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에 해당되는 글 30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스타트렉 : 더 비기닝
감독 J.J. 에이브람스 (2009 / 미국)
출연 크리스 파인, 잭커리 퀸토, 에릭 바나, 제니퍼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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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트랙 더 비기닝을 보고 왔습니다.

어렸을 적, 토요일 학교 다녀오면 MBC에서 나오던 외화 시리즈 중 하나였죠. ^^

커크 와  스팍,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미지의 세계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최근 출시되는 영화들의 흐름이, 시리즈물의 시작점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엑스맨 올버린이나 배트맨 비긴스나 스타트렉 더 비기닝도 그렇구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소재를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낸다면, 전 이런 유행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lanugo.egloos.com/2209435




 이 영화 비기닝의 시작으로 '스타트랙'과 관련한 다양한 포스트 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스타트랙 시리즈의 오리지날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이후 후속작품들의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 위의 사진은 액화철인 님의 블로그(http://lanugo.egloos.com) 에서 발췌한 사진 입니다. ㅡㅅ-);; 액화철인님은 혹시 스타트랙 덕후!?  살며시 스쳐가며 읽었는데 내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ㅡㅅ-)b 대단해요!!

우주 최후의 미개척지. 이 이야기는 스타쉽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기록이다. 이 함선이 수행하는 5년간의 임무는 낯선 신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문명을 탐구하며, 어떤 인간도 전에 가보지 못한 곳으로 과감하게 나가는 것이다."


Space... the Final Frontier. These are the voyages of the starship Enterprise. Its five-year mission: to explore strange new worlds, to seek out new life and new civilizations, 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 스타트렉 오리지널 TV 시리즈 중 오프닝 멘트 (커크 함장)


ㅡ ㅅ-)> 영화에서는, 새로운여정을 떠나는 엔터프라이즈호를 배경으로 스팍 대사가 장엄하게 읇조린 대사. 드넓은 우주를 향해 떠나가는 그들에게 한마디 던진다. Good Luck!!

만족스런 영화였습니다. 사나이의 가슴에 벅찬 감동을 가득 채워주는 영화였습니다. ㅡㅅ-)b

평가 : 5 / 5 점(★★★★★)
허니몬의 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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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www.crunchgear.com/2009/04/25/its-official-windows-7-release-candidate-available-for-download-may-5th/


  MS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 RC 버전을 발표했다. 그 이전부터 많은 IT 관련 블로거들은 윈도우 7의 베타버전을 받아서 자신의 컴퓨터 설치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통적인 결론은,

윈도우 비스타보다는 가볍고 빠르다. 배경화면이 다양하다.

  그 이외의 다른 내용은 크게 없는 것 같다. 윈도우 계열의 익숙함은 이미 윈도우 3.1 부터 사용해온 사람이라면, 별다른 공부 없이도 마우스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을 중독시킨 UI. ㅡㅅ-);;;



  이상하게도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은 우분투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에 비해서 저에게는 큰 감동을 야기하지는 않네요. ㅡㅅ-);;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XP' 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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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rmorg.org/random/ubuntuLogo/UbunutuLogoDebWS.jpg


  어차피 다른 작업(프로그래밍이나 인터넷 검색, 포스팅 등)은 우분투와 같은 리눅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OTL... 캐논 프린터들이 리눅스 드라이버 제공을 잘 하지 않아서 프린터 설정하기는 까다롭습니다. 여전히 설정을 못해서, 프린트를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XP로 부팅합니다. 하악....

  전에 말했지만,

  윈도우 XP가 저의 마지막 MS OS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정확하지 못한 포스팅은 사람들의 오해를 야기한다.

