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활기를 찾고 움직여보자.
이제. 활기를 찾고 움직여보자.
이번 정권에서는 공공기관의 전산관련 비용이 절감되어서리 여러가지 SI공공사업이 감축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4대강에 다 쏟아부었다는 이야기만 가득 들려오고.
이것이 2MB Get out 깔때기....
진행을 담당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참 좋으시더군요.
... 사람 이름을 제대로 못애우는 '사람이름 못외워병'에 걸려있어서...
죄송합니다. (_ _); 그동안 메일도 몇번 주시고 그랬었는데...
나도 올해로 이쪽 바닥에 뛰어든지 횟수로 3년차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조금이나마 이바닥의 생리가 보이고, '이 바닥이 다 그래.'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읭? 그건 여전히 건방진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자.
아래는 발표내용 정리.
장소 : 청계광장 정보화진흥원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18차 기술세미나
주제 : 전자정부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 2.0 제대로 활용하기
부제 : 한국형 커스터마이징 jQuery Mobile 설명
발표자 : SK C&C 김상욱 부장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모바일포탈 : http://m.egovframe.go.kr/
가이드 : http://m.egovframe.go.kr/mguide/
발표하시는 분께서,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찾았지만 2명 정도가 손을 들었을 뿐이다.
150여명이 넘는 개발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을 한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기술세미나라... 아직 표준프레임워크가 가야할 길이 먼 것 같다.
**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는 '모바일 웹'이다.
1. 모바일 표준프레임워크는 무엇인가?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용자 경험지원 기능, 모바일 공통 컴포넌트(30여개) 등을 추가적으로 구현한 프레임워크
2. 모바일 서비스 : 모바일웹
모바일 웹, 모바일 앱.
1강 3중 구도(강: 안드로이드, 중 : 윈도우폰, RIM, iOS)
모바일 플랫폼의 파편화 :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하게 될 경우 플랫폼별 개발비용이 들지.
프론트엔드 개발이 웹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번 삽질이 그냥 삽질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재사용성, 재활용성, 중복투자 - 무엇보다는 비용이다.
행정안전부 고시 '제 2010-40호'
- 최소 3종 이상 웹 브라우저에서 동등한 서비스 제공
- 정부에서 주관하는 웹표준, HTML4, CSS2
- 접속하는 유저의 접속환경을 획득하여 분기처리라...
- 네이티브 앱에서 구현가능한 것과 웹에서 가능한 것의 분명한 구분이 필요하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시장에서 시작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을까?
그 위에 모바일 표준 프레임워크를 얹는다.
Cross Platform
Cross browsers
HTML5 + CSS3 + JavaScript
모바일 호환성에 대한 검증
Look & Feel 느낌이나 보여지는 것이 그러해야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컴포넌트
인터프리팅하여 브라우저에서 내려받아서 렌더링 하고 보여준다.
디버깅이 용이치 않아?
스프링MVC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로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재사용성을 높였다?
토비의 스프링을 다시 공부하면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도 다시한번 봐야겠구나.
Best Practice 제공
- 100여 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썼다면 어땠을까나? ㅡ_-)?
16개 컴포넌트를 제공해준다고?
Touch Optimization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 2차가공, 재가공 가능, MIT, 아파치
라이센스 :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 맞춰서 jQuery mobile을 지역화했다.
실제 기기에서 실행해봐라
제한된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간결하고 가볍게 개발하라.
<table> 쓰지 말고
(모바일)표준프레임워크의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이게 가장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하이브리드앱 표준프레임워크?
웹뷰 애플리케이션, 브릿지 프레임워크, 모바일웹 프레임워크
자원은 재활용하고 중복개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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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개발환경을 잘 제공해주는 덕분에 귀찮아.
기기별 크기와 해상도가 다름
처리방법
- 대부분 CSS로 처리
- 전체 널비를 비율로 각 부분별로 나누어 처리
CSS3
Vendor prefix
Chrome, Safari : -webkie-
firefox : -moz-
Opera : -o-
터치 기반의 이벤트 처리와 마우스 이벤트 처리의 구분이 필요함
- 터치 이벤트, 스크롤 이벤트만 존재함.
만능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 하나만 잘해도 요즘은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었다. 거기에 html5를 잘하면 좋고, css3도 다룰 줄 알면 훌륭하다. 한마디로 다 잘해야하는 거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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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이슈리스트
- Performance
- JavaScript error
= 에러 당시에는 디버깅을 하여 배포 가이드
= 업그레이드 하면서 처리
- 업그레이드에 따른 스펙변경
기기변경에 따른 업그레이드
= pushstate를 지원하는 history.js 를 import
- 연속된 Ajax에 의한 비정상적인 화면 출력
모바일 서비스를 적용할 때는~
1. performance 에 신경
2. 스크립트, css를 조합하여 디버깅
3. 브라우저 지원스펙에 대해서 민감해야 한다.
