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 해당되는 글 13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오늘은 잠실 교통회관에서 있을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ㅎㅎ 좌담회부터 시작이라는데… ㅎㅎ 약간 횡한 느낌이 들 좌담자들.(데브멘토 dev techfestival devfes 모바일 빅뱅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0:02:09

    me2photo

  • 흐름을 느끼려는 이런 세미나 참가는 이제 적당히 참가하고 이제 타이밍을 재면서 진입을 위한 기술 연마를 시작해야한다. 어느정도 감은 익혔고 이제 시작해야지. ㅎㅎ 모바일의 시대는 열렸다. 이제는 서부개척시대마냥 깃발을 찍으면 내땅인 시대가 됐다.(중요한 것은 황금이 아니다. 황금은 원래 없었으니까... 핵심은 내가 차지하는 내땅(영향력)을 얼마나 넓게 차지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니까 me2mobile) 2010-05-29 10:06:48
  • 요즘 간간히 즐기는 포스퀘어 찍기 놀이. ㅎㅎ 처음(첫빠)라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그장소에 대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심리는 해외도 마찬가지인듯(foursquare 여기도 첫빠따이고 싶었는데... ㅎㅎ 아 배고프다.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0:18:50

    me2photo

  • 모바일 관련 세미나면 모바일 답게 와이파이를 제공하라!!! 우쒸!!! 이거 건의 해야겠다(모바일 빅뱅 변화와 도전 세미나 me2mobile) 2010-05-29 10:31:21
  • 안드로이드용 포스퀘어도 나름 안드로이드의 특성을 살려서 잘 만들었다. ㅋㅋ 하나 찍었다. 일층에 있는 홀리스 커피점… 안드로이드용으로도 공식앱이 적용된다.(안드로이드 포스퀘어 공식앱 첫공간 찍기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0:50:11

    me2photo

  • 둥근 지구 -> 평평한 지구 -> (앞으로는 모바일을 통해) 안으로 둥글게 모여든 지구 // 로 변해가겠지(평평한 지구에는 중심지와 변두리가 존재하게 된다. 안드로 둥근 지구가 되어가길... 우리나라가 평평한 지구에서 변두리가 되지 않으려면 지각변동을 일으켜야 한다.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1:39:56

    me2photo

  • 좌측엉덩이에는 아이폰, 우측 엉덩이에는 MyDesire.(양쪽 엉덩이에 전자파 과다 노출..!! me2mobile) 2010-05-29 13:03:09
  •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구매할겁니다. 흠… ㅡㅅ-) 적을 알아야 적에게 뒤통수 맞지 않을테니까. 뒷통수 맞는 것 만큼 기분 나쁜 경험은 없었거든요.(아이패드 구매예정,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써보지 않고.. 잠깐 써보고 씨부리는 건 말할 가치가 없어요. 실사용자가 되어 느끼고 장단점을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모험가인 것임 me2mobile) 2010-05-29 13:43:43
  • 디자이어 사진 촬영팁, 화면에서 촛점을 두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곳을 꾸욱 누르면 된다. 광학트렉볼 누르다가 흔들려서 그냥 화면 눌러봤는데 된다.(htc 디자이어 사용기, 카메라 촬영시 흔들림 줄이기, 화면 꾸욱 누르세요. me2mobile) 2010-05-29 14:22:31
  • 우띠… 디자이어가 무선랜을 인식 목하고 있다. ㅡㅅ-)ㅋ 벌써 여기 체크인한 사람이 있어!! 비뢰도를 읽으며 기다리자.(약속 기다림... 아까 홀리스보다 가격이 비싸도다!! 췟!?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5:41:29

    me2photo

  • 요것도 은근 재미있네요. ㅎㅎ 생각보다 내가 갔던 곳들에 포스퀘어로 체크인한 사람이 많네… 이제 미투데이를 발판 삼아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로 영역을 뻗쳐나갈 때…. 위치기반의 서비스들이 주류로 떠오를 때가 다가오고 있다…(위치기반 서비스, 증강현실 이라는 시덥잖은 번역용 단어보다는 그럴싸한 합체현실!? 틀려!? me2mobile me2photo) 2010-05-29 15:59:32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5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안드로이드(모바일) 시대가 열렸다.


  곧,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쏟아질 4월이 다가오고 있다.

  이 때문일까, 안드로이드 관련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얼마 전, 국내에서 최초로, '모토로이' 가 출시되면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웃지못할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건 바로 삼성과 SKT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독자적 상표권을 소유했다는 보도다.

