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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baebos ( 2005-07-02 00:10:48 작성, 2005-07-02 00:15:12 수정 )

지난 95년부터 나는 배낭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또한 몇몇 국가에서는 게스트 하우스를 직접 운영도 해보았다 그러면서 느끼는

가장 큰것은 배낭여행에도 목적을 꼭 가지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91년부터 불기 시작한 배낭여행 열풍은 95년 배낭여행 베이비와 어글리 코리언

이라는 말을 만들어 냈다

여행 초창기 정보 부족과 어떻게든 싸게 그리고 아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그

저 유럽에서의 식사는 빵과 우유를 기본 메뉴얼로 만들었고 몰래 전철타기 역

대합실에서 잠자기, 관광지 담치기 하기등등 불법이지만 정말 자신이 얼마에

어느기간을 어느정도 여행했다는 무용담 처럼 이야기 했고, 풀어 헤쳐진 마음

은 외국에서의 외로움과 더해져서 성적으로도 많은 타락을 가져왔다

릴레이에 여행을 다니며 또는 준비하기에 필요한 정보보다는 마음에 정신에

정보를 올리고자 목적을 가지고 떠나는 배낭여행이라는 주제를 적어보려한다


1. 자신의 미래 직업을 고민하고 배울게 있는곳을 선택하자

- 목적지를 남들이 유럽이다, 미주다, 아시아다 한다고 그냥 무작정 가지말

고 내 미래의 진로를 생각해서 도움이 되는곳을 배낭여행지로 선택하는것

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올때 남들보다 더 좋은 경력이 된다


2. 자신의 전공 또는 적성에 맞는 목적지를 선택하자

- 미래의 직업을 알수 없다면 최소한 자신의 전공이 어느정도 자신과 맞는

다면 목적국중에서 그 전공과 또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곳을 꼭 넣어가자


3. 여행중 자격증 또는 수료증을 취득하자

- 예를들어 사회체육학과라면 동남아 여행시 스킨스쿠버나 자격증 또는

타이 마사지클럽에서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아보는것은 여행을 마친

후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수 있다

국가 별로 단기교육장과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3일~7일)


4. 현지를 무엇을 어떻게 볼것인가 고민하고 떠나자

- 무작정 그나라에가서 부딛히기 보다는 보다 꼼곰한 현지 정보를 한국에서

준비해 나갈때 몇배의 시간 절약 효과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5. 현지인들을 적극적으로 사귀자

-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여행에 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줌과 동시에 자신을

더 적극적인 인간으로 변화 시켜줄것이며, 폭넓은 시야와 다양한 사고를

가질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6. 일기 또는 스크랩장을 꼭 만들자

- 말할것도 없는 당신의 재산이 된다


7. 목적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떠나자

- 목적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알면 그나라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200% 도움

이 된다


8. 현지인의 집에 숙박해 보자

- 친구를 사귀고 현지인의 집에 숙박해 본다면 당신의 사고는 더욱더

국제 적이 되어가고 있을것이다

단 무료만을 고집하지는 말아라


9. 아낄땐 거지처럼 쓸때는 황제 처럼

- 안써도 될때는 아끼지만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꼭 봐야 할 것 해야할것을

놓치거나 지나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10.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임을 항상 상기하자

- 많이 떠드는 이야기지만 여행객은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이라고 한다

물론 많은 단체관광객이 동남아나 중국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을 "봉"이라

는 인상을 술집이나 골프장에서 심어 줬지만 배낭여행자들은 현지인들을

또는 여행온 다른 외국 배낭여행객을 자주 만나고 그들과 어루러져 다닌

다 그러니 진정한 민간 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좋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때 스미마생만을 찾을게 아니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나름대로 필요할듯하여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배낭여행다운 해외배낭여행'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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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차이가 일주일이나 차이가 나서^^;

딱히 정확한 언급이 없으시니,

여유로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궁핍한 생활이 되지 않는 정도에서

일반적으로 드는 경비의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항공권

: 아주 저렴한 것은 60만원대부터 있고, 직항 노선 같은건 90~100만원대도 있습니다.

대개는 70~90만원 정도에서 항공권을 해결하고, 여기에 그 금액의 10~15%정도가 tax로 부과됩니다.

만약 70만원의 항공권을 선택한다면, 약 80만원정도로 구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유명 다음 카페에서는 공동구매도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압니다.

