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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아키텍트, 'SW건축가'를 꿈꾸다

어떤 계기로 onoffimix 에서 테크니컬 리더 출판과 관련된 워크샵 소식(http://onoffmix.com/event/12226)을 접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 생각없이 무심결에 신청하고 워크샵에 참가했다.


테크니컬 리더

저자
제럴드 M. 와인버그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3-01-25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혁신, 동기부여, 조직화를 통한 문제 해결 리더십 『테크니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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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리더(Technical Leader)'

1, 2차 세계대전의 군대문화를 중심으로 연구된 제한적이고 고전적인 리더십Leadership을 지양하고, 기술중심의 집단에서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조직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 해결형 리더


  이 책을 쓴, 원저자 제럴드 와인버그Gerald M. Weinberg는 애자일 분야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람으로 보인다(난 저자의 글을 읽어본 적이 없다. 현재까지는...).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이 책을 모두 읽은 후에 하겠다. 읽지도 않은, 모르는 사람의 책을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애자일Agile 과 관련된 행사에 반드시 등장하는 포스트잇Post-it!!

들어가 본인확인 절차를 마치고 자리에 앉는 순간, '이것은 애자일 체험기가 동반될 것이다!'라는 예감이 스쳐지나갔다.

애자일의 맛은 자주 봤다. 하얀 전지, 포스트잇, 펜... 조금 다른듯 하지만 비슷한 절차

애자일과 관련된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것들인데, 묘하게 거부감이 드는 것은 왜일까?

10분의 시간 동안, 팀원들이 각각 2번 주사위를 던져 해당하는 좌표의 것을 수행했다. 우리팀은 PT체조만 3번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정열의 개발자들! 왜 던지는 주사위마다 족족 PT 체조만 걸리는 것인지!! 물론 내가 던진 주사위도 어김없이 PT 체조.

아이스 브레이킹이 끝나고, 카드쌓기의 일환으로 인덱스 카드 쌓기 프로젝트가 주어졌다.

처음에는 '누가누가 높게 쌓는가' 였다가, 질문을 던지다보니 '각각의 평가점수 획득을 통한 높은 점수를 얻는 방법'을 찾아내는 형태로 변신했다? 어떤 것을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쌓기'의 목적이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다. 어떤 팀은 '말그대로' 인덱스 카드를 접어 '높게쌓기'에 중점을 두어 그 위에 폰과 가방을 올렸고, 어떤 팀들(내가 속한 팀을 포함)은 인덱스 카드를 깔고 그 위에 사람이 서는 방식을 취했다. 이런 방식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질문'을 통해 '요구사항'과 '스펙(평가기준)'을 확인하면서 변해갔다. 이것도 나름 애자일한 대처라고 할 수 있긴 하겠다.

평가기준

1cm = 1점

휴대전화 1개 = 10점

가방 1개 = 50점

사람 1명 = 100점

평가기준이 있기 전과 후의 '높이 쌓기' 전략은 많은 차이를 보였다(의도한 것이겠지만).

인덱스카드 쌓기 프로젝트가 끝나고, 각 팀원들이 각자 진행한 일을 포스트 잇에 하나씩 하나씩 적어갔다.

인덱스 카드 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자가 수행한 일들을 M.O.I.J 매트릭스(관찰/행동)에 맞춰서 분류를 해봤다. 

M(Motivation) : 동기부여, 관리Care, 배려 -> 사람을 움직이도록 하는 것

O(Organization) : 조직화, 시간관리, 프로세스화 -> 실현가능하도록 하는 구조

I(Idea/Innovation) : 아이디어, 정보, 혁신 -> 씨앗, 실현될 것

J(Jiggle) : 뒤흔드는, 틀을 깨는, 뜬금없는

MOI 매트릭스에 맞춰, 팀원들이 수행했던 일들을 분류해봤다.