  재주는 곰(구글)이 부리고 돈은 사람(삼성, SKT)이 챙기는 상황이 벌어졌다. 안드로이드는 어디까지나 구글에서 오픈소스로서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그걸 우습잖게도 삼성과 SKT에서(원래는 국내 콘텐츠업체인 티플렉스에서 보유하던 걸 넘겨받음)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소유함으로 해서, 자신들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주도권을 획득하겠다는 야욕을 보인 것이라고 판단해도 될 것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LGT에서는 과거에 출시했던 안드로이드폰을 안드로-1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해야하는 헤프닝을 벌일 수 밖에 없었다. 아마도,  KT와 LGT에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은 다른 이름으로 출시해야 한다. 그것은 당연한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의 폰에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탑재했음을 밝히지 못하게 되었다.

~DiazStudents/WestGoldRush1.jpg

출처 :  home.comcast.net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것이다. 개발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줄여서 앱)을 개발하여 앱스토어(http://ko.wikipedia.org/wiki/앱스토어)에 등록하고 돈을 벌어보자는 욕심을 품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이폰의 출시와 더불어서 나온 국내 개발자의 성공 신화(정말 신화가 되었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이폰이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이후에 한참이 지난 상태에서 어렵게어렵게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 때, '다음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아이폰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와 동작원리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폰이다. 이 매혹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은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을 확보한다. 그 뒤를 따라서 해외에서 관심을 끌던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출시되고, 이를 탑재한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들이 출시하기 시작한다.

국내 개발자들은, 아이폰과 같은 신화가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벌어질 것이라는 환상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개발자들과 기업들의 눈을 현혹시킬만한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KT의 아이폰 출시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면서, 이를 추적하면서 주도권을 획득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홍보전략을 벌이고 있다.

 


  모바일로 오라!! 수많은 개발자들을 유혹한다.

애플 아이폰의 출시, 앱스토어의 등장, 국내 개발자의 성공



  아이폰과 관련된 개발자들의 성공신화는, 아이폰 앱 개발을 통해서, 부와 명예에 대한 개발자들의 욕심을 불러일으키게된다. 개발자들은 암울한 현실(끊임없는 야근, 월화수목금금금, 10년이상 크게 변하지 않는 급여, 갑-을-병-정... 등의 암울하기만 한 개발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환상을 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개인 개발자로서도, 아이템을 제대로 구현하여, 다른 앱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로 보였을 것이다. 

 

아이폰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사용자 경험(UX : 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되었다. 사용자가 쉽게 기능을 짐작할 수 있는 UI, 사용자의 동작에 따라 빠르게 작동하는 최적화된 기능과 멀티 터치, 사용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재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는 앱스토어 등이 어울어져 제공하는  사용자 환경에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하고, 이런 사용자들이 남긴 그들의 경험들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으로 동작하면서 더욱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출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등장


애플 앱스토어 : http://www.apple.com/iphone/apps-for-iphone/

AppleAppstore.JPG

 

http://www.android.com/market/

AndroidMarket.JPG

애플 앱스토어에 비하면 굉장히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이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애플 앱스토어를 위협할만한 애플리케이션 판매소라고 할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가 개발자들의 주목을 끄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아이폰이나 윈도폰에 비해서 개발환경 구축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아이폰 - 맥북 or 맥OS 탑재 PC + 아이폰 + iPhone SDK

윈도폰 - 윈도우 탑재 PC + 비쥬얼스튜디오 + 윈도우폰

안드로이드폰 - (윈도우 + Mac + Ubuntu(linux)) 탑재 PC + Eclipse(Java + ADT plugin) +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개발장비는 개인 개발자들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앱을 개발하기 위해 환경을 구축하기에는 부담이 가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Object-C를 배워야 한다.

윈도폰은 비쥬얼스튜디오라고 하는 고가의 개발툴을 구매해야한다는 부담을 가져야 한다. C# 이나 C++을 배워야 한다.

안드로이드폰은 자바환경을 구축하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다른 언어에 비해서 비교적 배우기 용이한 '자바(Java)'라고 하는 언어를 기반으로 XML 을 통해 다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내 아이폰 출시 후 스마트폰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관심 증폭


lp/media/uploads/2009/06/miners_.jpg

http://www.learnnc.org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고성능의 휴대전화의 출시, 그리고 아이폰의 출시는 비정상적인 제품시장(해외에서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된 제품을 사용해야 했다)의 흐름이 변하게 되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핸드폰제조사로 유명한 삼성, LG는 해외에서는 높은 사양(내장메모리 고용량, 고해상도 등)의 제품을 출시해놓고, 국내에서는 이 제품을 다운로드하여 고가로 출시하는 전략을 벌여왔다. 하지만 이런 정책도 인터넷의 발달과 국내외의 교류를 통해 점점 사람들이 이런 정책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불만을 가진 많은 사용자들이 존재했다.