(제가 그 카페 회원이라^^; 메일이 자주 오더라구여~ㅋㅋ)

유레일 패스

: 여행 일정에 따라 선택 유무가 달라지겠지만,

2~3주 동안 5개 도시 이상 둘러보실 예정이시라면 구입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대부분 유럽 배낭 여행자들은 유레일 패스를 구입하고,

여행 일정에 따라 그 종류를 선택합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딱히 루트를 제시하지 않으셔서 어떤게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대략적으로 어느 나라만 가신다고 하셨어도 추천이라도 해드렸을텐데 말이죠^^;

커플이시니 세이버패스 위주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3주 여행하신다면 15일 연속 세이버 패스 구입하시면

굉장히 경제적이면서도, 일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여행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루 경비

: 여기에는 숙박비, 교통비, 입장료, 식비 등 모두 포함됩니다.

제가 여행 다녀온지 2~3년 정도 된지라 요즘의 물가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다녀온 사람들을 보면

적게는 4~5만원, 보통은 6~8만원, 많게는 10만원까지 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두분은 어떤 숙박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커플이다보니 저렴한 호텔의 더블룸 같은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정말 저렴한 곳은 우리 나라 옛날 여인숙 수준도 있고, 대개는 여관 내지 모텔 정도 수준입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구여)

일반 유스호스텔의 도미토리에 묵는다는 가정하에,

일정이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루에 들리게 되는 박물관이나 갤러리 수가 많을겁니다.

따라서, 당일 경비는 보통 한달~40일 여행하시는 분들에 비해

조금 높게 잡는게 좋을 것 같기 때문에 7~8만원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박물관, 갤러리 같은데 취미 없으시면 상관없구여^^;)

교통비에서는 기차 예약비나 (야간이든, 초고속 열차든), 대중교통비가 포함되는데,

런던, 파리, 베를린 같은 거대한 도시가 아닌 이상

도보로 왠만한 곳들은 다 여행 가능합니다.

방학하면 성수기라 비쌀거 같아서

미리 예약하면 좀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4월 안에 예약을 할려고 하거든요

: 여행을 방학 때 하실 생각이신가봐요.

그렇다면, 비용의 문제를 떠나 원하시는 날짜의 항공권을 구하시기 위해

4~5월에 할인항공권 스케줄이 나오는 대로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행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널린게 한국사람입니다.

어감이 조금 안 좋긴 하지만^^;

정말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관광객이 유럽으로 몰린다는건데,

원하는 시기와 조건에 맞는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중요하죠.

즉,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비용 문제를 떠나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시는 날짜에 예약을 하실 수 있다는겁니다.

비행스케줄은 빠르면 이번달 말이나 늦어도 4~5월에는

6~8월 스케줄이 나올겁니다.

각 여행사마다 제시하는 가격은 같은 조건이라면 크게 차이 나지 않을테고,

유레일 패스 선택 여부나 공동 구매 형식으로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거나 비싼 정도의 차이일겁니다.

이런 정보를 잘 캐치하시는게 중요한데,

정보를 찾으실 만큼의 여유가 없으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신뢰있고, 서비스 좋고, 친절한 몇몇 여행사 미리 알아보시고

그 여행사들 홈페이지 수시로 드나드시면서

스케줄 나오는대로 가격+tax 가격 물어보시고 가장 알맞은 항공권 선택하세요.

만약 스탑오버나 리턴변경일이 가능한 티켓이라면

홈페이지의 활성화 정도가 높은 곳을 우선순위로 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몇 군데 여행사 홈페이지는 질문 올려 놓으면 3일 뒤에나 확인하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근데 저희 둘다 완전 문외한이라서 무엇부터 시작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둘다 무식하다 보니 겁이나서 무작정 배낭여행은 못가겠고

걍 여행사 패키지로 갈까 생각중이거든요

물론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으로 여행사서 짜주는 코스대로 돌아다니는걸로요..ㅋ

: 앞서 말씀드렸듯이

여름 방학때 아마 가실 예정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한국인들 정말 많습니다.

일례로, 런던의 대영박물관 가보시면 한국말 여기저기서 다 들립니다.

정~~~~~말 한국 사람들 많습니다.

7월초, 니스 역의 반은 로마행 야간열차를 예매하는 한국인들일겁니다.

그 사람들과 숙소에서나 기차에서나 어디서든 쉽게 동행자가 됩니다.

동행자를 만들고 싶지 않으시다면,

모르는 거 있으면 "한국분이세요?" 라고 먼저 물어본 뒤에

한국 사람이면 모르는 거 물었을 때 다들 흔쾌히 말해줍니다.

솔직히 만약에 100명의 한국인이 유럽을 여행한다면

적어도 70~80명 정도는 비슷한 일정에, 비슷한 루트로 움직일겁니다.

그 순서가 약간 바뀌거나 중간에 다른 도시가 들어간다는 등의 차이가 있지

왠만해서는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이드북 하나만 가지고도 여행 가능합니다.

