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에 해당되는 글 30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그만둔다는 이야기에 오전에는 급
다운되어 버린 허니몬 입니다. 해야하는 것이 있지만, 오전은 그냥 접어두렵니다.
후우~~ 갑자기 고민거리들이 생겨나는군요.

●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26가지 방법(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http://offree.net/entry/Delicious-Coffee-Making-26

사담이지만, 저도 커피 하나 만들 줄 압니다. ㅡㅅ-)b
블랙 커피를 만든 다음, 50cc 정도 우유를 붓고~ 거기에 꿀을 듬뿍 넣어서 만드는
허니몬표 '허니밀크티!!' 맛이 달짝지근하니 끝내줍니다. 음트트트.

● 반찬고 발명 : 지극한 아내 사랑이 만들어낸 사랑스런 발명품, 일회용 반창고
http://www.ideakeyword.com/1813

● 술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큰일도 한다?
http://blog.daum.net/mohwpr/12878632

● 아바타 캐릭터 무료제작 서비스
http://loved.pe.kr/400

● 이번주 주말에 DTFE에서 두 개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http://www.devmento.co.kr/dtfe/devntech/comm_seminar.jsp

하나는 훈스닷컴(운영자 : 박경훈, http://www.hoons.kr)에서 하는 실버라이트 관련 세미나.

또다른 하나는 오라클클럽(운영자 : 김정식, http://www.orcleclub.com)에서 하는 DBMS_XPLAN, SQL 튜닝.

위의 링크 참조하셔서 관심 있으신 세미나 다녀오세요. ^^

http://www.ihoney.pe.kr/346 지난 일요일에 있던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25222459@N05/2780855276/

요즘 공부를 하고, 책을 읽으면서 무엇인가가 머릿 속을 휘릭하고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그런 생각들을 어딘가에 적어두면 좋은데 귀찮다는 핑계로 미루다보면 문득 떠오른 그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휘릭 사라진다.  다시 떠올리려고 해도 어떤 내용이었는지 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가방에 항상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지만, 이 다이어리는 언제부터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일정들만 적는 용도로 전락해버렸다.

  예전에 사둔 책, '메모의 기술' 이란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메모의 기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사카토 켄지 (해바라기,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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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jackleg/220554996/

난... 양장본은 겉에 있는 광택 표지를 벗겨버린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는 거추장 스러워서다. 웹심리학도 양장본이며, 역시 겉에 광택 표지가 있었지만, 역시 벗겨졌다. 난 양장본 책이 싫다.
들고다니기도 어렵고, 들고서 읽기도 불편하다. 오랜 시간 들고 있으면 손에 마비가 오는데, 나만 그런걸까?

ㅡㅅ-);; 대학교때 교재로 양장본을 선택하는 교수님들 싫어했다. 교재가 영어로 된 원서라서, 책값이 비싸서 싫어한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양장본이어서 싫었다. 가뜩이나 A4 만큼 큰 책인데 보려고 하면 펼쳐야 하고 펼치면 좁은 대학 책상 전체를 가득 채운다. 다시 말하지만 난 양장본 교재를 선택하는 교수님을 싫어했다.

30분 남짓, 집에서 양재역으로 오는 전철 안에서 양장본으로 된 책을 들고 오는 동안 불편해서 왼손 오른손으로 바꿔들어가면서 읽었지만, 지금에도 손이 뻣뻣해온다. ㅡㅅ-);; 양장본으로 된 책은, 집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만 조용히 펼쳐서 읽으라는 뜻인가?

내가 생각하는 책은,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고, 편하게 줄긋고 편하게 접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읽지도 않을, 읽기 불편한 책을 취미랍시고 사서 모으는 사람들을 위한 책은, 적당히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오고가는 출,퇴근 길에 들고다닌 책들도, 생각해보면, 양장본이 아닌 책들이다. ㅡㅅ-); 두꺼워도 양장본 보다는 일반 책이 읽기 편하다.

난!!! 양장본 책이 싫다!!! 책장에 꽂아두기만 하는 책도 사기 싫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웹 심리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가와시마 고헤이 (라이온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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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읽고 있는 중.

소비와 관련된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를 적절한 예제를 들어서 소개하고,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현재 읽고 있는 중이라서 리뷰를 쓰는 것은 자제하고자 한다. ^^;

웹의 본질 : '사람은 무엇을 위해 웹사이트를 보는가?'