이 행사가 끝난 후, 아는 분들과 근처 커피숍에서 자리를 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애자일 관련 행사에서 어김없이 하는 아이스 브레이킹에 대한 이야기(우리나라 정서상 낯선 사람들과의 쭈삣거림을 풀기 위해서 하는 '아이스 브레이킹'은 귀찮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이직을 위한 면접에 대한 이야기(최근에 떨어진 면접 이야기... 하앍~),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이력서에 블로그 주소 적어두면 남겨진 글을 통해서 이런저런 선입견을 가지게 되면서 패널티로 작용하게 된다!? 어드밴티지로 작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내 글의 중립성을 높혀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NHN NEXT 이야기(탄생비화와 이런저런 이야기),

컨퍼런스와 강연에 대한 이야기,

내 거취에 대한 이야기(어떻게 할까~),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이야기,

소고기 이야기(응?)

들으면서 정리한 간단한 내용들.

액면가로 보면 P.L.(Project Leader)가 되어서 개발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아직 PL에 대한 경험이나 리더십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나로서는 준비해야할 것들이 참 많다. '테크니컬 리더'에서 말하는 MOI 3요소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니, 천천히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추후에 팀원들이 생긴다면 함께 공유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아직은... 해본 것보다 해봐야하는 것이 더 많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어느 회사가 개발자에게 묻는 질문이다.


이런 생각을 깊이 해본 적은 없다.

취업을 준비하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찬찬히 해봐야겠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대답을 찾아야할 것이로구나.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Super키(윈도우키) 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나온다.

오늘 가만히 살펴봤다. ㅎ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마크다운으로 작성한 문서가 읽기 어려우신 분은 PDF로 만든 아래 문서를 다운로드해서 읽으세요.

20130205 K Cube Startup Conference.pdf





  • 스타트업/벤처업계를 위한 무료 컨퍼런스
  • 일시 : 2013/02/05 0930 ~ 1400
  • 장소 :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 

2013년에는 IT분야에서 창업, 벤처와 스타트업 등의 붐이 일어날 것을 보인다. IT는 또 한번의 성장기를 맞이했고, 정부의 지원강화를 통해서 또 한번의 ’눈 먼 돈을 노리는 자들도 찾아드는 거품의 시대’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소비자와의 B2C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젊은 세대(20대가 주류라고 생각한다. 조금)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분야가 아닐까? 이렇게 말하니까 난 젊은세대가 아닌 것 같다! 나는 아직 젊다구!!

 


