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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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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돌아오는 길에 읽은 '마이크로 트렌드'라는 책에서, 재택근무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 부분 을 읽으며, '아하,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ㅡㅅ-)b 그런데... 아직 어떤 분야를 나의 재택근무 사업으로 선택할지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리지 못했다. 어쨌든 이번 쉬는 기회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기로 한다.
  재택근무를 위한 준비는 되었다(지난 글 참조). 거기에 전화선도 설치해서 팩스도 이용가능하다. ^^;;
  아직 팩스를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멍석은 깔았으니 제대로 한번 시작해봐야쓰겠다.

  전문 블로거가 되고 싶다. 내가 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나 자신을 변모시킬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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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라 하더라도, 난 용머리를 하겠다!! 음트트트.... OTL... 근데 배고프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 터미네이터 4의 트레일러가 또 하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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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rss.warnerbros.com/terminatorsalvation/Terminator_salvation_MP_Dom.swf


터미네이터4 (Flash로 제작된 Animation Poster)
+_+) 기발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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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T-800을 찍어누르는 존 코너... 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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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나타나는 <터미네이터4 Salvation> 관련 트레일러들을 보면서
이 영화가 기다려지고 있다. ^^

터미네이터 3의 마지막 장면으로 스카이넷이 핵전쟁을 일으키지만, 그 핵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있음을 알려주며 인류의 구원자가 될 존 코너와의 '기계와의 전쟁'을 알리는 서막이 열리며 영화가 끝난다.

그리고 09년 05월에 4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려고 한다.
타이틀 그대로 Salvation '구조'.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스카이넷에게서 생존자들을 구원하려는 존 코너의 모습을 다룬 영화가 될 것이다.
미국에서 만드는 영화답게 미국적인 애국심이 가득 담겨 있는 영화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가 거의 그렇기에
그다지 태클 걸고 넘어갈 생각은 없다.

이번에는 또다른 감독에 의해 그려지는 터미네이터 4번째 이야기. 5, 6편 정도까지 제작될 듯 싶다.


Terminator 4 Trailor 1st.


Terminator 4 trailor 2nd


터미네이터 4 관련 트레일러 블로그 : http://terminator-4-trailer.blogspot.com/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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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부터는, 진정한 백수(사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좋지 않고 취업도 어려운 이 때에, 이렇다할 준비도 없이 세상에 뛰어드는 바보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막연하면서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그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폐해져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3개월의 휴식을 주장하며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12월부터는 집에서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하고, 2008년을 반성하고 2009년을 계획하고 있어야 하는데, 뜻하던 대로는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수인계를 위해서 인수인계서를 작성했다가 편집당하고... 대직근무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퇴사에 대해서는 한달전에 뜻을 밝혔고, 2주전 사직서를 제출하고 인수인계를 준비하였습니다) 목요일까지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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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꿈은 저 먼 우주까지... ㅡㅅ-);; 30살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아직도 허무맹랑한 허니몬이었습니다.

  꿈을 꾸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라 말하지 말라. 꿈을 꾸지 못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삶을 살아갈 생각이 없다. 나는 그런 재미없는 삶은 지양한다.

인생은 즐겁게!!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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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 :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맛 : 발포성 달콤한 화이트 와인
가격 : 2만 3천원(|22,900) -> E마트 에누리 - 1만 6천원 구매

상큼한 맛을 가득 머금은 화이트와인이다.
역시 와인은... 혼자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

매일 잠자리 들기전 한잔씩 홀짝홀짝 먹는데... 벌써 4일째!! 두둥!!

