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에 해당되는 글 3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사이토 다카시 (뜨인돌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움직이는 건 그들의 욕망이 아닐까?
이 책에서는 인간의 본능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에 기초를 하고 있는 세계사에서 살표볼 수 있는 거대한 힘들을 정의하고 있다.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에 이르는 세계사의 큰 획을 그은 요소들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것은 사람이라는 결론을 얻게 만드는 책이다.
 
Toward the hope... together
Toward the hope... together by HAMED MASOUM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다. 역사는 나선형의 형태로 반복된다고 한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라고 누군가 말했지만, 반복되는 역사라 해도 결코 똑같은 모습은 없다. 그것은 아마도 빠르게 발달하는 사람의 지식수준과 통신의 발달, 그리고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진화가 낳은 결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반복되는 속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눈을 크게 뜨고(내 눈으로는 조금 한계가 있지만)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지켜보면서, 주변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bookshelf (40)
bookshelf (40) by 정호씨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그렇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책'이다. 인터넷에 가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 하지만, 나는 내 손에 쥐어져 있는 책 속에서 내가 가야할하게 보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욱 미친듯이 책에 열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30대에 들어선 지금, 올해 몇권 이상의 책을 읽어보겠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 몸부림은 단순한 몸부림으로 그치지 않으리라 믿는다.
279/365: Hello Earth
279/365: Hello Earth by practicalowl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 책은 두고두고 읽어볼만한 책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역사에 관한 백과사전식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요건 이 책을 읽으면서 미투데이에 남긴 관련한 글들.


  • “나는 스스로 있다.” 라고 외치는 것이 죄의 본질이라니… 대략난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 종교 자체도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순수한 욕망의 결정체가 아닐까? 뭐 그렇게 생각해. 종교란 게 그렇잖아.(누군가에게는 절대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쓰잘데없는 희생의 기록들. 근데 몬스터는 뭐지!?) 2009-12-01 22:36:12

  • 드디어 구매완료!! 내가 관심 있는 것은 몬스터!! ㅡ_-)> 이 몬스터란 녀석의 총아 라고 할 수 있는 존재를, 나는 우리나라의 2MB가카라고 지목했다. 이런 나의 지목은 과연 타당할지 스스로 자문하며 읽어보자.(me2book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 몬스터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잠들어 있다. 그 몬스터를 깨우면!! 시져시져!!) 2010-01-06 20:01:33

  • 근대를 움직이는 원동력 - 커피와 홍차, 커피는 모든 음료를 통틀어 근대가 가진 '잠에서 깨어 있는' 느낌, 혹은 분위기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음료이기 때문이다. 커피가 사랑받는 이유. // 그런데 왜 난 커피를 마셔도 졸린거지? ㅡ_-)>(me2book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커피의 자극은 인간의 한계와 나태함을 극복하게 합니다. 강한 중독성을 가진 각성제, 커피. 라고나 할까!? ㅡ_-)>) 2010-01-07 09:03:06
  • 우선은 읽고 있던 책을 마저 읽고 찬찬히 찾아봐야겠군요. ^^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_+)b(me2book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2010-01-13 17:54:30

