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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http://code.daum.net 에 가시면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QR코드를 화려하게 Daum 코드(Daum Short URL)를 생성할 수 있는 페이지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QR코드가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최근 국내에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다시 관심을 받게된 기술분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QR코드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지요. URL Link를 연결하여 특정 사이트나 웹페이지 내에서 동작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분명, 스마트폰과 카메라, 모바일 웹 등이 다양하게 어울어져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
아래의 바코드는 http://www.barcodesinc.com/generator/qr/ 에서 손쉽게 생성할 수가 있기도 합니다. ^^ 
요즘 명함의 뒷편에 이 QR코드를 넣는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죠.


아마 앞으로 QR코드는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더욱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따사로운 볕에 잠든 아저씨 ^^
세월을 낚아올리는 강태공.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동구능을 산책하고 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좋아서 살며시 도촬(!?)을 해봤습니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여유롭게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낭만을 즐길 수 있을까요?

허니몬의 사진기록/프레임, 틀 안의 이야기
사람들이 떠나버린 주택단지, 새로운 고층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살고 있던 서민들을 몰아내고(협의를 통해서 나갔다고 하지만, 재개발지에 살고 있던 서민들은 결국 적은 보상비를 가지고 점점 더 도시 밖으로 밖으로 몰려나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 곳, 반대편 지역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건물들을 무너뜨리고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떠난 건물들은, 사람의 손길이 사라지고 나니 점점 황폐해지기 시작한다. 시골마을에서도 사람이 살던 집에서 사람이 떠나고 오래지나고 나면 생명력을 잃고 허물어져 풍화되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과는 달리, 시멘트로 지어진 건물들은 흉물스런 모습으로 남아있었다.
사람들이 떠난 흔적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의 야경은 화려하지만, 어딘가 건조하고 외로움을 간직하고 있죠.

광화문광장 쪽에서 청계천을 들려서 명동으로 갔다가 인사동으로 빠지는 코스는 서울의 밤을 구경하기에 좋은 구간이죠.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오늘은 한글이 창시된지 564번째 날이죠. ^^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아침의 하늘은 고즈넉한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
세종대왕의 앞을 당당한 포즈로 지키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동상, 47년 동안 지키고 있었는데, 당분간 이순신장군 동상은 보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빈자리는 사진으로 임시 대체된다고 하는군요.

쓸데없이 물길을 만들어서 물을 흘리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ㅡ_-);; 어차피 광화문 지역은 물의 발원지가 아닌데, 쓰잘데없는 공사에 돈을 쓰고 관리비나 쓰고 있는 서울시의 모습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듭니다. 이런 물길이 앞으로 만들어질 4대강의 모습이 아닐까요? ㅡ_-);; 이런 형태의 시설은 끊임없이 시설을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시공비도 많이 들지만, 관리비는 천문학적으로 지속적으로 들게 되죠. 적어도 자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자연보전을 위한 비용 외에는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이 물길은 비가 오면 말라버리는 이상한 물길입니다. ㅡ_-);; 어쩌면 4대강 사업을 하고 있는 강도 이렇게 될지도...?
집중적으로 쏟아진 빗물들은 강으로 흘러들지 않고, 서민들의 가정으로 흘러들어갈지도...
얼마전에 복원을 마친 광화문입니다. 고풍스런 멋보다는, 새로지은 그저그런 느낌을 주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자세히보면 중간중간 이전에 있던 석재들을 이용한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주변과의 부조화로 인해, 낯선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지요.
하이서울페스티벌 때문인지, 평일 점심시간에도 파수교대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광장에 가니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길래 뭐하나하고 가보니, 아리따운 여성분이 청계천 물에 발을 담그고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어떤 것도 설명해줄 것은 없더군요. ^^;; 예술에도 어느정도 목적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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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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