4. 직접 고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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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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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한번 더 싸우려 하네.
내가 상상하기 어려운 마지막 싸움 속에서
오늘 나는 살고 죽네
오늘 나는 살고 죽네.
<< 위는 내 마음대로 번역, 아래는 영화 번역
"한번 더 싸워보세. 마지막으로 폼나게 싸워보세. 바로 이날 살고 또 죽으세"
주인공이 마지막 순간,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절망과 마주하며 살아남기를 각오하며 자신에게 중얼거리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시.
절망적인 순간.
신을 향한 기도와 바람은 허망한 메아리가 되어 버릴뿐.
주인공은 그 절망의 순간, 자신의 힘으로 그 역경을 헤치고 나갈 마음의 각오를 한다.
주인공의 그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신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에게 닥친 위기와 마주하고 그것을 헤치고 나아갈 각오를 다지는 그의 모습에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진다. 난 이 영화가 마음에 든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모습이 좋았다.
우리도 가끔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러나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살고 싶어진다.
주인공은 이야기 한다.
행복한 순간을 많이 기억해. 그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맞서싸우게 되니까. 살고 싶어지니까.
DVD 소장해도 괜찮겠다.
P.S. 이 영화는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시작도 끝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류의 작품이 아니다. 해피엔딩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사람들이 무기력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싫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다시 살아갈 의지를 불태우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살고 죽는 것은 결국 자신의 힘으로 결정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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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의 커스텀롬을 확인해봤다.
http://alchemistar.blogspot.com/2010/10/htc-desire-custom-roms-list-100910.html
대략 30개의 커스텀롬이 최근까지 업데이트되어 있다. 디자이어에 우분투 리눅스를 포팅해서 돌리거나 미고meego를 포팅하는 경우도 볼 수가 있다. 나도 조만간 미고를 포팅해서 실행해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포팅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H/W 와 그것을 제어하는 S/W가 잘 만들어져있다는 것이 아닐까? 최근에 Optimus Q2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이런저런 불편함('이 폰을 만든 사람들이 제대로 이 폰을 사용해보지를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이 있다.)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씁쓸함을 느낀다.
나 역시 남들에게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htc desire runnymede AIO 커스텀롬 전원버튼 길게 눌렀을 때 | LGT optimus Q2 비루팅 전원버튼 길게 눌렀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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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왜 루팅을 하고 스마트폰이 벽돌이 되는 걸 각오하고 커스텀롬을 얹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줬으면 한다.
국내에 유통되는 스마트폰은 스마트하지가 않다.
그걸 쓰는 내가 스마트하지 못해서 그럴까?
삼성이 HW를 잘 만든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에는 튼튼하게 오래쓸수 있도록 잘 만들었다. 최근에 삼성에서 만드는 것들은 디자인을 중시한답시고 어설픈 강도와 모양을 가지고 있는 탓에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 주변에는 1년도 안된 갤럭시S 때문에 속타고 있는 이들도 참 많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중에는 삼성이 SW에 대한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HW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 HW를 제어하고 동작하는 SW를 최적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쓰기 싫은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삼성은 그대로 HW에만 집중하는 게 나을지 모른다.
htc desire. my desire. (2) | 201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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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 만드는 안드로이드앱, AIDE (0) | 2012.03.07 |
Ubuntu for Android, 안드로이드폰의 멀티부팅 (2) | 201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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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안드로이드용 공식앱 UI 마인드맵 (1) | 2010.10.30 |
오늘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기사들 중에서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 있다.
캐노니컬, '안드로이드용 우분투' 공개
: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2/97505.html
정의 |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안드로이드OS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도킹된 상태에서는 우분투OS로 데스크탑으로 사용할 수 있다.
p.s. 관련한 동영상이 아침에 떠돌았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 흠. 아쉽네.
이제 스마트폰의 H/W 스펙이 높아지다보니(내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Q2의 사양만 따져봐도 어지간한 넷북의 수준에 도달했다)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나의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작업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꽤 만족스럽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에 우분투가 얹어져서(거기에 쿼티자판까지 포함하면 더욱 좋고!) 시판되는 폰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바로 살 것이다. +_+);
이건 안드로이드 이야기인가? 우분투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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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디자이어, 커스텀롬 업데이트를 진행하다. (0) | 2010.10.03 |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