  애플의 '아이폰'이 KTF를 통해서 출시될 때에도 참 말이 많았다. 계속 출시가 지연되었고, 와이파이가 빠지네마네 하면서 길고긴 줄다리기 끝에 국내에 출시되었다.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든 대부분의 스펙을 유지하면서 출시되었다.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국내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은 '피쳐폰'이라고 불리는 일반폰 시장에서 뿐이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PDA폰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윈도우 CE가 탑재된 투박한 디자인에 툭하면 보드가 나가서 수시로 AS센터를 가야했던 PDA폰. 그리고 일부 용자(용기있는 자? 용감한 자?)들은 아이폰을 사와서 자비로 전파인증을 하고 사용하는 이들도 나타났고,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애플의 OS와 UI에 익숙해지는 사용자들이 생겨나게 된다. 아이폰은 성공적으로 국내에 출시되었고, 그 뒤를 따라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게 되어, 모토로이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어제 잠시(정말 잠깐) 모토로이를 만져봤지만, 터치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아이폰의 출시와 성공, 그 뒤를 따르는 안드로이드폰의 봇물. 이런 상황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스마트폰'과 '모바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새로운 수익원으로서의 기대치를 받으면서 스마트폰들은 점점 사용자수를 늘려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휴대전화의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과거에 삐삐를 사용하다가, 휴대전화로 넘어왔고, 그 휴대전화의 성능이 좋아져 인터넷까지 이어지는 '스마트한' 휴대전화(누군가는 컴퓨터라고도 하고)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많은 것들이 하나로 모여들고 융합되어가는 시대에서 이런 진화는 당연한 걸까?

  개인적으로 전화기는 전화기 기능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허니몬. 이러면서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다.

 

모바일앱은 개발자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DiazStudents/WestGoldRush2.jpg

home.comcast.net

  이찬진씨(@chanjin)가 있다. 그는 '한글'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 개발자였고, 국내에서 성공한 개발자 중 한명이었다. 그러다가 그는 한글과 컴퓨터를 떠났다. 그는 마이크로 SNS에서 활동하면서 아이폰을 예찬했다. 아이폰이 가져올 변화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성공한 개발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많은 개발자들이 앱스토어를 향했다. 이 모습은 마치...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골드 로저가 사형대 위에서 자신의 사형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외치는 장면과 비슷하달까? 골드 로저의 한마디로 '해적 시대'가 열리고 많은 자들이 '원피스'를 찾아 위대한 항로로 나서는 광경

img/24/1262838324.gif

세상에서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숨겨놓았으니 찾아보라고.

 

  개발자들은 앱스토어에 대한 성공신화를 들으며, '앱스토어'라는 위대한 항로에 뛰어들었다.


  이것은 그동안 억압되어 있는 개발자들의 삶과도 관련이 깊다. '월화수목금금금', '맨날야근'으로 점철되는 척박한 우리나라의 SI 환경 속에서 힘겹게 힘겹게 살아가는 개발자들에게, 아이템과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서 또다른 수입(자기만족, 금전적인 부분, 자기계발 등)을 얻고 싶어했다. 그런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이 열린 것이다. 예전 서부 개척시대가 열리고 '황금'을 찾아 아메리카로 찾아든 전세계의 사람들처럼, 개발자들은 앱스토어에서 황금을 찾으려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안에 황금이 숨겨져 있다?



GoldMiner.jpg

출처 : meetadamchandler.com/blog/page/3/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픈소스'는 사람들에게 공짜로 각인되어 있다. 그건 우리나라 기업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수익을 창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에서 SW와 관련하여 자신들만의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살짝 들춰보면, 대부분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에다가 자신들이 필요로하는 몇가지의 기능을 얹은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비슷한 것이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운영체제이다. 안드로이드는 고성능의 비싼 스마트폰을 운영하는 운영체제이다.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 http://www.openhandsetalliance.com/ ) 에서 시작된 것이 구글( http://ko.wikipedia.org/wiki/구글_안드로이드 )이 오픈소스로 발표하고 연합체를 조직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구글의 목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모바일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뿌리는 '공짜' 티켓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거대기업이라는 두 곳에서, 이 공짜 티겟의 공연명을 '우리꺼'라고 선포하고, 그 공연명을 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눈에 불을 켰다. 이런 상황은 대략난감하고, 얼마나 소심한 처사인지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전문가들은 말한다. 안드로이드는 조만간 아이폰을 앞지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는 그것을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된지 2년이 될까말까한 비교적 최신의 것이다. 아이폰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만큼의 성능과 사용편의성을 요구한다. 그에 상응하여 안드로이드폰은 빠른 주기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고 있으며, 현재는 2.1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기업들도 너도나도 '안드로이드'를 외치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는 개발자들에게 '기회의 땅'인 것이다.


