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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 존 로크

"작은 생각은 성취를 제한한다. 그대의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켜 주는 생각을 해라."

= 윌리엄 아서 월드

"위대한 생각을 해라. 인간은 자신의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절대 오르지 못한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으로 성공한 것이다."

= 클로드 브리스톨


  생각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말한 세계적인 성공자들의 말을 적는다면 책 열 권으로도 모자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단지 생각을 크게 하는 것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니, 말도 안 되는군! 성공은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게 상식아닌가?"

  그렇다. 성공은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1%의 영감, 즉 큰 생각이 없다면 99%의 노력은 성공으로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 에디슨의 예를 보자.  에디슨은 평생 하루 평균 4시간 자고, 18시간 내지 20시간을 일했다. 에디슨은 99%의 노력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만일 에디슨에게 '나는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발명하지 못한 것들을 발명하겠다.'는 1%의 큰 생각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간의 노력을 거대한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생각'인 것이다.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20대에 이렇다 할 성취를 이루는 사람이 없다. 10대 시절, 20대에 반드시 놀라운 성취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대 시절 내내 자신의 생각을 학교 공부라는 단순한 목표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만일 생각의 힘을 10대 시절의 10년 동안 학교 공부를 넘어서 20대에 큰 두각을 드러내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데 썼다면 20대가 별 볼일 없을 수 있을까? 이와 같이 20대의 생각의 크기가 30대의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 절대로 아닐 것이다.

  같은 미래를 그려도 평범한 샐러리맨, 평범한 결혼 생활 같은 평범한 미래밖에 그릴 줄 모르는 20대와 회사에 혁신과 비전을 가져다주는 비범한 셀러리맨, 배우자와 극진한 존경과 사랑을 주고 받는 특별한 결혼 생활 같은 위대한 미래를 그리는 20대가 맞이하는 30대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CEO로 성장하는 샐러리맨,

  같은 공부를 학점과 취직으로 밖에 연결시키지 못하는 20대와 학문과 미래 설계로까지 넓힐 줄 아는 20대가 맞이하는 30대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같은 직장 생활을 해도 자기가 맡은 업무를 직원 입장에서밖에 생각할줄 모르는 20대와 생각의 크기를 과장, 부장, 사장, 경쟁사, 고객의 차원으로 까지 넓혀갈 줄 아는 20대가 맞이하는 30대 역시 전혀다를 수밖에 없다.

  같은 인간 관계를 맺어도 일대일 차원으로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20대와 생각의 크기를 상대방의 가족, 친구, 학교, 회사로까지 넓혀갈 줄 아는 20대가 맞이하는 30대 또한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니 같은 생각을 할 거라면 크게, 오직 크게 생각하라.


  오늘 하루는 미래의 모습에 그대 자신을 푹 담가라. 그대 안에 미래를 가두지 마라. 그대가 미래 안에 갇혀라. 생각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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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세상과 부대끼면서 내 생각의 크기는 점점 작아져 버린 것 같다.


  "멋진 과학자가 될거야." - 유치원 때

  "태권V를 만들거야." -국민학교 떄

  "비행기를 만들거야." -중학교 때

  "OO대학교를 OO학과를 들어갈거야." -고등학교 때

  "퇴사하면 어디로 취업하지?" -현재.... OTL....


  내 생각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내가할 수 있는 것들의 크기도 작아진다. 아직도 내 머릿속 한가운데에는 '세계정복!'의 꿈이 있다. 드래곤볼의 RR(Red Ribon) 군단처럼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김지헌이라는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무엇인가(Something)'를 통해 세상의 인정을 받는 그런 꿈이다. 이 꿈은 세계 평화를 깨뜨리지 않을 뿐더러 모두에게 유익한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상상하는 것을 제한하지 말라. 상상을 제한하는 것들을 모두 깨뜨리고 상상의 나래를 무한히 펼쳐 이 세상을 집어상켜라. 그 상상이 자신을 뒤집어 삼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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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이 내용의 기본 바탕은,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이지성지음(맑은소리, 2006)'을 참고한다.

보다 구체적이고 선명한 내 20대 후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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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변화해야 한다.


  세상을 두려워하는 생쥐가 한 마리 있었다.

  생쥐는 늘 소망했다. '호랑이가 되었으면... 호랑이가 되었으면...' 하고.

  어느 날 생쥐는 마법사를 만나게 되었다. 생쥐의 간곡한 부탁을 들은 마법사는 생쥐를 호랑이로 변화시켜 주었다. 그런데 호랑이가 된 생쥐는 여전히 생쥐처럼 행동했다. 험한 산을 타면서 신체를 단련하지도, 자기 영역을 침범한 다른 맹수들에게 맞서 싸우지도 않았다. 그저 굴 속에 들어앉아 빈둥거리거나, 어떻게 하면 고양이를 혼내줄 것인가 같은 문제에만 골몰했다.