  • 읽기 완료. 학생시절 입시를 위해 달달이 외웠던 세계사가 쭈욱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나중에 생각날 때 다시 꺼내어 읽어도 좋은 책인듯 하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욕망 + 모더니즘 + 제국주의 + 몬스터 + 종교)의 바탕에는 욕망이 가장 큰듯!!(me2book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역사는 비슷한 모습으로 돌고 돈다. 점점 빠른 속도로.) 2010-01-17 23:54:47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2월 1일에서 2010년 1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윈도우 7 정품인증과 관련된 이야기, 내가 VirtualBox에 설치한 것은 윈도우 7 beta 버전. 오늘은 V3lite를 설치했다. ㅡ_-)> 얼마전에는 JDK6을 설치했다.(한박자 느린 나는 윈도우7 에 흐름에 대해서 약간은 방관자적인 입장임.)2009-09-27 00:39:38
  • 흠… 스프링 프레임워크 3.0.0 RC1 출시라니…. OTL…. 난 봄싹 스터디 따라가기도 벅찬디… OTL… 오직 런런런!!(스프링,Spring, 봄싹, 오늘은 커피 마신 효과가 뒤늦게 나타난다.)2009-09-27 00:46:50
  • 이 책도 읽어봐야겠군요. ㅡ_-)> 어제 서점가서 읽을만한 책 몇개 적어왔는데…(me2book 꿈 희망 미래 그나저나 배고프다....)2009-09-27 00:57:36
    꿈 희망 미래
    꿈 희망 미래
  • 오늘 아침은 살며시 흐리구만요. 그래도 일요일은 즐겁게~!!(항상 머릿 속에서 즐거운 일들을 떠올리는 나는!! 몽상가!!)2009-09-27 07:59:15
  • 이클립스를 받으려다… ㅡ_-)> 카이스트의 ftp 서버가 현재 반응이 없어서 일본 서버에서 받고 있다. 카이스트 ftp 서버는 불안정해. 우분투도 기본 ftp 설정은 카이스트로 잡혀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설 업데이트가 안되면, 우분투를 욕하며 설치하기를 몇번… OTL….(하지만 난 알게 되었어요!!! >ㅅ<) 서버를 바꿀 수 있음을)2009-09-27 08:18:48
  • 전산학의 기본이라할 수 있는 파일구조, 이산수학, 수치해석, 데이터베이스… 그것들을 익히고 있으면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속도는 확실히 빠르다. 이해가 빠르니까.(그게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기에...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2009-09-27 16:00:12
  • 미투는 제시카양의 가입으로 또 한번 술렁이겠군요. ^^ 저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냉면'이후 제시카양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ㅎㅎ(ㅡ_-);; 이제 제시카를 제시카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이.... 낼모레 서른.)2009-09-27 16:18:35
  • 일요일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ㅡ_-);; 목요일까지는 입사일 결정될 때까지 대기상태로 지내야하는군요…. 잇힝!! 주중에 아버지 산소에 다녀오고, 입사해서 어찌해야할지 내 앞날을 꿈꿔봐야겠습니다. ㅡ_-)> 결국… 추석 전까지는 백수.(백수, 추석 전에 일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크!!)2009-09-27 21:19:53
  • 호옹… 오늘이 구글 11주년이었군요. 편하게 잘 쓰고 있는 구글 ^^(google, 11주년, 구글답구나!?)2009-09-27 21:40:46
  • 흠… ㅡ_-)> IT 회사들의 회사내부 메일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이 있다는 것은…. 전에 잡코리아에 올렸던 내 이력서 보고서 찾아오는건가… ㅡ_-)?(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내일 면접이 하나 잡혔는데... ㅡ_-);; 가야되나...)2009-09-27 22:21:53
  • 결국은 면접제의 거절을 표명. 좌중해야지. 5년 후, 10년 후 어떤 모습일지를 상세하게 그려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겠슴다.(5년 후, 10년 후, 지금 상상한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와 비슷한 모습이 되려 노력해야지요. 5년 후, 난 ㅡ_-); 장가갈 수 있을까?)2009-09-27 22:50:58
  • 가을은 낭만의 계절!!! 창가로 들려오는 빗소리,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느슨한 느낌의 발라드. 긴밤을 가득 채운다.(낭만도 외로움도 결국은 내 마음 안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의 물결들. 그 물결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감정에 충실하기.)2009-09-27 23:45:07
  • ㅡ_-);; 저녁으로 시큼한 깍두기 국물에 열무김치를 송송 잘라넣고 국수를 한가득 말아먹었는데… 다시 배고 고프다니…. OTL…(냉장고를 열어봐야하는건가!!??)2009-09-27 23:48:34