 카카오 김범수 의장 강연




  • 제목 : “스타트업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부제 : 꿈으로 끝내지 않고, 꿈을 끝내지 않고.
  • 발표자 : 김범수(Brian Kim) 의장 
  •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 가우스의 이야기 : 1 to 100
      • 100 + 1 = 101
      • 101 * 100 = 10100
      • 10100 / 2 = 5050
    • 문제 해결 방식은 하나가 아니다.
  • 올드보이
    • 오대수 : 어느 날,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15년간 감금되다.
      • ‘누가 날 가두었을까?’ 15년을 고민하다.
      • ‘누가’, ‘왜’
    •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답이 나오지 않는거야. 왜 널 풀어줬을까?’
    • 관점의 차이
  • 문제 해결보다 중요한 것
    • 올바른 문제를 정의 하는 것
    • 관성의 제 1법칙 : 관성의 법칙, 힘을 가하지 않는 이상, 물체는 상태를 유지한다.
  • 같은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복잡해질 수도 있고 간단해질 수도 있다.’
  • 창업 이야기
    • PC통신 - 1991
    • 삼성 SDS 입사
    • 경쟁력이란? 남들과 똑같은 것을 한다면 승산이 없다. 다른 사람을 건너뛴다. 6개월 후에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준비를 한다.
        1. 남보다 잘하는 것
        2. 남과 다른 것
    • UNITEL -> PC통신의 시대에 도전
      •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것들을 경험
    • 인터넷의 시대 - @1995
      • 과거의 교환기 시대에서 벗어나 서버만 있으면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
      •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할 수 있다면?
    • 한게임 창업 @1998
      • 한게임 창업 핵심 : C/S 프로그래밍 -> 웹프로그래밍
      • 게임성과 인터넷의 연결성 : 웹 -> ActiveX 를 통해서 설치
      • 한게임의 성공을 결정짓는 순간
      • 준비된 창업가는 아니었다.
      • 네이버에 합병됨 @1999 -콘텐츠와 경영의 안정화
    • 네이버와 한게음 정상에 서다? @2001
    • 성공, 행복의 시작 @2004
      • 성공이란 무엇인가?
    • 인생의 한 가운데서, 길을 잃다. @2006
      • ‘배는 항구에 정박해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 스마트폰의 시대, ’아이폰 출시와 유행’을 경험하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 1년간 혼자만의 세계 @2007
      • 음악
    • 1년간 가족 안식년 @2008
      • 1년동안 자녀들을 휴학시키고 1년의 안식년을 가짐
      • 그만큼의 돈을 내가 가질 수 있을까?
      • 1년의 안식이 끝나갈 즈음, Challenge of Kakao
    • 웹에서의 새로운 시도들
      • bru.com
      • wisia.com
      • 실패 -> 자만심이 사라지고 정신을 회복함, 스타트업에 대한 꺠달음을 얻음
    • 스마트폰 시대 @2007
      • 미국의 한복판에서 경험함
      • 1개월간의 멈춤
        1. 전 직원 아이폰 앱 만들기
        2. 다음에 찾아올 미래에 대한 준비와 기대
        3. 전 직원의 아이폰 개발경험
      • 2009년 9월 아이폰 국내 출시
      • 얼마만큼의 기회인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 8개월 준비 : 프로젝트를 중지하는 결정을 내리기는 어렵다.
        1. 스마트폰에 대한 준비를 하자.
      • 10만개의 스마트폰 앱중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
        1. 올바른 질문이 중요하다.
      • TV -> PC -> SmartPhone
        1. Broadcast -> Search -> Smartphone 은 전화기다.
        2. 전화기라는 기본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 : Communication
        3. Mobile Revolution == Community Revolution
      • Kakao
        1. 3팀으로 분리
        2. 카카오톡 : 1:1
        3. 카카오아지트 : Group
        4. 카카오수다 : Public
        5.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은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무언가를 더할 수 있을 때보다, 무언가를 뺄 수 없을 때가 좋은 제품이다.
      • 2달 후