물론 각 도시의 유적지나 명소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이해하고

여행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이건 정말 저도 항상 말하는 바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정말 외화 낭비하실 생각 아니시라면 귀찮겠지만,

여행하는 그 순간 생각하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준비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만약, 같은 에펠탑을 보면서도

단순하게 "뭐 이렇게 생겼어? 철골 구조물 투성이에 뭐야? 그래도 멋지긴 하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게 처음 지어질 무렵에 그렇게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은 파리의 상징물이 되었네.

몇 년전부터는 밤되면 매 정시에 반짝반짝 한다는데, 밤에 10시되면 꼭봐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예를 들게 없어서 그냥 떠오르는대로 말씀드렸는데^^;

그냥 그럴려니 하고 읽어주시길~ㅋㅋ)

각설하고^^;

2~3주 여행 준비라면 루트 준비할 것도 크게 없을겁니다.

돈 조금이라도 절약해서 차라리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세요.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싸이 클럽 등에 루트 Q&A같은 게시판에 물어보면

저같이 이렇게^^; 여행 좋아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나름의 경험에 비추어

답변해주고 그럴겁니다.

어차피 가이드북은 하나 사셔야 하니,

남자친구분과 교보 같은데 가셔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거

(요금 같은 건 어차피 다 차이나니 무시하시고,

숙소 정보, 지도의 정밀성(?), 본인 여행에 가장 알맞을 만한 것)

고르셔서 그거 보고 같이 커피 한 잔 하면서 얘기하고 그러시면

2~3시간이면 루트 대충 잡힙니다.

데이트도 하고 일석이조잖아요^^

여행사 패키지 상품이 편하고 그런건 사실이지만,

직접 돈을 모아 가시는 건 아무래도 학생이니까 어려우실테고,

부모님 도움 받아서 가시는 걸텐데,

최소의 경비로 다녀오셔서, 여행 다녀오면서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드리는게 더 좋죠^^

다음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간단한게 아닌거 같아서요...

정보를 많이 알면 알수록 당연히 더욱 저렴하게 유익하게

다녀올 수 있을것 같긴 한데....

남친은 귀차니즘으로 그런걸 알아보는걸 싫어하구요

저는 4학년이라 할일이 많아서 시간을 그렇게 많이 투자할 수가 없네요

innigeliebe
(출처 : '유럽여행 준비를 머부터 시작해야 할지....' - 네이버 지식iN)

그냥 패키지로 가면 되겠지 했는데

오늘 카페 들어가서 보니 앞이 캄캄하네요ㅜㅜ

제가 너무 양심이 없는건가요 ㅋ

시간투자해서 많이 알아보는게 당연한건데....

고수님들께 도움을 쩜 요청합니다

지금 예약하면 저렴한게 맞는지도 몰겠네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여권부터 발급받으세요. 두 분 다 여권 있으시면 유효기간 확인하시구여.

그런 다음에 아직 항공 스케줄이 다 나오지 않았을테니,

루트를 계획해보시는 겁니다

남자친구분과 어느 나라를 갈지, 그 다음에는 어느 도시를 갈지 지도 보면서 정해보시고,

(지금 당장 가이드북을 사실게 아니라면 학교 도서관에 가이드북 빌려서 보세요. 지도는 고등학교때 보던 지리부도 보시면 편할겁니다.)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도시만 죽 나열하고, 카페나 클럽에서 물어보세요.

그럼 어떻게 이동하는게 좋을지 다 알려줄겁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세부 일정은 조정한다 하더라도,

in / out 도시가 정해지면 바로 항공권 예매에 들어갑니다.

항공사 선택은 본인이 마일리지 카드 같은게 있으면 관계되는 쪽으로 선택하시고,

아니면 조건(리턴변경 유무, 스탑오버 여부 등)과 옵션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일본, 홍콩, 싱가폴, 태국 등을 경유해서 가며,

경유하는 항공이 직항보다 저렴합니다.

전 JAL을 타고 도쿄를 경유했었고,

제가 JAL을 선택한 건 경유지에서의 시간이 어중간해지면 곤란할 것 같아서

차라리 호텔 1박을 제공해주는 JAL을 택했습니다.

만약 홍콩에서 스탑오버를 하고 싶으시다면 캐세이 퍼시픽 항공을 이용하시고,

경유시간이 싱가폴 항공이 제일 짧다면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적립과 관련해서도 잘 알아보시구여.

유럽 한 번 다녀오면 제주도나 일본 정도 다녀올 수 있는 마일리지 생깁니다.

그 다음은 항공권 예매와 더불어 일정에 맞춰 유레일 패스를 구입합니다.

유레일 패스는 여행 바로 전날에 구입하셔도 상관없으니

일정이 확실하게 정해지는 대로 구입하세요.

그러고 난 후에,

세부 일정에 따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겁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별로 대단한건 없답니다.