  국내에 개발자들 중 상당수가 자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과거 정부에서 주도한 개발자 양성 사업의 상당수가 '자바'에 집중되어 있던 탓도 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언어의 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점으로 부각되었다.


  기업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비즈니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크게 투자를 하지 않고도 기대이상의 효과를 걷을 수 있다. 지금 기업과 경영진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어떻게 자신들의 '비즈니스'에서 공간적인 제약을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별도의 라이센스 비용이 들지 않고,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안드로이드는 분명 기업의 고려대상 1순위 일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허와 실



  1.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이다.

  2. 안드로이드는 배우기 쉽다.

  3.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버전으로 다양한 모델로 출시가 될 것이다.

  4. 전문가들도 안드로이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는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다.

  6. 아이폰에 출시된 앱을 참고하여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이

  7. 구글과 관련된 다양한 웹서비스와의 연동이 수월하다.

  8. 운영체제에 대한 비용이 저렴하다.

  9. 이클립스를 이용한 버전관리 및 협업이 가능하다.

 

  1. 안드로이드는 다양해지는 디바이스 만큼이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2.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주력하지 않을 것이다.

  3.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가격정책이 개발자들에게 유리하지는 않다.

  4. 1~2년 사이에 수많은 개발자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정부에서 양산할 가능성도 높다).

  5. 자바가 가지는 한계가 존재한다. 대부분이 대동소이한 차이를 가지는 개발자들이 될 수도 있다.

  6. 구글에 대해서 의존적인 위치로 전락할 수도 있다.

 

 황금은 없다!! 현실을 직시하자.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바일 앱스토어와 앱 개발은 '황금'이 없는 시궁창 전장으로 변한다.

 

  우리나라는 누군가가 돈을 버는 기색을 보이면, 그곳으로 미친듯이 몰려드는 성향이 강하다. 그것은 대기업을 봐도 마찬가지다. 대형마트들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SSM이라고 하는 작은 할인마트를 동네까지 뻗으면서 주변 상권을 완전히 죽이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분명히 돈이 된다. 왜냐하면, 운영체제와 그에 대한 학습에 큰 비용투자가 들지 않기 때문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강점이자 단점이다.

  안드로이드는 분명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매 버전이 나올 때마다 혁신적으로 변하는 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팔아서 돈을 벌기는 어렵다!!

  안드로이드와 관련하여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앱'을 '판매'하는 것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안드로이드는 일반 개인 사용자보다는 기업쪽에서 원하는 수요가 많을 것이다. 현재 기업의 많은 시스템들이 자바를 기반으로 하는 서버와 서비스로 이전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도입하기 적절한 것은 아이폰도 아니고 윈도폰도아니다. 자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러니 안드로이드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앞으로 1~2년 동안에는 꽤 짭짤한 몸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머물 것이 아니라, 서버단과의 연계 과정에 대해서도 학습해두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모바일 앱보다는 모바일 웹에 대한 수요가 더 많을 것이고, 이는 서버 단에서 처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시한번 스트럿츠, 스프링과 같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에 대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아,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버 최적화에 대한 수요도 생겨날 것이다. 모바일 환경이 되면 온라인 때에 비하여 폭발적인 트래픽을 감당해야 할테니까.

images/ThemePartyPhotos/Klondike2.jpg

http://www.noteable.net

 

읽을만한 글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백령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니… 화가 난다. 실종된 군인들이 무사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전쟁을 벌일 적절한 시기라도 떠벌이는 녀석은 당최 무슨 생각으로… 전쟁이란 벌이는 쪽도 반대쪽도 모두가 피해자란 걸 모르는걸까? 쳇…(내가 예비군 7년차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야.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거야. 지금 대통령 아래에서는... 특히나. ㅠㅅ-) 미필자 집단의 지시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해.) 2010-03-27 09:13:52
  • 와우… ㅡ_-);; 고급형 폭탄주에 대한 조기 교육이라니!! 이 얼마나 알흠다운 모습인가!!
    어제 고기집 내 옆에 아버지와 아들 두명으로 보이는 가족이 와서.. 갑자기 물 냉면담는 큰 대야를 시키고 맥주 1명, 소주 1명, 산사춘 1명, 매화주 1명을 쏟아 붇고 물통에 넣은다음 그걸 소주잔에 마시더라…. ㅡㅡ;;;; by dhcompany7 에 남긴 글 2010-03-27 12:35:05
  • 잠실 교통회관의 한켠.세미나 들으러 왔심!! 졸지맙시다^^(me2mms me2photo) 2010-03-27 12:45:52

