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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 오랜만에 맛이하는 화창한 여름날의 아침!! 굳모닝!! ^^(me2mobile 무자게 덥겠군용!!)2009-07-22 07:43:28
  •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는군요!(me2mobile 오늘은 수요일!!)2009-07-22 08:07:40
  •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쭈욱펴면(me2mobile 쥐난다)2009-07-22 22:08:18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7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나는 '아'를 말하지만 상대방은 '어'로 들어준다.

상대방이 100% 이해하기를 바라는 건... 무리일까?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교육 수료를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창 계획-분석-설계 단계에 들어가서 클래스와 과정에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길고 지루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힘들군요. 팀원들간의 의견을 조율하고(그렇다고 해도 일방적으로 제가 의견을 제시하고, 그거에 대해서 설명하고... 과정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보여져서 다른 이들에게는 나의 프로젝트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듯도 합니다. 같이 하시는 형님이 '너만의 프로젝트를 하는게 아니니까 그 점은 주의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번거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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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거로운 과정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벽 한켠에다가 투명비닐을 넓게 펼쳐놓고 이렇게 저렇게 쓰고 설명을 하고, 조금 단계를 나가면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과정의 반복. @_@)> 제가 설명을 워낙에 못해서 그런거겠죠? 이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인 것도 같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손쉽게 설명을 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설명을 들은 사람이 어렵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제 설명은 쉬웠던 게 아닙니다. @_@)> 어느 것을 새롭게 배우고 진행함에 있어서 선행지식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배우는 과정이 어려워서 그렇지 어느정도의 선행지식이 있으면 이후에 배우는 지식들을 수월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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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대학시절 배운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진행한 아주 작은 프로젝트 '중고서적 관리 게시판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내용들을 어렴풋이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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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계획을 세우는 방법으로  마인드맵을 활용해봤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들도 마인드맵을 사용해보고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필기를 할 때도 가급적이면 마인드맵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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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의 최종 프로젝트. 이번주말까지가 2주차로서,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코딩작업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ㅡㅅ-)> 분량은 좀 많지만 생각보다는 어려운 부분들이 없어서 큰 차질없이 일정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진행이 된다면, JavaFX 기술을 이용한 작은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해볼 계획입니다. 그것도 제가 세웠던 계획대로 잘 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후훗...!!

무한도전 올림픽대로_듀엣가요제에서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 좋군요. ㅎㅎ 영계백숙은 벌써 질려요.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시작, 그리고 절반.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zhurnaly/196310475/

2009년 1월 1일.
그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사이에 2009년 6월 30일이 지나가버렸다. 정말 후딱 지나갔다. 2009년 상반기를 보낸 소감을 적어봐야지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7월 1일이 되어버렸다.

2009년 상반기에 내가 한 일은 뭐가 있지?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2월달에 태국 푸켓에 있는 시밀란에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그리고는 3월부터는 양재역에 있는 CJ정보기술교육센터에서 Java Expert 과정을 수강하면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취업준비생의 생활을 하면서 통장에 잔고를 야금야금 깍아먹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이 교육과정이 끝나는 것과 비슷하게 내 통장의 잔고도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2년동안 일하면서 1000만원 남짓 모아두었던 것이 있어서 여행도 다니고, 다이빙투어도 다녀오고, 다이빙 라이센스도 취득하고, 교육을 받으러 다니면서 어머니께 손벌리지 않고 자급자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9년 하반기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는 없겠지만, 새롭고 낯설은 것들에 대한 적응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 그저 느낌일 뿐이지만,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준비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교육수료를 위한 프로젝트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내가 애초에 계획했던 내 자신의 사업안과는 약간 거리가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수료를 위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니 만큼, 상황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변형을 해야할 필요성은 있다.

오늘은 2009년 7월 1일, 2009년 하반기의 시작일이다. 미처 하지 못했던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약간 늦게 잠들 듯 하다. 얼마간은 이런 시간이 계속되지 않을까...?

그나저나... ㅡㅅ-);; 남들 다 한번에 붙는 SCJP 떨어지고 나서, 재응시를 준비하는데, 머리에 제대로 안들어온다!! 푸각!!
'떨어지면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매달려라!!'
라고 살벌하게 말하고 싶구나!!

문득 생각난 건데, 나도 twitter 한다. ㅡㅅ-)b
http://twitter.com/ihoneymon
그런데... ㅡㅅ-); 아직 사용방법은 잘 모른다. 푸훗~~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주인의 성향을 닮아서 그런지... 정리되지 않고 어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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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teagrrl/1724173/

오늘은 트랜스포머2를 보러 갑니다. 완전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이자벨 루카스, 레인 윌슨
상세보기


어제 먹은(아직 체력회복이 되지 않음) 술의 여파가 있겠지만, 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보러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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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