그냥 책을 읽어도 좋고, 텔레비전을 보더라도 유럽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것 위주로 보면 되겠죠. 여행채널 같은데서도 많이나오구여.

축제 정보 같은거 알아두시면, 그것도 좋고

(축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파리에서는 7월 14일이 파리혁명기념일이라

전날 밤에 불꽃놀이를 합니다. 굉장히 볼만하죠. 정말 사람들도 많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분수쇼가 밤에 요일별로 있는데,

정말 아름답고 좋습니다^^)

싸이 페이퍼나 카페의 여행기 같은거 하나 찜해서 보세요.

재밌고, 도움되는 거 많을겁니다.

그리고 여행 일주일 전쯤에(시험이 있다면 그 전이 좋겠죠)

배낭이나 캐리어 구입하시고(배낭은 쿠션 좋고, 착용감 좋은 걸로, 캐리어는 바퀴가 내장되어 있는 튼튼한 걸로 소프트 케이스로), 짐을 차근차근 챙겨보는 겁니다.

준비물 같은건,

원하신다면 제가 알려드릴게요.

innigeliebe@hanmail.net

메일 주시면 제가 따로 정리해 놓은 여행 준비물 목록을 비롯한 다른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행스케줄 다시 확인하시고, 여권과 항공권, 유레일 패스의 영문이름 다시 확인하시고, 그런 다음에 여행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곳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유럽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그런 곳입니다.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거든요.

남자친구분과 영화를 보실 때에도 유럽 여행과 관련된 영화 보시면

여행에 대한 흥미는 더해지실거예요^^

가령,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중엔 비포선셋, 아멜리에 등등이 있겠고,

이탈리아가 나오는 영화로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냉정과 열정사이,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고,

런던은 이프 온리, 브릿지 존스의 일기 등이 있겠죠.

제가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적어서 이것밖에 안 적었는데,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여행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여행을 하는 그 자체도 즐겁고 좋지만,

여행에 있어 가장 즐거운 때는 바로 여행을 준비할 때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저또한 그 생각에 동의를 하구여^^

그러니 귀찮다 생각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여행하시길 바래요^^

(출처 : '유럽여행 준비를 머부터 시작해야 할지....'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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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안녕하세요.

1. 핸드폰 GSM 임대로밍 / 국제전화카드 / 국제학생증의 선불전화 / 이 셋 중에 뭐가 좋을까요?

저는 위에 언급하신 건 해본 적 없고 처음 갔을 땐 현지에서 공중전화 카드를 사서 쓰다가 여행자들에게 팔고 다니고..작년엔 여행사에서 소개해준 후불시스템인 인터콜이라는 걸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했을지 몰라도 번호를 많이 눌러야 해서 헷갈리더라구요.

나중엔 익숙해졌지만..공중전화를 보면 신용카드가 되는 것도 있고 동전이 되는 것도 있는데..인터콜 이용시 일단 카드나 동전을 넣어 사용한 후 통화가 끝나면 돈이 도로 나오지만..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간다면 핸드폰 로밍을 하고싶습니다.

제일 돈이 들어 그렇지..가장 편리하니까요.

전화찾으러 안 헤매도 되고요..집에서도 궁금할 때 연락해서 바로 통화할 수 있구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선불카드를 준비해 가세요.

여행사나 공항에 가면 3천원인가 무료전화카드 주는데..이건 그 전화국의 전화를 이용해야 하는거라서 큰 도움이 안 되더라구요.

제 경우 15일 있으면서 나라 바뀔 때마다 3분 안 넘게 전화했었는데..만원 나왔습니다.

2. 인터라켄 -> 베니스 구간이 바로 연결이 안되서 유레일 셀렉트 2일짜리라는데... 무슨말인가요?

유레일플렉시패스와 셀렉트패스의 경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그날의 기차 첫 탑승이 오후 7시이후인 야간열차인 경우(저녁 12시전에 내리시는 경우는 예외) 에는 그 다음날을 패스에 기재하시기 바랍니다.이런 패스를 구입해서 가시는 여행자라면 야간열차를 탄 다음날의 일정에 근교도시를 다녀오실수 있도록 계획을 하시면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유레일 플렉시 패스와 셀렉트패스의 경우 19시 이후 야간열차를 탈 경우 밤 12시 전에 갈아타면 탄 날짜에 해당되고 12시 넘어 내리면 그 다음날에 해당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근데 님의 경우 인터라켄에서 베니스를 야간으로 갈 때,

인터라켄 오스트 22:25출발 spiez 22:45 도착

spiez에서 갈아탐 23:12 출발-brig 00:16도착

brig에서 갈아탐 1:13출발 베니스에 07:36 도착합니다.