    me2photo

  •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은… 서부개척시대의 '골드러쉬'같은 분위기를 품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안드로이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의 성공.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출시'… 하지만 중요한 건 '모바일'이라는 것.(모바일, 안드로이드, 자바, 웹. 세미나 참석 중.) 2010-03-27 14:14:11
  • 지금 세미나에 참가한 상당수의 개발자는 '안드로이드'가 뭔지도 모른다. ㅡ_-);; 안드로이드는 콘텐츠로서의 플랫폼, 비즈니스로서의 플랫폼을 가질 것이다. 콘텐츠로서의 플랫폼은 휴대전화 내에서 사용하는 앱, 비즈니스로서의 플랫폼은 말그대로 업무용… 그 사이에 통신.(그에 대한 개념을 잡고 있느냐에 따라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역량도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2010-03-27 14:16:12
  • 다음 세션… 오라클 ADF Mobile… ㅡㅅ-)> 이런데 오면.. 아는사람과 떨어져야해… 시꾸랏!!(me2mms me2photo) 2010-03-27 14:23:17

    me2photo

  • 늘봄 // 구글에서 제공하는,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 핸드폰을 기동하는 운영체제.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은… 서부개척시대의 '골드러쉬'같은 분위기를 품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안드로이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의 성공.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출시'… 하지만 중요한 건 '모바일'이라는 것.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27 15:02:34
  • 모바일 앱 ≠ 모바일 웹, 그 차이는 크다. 특히나 모바일(≒통신료)로 이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대한 체감도는 크게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앱 = 게임, 엔터테이먼트, 웹 = 쇼핑, 서비스, SNS에 대한 사용 비중이 높다.(그 차이, 그걸 아우르는 내 능력을 갖추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아야하는 것도 많다.) 2010-03-27 15:07:34
  • kenu님, 오늘은 멀리서 보면, 용사마와 비슷해보입니다. ^^ ㅎㅎ. 잘 듣고 있습니다. ㅡ0-)/~~(자바 개발자를 위한 java 2010 세미나 ) 2010-03-27 15:10:36
  • 자바지기님의 서적이… 경품으로 많이 제공되는군요. ㅠㅅ-) 아깝다. ㅎㅎ. 이미 사버린지 오래인데 말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자바 개발자를 위한 Java 2010 세미나 경품, me2book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대량 살포!!) 2010-03-27 15:30:38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회색(박성서)님이 말한다. 황금은 없다.(me2mobile 무조건 달려들면 망한다.) 2010-03-27 17:51:36
  • 희뿌연 오늘의 날씨. 내일도 그럴까나??(me2mms me2photo) 2010-03-27 18:34:15