        1. 성장이 가파르게 진행
        2. 힘든 결정 : 카카오아지트, 카카오수다를 정지
        3. 하나에 집중하자. = 모든 직원들이 카카오톡에 집중하자.
    • KaKao
      • 7,600만 사용자
      • 일 방문율 : 2,800만(국내 최대 일일 방문자)
        1. 네이버 1,500만명 규모(PC + Mobile + Search)
      • 트래픽의 중요성
      • 25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Worldwide Service with ~ 250 countries
      • 엄청난 기회 이자 위기 : 전세계 사용자가 고객이 될 수도 있고 전세계 경쟁자들이 나타남
      • 카카오가 문화가 됨 : “문자해” -> “카톡해”
    • 카카오스토리
      • 3460만 가입자, 1750만 주간 방문자, 11억건의 포스팅, 108억개의 댓글
      • 카카오스토리의 비밀 :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 게임과 연결됨
      • 바이럴 마케팅 구조 : 2^n
        1. PC 는 단절, 스마트폰은 확산
      • 올해는 카카오스토리의 해가 될것이다.
      • 카카오스토리 사용자 변화 : 지속적으로 성장중
    • Challenge of KAKAO, Again
      • 무엇이 성공인가, 랄프 왈도 에머슨
        1.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규모의 경제 vs 생태계의 경제
    • 규모의 경제 : 유통을 장악하면 지배력이 생기고 지배력이 생기면 힘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 미디어, 포털, 대기업
      • 나라가 영향을 받음
    • 생태계의 경제 : Apple vs Google
      • 중요한 힌트 : 공정한 룰을 제공하고 그 룰을 따르면 돌아가는 경제
  • ‘무엇을 만들어 어떻게 팔까?’
    • 카카오가 고민하는 문제가 아니다.
  • 누구를 참여시키고 이들을 서로 어떻게 연결할까?
    • 카카오 플랫폼
      • 이모티콘 스토어란?
        1. 차벼로하된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웹툰 주인공과 유명 스타들의 이모티콘을 구입, 사용할 수 있다.
    • 카카오 게임
      • 게임수 10개에서 72개로 증가 : 7배
      • 게임 장르의 다양화
  • 애니팡의 성공 : 소셜 그래프의 잠재력 검증
    • DAU 1,00만명 돌파
    • 동시접속자 200만명 돌파(모바일 최고 동접 기록 - 롤더스카이 60만)
  • 드래곤 플라이트의 성공과 이어지는 성공사례
    • 게임시장의 성장과 경쟁의 치열화됨
  • 카카오스타일
    • 돈이 되는 플랫폼을 외부와 함께 만들자.
      • 비즈니스 플랫폼을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자.
  • 카카오 페이지
    • 앱스토어만을 통해서는 볼륨을 만들 수 없다.
    • 스마트폰의 핵심 : 소셜관계 형성
    • 컨텐츠의 꿈은 ‘대박’
      • 싸이의 강남스타일
  • 채팅플러스
    • 그룹 대화 중 사다리타기 내기 제안 -> 채팅플러스에서 사다리타기 호출 -> 내기 결과 채팅방에 전송
  • 스토리 플러스(3월, 4월 출시 예정)
    • 스토리를 이용해서 마케팅 플랫폼을 짜보자.
  • 카카오 노믹스
    • 3년내 수익을 내는 100만 파트너를 만들어 보자.
    • 컨텐츠 유통 플랫폼 : 카카오 페이지 파트너
  • 파트너
    • podo tree
      • 카카오 페이지를 만드는 데 올인!
    • K Cudbe Ventures
      • 임지훈 대표
      • 스타트업의 베프
      • 한게임 출시 때 K Cube Ventures 가 있었다면 지금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 전국민 힐링 프로젝트
      • 마인드 프리즘 : 내가 다른사람과 다른 5가지 속성을 알려준다.
      • 내마음 보고서 : 1시간만 설문을 하면 ’나만을 위한 책한권’을 내준다.
  • 부동산의 핵심은?
    • 위치
    • 위치
    • 위치
  • 비즈니스의 핵심은?
    • 차별화
    • 차별화
    • 차별화
    • 차별화 : 내가 생각하는 차별화가 아닌 ‘고객이 받아들이는 차별화’
  • 어떤 문제를 풀것인가?
    • 고객의 관점에서 철저하게 시작해라.
      • 내 머릿속에 있는 ’고객’일 수 있으니 경계해라.
      • ’20대 여자’는 없다.
      • 고객의 행동, 그 행동의 ’이유’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해결이 시작됨.
      • 고객이 진짜로 필요한 것은 뭔가?
      • 한게임 창업시 얻은 이벤트에서 얻음, ‘노트북’’
        1. 이벤트 때문에 2만명 접속
        2. 고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식견’이 생김
        3. ’게임’에 대해 움직이는 감
        4. 데이터
      • 고객에 대한 ’설문조사’는 의미 없다. 삶에서 찾아라.
  • 누구와 함꼐 풀 것인가?
    • 개인의 역량이 아닌 팀의 역량