안 갈아타면 좋은데 아쉽게도 밤 12시 이전에 spiez에 내려 갈아타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가 체크되고 밤 12시 넘어서 하루가 또 체크되서 2일에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융푸라우에 다녀오면 보통 오후 3시 정도인데 피곤하시겠지만 어차피 패스 하루 소요되는 상황인데 차라리 루체른이나 취리히에서 베니스로 들어가세요.

루체른,취리히도 오래 머물면 좋지만 그래도 23시까지 남은 시간에 역근처에서 인터라켄과는 다른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 할 수 있거든요.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루체른으로 가서 구경할 경우

루체른 23:22출발-Arth goldau에 23:49도착 -> 갈아탐 23:52출발 -베니스 07:36도착

갈아타는 시간이 3분 여유여서 플랫폼이 5번에서 4번으로 바뀌니 짐들고 엄청 뛰어야 합니다.

인터라켄-취리히 가서 구경할 경우

취리히에서 23:09출발 안 갈아타고 베니스 7:36 도착

피곤할텐데 취리히편이 야간이동하기 편하겠네요.

인터라켄에서 취리히까지 수시로 기차는 있는데 보통 2시간 소요되구요. 시간에 따라 0~2번까지 갈아타야 합니다.

14:56 기차가 한번에 가서 저녁 5시에 도착하네요.

3. 유레일 타임테이블에서 출발지부터 밑으로 내려보다 보면 기차종류가 달라지던데 (EC->IC) 이게 다른기차로 갈아타라는 말인가요?

그럴겁니다.같은 IC여도 chg에 1~5숫자가 적힌것이 갈타아는 횟수입니다.

4. 융프라우요흐 CHF 172.60 -> CHF125 로 할인되는 티켓으로 끊으면 인터라켄 동역부터 융프라우요흐까지 갔다가 다시 오는게 모두무료 인가요?

예, 기차를 역마다 갈아타야 하는데요.

인터라켄 오스트 → 그린델발트 → 클라이네 샤이덱 → 융프라우요흐->클라이네샤이덱->라우터브루넨->인터라켄 순서로 가던지

인터라켄 오스트-라우터브루넨-클라이네 샤이덱-융푸라우요흐-클라이네샤이덱-그린델발트-인터라켄 오스트 순서로 가는 표입니다.
기차표는 30일 동안 유효하며 위의 두 방향 중 한 방향으로만 이동해야 합니다

보통 여행자들이 바쁜 일정때문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데, 저는 처음에 꼭 그 곳 마을에서 자보고 싶어서 마을마다 하루씩 자면서 왔거든요.

그곳 숙소는 언제나 성수기라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5. 환전은 외환은행에서 하는게 제일 좋나요?

요즘은 거래하는 동네 가까운 은행이나 별 차이 없는대요.

좀 구하기 힘든 화폐,소액권같은 건 외환은행이 좋아요.

하지만 질문자님께선 스위스프랑,영국 파운드,유로화가 필요하니까 어디든 구할 수 있을 것이구요.전 외환은행 환전클럽을 이용했습니다.

운좋게 50%클럽에 끼어서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 매일주소 쓰니까 추가로 10%더해지고 50만원 넘으면 보험까지 들어주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공항가서 받아도 되서 편했구요.

6. 체크카드 가져가려는데 외환은행이 좋을까요.. 하나VIVA카드가 좋을까요? 어떤게 사용범위가 넓을지..

님이 둘 다 가지고 계신가요? 일부러 만들려고 하시나요?

카드는 2장 정도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둘 다 안 사용해봐서 제가 잘 모르겠네요. 이 질문만 따로 질문올려 더 확실한 답변을 받아보세요.

7. 뮌헨에 9월 19일날 1박 묵을껀데.. 그때가 옥토버페스트 기간 맞죠?

유로유스호스텔 이나 움밧호스텔 묵으려는데.. 온라인예약이 다 찼나 안되네요..

어떻해해야죠? 흠..

뮌헨은 원래 숙소예약하기 힘든 곳입니다.

유스호스텔은 더더욱이..힘들답니다.

한국민박집을 알아보시던지 뮌헨 근교 도시에서 숙소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옥토버축제기간이라면 근교도 숙소 구하기 힘들겠지만요.

얼른 검색해보시고 예약하세요.

야후독일에 들어가 뮌헨치면 숙소명단 쫙 뜹니다.

http://www.hotel.de/ 제가 이용하는 저렴한 호텔 사이트인데요.

예약할 수 있는 날짜와 가격,위치 알 수 있고 간단히 예약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요?

답변을 하기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나 더 궁금한 거 생기면 쪽지주세요.

보충해드릴게요.

