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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생활코딩 강좌를 듣다가, 이고잉님이 화면에 잠시

rm -rf /

"이거 치시면 안됩니다~" 라고 이야기를 꺼내시기에 한번 입력을 해봤다.

우분투에서는 보는 것처럼 위험한 명령어라면서 거부를 때린다.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사용목적


  글을 쓰려고 컴퓨터를 켜보면, 생각외로 많은 것들에 시선이 빼앗겨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그건 의외로 글을 쓰기 위해 실행한 편집기의 메뉴바, 도구모음, 아이콘, 위젯 등이 화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것들에 나도 모르게 의식을 빼앗기면서 발생을 하게 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그런 집중력을 흐트려놓는 것들을 완전히 배제한 초간단한 전체화면(Full Screen) 편집기다. 도움말(Ctrl-H)이나 저장(Ctrl-S)-불러오기(Ctrl-O) 등의 간단한 기능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사용자는 글을 쓰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관련 사이트 : http://pyroom.org/



설치방법



관련 페이지 : http://pyroom.org/download.html

우분투 사용자가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1.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 'PyRoom'으로 검색



2. 터미널에서 입력

$ sudo apt-get install pyroom


사용예


실제로 실행된 PyRoom의 모습


환경설정 1

자동 저장시간, 테두리, 폰트 등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테마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색깔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Ubuntu 12.04 64bit desktop 에서 별다른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 참고사이트

우분투가 유니티(Unity) UI를 적용하면서, 기존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던 [Alt+F2]방식이 대시보드(Dashboard)에서 검색을 통해서 실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아마도 Mac OS에서 제공하는 Spotlight 을 모방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애플리케이션을 대시보드에 추가하고 실행하는 방법이 모호해서 '어떻게할까' 하고 검색하다가 '자바지기'님이 작성하신 위키가 눈에 띄었다.

이 문서에서는 이클립스를 등록하는 과정에 대하여 살펴본다.

1. /usr/share/applications 디렉토리에 (application-name).desktop 파일을 작성

먼저 /usr/share/applications 디렉토리 아래에 추가할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위한 파일을 만든다. 확장자는 .desktop으로 한다.
sudo vi /usr/share/applications/(application-name).desktop

2. (application-name).desktop 파일을 수정한다.


  • [Desktop Entry]
    Encoding=UTF-8
    Name="(application-name)"
    Comment="(application Desciption)"
    Exec="(application 절대경로)"
    Icon="(icon 절대경로)"
    Terminal=false
    Type=Application
    Categories=GNOME;Application;Development;
    StartupNotify=true
관련 상세한 내용은 UnityLaunchersAndDesktopFiles을 참조하면 된다.

대시보드에서 위와 같이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나면 간단하게 키워드를 입력하면 쉽게 떠오른다.

등록 예제

  • 프로그램 : Android IDE
  • 위치 : /usr/share/applications/adt.desktop
  • 내용
[Desktop Entry]
 Encoding=UTF-8
 Name=Android IDE
 Comment=Android IDE
 Exec="/development/adt-bundle-linux/eclipse/eclipse"
 Icon=/development/adt-bundle-linux/eclipse/icon.xpm
 Terminal=false
 Type=Application
 Categories=GNOME;Application;Development;
 StartupNotify=true
  • 실제 탐색화면

인터넷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참 많다. ^^;

Mac OS를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리눅스에서도 바라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이런 소소한 것들을 찾아보게 된다.
이런 경험은 대부분 가지고 있지 않을까? +_+)?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요즘 글을 작성할 때, 대부분의 글들을 마크다운 문법(http://daringfireball.net/projects/markdown/syntax)을 이용하여 작성을 하고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은 기본 운영체제를 우분투로 사용하고 있다.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맥북에서 사용하는 환경과는 조금 다른 환경이기에 우분투에서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리눅스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자들의 선의에 의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앞서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우분투에서 쓸만한 markdown editor 겸 preview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ReText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간단하게 검색해서 설치할 수 있다.



sudo apt-add-repository ppa:mitya57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retext 


  위 명령어 3개만 차례대로 실행해주면 설치를 할 수 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검색해서 설치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위의 설정을 하고 검색을 한 것인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먼저 검색을 해보고 검색되지 않으면 위의 명령어를 실행해서 설치하길 바란다. ^^

참고사이트

허니몬의 IT 이야기/아키텍트, 'SW건축가'를 꿈꾸다
파스쿠치 한편에 느긋하게 기대어 앉아서 딴짓중.

백수는 여유롭군요.
능력이 있어서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노트북 하나만 들고가서 개발하면서
놀면서 먹고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만만치는 않겠죠. ㅎㅎ

필리핀 여행을 하면서, 그들도 우리처럼 스마트폰(대체적으로 안드로이드폰?)에
푸욱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모바일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뻗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썸머워즈라고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Oz'라고 하는 가상세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문득 그 'Oz' 가 떠오르더군요. ^^



썸머워즈 (2009)

Summer Wars 
8.3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사쿠라바 나나미, 후지 스미코, 타니무라 미츠키, 사이토 아유무
정보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일본 | 113 분 |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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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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