      • 팀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강점 합췌!(합!)
    • 난자의 선택
      • 수억개의 정자 중 하나의 정자만 수정이 되는 줄 알았다.
      • 난자의 선택에 의해 정자가 선택된다.
      • 난자의 선택 기준
        1. 자신과 가장 다른 것을 선택한다.
        2. ‘다양성Diversity’ : 진화의 핵심
    • 혁신적인 아이디어 vs 팀의 경쟁력
    • 혼자가 아닌 같이일 때 생기거나 커지는 기회
  • 그리고…
    • 대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이유
      • 나이가 들면 가치관과 생각을 바꾸기 힘들다.
    • 수백가지 습관의 합 :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 성공을 향한 습관의 합이 크면 성공, 나쁜 습관이 많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 성공적인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성공적인 습관을 가지기 어렵다.
    • 핵심습관
      • 어떤 습관을 바꿈으로 해서, 다른 습관들을 변화시키는 파생력을 가진 습관
      • 나쁜 습관을 뒤덮을만한 ’또다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
      • Brian 의 핵심습관,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표정이 다르다’
        1. 웃는 얼굴의 연습, 웃는 얼굴에서 얻게되는 피드백이 달라졌다.
        2. 스타트업 하고 8개월 즈음, 경영과 코딩의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샤워하다가 눈물을 흘림’ = 온갖 감정의 폭발과 해소 =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샤워하면 샤워를 한다. 40분동안.
        4. 무의식의 세계를 들어가는 경험을 한다. = ‘사람은 뇌에 무의식과 경험이 반복되는 곳이 다르다.’ = ‘사람의 뇌는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쪽으로 진화한다.’ =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게 된다. =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다. = ‘습관의 비밀’
  • 추천도서
    2013/02/05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추천도서 5권
    • 프레임 :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 디멘드 :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차리기 전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창조하라.
      • 고객의 수요
    • 린스타트업 : 노력 중 어떤 부분이 가치를 창출하는 부분이고, 어떤 부분이 낭비일까?
      • 스타트업의 바이블
    • 혁신은 천개의 가닥으로 이어져 있다 : 잘하고 있는가? 혹시 혼자만 열심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 파트너의 중요성
    • 습관의 힘 : 절대 바뀌지 않는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
      • 신호, 반복과 습관
      • 어떻게 응용하고, 자신의 습관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 아이들에게 단 한가지 주문, ‘문제나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습관을 찾아서 그 목표를 달성해라.’
        1. 생활 속에서 찾아 지켜라.
      • 성공한 사람들의 핵심이유를 찾아보면 ’습관’이 있다.
    • 생각의 탄생 : 창의력을 발견하는 13가지 방법
      • 관찰
  • Q & A
    • 카카오를 운영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
      • 카카오에는 이미 충반한 인재를 가지고 있음
      • 고객의 관점이 아니라 내부의 회의를 통해 문제해결을 하려고 함
      • 자금적인 어려움은 없었다!
    • 팀의 중요성 : 인력 확충 시 중요한 점, 프로세스
      • 아직 프로세스를 갖추지 못했다.
      • CTO를 확충하니까 자연스럽게 인력들을 끌어모았다.
      • 자신보다 잘하는 영역이 있는 사람을 찾아 함께 하라.
    • 성공을 예감하는 경우?
      • 나선형 변환
    • 자본이 없는 스타트업을 창업한다고 했을 때, 이렇게 하면 ’베스트’일 것 같다?
      • 베스트 프랙티스
      • 고객을 이해하라.
    • 카카오의 좋은 문화
      • 내부에서 고민하고 결정한다.
      • 프로젝트 3개가 나왔을 때, 데이터를 통해서 결정
      • 데이터가 이야기를 해준다.
    • 디테일한 고객을 선정하고, 그를 만족시켜준다면?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스타트업 CEO 패널 협의