이 책에서 이 한구 절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간단리뷰 :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의 요구가 이제는 웹사이트에 반영되어야 할 차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명료해진 외형을 지닌 웹사이트가 되면 당연히 그 내용에 주목하게 됩니다. 한편, 모두가 주목하게 될 내용을 구성하고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은 모든 방문객을 어떻게 흡입력 있게 끌어들이고 원하는 페이지로 이끌어갈 것인가에 있습니다.

웹 심리학이 이 시점에서 눈길을 끄는 이유콘텐츠 수용자에 대한 연구가 결국 콘텐츠를 가장 잘 전달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원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윤지상님의 역자로부터의 편지 중 일부

오늘 책을 쭈욱 읽어서 한번 읽기는 끝이났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에 줄도 치고 메모를 빙자한 낙서도 살며시 하면서 내 책이라는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50가지의 웹심리학적인 효과들을 설명하는 부분들에서는 '호오~!! 이런 거였군. ㅎㅎ.'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심리학이라는 분야의 특성상, 통계적이고 많은 이들에게 적용가능한 학문 분야이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보편성이 잘 통하는 학문 분야죠.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단순명료한 것을 더욱 찾게 됩니다. 요즘의 제가 생각하기에는 요즘 시대에는 '단순명료함'이야말로 이 시대를 꿰뚫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TV, 신문, 라디오 등을 통해서 수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 속에서 수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빠르고 손쉽게 찾기를 더욱 원하게 됩니다(마치 제가 귀찮아 하면서 포탈의 뉴스를 보는 대신, RSS로 웹사이트들의 공개된 글들을 훑어보는 것처럼).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싶은 게 제 욕심이기도 합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하고 불안에 빠져들고 있는 이런 때에 좋은 책이 나온 듯 합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들은 심리학에서 설명하는 다양한 효과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레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최인철 (21세기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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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나,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혜남 (걷는나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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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론다 번 (살림Biz,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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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하는 심리적인 부분들을 마케팅/경영 부분의 현세계와 적절하게 섞어서 현실성 있는 글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한번 더 읽으면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부분들(제 블로그에 당장 적용 가능한)을 찾아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 이렇게만 보면 이번 포스팅은 책광고를 담고 있는 독서평이군요.

이 책의 핵심은,
수용자가 원하는 양질(단순하고 명료하면서 유혹적인)의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노력하라!!


책은 좋은 겁니다!!

ㅡㅅ-); 양장본은 반댈세!!!
들고다니면서 읽기 불편하단 말입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

관련정보 : http://education.oracle.com/pls/web_prod-plq-dad/db_pages.getpage?page_id=39&p_org_id=15&lang=KO

OCP 는 아래 시험 3가지를 모두 패스하고, 오프라인 교육을 받아야 자격증을 발급해줍니다. ㅡㅅ-); 보통은 시험만 수료한다고 합니다.

① SQL

② Admin I : Oracle 저장구조

③ Admin II : User 관리, 데이터 관리, Backup & Recovery, 성능 tuning

 

Prometric Online Testing :  http://oracle.prometric.com/

==>> 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가입을 해야 합니다.

==>> 이 시험은, 가급적이면 Internet Explorer 로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ㅡㅅ-);;

Firefox로 가입하려고 하거나 할 때 마다 오류가 생깁니다. 오라클!! 왜그래!!!


 1단계 >> OCT를 보기 위한 가입하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처음 이실테니, 하단에 있는 Frist Time registration 을 클릭합니다. 


단계 2>> 시험을 볼 때 사용할 ID를 입력합니다. 9글자 이상 입력해야 합니다. 8글자 입력하면 9글자 이상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주의!! 여기서 ID는 SCJP나 SQL 시험을 볼 때 발급받는 SR~로 시작하는 ID 입니다. 저처럼 입력하시게 되면, ORACLE 본사에 이메일로 ID 수정요청을 해야합니다.


단계 3>> 9글자 입력한 후에 Step 2. 으로 이동!!


단계 4>> 하단에 Test Provider 항목 중 Oracle 항목을 선택합니다.


단계 5>> 이전 페이지에서 Continue를 눌러서 넘어온 페이지 입니다. 로그인에 사용할 ID, PW,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창입니다. ▶ 표시된 항목은 반드시 입력!!


단계 6>> 정상적으로 입력이 완료되면 아래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 Continue를 누르세요.

단계 7>> Take Test 를 클릭하세요. ㅡㅅ-)b 시험 볼 준비를 합시다.