준비 잘 하세요~*

(출처 : '유럽여행 준비 중 정말 궁금한것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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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1. 여행예산잡기

해외여행 경비의 기본은
① 국제항공운임
② 숙식비
③ 음식비
④ 입장료 등의 관람비
⑤ 현지 교통비
⑥ 선택 관광·쇼핑·선물비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숙박이나 항공운임은 여행사를 통할 경우 출국 이전에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으므로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입장료나 음식비, 교통비 등 현지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비 정도는 미리 지출규모를 결정하고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2. 여행 경비 준비하기

- 현금
외국에서는 여행자수표나 신용 카드의 이용이 활발하므로 많은 액수의 외국환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불편할뿐더러 분실의 염려도 있다. 환전을 할 때는 현지에서의 팁, 기념품이나 토산품구입, 교통비로 나가는 것 정도만 현금으로 가져간다. 환전할 때 소액권($1~$10)으로 준비해두면 좋다. 나머지는 여행자수표로 바꾸거나 신용 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참고로 우리 나라의 외국환취급은행에서는 지폐만을 교환해 주므로 동전은 현지에서 모두 쓰고 오는 것이 좋다.

- 신용 카드
국제적인 신용 카드(Credit Card)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 카드 등이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자신의 카드가 국제카드인가를 확인해 보자. 신용 카드는 렌터카 사용, 호텔 체크인 등에 곡 필요하므로 1장 정도는 준비해서 가져가자. 숙박료나 고액의 쇼핑 등은 카드로 지불하고, 현금은 소액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 여행자수표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 T/C)는 사인만으로 대부분의 장소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된다. 전세계 어느 은행이나 환전소에서도 쉽게 환전이 가능하며, 여행자수표로 지불해도 거스름돈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더구나 분실·도난을 당해도 재발행이 가능하므로 현금과 비교해 볼 때 훨씬 안전하다. 구입할 때 0.5~0.7%의 수수료가 들지만 1.5%의 현금 환전 수수료보다 낮다.

3. 환전하기
현금은 여행출발 전에 시중의 외국환취급은행에서 외국환을 구입해 두는 것이 좋으며, 출국하기 전에 공항의 은행 환전소에서 바꾸어도 된다. 시중은행의 경우 여권만 가지고 가면 영업시간에는 언제나 교환이 가능하다. 국제선공항에서는 조흥은행·신한은행·외환은행이 아침 6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 정도까지 연중무휴로 환전을 해준다. 소액지폐가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부탁해 두지 않으면 교환이 곤란한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한다. 외국에서의 환전은 공항환전소나 시중은행에서 가능하다. 호텔이나 백화점에서도 가능한데 환전할 때 수수료가 비싸다.

(출처 : '유럽여행 준비 중 정말 궁금한것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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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리눅스는 여태까지도 그래왔고

현재도 물론이 새로나온자격증며 미래에는 더더욱 사랑받는 운영체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리눅스가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운영체제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 유통관리사을 것입니다.

눈으로보이는 결과이기 때문이죠.


시장조사기관 IDC에 새로나온자격증 따르면 리눅스는 오는 2006년 경 25.2% 시장 점유율로

윈도우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향후 5년간 16.6%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임으로써

윈도우가 10.5% 성장, 다른 운영체제들이 8.9% 감소세를 보이는 것보다

월등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조사 결과로도 알 수 있듯이 전세계적으로 리눅스 도입 바람이 일어남에 따라서

IT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리눅스와 새로나온자격증 관련된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대되고 있는게 사실이죠.

리눅스 국제공인 자격증으로는 레드햇의 RHCE(Red Hat Certified Engineer) 새로나온자격증와

RHCT(Red Hat Certified Technician),

호주의 인증 전문업체가 리눅스 커뮤니티에 위탁받아 수여하는

LPIC(Linux Professionals Institute Certification), 그리고 SLGE 등이 있습니다.

리눅서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져볼만한 가치가 있는 자격증들이죠.

이중에서도 리눅스 서버 운영체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레드햇의 인증 자격증 새로나온자격증은 가장많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레드햇 자격증의 경우 다른 국제공인 자격증 중 가장 먼저 시작되어

문제 출제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고 레드햇의 시장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다른 자격증들보다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것이죠.

레드햇이 수여하는 자격증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위에서 살짝 언급했다시피

바로 RHCA(Red Hat Certified Architect), RHCE(Red Hat Certified Engineer),

RHCT(Red Hat Certified Technician)으로 천천히 나누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RHCA는 무엇인가...??

기업 시스템 구조설계능력에 대한 레드햇의 최상위 레벨 시험입니다.

데이터센터부터 데스크톱 PC까지

회사의 전체 리눅스 시스템을 설계, 계획, 배치, 관리하는 능력을 측정, 수여합니다.

RHCA 시험에 앞서 RHCE 자격 취득을 취득해야 하는데

아직 국내에서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상태죠.