  • 참여자
    • 정욱 대표, Neptune : 전, 한게임 대표
    • 문지원 대표, Vingle : Viki 대표, 연속기업가
    • 김민국 대표, Bitave Lab : 보스턴 컨설팅,
    • 박태훈 대표, Frograms : 카이스트 스타트업 대표
  • 왜 창업을 했는가?
    • 정 : 10년 째 시작, 자신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창업 시작.
      • 고객을 신경쓰기보다, 상사에 대해서 신경쓰게 된다.
      • 월급을 받을 때와 월급을 줄 때
    • 문 : 성공적인 사업가였는데 또다른 서비스 개발을 하며 창업하는 이유는?
      • 계속 하고 싶은 것이 생기고,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 김 : 좋은 코스를 벗어나고 창업의 세계에 들어선 이유,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 20대에는 다양한 경험
      • 30대에는 한분야를 파야 한다.
      • 졸업장의 의미가 적어진다는 생각에, 마지막 학기에 그만둠
      • 불안정성에 대한 극복을 위해 노력
    • 박 : 무난한 엘리트의 길을 갈 수 있었을 텐데, 창업을 왜 하게 되었는가?
      • 1번쨰 이유 : 바보같은 서비스에서 바보 같은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문제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에 답답해져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
      • 2번째 이유 :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선배를 따라하다가, 그 선배가 연세대 ’치의예과’를 가는 것을 보고, 우수한 엔지니어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
      • 엔지니어, 혹은 개발자로서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 박 : 사회생활 경험이 적은 상황에서 창업에 대한 이야기
      • 창업을 해서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사회경험’이 많아야 된다는 것은 설명이 안된다.
      • 자신이 풀려는 문제에 대한 ’고민’과 ’의지’가 중요
      • 젊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
      • 인생에 있어서 기회비용이 적다.
      • ’엔지니어가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용감해질 수 있었다.
    • 김 : 실리콘 벨리에서 MBA가 가지는 장단점?
      • 컨설턴트 등이 프레임, 생각의 차이로 성과를 얻지 못한 경우가 많다.
      • 컨설턴트는 대기업관점에서 ’실패의 확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 스타트업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에 중심
      • 쿠팡 창업자들의 백그라운드, 컨설턴트
    • 임 :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두번째에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Credit 을 줄 것이냐?
    • 문 : 두번째 창업도 처음창업과 같은가?
      • 기본기가 갖춰진다.
      • 스타트업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기본기(내공)를 쌓고 있다.
    • 정 : 창업의 시기
      • 대학교 중퇴하고
      • 직장생활 많이 하고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것은 이점이 없다?
      • 과거의 잘못된 경험에서 비추어 떠오르려고 한다.
      • 시도해봐야한다.
      • 40대에 창업인데… 어려보인다잉.
      • 장점
        • 감정적 터프함 : 프로젝트 종료에 대한 결심
      • 성공은 ’사주’에 있다
  • 개발자, 엔지니어링의 출중함이 스타트업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 박 : 스타트업 ’성공’의 큰 부분 중 하나 ’실행력’이다.
      • 서비스, ’실행력’의 키는 ’개발력’이다.
    • 문 :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냐 아이디어 기반의 스타트업이냐
      • 구글과 같은 회사, 애플과 같은 회사
      • 회사의 가치가 무엇인지, ’핵심’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 엔지니어는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엔지니어’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 정 : NHN에서 고민하던 ’기획’이란 무엇인가? 기획자가 해야하는 일은 뭔가?
      • 기획자는 화면을 그리는 사람
        • 화면을 그리지 못하도록 했다.
      • 기획자, 디자인, 엔지니어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김 : 모바일, 내부에서 가지는 기술의 한계가 있다.
      • 절대인력의 수는 줄어들었다.
      • 첫인상의 문제는 중요하다.
  • 전산과 출신, ’코딩을 해봤다’라는 경험이 ’스타트업’에 플러스(가산점)을 주는 요인인가?
    • 김 : 플러스가 되고 있다.
      • 개발자(엔지니어)들에게 ’스타트업’은 매력적인가?
  • 해외진출의 ’호기’를 맞은 지금.
    • 임 : 투자자로서 ’무조건적인 해외진출’은 회의적이다.
      • 토종 한국인 집단도, ’해외지향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좋은가?
    • 문 :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불가능’하다고 제한할 필요는 없다.
      • ’서비스’가 대상으로 하는 곳의 ’문화’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달라진다.
      • Viki 당시
        • 그 나라의 ’문화’를 모르고 있었다.
        • 미국 외의 ’드라마 등의 컨텐츠’를 유통
        • 기존의 가치관,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자막을 제공하면서,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음