와인은... 즐기는 거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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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17인치 CRT 모니터 1대가 놓여 있어서 책상 한편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
  이번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무엇인가에 대한(아직 무엇을 쓸지 결정 못한) 글을 써보고자, 정보검색과 글의 작성이 용이한 듀얼모니터 체제로 돌입합니다. 모니터는 PCBANK XTRON X-19DX 2대다.
  다나와에서 모니터 검색을 하다가 19인치로서는 적당한 가격(무결점 선언제품이 아니어도 되었음)이었기에 과감하게 두대를 질렀다. 165,000원 정도의 가격(쿠폰 할인)으로 2대를 구매했다. 불량화소가 2~3개 보이기는 하지만, 못쓸 정도는 절대 아니기에(무결점 선언제품이 절대 아님!!) 화면 상태를 확인하고 바로 구매결정을 내렸습니다. 1년 정도만 무난하게 사용해도 구매비용은 충분히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
  사무실에서도 듀얼모니터 작업으로 하다보니 저도 어느 사이엔가 듀얼모니터로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으면 굉장히 낯설어집니다. ^^ 어느 분들은 22인치 이상의 대형 와이드 LCD 모니터를 활용하시기도 하는데, 이런저런 조건(주로 가격!?)을 고려했을 때는 저에게는 19인치 모니터 두대로 구성하는 듀얼모니터 구성이 가장 합리적인 것 같더군요. 초기에는 17인치 두대로 구성하려 했지만, 17인치나 19인치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19인치로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스피커도 내장된 녀석이라, 조금은 거추장 스러웠던 4.1채널 스피커들을 한편에 정리해넣을 수 있어 컴퓨터 주변이 조금은 깨끗해졌습니다. 스피커 출력(2W)이 약간 적은 탓인지, 사운드 크기를 키우는데 한계가 있고, 고음에서는 약간의 잡음이 나타납니다. 사운드 출력 연결은 -본체에 사운드 Y잭을 끼고 거기에 모니터 사운드 케이블을 연결-하여서 특이한 사운드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녀석을 1년만 잘 쓰면 됩니다!! 우오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복합기는 롯데 캐논의 PIXMA MX318(잉크젯 제품, 팩스, 복사, 프린터, 스캔 기능 지원, USB 2.0, A4지원, 복수페이지 스캔 및 복사 가능)를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서 구매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무한 리필잉크(물론 이건 불법!?이다)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저렴한 투자를 통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는 한때 프린터는 HP 밖에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삼성 매직스테이션을 구매하면 설치되는 프린터들을 보고 '삼성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가기전 용산에서 EPSON 총판에서 잠시 일을 하면서 '엡손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다녀와서는 '캐논도 있구나'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 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프린터, 스캐너 제작 판매하는 곳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좌정관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캐논 LBP-3200, 가정용 레이저 프린터)도 역시 캐논 것입니다. 준비시간이 짧은 레이저프린터를 찾다보니 당시에는 캐논 프린터들이 이런 액션타임이 짧은 것들이 많이 나온 상태였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 곧 토너를 하나 구매함....
사실 프린팅은 사무실에서 많이 하지만(출력량 많은 것의 경우:ex) 소프트웨어 메뉴얼), 집에서도 원하는 문서를 작성한 후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녀석이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PIXMA MX318의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쿠폰 할인으로 12만원대)에 적당한 기능(복수 페이지 스캔 및 복사 가능이 제일 끌렸음)과 속도에 높은 평가를 받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칼라 프린터도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전화선 설치하고 팩스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그 가치를 보여줄 듯 합니다. ^^

  이로써 내방은 작은 사무실로서의 구색을 조금은 갖추게 되었다.
  다음 주에는 KT에 전화선 신청을 해서 복합기를 완벽한 복합기로 만들 것이다. 팩스가 무슨 쓸모가 있겠냐 하지만, 사무실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기계발서들에서도 팩스를 활용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요즘은 팩스를 보내기가 난감하다. 사무실이 아니면 보내기 어렵고, 받기도 어렵고....

  나중에 1인 기업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나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
  여전히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한 것은 없지만...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은 가졌다. 그것이 거친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겨울 동안에는 많은 걸 보고 느끼는 경험을 많이 하려 시도 중입니다. ^^
  돈은 좀... 많이 깨졌습니다.... ㅋㅋ

 
TIP :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최신사양(비싸다는 말과 일맥상통!?)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신사양이란, 사용자들에게 그 편의성이나 기능성을 평가받지 못한 불확실한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사용하다가 당혹스런 경우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처리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이 생겨난다.
  내 자신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출시된지 조금 된 제품(2~3개월)을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얼리어답터들이나 블로거들의 사용후기를 보고 제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사용용도에 맞추어서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컴퓨터 제품 구매비결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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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