    me2photo

  • ㅎㅎ. 예전만큼 격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무한도전의 진행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요즘은 과하지도 않고 잔잔한 재미가 있어. ^^ 감동도 있고… 무의미한 예능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me2tv 무한도전 요즘 본방사수하는 유일한 프로그램.) 2010-03-27 19:47:53
  • 안드로이드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한번 해봐야겠다.(안드로이드, 잘못하면 안드로메다로 간다.) 2010-03-27 19:52:26
  • 오늘 미친결연을 맺어주신 Rea(레아)님을 소개합니다. 슬쩍 미투를 보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입니다. ^^ 좋은 책 추천해드리면 좋아하실듯.(미친소개, 미친결연 허니몬의 133번째 미친이십니다. 저보다 댓글도 많이 달리십니다. ㅠㅅ-)b 부러워요.) 2010-03-27 19:53:45
  • 누군가가 그랬다. 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대한 대응방법을 교육한 적이 없어서, 배의 침몰은 예견되었다고… 어설픈 귀결이라고나 할까? 원인도 결과도 잘못 연결되었다. 제일 중요한 건 생존자 수색의 완료, 그다음은 사고의 원인규명, 이후에는 대처방법 교육이다(우리나라의 잘못된 사고대응책.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지만 소가 왜, 어떻게 도망쳤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2010-03-27 19:57:28
  • 천안함 폭발사고의 분기점은… 초계함의 선미에 있는 구멍이 어느방향을 향하느냐 일 것이다. 뉴스의 분석을 보니, 배 내부에서의 폭발가능성이 농후해지는 것 같은데…?(천안함, 사고소식, 휴전상태의 우리나라, NLL에서의 사고, 군대, 뒤숭숭한 하루구나.) 2010-03-27 20:12:34
  • 내일 조조할인의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ㅡ_-); 셔터 아일랜드도 보고 싶은데?(me2movi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무려 리얼3D!?) 2010-03-27 22:04:4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안보기로 했어요. 저에게 어울리는 '그린존'을 보기로 했습니다.
    내일 조조할인의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ㅡ_-); 셔터 아일랜드도 보고 싶은데? by 허니몬 에 남긴 글(내게 어려운 소재의 영화는 어울리지 않는지도...?) 2010-03-27 22:34:37
  • 호옹.. 나도 봐야겠다. ^^ 지금 읽고 있는 '인문학으로 광고한다'에 주인공 박웅현 ECD도 나오는구먼. ^^
    sbs 스페셜 창의성, 남의 애기라는 당신에게..내일은 이걸 보자!! by dhcompany7 에 남긴 글(me2tv SBS 스페셜, 내일건 봐야겠다. ^^) 2010-03-27 22:50:50
  • 오홍… ㅡ_-);; ADT 플러그인이 언제 업그레이드가 되었지?(이클립스 안드로이드 개발툴 ADT ㅡ_-);;) 2010-03-27 22:54:45
  • 오늘 할 일을… ㅡ_-)~ 내일로 미루자!?(이놈의 게으름병!! 싸우자!!!) 2010-03-27 22:56:53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오늘 서울 날씨는 참 좋군요. ^^ 외출하셔도 좋습니다. ㅡ_-); 어제 황사 사진을 보니, 안돌아 다니기를 잘했다는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ㅎㅎ) 2010-03-21 09:02:58
  • ㅡ_-);; 개인적으로 넷북에서 개발을 하겠다고 말하면, 난 반댈세. 넷북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경량화, 오래 쓸수있게 저전력화, 간단한 문서, 웹서핑, 영상 처리를 위한 경량화된 CPU를 쓴단 말이오. ㅡ0-);;(안드로이드를 넷북에서 개발하겠다면, 난 반댈세. 요즘 7~80만원만 있으면 15인치 좋은 노트북들을 살 수 있으니, 그걸 알아보시옹.) 2010-03-21 09:22:47
  •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메모리 제한 문제 체험기, 휴 // 사용하는 건 쉽지만,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글이다. 안드로이드 앱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내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이를 외부 메모리에 저장하고,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웹에서 다운받기.(말그대로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프로그래밍이랄까...? ㅡ_-)? 웹갈피 안드로이드 개발자읨 ㅔ모리 제한 문제 체험기) 2010-03-21 09:38:29
  • NHN 사장의 안드로이드 고민, ZDNet // 이에 대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의 의견// 개인적으로는 개발자들의 의견으로 마음이 기운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검색엔진을 준비해둔 상황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면, '불공정하네.' 라고 생각하겠지만…(NHN 사장의 안드로이드 고민,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생각, 그 사이의 차이는 꽤 크다.) 2010-03-21 09:56:21
  • 기억을 읽는 컴퓨터 알고리즘, NDSL // 우리가 겪은 사건(혹은 경험)을 기억하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기억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그린다라…. +_+) 뭔가 멋진데!? ㅡ_-);; 하지만 누군가에게 내 생각, 내 기억이 읽힌다는 것은 썩 좋은 경험은 아니다.(기억을 읽는 컴퓨터 알고리즘, 내가 기억하는 것을 들여다보려 하지마라~!! +_+)) 2010-03-21 10:20:52
  • 개인사생활이 없는 온라인, NDSL 동향분석 // 호오… 이건 상당히 나의 마음을 자극하는구나. //“개인적인 사생활은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다. 현재 온라인 세계에서,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에게 했던 말은 진실이지만, 그 이상의 것은 아니다…."(SNS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온라인 세상에서의 개인사생활정보의 가치는 떨어진다. 무서운 연구, 그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서 중요정보를 분석한다니... 우리나라는 더욱 큰일이지. ㅡ_-);; 주민번호... 참 쉽죠잉!?) 2010-03-21 10:28:45
  • UX 디자이너 추천책 - 닥터스 씽킹, 재임스 // 경험이 많은 의사보다, 신입 의사가 더 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단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경험이 많다는 것은 가끔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자신의 경험 안에서만 문제해결을 하려는 오류범할(가능성이 높다. 항상 초심을 유지한다고 하는 것처럼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2010-03-21 10:56:13
  • 이 놈의 스마트폰…사용하니 스트레스만 가득, 디지털 통 //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해야한다.' 라는 글을 보면 , '아, 나는 스마트폰 쓰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난 결코 스마트하지 않다. ㅡ_-);(스마트폰 유행에 따라 준비없이 구매한 사용자 vs 잘 쓰는 사용자 vs 스마트폰OS 개발사 , 과연 누가 잘못했을까? 사용자 탓을 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 2010-03-21 11:03:17
  • 오늘 새로운 미친과 미친결연을 맺었습니다. +_+) 그분은 바로!! youngs님 입니다. +_+) 언뜻봐서는 개발자!! 자세히봐도 개발자의 삘이랄까요…? ㅎㅎ. 이것은 이제 나의 연일중 일어나는 스보간입니다.(미친소개, 미친결연, 잘 부탁해용~ +_+)) 2010-03-21 11:57:07
  • 법정 스님의 사자후 '한반도 대운하 안 된다', 김명곤 // 나도 한반도 대운하(정부칭 4대강 정비사업) 을 반대한다. ㅡ_-) 결국은 주변 토지의 치솟는 땅값을 노린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자들의 비겁한 대국민 사기극일 뿐이다. 우리나라 물부족 국가도 아니거니와(요즘 공사장에서 일하려고 하는 이들도 거의 없다. ㅡ_-); 놀면 놀았지 공사장 안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디!!) 2010-03-21 12:01:35
  • 오늘 점심은 회사근처에 생긴 일본라멘 집에서 구마모토 시식.(me2mms me2photo 혼자 먹으러 갔기에 가능한 일, 회사 분들은 싫어할듯) 2010-03-21 12:17:33

