계절을 지내야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 혹독한 계절이 아닐 수 없다.

지극히 낮은 온도(활동하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20~25도 정도?)인 데다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쉴새없이 불어닥치는 겨울. 그 겨울을 솔로로서 맞이하려 하고 있다. OTL...

보통이라면 겨울잠을 자야 하는데...

사실 '겨울잠'을 제대로 자는 동물들은 양서류에 속하는 도롱뇽, 개구리 등, 파충류에 속하는 뱀, 도마뱀 등

포유류에서는 설치류에 속하는 쥐들 정도가 해당하겠다. 겨울잠을 잔다고 알려진 곰은 완전히 겨울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신체 활동지수를 낮추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진대사가

계속적으로 유지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 중간중간 영양섭취를 해야한다. 그러나 겨울은 다른

생물들의 활동까지도 현격히 낮추기 때문에 영양섭취가 어렵다. 이렇게 중간에 영양섭취를 하기 위해 활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는 긴~ 사설은 뒤로 하고...

춥기만한 이 겨울을 알차게 보낼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ㅡㅅ-)>

겨울잠을 잘 수 없다면, 웅크려 있기 보다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활동적인 동물이 되어주겠다!!

ㅡㅅ-)~ I'll be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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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1. helicopter mother

The term helicopter mother comes from mothers of (usually) college students who 'hover' over their children at all times of the day. Here are some sign of you having a helicopter mother.

1. Your mother calls you once a day, or more than once a day.
2. Your mother calls you and reminds you about tests, homework, obligations, meetings, etc., because you cannot handle it yourself, you little child you.
3. Your mother registers your classes for you.
4. Your mother attempts to do your homework...and by doing your homework, I don't mean revising a paper, but more like wrestling your chemistry homework from your willing hands and hiring somebody at home to do it for her then sending it back to you before it's due...because she knows when it's due.
5. Your mother sneaks into your school, does your laundry, then sneaks out.
6. You have a GPS chip somewhere underneith your skin, so she knows where you are at all times, and even if you don't, she still knows where you are at all times because of all the phone calls.
7. You don't know how to clean your room, because your mother does it for you.
8. You PROBABLY don't have a (private) social life, although this one is optional.

"oh, mommy-wommy is calling again!"
"That's the third time this hour"
"Well, my mommy loves me and yours doesn't."
"Because my mom doesn't spoil me and do my laundry and call me twelve times a day? touche, touche...goddamn helicopter mother"

마마보이를 만드는... 헬로콥터 마더... 라고나 할까??

아들의 주위를 맴도는 헬리콥터 같은 존재....

어머니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아들은 지극히 의존적이고 나약한 존재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는 세상은 너무나 험난한 곳이다.

...ㅡㅅ-);;; 오늘 수업시간에 교수님꼐서 찾아보라고 해서 한번 찾아봤음...

http://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helicopter+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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