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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Trust Agent, 신뢰 에이전트 

  책에 대한 소개 : http://www.acornpub.co.kr/book/trust-agent

  요즘 사람들 사이에 많은 화젯거리를 몰고다니는 SNS(Social Network System, 소셜네트워크시스템, 소셜미디어라고도 한다)은 앞으로 더욱 더 그 영향력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 이후, 소셜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파급력의 잠재력을 경험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SNS에 열광하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이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가, 연예인, 일반 사업가, CEO 등이 앞다투어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지저귀고(Tweet)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트위터의 세계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다. 

  이는 사회 속에서 개인과 개인 사이에 생기는 대화의 장벽을, 온라인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도구들에는 블로그(http://ihoney.pe.kr/),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m.jiheon), 트위터(http://twtkr.com/ihoneymon)가 있으며, 이 도구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밝히면서 사람들의 곁에서 신뢰를 쌓고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신뢰 에이전트(Trust Agent)가 아닐까?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호감을 얻을 필요가 있으며, 사람들의 호감을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될 때, 실제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되기 시작한다.  
  • 친절하라. 
  • 인내심을 가져라. 
  • 때로는 겸손하고 관용을 베풀어라. 
  • 스스로 친구가 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라.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늦어서 실패하는 사람이 있고, 너무 빨라서 일을 망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도에는 욕심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방향이 있는 삶, 목적이 이끄는 삶, 절제가 이끄는 삶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 허영호 목사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느린 속도로 벽돌 하나를 쌓고 또 벽돌을 쌓으면서 든든한 건물을 지어가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상대가 예측 가능하도록 규칙적으로 꾸준한 자세로 상대를 향하여 열린자세로 천천히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SNS시대에 마케팅,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멋진 지침서가 되어주는 책. ^^

신뢰소셜미디어시대의성공키워드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e-비즈니스일반
지은이 크리스 브로건 (에이콘출판,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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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2010년 작은 목표 중 하나, 1년 동안 책을 50권 이상 읽는 것이 내 나름의 목표. 이 책에는 기술서적이나 만화책은 제외. ㅡ_-)> 기술책이나 만화책 포함하면 200권(만화책 50%이상!?)이상을 목표로 잡아야 하니까… 블로그에 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거.(2010년 허니몬의 작은 목표, 50권 이상 독서하기, 그리고 그 기록 남기기) 2009-12-26 16:21:31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항상 내 손에서 책을 놓지 않도록 노력하는 2010년이 되어야겠다. 즉흥적으로 책을 읽어왔지만, 예전에 독서를 통해서 자기를 경영하는 코스가 있었다. 그곳에서 추천하는 책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내가 읽을 책을 선정을 해야겠다.

  • 아… 그러고보니… 2009년도 점점 하루하루 끝에 다다르고 있구나. 새해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울 거라는 희망을 품지만,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그저 허무한 상상으로 한해를 보내게 되겠지.(2010년, 언제나 그렇듯 새해를 계획한다. 그리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라..) 2009-12-26 18:44:14
2009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5개월의 시간을 투자해서 자바 개발자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12월이 되어서야 개발과 관련된 분야로 들어서게 되었다. 잠깐 후회하기도 했다. 내 선택이 과연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낙장불입이다.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서 되돌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거고, 이제 내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더불어서 끊임없이 자기를 계발해야겠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삶을 나는 싫어한다.

  • 연말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연말 결산을 한다. 2009년 나의 한해는 어땠을까?(연말결산) 2009-12-26 21:37:52

  • 20대를 돌아보며, 내가 잘 한 일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담배는 피지 않는 것. // 주변에서 담배의 유혹을 받기도 했었다. 담배를 피지 않아서 서러움을 당한 적(당연히 군대에서!?)도 있었다. 하지만 난 꿋꿋하게 피지 않았다. 30대도 마찬가지.(담배피는 것을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도 담배의 흔적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OTL.) 2009-12-26 22:12:43

  • 2010년에는 스프링과 조금 더 친해지기. JSF와 얼굴 익히기. Javascript와 술 한잔하기. Java에게서 Python 소개받기 등… 만남과 미팅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ㅡ_-)> 과연 나는 얼마나 퇴짜를 맞지 않을 수 있을까?(언어들과의 만남,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니까 괜히 미워하지 말아줘. OTL...) 2009-12-26 23:54:12



  • 인간이 공포가 된 세상, The Road // 굳이 폐허가 되지 않은 세상, 현실에서도 인간은 인간에게 공포의 존재로 각인되어가고 있다. 투쟁의 역사, 생존을 위한 처절함과 아들에 대한 부성애가 담긴 영화. 이 영화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 2010년 1월 기대작 1호.(me2movie 더 로드 올해 아바타 못보면 2호가 되겠지만...) 2009-12-27 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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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과연 선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확실하게 남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 어떤 말로도 인간의 선함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인간 역시 동물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이성이 다른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성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극박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면, 인간은 결국 본능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의 유전자를 통해서 전해져내려온 생존에 대한 기록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본능 속에 잠재되어 있는 기억들에 따르게 될 때 인간은 본성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2월 26일에서 2009년 12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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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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