  블로거로서 많은 방문객들의 방문은 트래픽을 유발하는 할 수 있기에 큰 유혹입니다. 저 역시 제가 올린 글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기를 바라지만, 그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바램일 뿐입니다. 제 글이 다른 분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죠.
  얼마전 네이버에서 선정적인 제목들로 방문객을 유도하던 신문사가 퇴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블로거들 중에서도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방문객을 유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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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ffect.tistory.com


  저도 메타블로그나 RSS를 통해서 많은 블로거들의 다양한 글을 훑어봅니다. 그 중에서 자극적인 글이 나오면 본능적으로(그리고 무심코 호기심에) 해당 포스트를 클릭하고 글을 읽게 됩니다. 가끔씩 '낚였구나.'라는 느낌과 함께 욱하는 기분을 들게 만드는 글들을 보면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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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다!!! OTL... 제길~!!


  대부분의 글들은 해당 블로거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담긴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정 사건에 대해서 그 블로거가 심사숙고한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적어내려가려고 하는 노력을 적은 글들일 것입니다.

개인이 쓰는 글이지만, 어느정도의 객관성(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공통적으로 알고 있다'라는 것이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말해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C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A : C가 요즘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더라?
B : 정말?


C는 실제로 여자친구가 없는 상황임.
이런 경우는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A : C가 요즘 스쿠버 다이빙에 빠져있는 것 같아. ^^
B : 그런 것 같아. 요즘 블로그에 관련한 글도 많이 올라오고 모임에도 자주 나가더라구.


이런 경우를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에 공통된 주제나 화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에 적어도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얼마전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된 글에서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고쳐달라고 이야기를 하면서(아내의 유혹의 주인공이 신애리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ㅡㅅ-);; 신애리가 주인공 같기는 했죠...?), 이런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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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느긋한(혹은 느슨한) 생각이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올린 글에서 사실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충분한 검증의 과정을 거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는 저도 제 자신을 스스로 그런 심사숙고의 과정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허니몬이었습니다.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OPEN API란 무엇인가?
http://dna.daum.net/apis/

● OPEN API를 이용(매쉬업)하여 만든 웹 애플(애플사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줄임말!)
http://dna.daum.net/archives/505
허니몬이 오늘 쪽지를 날리는 주제입니다. ^^ 부담갖지 마시고 사용해보세요!!

● 매쉬업이란 무엇인가?
http://ko.wikipedia.org/wiki/매쉬업

● 다음 DNA(DAUM Developer Network and Affiliates)
http://dna.daum.net/

배우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강박관념(배움은 어렵다?)에서
벗어나게 되면 배움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배움은 놀이부터 시작한다라고 생각합니다.
http://hyuun.com/hge/으로 들어가서 한번 사용해보아요!!

2009 대한민국 매쉬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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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
전에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당분간은 IT와 관련된 포스팅들이 주를 이루게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항상 새로운 부분들을 공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위키 - 위키백과)란 무엇인가!
위키(Wiki)는 하이퍼텍스트(Hypertext) 글의 한 가지, 또는 그런 글을 쓰는 협력 소프트웨어다. "Wiki Wiki"는 하와이어로 "빨리 빨리"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의 '위키'는 위키백과(위키피디아)의 줄임말로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제가 현재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개인형 위키'라고 할 수 있는 스프링노트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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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다니는 1인 기업을 꿈꾸자. http://ihoney.pe.kr
http://sunfuture.springnote.com
여기에도 역시... IT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적은 페이지도 있기는 합니다.
제가 리눅스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결하기 위해 접속하는 KLDP WIKI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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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DP WIKI
http://wiki.kldp.org/wiki.php
링크 : KLDP 위키 처음사용하기
제가 생각하는 위키의 장점이라면 단연코!!

  • 언제어디서나 사용가능하다.
  • 한 문서를 여러사람이 함께 편집할 수 있다.
  • 최근 편집된 문서(히스토리 기능)를 알 수 있다.
  • 문서 편집 기록을 남길 수 있다.
  • 문서를 검색할 수 있다.

들을 들 수 있겠습니다. ^^ 지식을 함께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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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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