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감수하는 자의 장점 4가지.
첫째,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이들보다 빨리 배울 수 있다.
둘째,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안정지향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장애물을 더 빨리 만난다는 것이다.
넷째, 그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루루닷컴 설립자, 밥영(리눅스 개발자)
사진출처 : http://nutsdog.com/2510858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모로 어렵다. 정치면에서는 임기 2년이 다되어가도록 국민들에게서 반감을 사고 있는 2048KB 대통령 가카, 빈 공석에 임명되는 관료들마다 털어보면 먼지뿐만 아니라 비리투성이의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우파와 좌파로 나뉘어서 서로 물어뜯느라 바쁜 나머지 국정은 제대로 돌보지 않는 정치인, 그리고 그 배후 세력들,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린 산업 성장을 외치면서 삽질하고 자연을 훼손하려하고, 북한과 쌓아올렸던 이해와 친밀도는 뚜욱 떨어져서 언제 전쟁이 벌어진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IT 경쟁력은 세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나는 현재 구직활동중(?) 이라고 할 수 있다. 입사가 결정된 회사가 있지만, 본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면서 아직 정확한 입사일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사 취소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다시 치열한 취업경쟁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나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문득 위험을 감수하는 자의 장점에 대한 글귀를 보게 되었다.
위험을 감수하는 자의 장점 4가지.
첫째,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이들보다 빨리 배울 수 있다.
둘째,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안정지향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장애물을 더 빨리 만난다는 것이다.
넷째, 그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루루닷컴 설립자, 밥영(리눅스 개발자)
불안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위험을 꺼려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움추리고 움직이지 않고 고슴도치마냥 가시를 곤두세우고 위기를 기다린다. 난 고슴도치가 되고 싶지 않다. 영화 300에 나온 스파르타인들 처럼 커다란 라운드 쉴드 하나 들고서, 내가 가진 힘을 모두 모아 휘두를 수 있는 창과 검을 들고서 당당히 위험과 맞서싸우는 것을 선택하겠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은 성미에 맞지 않으니까. "댐뵤!!"하고 시원하게 외치면서 부딪쳐봐야겠다.
출처 : http://www.archflow.co.kr/318
위기 속에서 위기와 부대끼면서 싸우면서 나만의 위기대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면, 나는 또한번 성장하게 되리라!!
흔한 말로 (레벨업!! Level Up!!) 하는 거다. 나와 뜻을 함께하는 자, 나를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