  • 저도 재빠르게 북마크 , Simple more simple!!! 그거슨 진리!!! 퐈이아!!(그러나 내 뱃속에서 들려오는 꼬로록 소리는 더욱 진리!!! 야식이 날 괴롭힌다.)2009-09-28 00:10:00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9월 27일에서 2009년 9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ㅡ_-) 라디오에서 2048KB 가카의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친서민정책때문이라는데… 그건 미끼일 뿐이라규!! 그 정책 뒷편에는 거대한 대통령 중심 땅투기계획 “4대강 사업”이 있단 말이다…. 잘못되면 정말 4대강 양쪽으로 쭈욱 부자들만 땅을 가질지도..(흠냠...!! 갑자기 욱하네. 내가 가진 게 없어서 더 욱하는지도 모르겠다.)2009-09-16 07:53:12
  • 오늘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겠군요…!! 입사에 필요한 기본자료(주민등록등본, 가족증명서, 월급입금용 통장, 졸업증명서 등등)를 준비했으니, 입사준비를 해야겠군요. @_@)> 오늘 연락이 오려나~~ 즐거운 기다림인걸….(오늘도 날씨가 참 좋을 듯 싶네요!! ^^)2009-09-16 08:06:06
  • chown -R honeymon:honeymon … @_@)> 우분투에서 GPG 공개키 업데이트 하다가… 문득 적어봅니닷. ㅎㅎ. / home / 를 붙여서 치니까 램트님이 나오는군요. ㅡㅅ-)/ 반가워용.(한번 해봤어요. ㅎㅎ 즐거운 아침보내세요. // 호출하고 보니 쉬는 페이지!!)2009-09-16 08:08:13
  • 안드로이드 1.6 SDK 배포라….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운영체제로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시작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내 전문 분야는 아니므로… 과감히 SKIP!!!(text-to-speach 기능은 나름 신기하군요. ㅎㅎ 예전에 비슷한 기능이 있었는데.)2009-09-16 08:27:09
  • 250 킬로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전기 바이크, 전기를 동력으로 바꾸어 달리는 오토바이가 이정도 속도로 달린다니!! 멋지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이렇게 달려도 조용하다니.... 저렇게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솔트 레이크가 있다는 것도 부럽다. @_@))2009-09-16 08:57:17
  • 한국을 다양화 하라. “작은 기업을 만들기 쉽도록 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일자리 창줄이다.” 라는데…. 우리나라는 다른 거 없다. 대기업만 키우고, 중소기업이 블루오션을 창조하면 대기업이 끼어들이 시장을 빼앗고, 그 돈은 땅에 쏟아붓는다. 그러면 그 돈은 무럭무럭(자라나서 서민들의 피와 땀을 쭉쭉 뽑아먹으며 재벌이라는 나무를 더욱 크게 키워나간다. 토양은 더욱 척박해져간다.)2009-09-16 12:09:30
  • ㅡ_-);; 네이트온 쓰면서 블로그독 클릭하니까 오류가 생겨버렸다…. OTL…(갑자기 슬퍼지는 네이트온.... 요즘은 피싱의 온상이 될만큼 사용자도 많아졌고(그와 관련된 절반이상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지) 이래저래 ㅎㅎ 관심의 대상이로군요.)2009-09-16 12:41:02
  • 내일은 결정의 날…. WAS 엔지니어와 보안 전문가, 두가지 직업선택의 갈림길에서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허니몬, 직업선택, 다른 두 개의 길.... 보안 전문가에 혹했던 마음에서 WAS 엔지니어 쪽으로 살짝 기운다...?)2009-09-16 22:28:14
  • 'Trollim.com - The Battle Of Programmers', 다른 프로그래머와 대결을 펼쳐서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 흠… +_+);; KillerStartup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소개를 보다가… 문득…(해외에서는 다양한 소재, 개념을 가지고 있는 웹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쏟아져나올텐데... 그렇게 관심을 많이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흠....)2009-09-16 22:35:24
  • '남대문 2천명 동원도 정치는 맞다.', 2048KB 가카의 남대문 방문에 환호한 2천명은 동원인파… ㅡ_-)> 요즘 국민정서상 실제 인워이라면…(1800여개의 짱돌이 날아왔을지도...? 10%는 경호원... ㅡ_-);; 그냥... 그렇다고요... 멋진 정치조작!?)2009-09-16 23:01:02
  • 내일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지금은... 내가할 수 있는게 너무나 미미하군요. 잇힝!! 언능 나를 업그레이드!!)2009-09-16 23:35:42
  • 자,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가는군요. ^^ 저의 미친여러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꿈을 꾸세요. ^^(꿈과 사랑과 열정을 그대의 가슴 속에!! 사랑과 평화를 뿌리고다니는 로켓단, 허니몬이었습니다.... OTL... 포켓몬 DP 2기를 넘 많이 봤어. ㅎㅎ 내나이 곧 서른!!)2009-09-16 23:37:1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9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