    me2photo

  • 오늘 미친결연을 맺으신 unlee 님을 소개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다고 하는군요. 제가 아잉폰을 안쓰므로!! 쓰시는 분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오늘 날씨 괜찮네요.(미친소개, 미친결연, 26세의 훈남, unlee님 소개함. +_+)b) 2010-03-21 12:41:57
  • 아… 법정스님의 서적들이 고가로 거래되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했군요…. 주옥같은 말씀들을 많이 남기신듯 한데…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겠네요. ㅡ_-); 설마 도서관에 있는 책 훔쳐가는 분은 안계시겠죠? 책에 담긴 정신보다, 책의 희소성 가치가 더 값진 시대.(얼어죽을 중생들. 도서관 책 훔쳐가면, 책 장수와 동일한 A4용지로 똥꼬에 꽂아버려...!!) 2010-03-21 12:46:38
  • 오늘, 책소개:남자로 산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라는 글을 보고 미친결연을 맺고자 일고초려(!?!)를 한 책통자님을 소개합니다. 책통자는 어떤 의미를 가진건가요!?(미친소개, 미친결연, 책통자 = 책을 통째로 외우는 자!? 썰렁한 농담 한번 해봤습니다. >ㅅ<);;) 2010-03-21 12:50:55
  • 일자리가 '알바'화되고 있다, 불량사회 // 읽다보면 씁쓸해진다. 그냥… 여기까지. ㅡ_-);;(일자리의 알바화. 비정규직, 치솟는 물가와 땅값에 비해서, 임금상승률은 통제당한다. 이런 건 싫어.) 2010-03-21 13:27:11
  • 아이폰 앱 개발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한마디, novathinker // 아이폰 앱뿐만이 아니라…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다. // 앱스토어에서 돈을 벌기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버이다라는 말이 감명깊다.(아이폰 앱 개발 입문자,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 novathinker,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나도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 2010-03-21 13:40:58
  • 문득, 우결의 용서커플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ㅡ_-);; 이럴수가… 수줍어하면서 똑소리나는 서현을 보니 흐뭇해하고 있다!! 왠지, 내가 아저씨가 된 느낌이었어. 아니, 아저씨인건가!?(me2tv 우리 결혼했어요 서현이 저렇게 귀여울줄 몰랐어요. ㅡ_-)>) 2010-03-21 14:05:39
  • 미친결연을 맺어주신 uxjames 님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아니죠~ 재임스 맞습니다. +_+) 요즘 RSS로 구독하고 있는데, UX에 대해서 남겨주시는 글들을 볼 때마다 절대공감을 하게 됩니다. 사용자 경험, 그건 크게 다르지 아니한가 봅니다. ^^(미친소개, 미친결연, 하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을 유추하기에는 나의 경험은 미천하기만 합니다.) 2010-03-21 14:14:54
  •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이나 소스를 보다보면, C스러운 자바코드들을 많이 볼 수 있다. ㅎㅎ. 그런 코드를 보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나는 ㅡ_-);; 자바 초급 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가?(그래봐야... 코딩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었어. ㅠㅅ-) Orz...) 2010-03-21 14:29:28
  • ㅡ0-);; 개발서적에서 안되는 부분은… 매우 사소한 부분(내용이 빠진 것)이지만, 그 여파는 크다. 한시간 동안, 왜 안되는겨? 하고 고민했다. OTL…(이러면 곤란해요!! ㅠㅅ-)) 2010-03-21 17:21:36
  • 호오… ㅡ_-);; 청와대 부근에서 “독도발언 해명 요구 시위”로 체포된 학생들이 구속될 수 있다고?? 우리나라에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있잖은가? ㅡ_-)? 이번 정부 들어서 바뀐 집시법을 들어서 구속한다면… 난… 키보드 워리어가 될테다!(청와대 부근에서 독도발언 해명요구 시위 대학생들 구속될 가능성이 있다? 아주 애들을 잡더만... ㅡ_-);;) 2010-03-21 18:02:37
  • 이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ㅠㅅ-)> 쌀쌀한 봄날에 고생이 많으십니다.(me2mobile 힘내라 대한민국!!) 2010-03-21 19:21:39