단계 8>> Public Tests 항목에서 Oracle 을 선택한 후 Submit를 클릭합니다.


단계 9>> 봐야할 시험을 선택하는 항목 입니다. ^^ 우리가 봐야할 것은 SQL 시험(1Z0-007) 입니다. ^^

 단계 10>> 1Z0-007 (English) 버전을 선택합니다.

단계 11>> Take This Test! 를 클릭합니다.


단계 12>> 바우처 넘버를 입력합니다.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
  '개발자여 미쳐라!!(http://www.devmento.co.kr/dtfe/)' 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고 있는 DTFE 행사중 하나인, OKJSP를 운영하고 계시는 허광남님의 세미나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세미나 주제는

'개발자 생존 가이드'

세미나는 강남역에 위치한 비트교육센터 지하 2층에서 진행되기로 했습니다. 시작 시간은 오후 3시에 맞추어 부랴부랴 세미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ㅡㅅ-)> 처음 와보는 비트교육센터. 비트교육에 대해서는 IT 관련한 분야에 종사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음직한 유명한 교육기관입니다. ㅡㅅ-);; 비트를 다녀오신 분들의 평은...

  어쨌든!!! 처음 방문이므로 한컷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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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일찍 오신 분들이 자리를 잡고 세미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세련된 교육시설을 보여주는군요. ㅡㅅ-)> 밝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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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http://www.okjsp.pe.kr) 운영자이신 허광남님의 세미나입니다. ^^
09년 5월 마소에, 슈퍼개발자의 꿈 코너에 개발자가 행복해지는 세 가지 비법 (1)으로 Hudson, 지속적인 통합 도구 를 집필하셨고, 제가 얼마전 다시 읽은 2007년 11월에서 '슈퍼 개발자로 가는 길'에서 기본기에 충실하라는 내용으로 집필하시기도 했었습니다. ^^ 제가 요즘 자바 개발자 교육 과정을 들으면서 모르는 것들이나 자바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OKJSP 에서 좋은 자료들을 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첫 만남은 JDK KOR API를 구하려고 검색(http://ihoney.pe.kr/295)하다가 였던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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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http://www.okjsp.pe.kr) 운영자이신 허광남 님 이십니다. ^^; 실내이고, ISO(800)를 너무 높게 잡은 탓에 사진의 화질이 그다지 좋지 못한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0-);; 카메라를 들이대자 무섭게 저를 쳐다보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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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앞서서 허광남님의 애장품인 소녀시대 음반을 선물로 준비해오셨습니다. OTL... 가위바위보에서 한번도 통과를 못했습니다. 우후훗... ㅡㅅ-);;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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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멘토(http://www.devmento.co.kr/)의 사장님(OTL... 존함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죄송합니다.)께 한말씀을 요청하는 허경완님.... 밑에 사진과 연계해서 보면... 노래방에서 직장 상사에게 노래를 요청하고, 뒤에서 백댄서가 되신듯한... ㅡ_-);; 죄... 죄송합니다. 저의 사진 타이밍은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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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의 이현찬 차장님의 'JAZZ(https://jazz.net/)'RTC(Rational Team Concert)와 관련된 세미나 입니다. 5월 15일, 6월 19일에 RTC와 관련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클립스에서 더욱 발전된 협업 개발을 위한 RTC에 대해서 호기심이 혹 하고 일어나는군요!!

  ● RTC 'JAZZ'관련 사이트 : https://jazz.net/
  ● JAZZ 관련 한국 사이트 http://www.jazz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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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개발자 생존 가이드를 알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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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 따라잡기'를 하시려는 허광남님.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지금까지의 프레젠테이션의 흐름을 많이 바꿔버렸습니다. 제 책장에도 '스티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1, 2'이 꽂혀 있습니다. ^^; 저도 나중에 이런 세미나를 주최하게 될지 모르잖아요? ㅎㅎ 아직 먼나라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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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때문에 스크린이 하얗게 나와버렸네요. ㅠㅅ-)
1. 공부하지 않는 프로그래머 가능한가
2. 삽질의 깊이를 낮출 수 있을까
3. 호모 이클립투스
4. 얼마면 돼, 받은 만큼 일하기

라는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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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후딱 끝내시고, 상품 추천에 들어가시는 허광남 님입니다. ^^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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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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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끝나고 집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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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허광남 님의 취중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blogs.msdn.com/popcon/archive/2008/11/12/okjsp.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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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