    • 정 : 게임은 ’세계’를 타게팅 해라.
      • ’글로벌’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글로벌이란 나라는 없다.
        • 타겟을 특정화 해라.
      • 게임산업에서는 ’충분히’할 수 있고, ’반드시’해야한다.
        • 부딪쳐서 경험을 해야한다.
      • 게임은 개발해서 올리면 바로 다운로드 받는 곳이다.
        •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소셜화되어가고 있다.
        • 특정 국가에 커뮤니티를 잘 관리해야 한다.
        • 특정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
    • 김 :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하지 않고 국내에서 한 이유는?
      • 2가지 이슈
        • ’스타트업’하려면 지원자가 필요하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프렌드 쉽’ 차이
        • ‘관찰’ :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 ‘문화’ : 브라질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알아야 한다.
    • 박 : 해외진출의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 사용자들의 ‘취향’ 데이터를 분석해서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
  • (임원진 레벨) 여성멤버가 있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 정 : 모바일 게임에서 의미가 있다.
      • 온라인 게임 : RPG, FPS, 스포츠
      • 모바일 게임 : SNG,
        • 컴투스, JCE 엔터테이먼트 의 대표
    • 김 :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할 때 중요하다.
    • 문 : 디테일한 것이 필요한 점에서 ’여성’관계자들이 필요하다.
  • 스타트업은 ’엣지’가 있어야 하는데, 강하게 파고 들어서 집중해야 승산이 있다.
    • 정 : 비용의 문제 -> 생존의 문제와 직결
    • 문 : 일과 생활의 밸런스, ‘일work가 생활Life이 되어야 한다.’
      • 같이 일하는 팀원들과의 비전공유
      • 비용의 문제 : 비용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 똘기와 열정 : 안되는 게임을 되게 만드는 것, 혁신을 이루었을 때 ’금전적인 결과’를 얻음
      • 비전이 공유 되어야 함께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 김 : 절대시간으로 평가하는 것이 문제
      • 한국과 미국에서 똑같은 일을 해봄
        • 일의 양이 아니라 ’밀도’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 박 : 일과 생활의 밸런스
      • 성공시키기 위해서 감수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짓는 것이 중요하다.
      • 사업가는 목표달성을 위해서 ’라이프’를 포기할 수 있다.
  • 투자를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 해줄 수 있는 조언
    • 정 :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사기’쳐서 얻는 것이다.
      • 사람을 만났을 때, ’투자를 받고 싶은 마음’과 ’투자를 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공존해서 보여줘야 ’투자’를 한다.
      • VC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 VC 업계의 규모를 잘 파악해서, 선별적으로 만나면서 시간비용을 절감하고 투자를 받기가 용이해진다.
    • 김 : 힐링캠프, ‘양현석’ 제일 무서운 사람은 ‘아무것도 필요없는 사람’
      • 밀당을 잘 해야한다. 만날 때 ‘튕겨주어야 한다’.
    • 박 : ’투자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언을 얻었을 때 답변
      • ’한 곳’에서만 상담하지 마라.
      • 복수의 투자자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 ‘투자자에 대해서 검증하라.’ ->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판단
    • 문 : ‘한번 받고 말 것 아니고 성장하면 다시 받을 것’
      •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갈 수 있는 방법
      • 밀당, 자신감이 있으면 자연스럽게할 수 있다.
    • 김 : VC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
  • 최종발언
    • 정 : 페북에 포스팅된 글을 보다가 느낀 점
      • 정석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은 좋으나, 너무 자신의 회사에 맞춰보려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 자신의 사업분야에 대한 ’경쟁사’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문 : 빙글, 관심사로 세상을 이어라.
      • 똑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만나고 모여서 컨텐츠를 생산하고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 김 :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소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 모바일, 소셜 커머스 기획 중
      • 서비스 개발을 위해 개발자, 기획자를 찾고 있음
      • 초기 벤처에 투자해줄 수 있는 펀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 박 : 영어서비스, 와차
      • 영화 서비스 제공
      • 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앱 제공예정
      • 영화 이외의 분야 도전 예정