그럼 선수과정인 RHCE는 뭔지...??

리눅스 서버, 네트워크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설치 및 구성 진단, 트러블 슈팅 등

실제 능력을 측정, 인증하며 새로나온자격증 실기 시험만으로 진행되죠. ( 이점이 참 독특한듯.. )

RHCE 시험은 RHCE 시험인 RH302를 통해서 응시하거나

RH300 과정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RHCE 시험을 통해 응시할 수 있는데,

RH300 과정은 4일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서버 구성 새로나온자격증과 관리를 위한 실전 연습 및

집중 교육이 이뤄지며, 마지막 5일 날 RHCE 시험이 진행되죠.

마지막으로...RHCT는 뭘까...??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시스템의 설치와 노인복지사연봉 구성, 시스템을

실제 네트워크에 추가하는 시스템 관리자로서의 실제 능력을 측정, 평가하는 실습 기반 시험입니다.

RHCT 시험은 RHCT 시험인 RH202를 통해 응시하거나

RH133 과정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RHCT 시험을 통해 응시할 수 있고,

RHCE 시험에 응시하여 RHCE 시험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RHCT-전문 요건을 통과한 경우도

RHC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각 자격증 별 취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RHCE..

서버 구축 및 네트워크 서비스 배치 실기(3시간), 트러블 슈팅 및 관리 실기 (2시간 반) 등의

2개 섹션으로 구성된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특히 시스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계획, 진단, 개발이 필요한 실전 문제로 되어 있는 실기 시험이며

교재 참조나 필기가 허용되지 않는다.

그 다음 RHCT..

진단 및 트러블슈팅 실기(1시간)과 시스템 설치 및 네트워크 관리(2시간) 등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RHCT 역시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계획, 진단, 개발이 필요한 실전 문제로 되어 있는 실기 시험입니다.

여기까지 쓰고보니 리눅스 자격증이 전부 레드햇에 관련된 것만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사실적으로 리눅스 분야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은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위탁해 수여하는 LPIC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레드햇 리눅스가 기업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 영향력은 오히려 LPIC보다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리눅스에 평소 관심이 많거나 특히 기업용 환경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데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알고 싶은 IT 전문가라면

레드햇 자격증이나 교육 이수를 고려해 보는게 좋은길이죠.

마지막으로 정말 유용한 정보!!

레드햇에서 밝히는 자격증 획득 FAQ ..


o RHCE 랩 시험은 오픈 북으로 시험 볼 수 있습니까?
아니오. 다른 IT 자격 시험 제도와 마찬가지로 RHCE도 시험 응시 시에 교재, 노트, 참고서 등을 볼 수 없습니다.

o RHCE 시험이 “performance-based”라고 들었습니다. performance-based 자격증 혹은 시험은 무슨 뜻입니까?
RHCE 시험, RHCE 자격제도는 두 가지 특별 유망자격증종류하고 중요한 점에서 performance-based입니다. 첫째, 네트워킹 된 테스팅룸에서 실제 장비를 가지고 구성 및 디버깅하는 일련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의해 응시자 개개인의 실제 퍼포먼스가 테스트됩니다. 둘째,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건에 맞게 시스템을 구성하는가에 의해 개개인의 퍼포먼스가 측정됩니다.


o RHCE와 RHCT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RHCT 취득자는 현재 상용화된 네트워크 상에서 새로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설치, 추가, 구성, 관리하는데 필요한 테크니션 레벨의 능력이 검증된 사람입니다. 이와 비교하면, RHCE 취득자는 기업의 상용 네트워크 상에서 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을 구동하기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구성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RHCE는 처음부터 기업의 Linux 서버 시스템과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엔지니어 레벨의 자격증으로 존재해 왔고, RHCT는 새로운 performance-based 자격증이며, 엔트리 레벨의 리눅스 시스템 관리에서 능력을 인증 받는 중간 레벨의 전문가를 인증하는 자격제도입니다.

o RHCE 자격 시험에 관계된 통계는 어떻습니까?
1999년 1월 시작된 이래, RHCE 시험은 수천 명을 대상으로 전세계 강의장에서 레드햇과 레드햇의 공인 교육 파트너에 의해 일관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RHCE 시험은 새로운 레드햇 리눅스 판매 3주 내에 업데이트돼 왔습니다. 5.2, 6.0, 6.1, 6.2, 7.0, 7.1, 7.3, 8.0, 9의 총 10개 버전이 있습니다. 다중 선택시 75% 스코어 이상(85 혹은 그 이상) 얻었지만 합격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객관식 문제에서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더라도 여전히 서버를 셋업하고 주택관리사 디버그, 트러블 슈팅 등 시스템 관리자로서의 필수적인 임무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o 불합격률은 Red Hat에 의해 조정되는 것입니까?
아니오. RHCE 시험의 불합격률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각 쿼터 별로 전세계의 RHCE 시험에 불합격한 사람의 수를 전세계의 RHCE 시험 응시자 수로 나누어 얻어진 단순한 확률입니다.

