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고대 그리스어: ἱστορίαι, historíai)는 헤로도토스 작의 역사서이다. 전9권.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항쟁 유래로부터 페르시아 전쟁의
종결에 이르기까지 저술되어 있는데 제9권은 미완성이다. 과거의 위업을 후세의 기억 속에 남긴다는 지극히 서사시적 발상하에
지리·풍속·역사·삽화·종교 등 너무나도 다양한 사항이 수록되어 있어 이것이 때때로 주제에서 이탈함으로써 보기에 따라 전체의
통일성이 결여된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사항을 동서간의 항쟁이라는 일관된 역사적 전체 속에 집어넣고 페르시아 전쟁도 그
한 부분으로서 파악한 데에 《역사》의 구성상 통일이 있고 그의 역사적 달관이 담겨져 있다. 《역사》의 문체가 지니는 매력은
다양성과 유연성에 있다. 직설적인 묘사와 과학적 산문이라고 할 건조한 문체, 그리고 극적인 긴장감을 주는 표현 등 변화가
풍부하다. 또한 줄거리의 교묘함, 서사시적 웅대함, 줄거움을 주면서 가르치는 수완, 낭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점 등이
헤로도토스가 '산문의 호메로스'로 불리는 이유이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헤로도토스
기원전 440년이전에도 인간들이 있는 곳에서는 전쟁이 있었다. 전쟁사는 그렇게 역사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기록은 승리한 자들의 이야기이다. 전쟁 속에서 패배한 자들은 역사의 귀안길로 사라져갔으며, 지금도 승자만이 기록되는 것은 전쟁의 진리이다. 인터넷 검색만이 아니라, 역사서, 다양한 참고자료들을 바탕으로 해서 전쟁이야기를 꾸려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것들을 종합하고 정리하는 것은 내 자신의 주관성이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 하겠다. 나는 역사학자도 아니거니와 굳이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서 제약을 받고 싶지는 않다. 다만, 참고하는 자료들에 대해서는 신빙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 전쟁사 전문가 허니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자_춘추(春秋), 동양 최초의 역사서 (0) | 2009.10.11 |
---|---|
허니몬, 전쟁사에 관심을 두다. (0) | 200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