 K CUBE Friend 프로그램 소개(신규 지원책) 




K CUBE 임지훈 대표

  • 드리고 싶은 말 3가지
    • 1번째 : 3가지를 고민하라.
    • 3가지를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면서 정리된 것
      • 시장이 원하는 것
        • 얕은 것들이 대부분, 통찰을 갖기 위해서는 관찰을 해야한다.
        • ‘미국에서 뜬 서비스, 국내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면 뜹니다.’ 하고 만들어낸다.
        • Feature만 생각하고 만들면 성공할 수가 없다.
      • 좋아하는 것 -
      • 잘하는 것
        •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이 맞냐?
        • ’열정’과 ’체력’으로는 부족하다.
        • 성공의 요인으로 깊숙히 파고들 수 있는 내공, 노력이 있어야 한다.
        • 잘되는 서비스에는 경쟁자들이 나타날 것이고,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
        • 일과 생활의 고민
      • 이것이 문제입니다.
        • 키즈노트
        • 스토리가 좋아서 자주 거론한다.
    • 2번째 : 스타트업은 어렵다.
      • 스타트업을 하고 6개월, 1년만에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 startup curve
      • 트위터, 페이스북도 꽤 긴 ‘준비기간을 가진다.’
    • 3번째 : 팀Team, 서로 관점을 가지고 있는 팀이 중요하다.
      • 좋은 창업멤버를 모으고, ’문제해결’을 천천히 준비해라.
      • 타임투마켓을 보고 멤버를 구성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Paypal Mafia와 같은 비공식 membership이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 냈다. 이런 네트워크가 향후 점차 중요해질 것이다.
      • Linkedin 창업자, Reid Hoffman
      • 팀의 연장선상
    • K CUBE Family 문화
      • 경험/노하우 공유
  • “이와 같은 혜택을 더 많은 분들께 드릴 수는 없을까?”
    • K Cube Friend Program
      • 1인 독야청정한 이들이 많다.
      • 팀을 모으기 힘들다. 공동 창업자를 만나가기 어렵다.
      • 20명으로 테스트 중.
      •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의견을 나누는 시발점이 되길
  • Office Hour
    • 시장을 보는 감을 가지고 있는 조언자들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 특급 개발자/디자이너분들은
    • 자신의 역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자료(이력서, 경력기술서, 과거 개발한 앱 링크, 포토폴리오 등)
    • Friends 프로그램에서 개발하고 싶은 서비스 1페이지 개요
    • Friends@kcubeventures.co.kr
    • http://kcubeventures.co.kr/friends
  • 디자이너/개발자 중심으로 하는 이유


생각정리

  •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은 스타트업 계의 바이블인가!
  • 인생은 타이밍이다.
  • 사람들이 필기하는 것보다 사진을 찍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 참관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필기보다는 녹음과 사진촬영으로 필기를 대신하고 있다.
  •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 평범한 자바개발자(나?)의 관점에서 본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Mac 이야기, 맥빠져

우분투 리눅스에서 해본 'rm -rf /' 에 이어,

2013/02/04 -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 위험한 실험, 우분투 에서 'rm -rf /' 하기

사용하고 있던 맥북에서도 동일한 실험을 해보았다.

사용자 권한이 root 에게 할당되어 있는 것들을 제외한 파일들을 싸악 지워졌다. 터미널을 닫은 후 실행했을 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보였지만 맥북을 재시작하고 나니 회색화면만 덩그러니 떠있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ㅆㅂ!'를 연발하면서 어렵게 어렵게 Mac OS X Lion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USB에 굽고 설치를 하고 개발환경을 다시 설정했다.

실망이야. 맥.

문서 등의 중요 파일은 Dropbox로 동기화를 해놓은 상황이라, Dropbox를 설치하는 것으로 문서나 소스파일들의 동기화는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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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