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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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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Slam Eagle(http://ko.wikipedia.org/wiki/보잉_F-15K_슬램이글) 도입초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종입니다. F-22 이외에는 따를 자가 없는 하늘 최강의 전투폭격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

F-15K 슬램이글과 KF-16(http://ko.wikipedia.org/wiki/KF-16) 이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 우리나라 영공을 수호하는 날쌘돌이 독수리형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폭격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F-4 팬텀입니다. 오래된 나이에 비해서 강한 엔진과 무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도 일선에서 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전때 힘좀 쓰던 녀석입니다.
  F-16이 도입되기전 국내에서 많이 쓰인 F-5 Tiger 입니다.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전투기입니다. 대두!!네요. ㅎㅎ
소방헬기인것 같죠?
작전병력 수송 등에 쓰이는 쌍발헬기 시누크 입니다. 그 앞에는 파일럿이 멋지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해주시는군요. ^^
대공 미사일인 패트리어트 발사기와 레이더 입니다. 북한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 용도로 국내에 도입되었지요.
그 옆에는 막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들어선 T-50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항공기들이 나란히 멈춰서서 간단히 기체 청소 및 외관 점검을 받고 있는 광경입니다. 일사분란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건 역시 군인들의 늠름한 모습. ^^
블랙이글스 행사차량!!
캐노피를 들어올리고 있는 T-50의 정면샷입니다. 날렵해보이죠? 현재 전투기들의 정면은 전파와 시야에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AH-64 아파치(http://ko.wikipedia.org/wiki/AH-64_아파치)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했던 아파치라는 영화가 떠오르는군요. 그때 여자 속옷을 뒤집어 쓰고 잠망경을 착용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케서방에게 감명을 받아서 저도 잠망경을 쓰고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가 담임 선생님한테 걸려서 오지게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OTL...
근접공중지원 A-10 썬더볼트(http://ko.wikipedia.org/wiki/A-10_썬더볼트_II) 입니다.  탱크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저속기입니다. 터미네이터4에서도 인간저항군의 주요 공중기로 나타납니다. 강력하죠!!
미국의 F-15E Strike Eagle 으로 추정됩니다. ^^;
미국 F-16(http://ko.wikipedia.org/wiki/제네럴다이나믹스_F-16_파이팅팰콘) 입니다. 소형 전투기지만 강력한 무장 능력과 경쾌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는 전투기 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운용이 용이하여 많은 국가에 팔린 베스트 셀러라고 할 수 있지요. ^^


그 옆에는 미국만이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제트 수송기가 서있었습니다. 그 위용이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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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는 날아다니는 호텔이라 불리는 에어버스사의 A-380이 그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건 여객기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큰 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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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이라 사람들이 조금씩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무인 항공기 RQ-4 글로벌호크(http://ko.wikipedia.org/wiki/RQ-4_글로벌_호크)와 F-35 라이트닝II(http://ko.wikipedia.org/wiki/F-35_라이트닝2) 입니다. F-35는 국내에서 다음 차세대 전투기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종입니다.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F-22 도입을 시도하는 것에 대응하여 우리나라에서는 F-35라... 뭔가 안맞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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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상 장비 및 KT-1 과 T-50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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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09 서울 에어쇼는 끝을 맺습니다. ^^ 내년을 기약해보겠습니다.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블랙이글스의 공연이 끝나고서 전시회장으로 들어갔다. ^^
  

T-50 제작공정을 1/20 축소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9년 에어쇼의 화두는 무인항공기(UAV) 인듯 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무인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 사람이 날지 못하는 하늘이란 무의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들은 전쟁과 위험을 고민하면서 그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120mm 자동 박격포입니다. ^^ 전시장 한켠에는 이 녀석이 탐재된 8륜 이동차량도 있더군요.
  투시 기능이 있는 마이크로파 탐침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걸작인 K9 자주포입니다. 뛰어난 사격통제능력과 함께 한 지점에 3발을 동시에 떨어뜨릴 수 있는 집중화력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흔들리는 기체 안에서 타겟을 조준하고 총구가 흔들리는 것을 대비하는 영상추적장치의 모습입니다.
K2 흑표의 측후면 모습입니다. 멋지죠?

  첫 국산 헬기인 수리온입니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T-50 (http://ko.wikipedia.org/wiki/T-50_골든이글) 골든 이글 입니다. ^^ 고성능 제트 훈련기 입니다.

