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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우분투를 사용하다보면, 기본설정들이 뒤엉켜 애플리케이션이나 화면이 엉키거나 이상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럴 때, 계정의 설정값을 초기화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명령어가 다음과 같다.
rm -rf .gconf .gconfd .gnome* .config .emerald .metacity
설정을 초기화하려는 계정의 home 디렉토리에서 위 명령어를 내려두면 된다.
honeymon@honeymon-desktop:~$  rm -rf .gconf .gconfd .gnome* .config .emerald .metacity
명령을 내린 후에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들어오면 초기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우분투에서 실행되는 명령어들(/usr/bin/ 에 존재하는 명령어)에 대한 대체 명령어로 대체하는 명령어
update-alternative
Link : http://manpages.ubuntu.com/manpages/lucid/man8/update-alternatives.8.html
이것과 관련해서 삽질을 참 많이 하고 있다. ㅡ0-)> 틈틈히 기록을 남긴다.
maven.apache.org 에서 아파치 3.0.3 버전을 받아서, 그것을 /usr/bin/mvn 에 연결하다.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mvn mvn /home/honeymon/dev/springsource/apache-maven-3.0.3/bin/mvn 1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제가 우분투 11.04 버전 이전까지는 JDK를 
오라클 다운로드 사이트 :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jsp-138363.html
에서 BIN을 다운로드 받아서 /usr/lib/java/jdk.1.6.0_XX 형식으로 설치한 후에
.bashrc 에다가 JAVA_HOME 을 설정하고 그걸 PATH에 설정해서 사용을 해왔었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11.04 버전부터는 open jdk가 우선순위로 나타나는 것을 바꿀 수가 없었다.

난 OpenJDK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믿지 않는다.

어떻게든 Sun JDK를 설치하려는 일념으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보니까
우분투에서는 update-alternatives 명령을 통해서 사용되는 명령어(키워드, 링크)를 대체할 수 있는 설정할 수가 있다.


우분투에서 사용하는 JDK는 3종류가 있다.
  • Open JDK
  • Sun JDK
  • IBM JDK
  개인적으로는 OpenJDK 보다는 Sun JDK(지금은 오라클에게 인수되었지만, 자바는 여전히 Sun으로 인식되고 있다)을 좋아한다. 그리고 과거의 습관이 남아서 사이트에서 bin 형태로 JDK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그것을 경로PATH 설정하여 사용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우분투에서는 그런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가 없었다. 우분투에서도 나름 설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명령어 입력으로 JDK 설치가 가능하다.
# sudo apt-get install sun-java6-jdk
10.04 버전에서는 위 명령을 바로 해서는 패키지를 설치할 수가 없다.
참조 : [jdk] ubuntu 10.04, 10.10 에서 sun-java6-jdk 설치하기
참조 글을 보면 저장소 추가 방법, 설치방법이 나와있다.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면 아래 화면처럼 jdk와 관련이 있는(의존성이 있는, dependency) 패키지들 목록과 함꼐 설치를 할지 물어온다. 당연히 'Y'를 누르자.
 

설치를 하던 중에 라이센스와 관련된 확인 창이 두개가 뜬다. 각각 '확인' 과 '' 를 눌러준다.

설치가 완료된 후에
#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2번을 입력한다.

위의 그림처럼 나온다면, 정상적으로 sun-java6-jdk 가 설치되고, java 명령어에 대한 링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사용하면 된다.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구글은 정말 어매이징한 개발자 집단입니다. 혹자들은 최근의 애플의 강세에 '애플'이 최강이라 말하지만, '스티븐 잡스'의 은퇴 이후에 과연 그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를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구글의 웹 스토어네는 점점 유용한 많은 웹 앱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Angry Bird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게임일겁니다. 그 외에도 크롬 브라우저를 플랫폼으로 하는(크롬OS를 연상하시면 될겁니다) 사용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이런 사용환경은 스마트폰, 타블렛, PC 환경 속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는 개발자가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건 물론 기획자나 디자이너도 마찬가지죠.
요즘은... 개발자들이 너무 멀티플레이어로서 활동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부해야할 분야들이 늘어나는 것은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로 작용되어 새로운 이들의 진입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구글 웹 스토어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구글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 것들 뿐이었지만, 오늘 들어가본 웹 스토어에는 다양한 웹앱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유용하기도 하고, 구글 크롬의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집-사무실-노트북 등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크롬OS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요?

Google 문서도구 웹앱

구글 웹앱에서 설치하고 나면 새 탭에서 설치한 웹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콘들은 통일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은 이런 화면 아이콘들의 UI를 통일하는 것에는 제법 인색합니다. 기능 중시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 도 좋다'라는 것처럼 통일성 있고 깔끔한 아이콘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

구글 웹앱이 설치되고 난 화면


SpringPad

   SpringPad(http://springpadit.com)는 EverNote(http://www.evernote.com/)와 비슷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키노트 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스프링노트(http://sunfuture.springnote.com)를 애용했지만, 최근에 들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씩 그 서비스를 다른 곳으로 옮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SpringPad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서비스들과 연동이 될 수 있다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진 녀석이죠.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고, 넷북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이녀석을 더욱 빈번하게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어제(5월 30일) 다음에서 마이피플 PC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 구글 검색 모음
  이 PC버전은 Adobe Air로 제작되어 있어서 Windows, Mac, Linux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후에는 웹 페이지 내에서도 마이피플의 대화내용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스마트폰 앱 - PC버전 앱 - 웹 페이지]를 아우리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대화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야말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SNS 메신저로서 입지가 단단히 다집니다.
 

 
   한편으로는 다음ID와 비밀번호를 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개인적인 대화(마이피플은 일반 SNS와는 달리, 개인과 개인의 1대1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를 엿볼 수 있다는 보안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네이트온이 잦은 해킹(개인의 비밀번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네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도 있었고)으로 피싱이 극성을 이루는 것을 경험한 사용자들에게 경계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피플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메신저로서 선구자로서 넓은 유저층을 확보한 카카오톡이 사용자가 폭증하고 SKT나 KT 등의 통신사와 충돌하며 주춤하는 사이에,
  음성채팅과 음성쪽지 기능등을 탑재한 마이피플의  사용자가 급증하게 됩니다.


   마이피플은 모바일에 주력하고 있는 다음의 '킬링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그 추이를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호언장담' 한것처럼 2000만의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    .

  개인적으로 Adobe Air로 구현된 프로그램들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한글이나 영어 글자 입력처리가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글의 경우에는 단어가 있을 경우, 한글자씩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단어가 지워지기도 하고, 자음단위로 해서 지워지기도 하고, 영어의 경우에는 몇글자씩 지워지는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여전했으며, 윈도우 환경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Adobe Air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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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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