o 공식적인 결과를 언제 받을 수 있습니까?
RHCE 시험의 결과는 업무일 기준으로 3일-1주일 이내에 여러분이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보내어집니다. 시험 신청 시 여러분의 주소, 전화, 이메일 주소를 올바르게 기입해 주십시오. 시험 당일에 여러분의 RHCE 시험관에게 결과표에 관해 비공식적으로 알려달라고 요구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시험관은 비공식적인 시험 결과 정보를 알려주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o 자격증은 언제 받을 수 있습니까?
편의를 위하여 여러분에게 발송된 시험 결과 메일에 전자식 자격증이 첨부되며, 이것은 인쇄된 자격증을 기다리지 않고도 여러분이 필요한 만큼 인쇄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쇄된 자격증은 시험 후 2-3달 내에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o RHCE 시험 재 응시는 언제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원하는 만큼 RHCE 시험에 재 응시할 수 있습니다. 재 응시하실 때에는 섹션 별로 나누어 응시하실 수 없으며, 시험 전체에 다시 응시하셔야 합니다. 부분적인 증은 향후로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o RHCE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레드햇이 추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능한 레드햇 교육에서 고품질의 실전 교육을 수강하십시오. 이것은 RHCE 시험에 필요한 기술 영역을 모두 다루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또한 서버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을 포함한 리눅스 시스템 관리의 실제 경험을 얻도록 하십시오. 이와 함께 RHCE 시험을 보기 전에 다른 벤더와 제조사의 유용한 인터넷워킹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십시오.

RHCE 시험은 전문가 수준의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 기술을 테스트하며, 그러한 기술은 단지 교육에 의해서만은 습득될 수 없습니다. 고품질의 실무 교육이 실제 업무과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좋은 교육은 업무에서의 경험을 일부 대체할 수 있지만, 그 나머지는 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o 제가 가진 자격증은 얼마 동안 유효한 자격증인가요?
RHCE와 RHCT의 유효 기간은 해당 자격증을 획득한 때에 판매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제품의 버전에 맞춰져 있으며, 새로운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발표될 때까지 유효한 것으로 인증됩니다. 즉, 레드햇 7.3 혹은 그 전 버전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S/ES/WS 4가 발표되는 시점 전까지 유효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레드햇 리눅스 8.0 혹은 9을 취득한 경우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의 발표 시점 전까지 유효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RHCE 자격증의 유효 여부는 인증 센트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 레드햇이 RHCE 취득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무엇이고, 얼마나 오래 제공합니까?
모든 RHCE 취득자를 위한 인증 서비스가 인증 센트럴에서 제공됩니다. 15개의 RHCE 숫자를 타이핑하면 인증여부와 취득한 RHCE의 정확한 버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무기한으로 제공됩니다. 만약 어떤 RHCE 자격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면, 인증 기록은 “not current”라고 표시가 됩니다. 또한 RHCE 취득자는 기술 업데이트 및 리소스 액세스뿐 아니라 RHCE 취득자가 특별 제공을 받기 위한 특별한 사이트인 RHCE 커넥션을 이용해 할인과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o 새 버전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인증은 다시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새 버전의 RHCE 자격인증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됩니다.

o 재인증은 언제쯤 받아야 합니까?
이것은 여러분의 선택과 여러분의 RHCE 자격의 유효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용주나 고객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서비스가 설치 기반으로 진행되고 새로 나온 버전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로 빨리 업그레이드해야 하거나 기능 및 서비스를 최신으로 설치해야 한다면, 재 인증할 때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o RHCE 시험은 어디서 치를 수 있습니까?
국내에서 RHCE 시험을 볼 수 있는 곳은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레드햇 코리아 교육 센터 및 공인 교육센터에서 가능합니다.

o 레드햇 공인 교육 센터가 아닌 다른 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RHCE 시험 준비에 효과가 있습니까?
레드햇이나 혹은 레드햇의 인증을 받은 레드햇 교육 파트너에 의해 제공되는 교육을 제외하고는 보증하거나 추천해드릴 수 없습니다. 오직 레드햇 및 레드햇 공인 교육파트너에 의해 제공되는 RHCE 프로그램 과정들에 한해서 내용, 강사, 과정 및 커리큘럼의 구성이 업데이트되고, 전문적이며 RHCE 프로그램과 잘 맞물려 있음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

IT 국제 공인 프로메트릭 센터 홈페이지 리눅스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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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