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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우분투 11.10 은 깔끔하게 잘 나왔다. 그런데 어디에 봐도 모양(Appearance)에는 폰트를 변경하는 기능이 없다.

  우분투의 버전이 오를수록 사용자가 수정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춰 사용하는 맛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버전이 상승할수록 깔끔해지는 맛은 우분투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깔끔한 맛을 주지만 조금 오래된 사용자에게는 밋밋한 맛을 준다.


  우분투에 기본 설정된  ubuntu 폰트도 깔끔하기는 한데,

  뭔가 아쉬우니 폰트라도 변경하고 싶다.


페이스북에 11.10 버전을 설치하고 폰트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을 구하니 그에 대한 답을 주셨다.

honeymon@honeymon-VirtualBox:~$ sudo apt-get install gnome-tweak-tool

의존성이 있는 많은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하고 나면 


[advanced setting]을 확인할 수가 있다. 



 필요한 환경 설정들을 변경할 수가 있다. 그 중에 있는 [Fonts]를 선택해서 폰트를 변경하면 된다. 


이래이래 변경하면 됩니다. 후아~~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리얼스틸
감독 숀 레비 (2011 / 미국)
출연 휴 잭맨
상세보기


잘 봤음. [Courage is stronger than steel]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우분투 11.10 버전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우분투 사이트 : http://www.ubuntu.com/

우분투 이미지 다운로드 URL : http://www.ubuntu.com/download/ubuntu/download


  우분투 11.10 의 코드명은 [Oneiric Ocelot] 입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꿈꾸는 오실롯(다음사전 설명)]이랄까요?


  선명하게 새겨져있는 오실롯의 발자국.



  비즈니스 사용자(유료 사용자일까나요?)를 위한 지원페이지는 '개발자들의 지식인 사이트' 스택오버플로우(http://stackoverflow.com/)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설치는 우분투가 버전업 될수록 손쉽고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맛뵈기용 설치이기 때문에 하드파티션 분리도 별도로 하지 않고 통으로 잡고 계속 '앞으로(F)' 버튼만 꾹꾹 눌러주면 10분 이내로 환경설정 및 설치가 완료가 되는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선 처음 접속시 눈에 띄는 것은 깔끔해진 로그인 화면. 시스템에 등록된 계정목록을 가볍게 스크롤하면서 선택하여 로그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맥북을 산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UI의 깔끔함이 맥북을 많이 따라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거의 비슷한(Unity는 정말 유사하다)UI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크게 혼돈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




  우분투 11.10 에는 파이어폭스 7버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도 버전업 주기를 빠르게 하면서 메모리 관리, 오류 수정 등을 빠르게 적용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서 쓰고 있는 우분투 버전은 10.04 LTS 버전입니다. 잘 나온 11.10 버전을 보니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대시 홈(Dash Home)의 깔끔해진 모습이 참 마음에 드네요. ^^



  참 마음에 들죠~ 참 이쁘게 잘 빠졌습니다. UI적인 아름다움도 그렇고 조금씩 개선되는 사용성도 그렇고 현재의 우분투는 윈도우 7와 동등한 위치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맥북 프로를 쓰고 있지만, 제 마음은 우분투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 수시로 바뀌는 배경화면도 선명한 이미지들이 무척 이쁘고 마음에 드네요.

  허니몬의 우분투 예찬이었습니다. ^^ 일주일 정도 뒤에 설치해봐야겠습니닷.

허니몬의 사진기록/프레임, 틀 안의 이야기

처마 위에 있는 잡상(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세상을 굽어보는 잡상들의 모습이 여유롭기 그지 없다.


나는 뭐가 그리 바빠서 무엇인가에 좇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두르던 마음을 진정시키고 한걸음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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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하늘색은 말그대로 하늘색으로 채워져 있었고 그 위에 바람이 흩어놓은 하얀구름이 멋진 장면들을 연출하는 장관을 힘겹게(?) 지켜보았다.

잠시 프로젝트로 황폐해졌던 마음이 촉촉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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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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