K2 흑표(http://ko.wikipedia.org/wiki/K2_흑표) 정면 사진 입니다. 세계 최강의 전차들과 어깨를 견주어도 꿀릴 것이 없는 최첨단의 전차입니다. 포구경이 120mm라서 4세대 전차는 아니지만 최강의 전차 계열에 들어간다.
반가운 106mm 무반동총을 탑재하고 있는 차량을 볼 수 있다. ㅡ_-)> 연대급 지원화기로서 잘못하면 뒤집혀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가끔 탄이 끼기도 한다. 전시회를 위해서 치장물자를 꺼내어 놓은 듯 도색이 잘 되어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지대공전차 천마(http://ko.wikipedia.org/wiki/천마_대공미사일)이다. 효용성에 대해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자주대공포 비호(http://ko.wikipedia.org/wiki/K-30_비호)다. 사정거리도 짧고 탐지 능력도 약하다.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어느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2009년 서울 에어쇼(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를 다녀왔다. 

9000원 짜리 입장료 입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하면 8000원이었지만 당일날 예매는 안되더군요. 
2008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입구. 
국제적이고 군사 박람회 답게 입구에서는 철저한(?) 출입검사가 있었습니다.
출입 검사소를 지나 바로 앞에는 손세척기가 놓여져 관람객들의 위생도 지키고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커다란 건물이 5동이 세워져 있었고, 그 안에는 27개국 273개 업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상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활주로에서 전투기들의 시끄러운 엔진 굉음이 들려와서 잽싸게 활주로 가까이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블랙 이글 비행단의 Acrobatic Flight(특수비행)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8대의 전투기가 재빠르게 활주로를 미끌어지듯 달려나가며 저멀리 사라졌습니다.
 -  블랙이글스(대한민국공군특수비행팀) : http://blackeagles2.airforce.kr:8088/layout.php
 -  비행과 관련된 정보
http://blackeagles2.airforce.kr:8088/layout.php?&main=05.php&sortcode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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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의 T-50 기가 다이아몬드 대형을 이루면서 날아와 멋지게 선회를 하면서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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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을 하면서 서로 속도를 변경하면서 공중에서 편대진형을 바꾸면서 비행장 위를 선회합니다. 이어서 산개를 하고 각기가 자신들의 기량을 뽑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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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환호를 받은 비행은 한대의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비행을 하고 그 주위를 다른 한대가 회전을 하면서 비행하는 Screw Roll 이라는 비행이었습니다. ^^ T-50의 성능은 Slow Flight 비행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수를 들어올리고 비행에 필요한 엔진출력을 미세하게 조정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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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의 비행기가 스치듯 지나가는 Knife Edge 비행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아슬아슬하고 신나는 비행이었습니다. ^^ 이외에도 다양한 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분들 모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조종술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들이었고 내가 한때는 동경하던 동경의 대상들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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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T-50 항공기로 교체되어 보다 빠르고 보다 정교해진 비행을 선보여준 블랙이글에게 박수를 다시한번 보냅니다. ^^


^^ 다음은 2부로 갑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오늘 구매한 책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릭 로저스 (에이콘출판, 2009년)
상세보기

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리토 마이어 (제이펍, 2009년)
상세보기
   안드로이드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두권 구매. 두권 합쳐서 6만원. 후덜덜~~~

- 사야할 책
  이 책들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는 걸로 합시다. ㅡ_-)> 조금이라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IT 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김국현 (성안당, 2004년)
상세보기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관리 USING CV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데이비드 토머스 (인사이트, 2004년)
상세보기
톰캣 최종분석(CD1장포함)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BUDI KURNIAWAN (에이콘출판, 2008년)
상세보기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봄싹이라고 하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을 했지만, 그 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프레임워크의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 ㅡ_-)>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모임에 참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쩝...

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박재성 (한빛미디어, 2006년)
상세보기

PRO SPRING 2.5(프로 스프링 2.5)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얀 마카첵 (위키북스, 2009년)
상세보기


  책값이 후덜덜 하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공략할 채비를 갖추기 위해 서점을 향했다.
  아직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정보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없다. 이는 아직 국내에 구글폰(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지 않은 탓에 개발자들이나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아이폰 국내 출시와 관련하여 제약사항들이 대부분 해제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구글폰은 아이폰이 뚫어놓은 통로를 따라서 국내 시장에 손쉽게 진입을 할 것으로 예측한다. 내 짧은 소견이지만, 이것은 확실하다라고 생각을 한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애플 앱스
토어 못지한은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로서 국내외적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안드로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중 하나는 안드로이드가 Java와 XML로 구성되어 있는 오픈소스 형태의 모바일 운영체제이기 때문이다. 운영체제의 구동원리를 손쉽게 파악해볼 수 있으며, 다이얼러, 전화번호부 또는 문자 메시지 관리 기능 등의 네이티브 기능을 자신이 만든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 내 블로그의 한켠에는 Android와 관련된 내용들이 조금씩 포스팅될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 SDK는 이클립스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된다.

2009/10/15 - [허니몬의 IT 이야기/허니몬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 01. Android 설치방법 및 예제 실행

이 글을 보면 간단하게 'Hello, Android'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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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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