  • 구리역 부근에 생긴 사계절 스케이트장. ㅡㅅ-)> 구리시에서 제2의 김연아 나오나_?(me2mms me2photo) 2010-03-21 19:23:43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예비… 군발이의 슬픈 사연을 들으며…. 컵라면을 먹는다. ㅡ_-); 어이… 남겨진 사람의 슬픔을 안다면, '네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붙잡지마. 놓치면 후회하지만, 잡고 있어도 슬퍼지는게 사람이야.(내 사람이라는 생각, 그 생각이 오래 가지 않는다면, 손을 놓아줘. 그게 인생이야.) 2010-03-17 00:36:46
  • BravoBang님과 RedBaron님의 만남을 주선해봐야겠다. ㅡ_-)~ 두분!! 모두… 굿나잇!! 우리 조만간… 함께 만나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사람이 사람에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굿나잇) 2010-03-17 00:42:31
  • 내가 향하는 길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수 있다면, 이렇게 살겠어? // GOD '길'// 이 길을 누군가와 함께 걸을 수 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즐거움이 아닐까? 언제나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동행하는 것으로도 즐겁다.(이글의 긑에서 내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GOD, 꿈, 사랑노래만 하는 요즘 아이돌보다는 훨 나은 예전돌) 2010-03-17 00:50:44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ㅡ_-);; 뉘미…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 서비스 여부 “시간 더 달라” by clien_news 에 남긴 글 2010-03-17 02:14:12
  • 눈이 온다굽쇼!?(me2mobile 오늘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수도 있다고 함) 2010-03-17 07:12:18
  • 처음의 순수했던 의도가, 어느순간에 불순해진다.(me2mobile 원하던 원하지 않던.) 2010-03-17 07:19:22
  • Gary Flake : is Pivot a turning point for web exploration?, TED // discovery of patterns 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줌인과 줌아웃을 하면서 데이터와 이미지를 정렬하고 검색해보는 기술이다.(TED, Pivot, web exploration, image data zoom in zoom out, discovery pattern, 실버라이트로 만든 것이려나? 발표자가 MS 기술 Fellow네.) 2010-03-17 08:36:34
  • 황사가 찾아오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날이 다가오고 있다. 여전히 춥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봄날은 온다) 2010-03-17 08:48:44
  • 정신의 끈을 놓지 말자. ㅡ_-);;(메일이나 문자를 보낼 때, 다시 한번 확인하기....) 2010-03-17 15:26:30
  • ㅠㅅ-) 이제 일하는 곳에서 망분리를 하여 외부로 접속을 차단한다. 자유롭게 미투를 즐기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러면, 안드로이드폰 바로 지르고 싶지 말입니다.(아, 모토로이밖에 없나!? ㅡ_-)>) 2010-03-17 15:34:52
  • KT, 모바일 생태계 구축…API-SDK 공개, 블로터닷넷 // 흠. 과연 KT에서 내놓는 API와 SDK의 수준은 어찌되려나… 기대해도 될까?(KT 모바일 생태계 구축, API SDK 공개, 과연 수준은?) 2010-03-17 15:47:09
  • 이시간만 되면 배가 고프군요. ㅠㅅ-)>(출출해) 2010-03-17 17:13:59
  • 눈이 억시로 내리는 3월의 어느날, ㅡ0-);; 이것참… 많이 당황스럽군요. 이런 날에는 집에 일찍 들어가서, 밥먹고, 침대에 기대어 컴퓨터를 두들겨야겠습니다, 그려.(퇴근하자.) 2010-03-17 18:09:03
  • 변덕스런 날씨. 오늘은.. 쉬어준다.(me2mms me2photo) 2010-03-17 18:21:54

    me2photo

  • 영어만 보면 졸려병에 걸렸다.(me2mobile 난 원서를 자연스레 읽고 싶은 남자야. 현실은 갭이 크다.) 2010-03-17 18:39:38
  • 미투아파트 한국동 허니몬호에 살고 있는 허니몬입니다. ㅡㅅ-)>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그냥 동네형입니다. ㅎㅎ. 반가워요.(미투아파트 미투만의 특징이군요. ㅎㅎ. 광장과 아파트의 격돌!?) 2010-03-17 21:44:49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 2 3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