  숲은 난장판이 되었다. 세상의 떠돌이 맹수란 맹수는 다 숲으로 몰려들었다. 초식 동물들은 일제히 숲을 떠났고, 맹수들은 매일같이 아귀다툼을 벌였다. 도저히 안 되겠다고 판단한 마법사는 호랑이를 다시 생쥐로 돌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10대에는 누구나 '어서 빨리 스무 살이 되었으면...'하고 바란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어제까지 청소년이었던 내가 성인식의 주인공이 되어 있다. 모두가 나를 성인이라고 불러주고 성인으로 대접해준다. 진짜로 20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나이만 20대지 생각과 행동은 여전히 10대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 10대 때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세상이 살 만한 곳인 줄 알고, 여전히 사람들이 다 행복한 줄로만 아는 20대.
  • 여전히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고, 여전히 연예인에게 열광하는 20대.
  • 여전히 용돈을 타다 쓰고, 여전히 콜라와 패스트푸드를 즐기고, 여전히 귀에 대중가요를 걸고 다니는 20대.
  • 여전히 편한 사람들하고만 인간 관계를 맺고, 여전히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20대.
  • 고작 대학 공부 하나 열심히 하는 것으로, 또는 직장 업무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자기 할 일을 다했다고 착각하는 20대.
  • 특히 여전히 부모님의 고통을 모르는 20대.

  몸은 이미 호랑이가 되었는데, 생각과 행동은 여전히 생쥐 상태에서 머물러 있는 20대가 얼마나 많은가.

  30대가 되면 이런 사람들은 다시 생쥐로 돌아간다. 10대 때 그랬던 것처럼 세상을 두려워하고, 타인의 규제와 지시를 받는 삶을 살게 된다. 조금 힘에 부치더라도 20대는 호랑이처럼 살아야 한다. 매일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고 매일 세상과 싸워야 한다. 그래야 30대에 진짜 호랑이로 살 수 있다.

20대는 변화해야 한다.



20대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10일 플랜

제01일 : 선택의 관점을 가져라.

제02일 : 크게, 오직 크게 생각하라.

제03일 : 꿈으로 현실을 압도하는 존재가 되어라.

제04일 : 좋은 점만 보여라.

제05일 : 말을 바궈라.

제06일 : 실패란 없다.

제07일 : '언젠가는' 사고방식을 버려라.

제08일 : 받기보다 주어라.

제09일 :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법을 배워라.

제10일 : 기쁨은 창조하는 것이다.


20대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10일 플랜

제11일 : 한계의 의미를 재정의 하라.

제12일 :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생활을 하라.

제13일 : 새벽에 시작하라.

제14일 :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실천하라.

제15일 : 3(4)시간 수면의 법칙을 실천하라.

제16일 : 일을 즐겨라.

제17일 : 하루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어라.

제18일 : 건강을 관리하라.

제19일 :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제20일 : 베푸는 삶을 살아라.


20대의 인간관계를 변화시키는 10일 플랜

제21일 : 자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켜라.

제22일 : 셀프리더로 변화하라.

제23일 : 부모와의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켜라.

제24일 : 진정한 친구가 되어라.

제25일 : 가슴을 뒤흔드는 이성에게 도전하라.

제26일 : 이성 친구와 새로운 인간 관계를 가져라.

제27일 : 인간 관계가 깨진 이성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제28일 : 정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하라.

제29일 : 후배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제30일 : 인간 관계의 진정한 성공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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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사진기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서쪽녁으로 지고 있는 해를 보고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어본 사진이다.
  가을 하늘은 다채롭기 그지없다. 떠오르는 모습과 푸르른 하늘 저물어가는 모습 모두가 말그대로 예술이다.
  매서운 겨울이 오기전 희망을 가득 품으라는 것인지, 머릿속에 깊숙하게 새겨진 가을의 모습은 매년 새롭다.

  춘천에서 지낼 때에는 봄과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다. ㅡㅅ-); 벚꽃이 피면, '벌써 봄인가?'하고
어느 사이엔가 28~9도를 넘어서는 날씨에 여름이 벌써 찾아온 것에 인상을 찡그린다. 물들어가는 단풍들을
보면서 '이제 가을이구나.'라고 생각하면 어느순간 내린 비에 단풍들이 모두 떨어져 내리고 앙상한 가지가 남는다. 그리고는 겨울이다. 겨울은 추웠다. 정말 추웠다.

  올해 겨울은 제법 매서울 것 같다. 청년실업단에 합류하면서 내 자신의 가야할 길을 모색해야 한다.
  오라고 하는 곳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곳이 나에게 맞는 곳인지에 대해서는 고심할 필요가 있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무엇도 금방 시들해지고 흥미를 잃는다.
 
  아직도 인생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한 내 자신을 몰아세워야할 때가 되어버렸다.
  급박하게 뭔가를 해줘야할 때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ㅡㅅ-);; 나라는 녀석 참 대책없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생물학도 허니몬
강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생물학 전공.
  2000학번으로 입학한 나는 생물학자(Biologist)를 꿈꾸며 그렇게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향해 입학했다.
  하지만....

  최근 학문의 추세에 생물학 쪽에서도 생명과학 분야 중 분자생물학 수준의 학문들이 다루어지는 것이 현재 생물학과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내가 원하던 부분(고전 생물학 혹은 일반생물학)에 대한 학문은 우리나라에서 크게 위축되어 버린 탓으로 원하지 않는 과목들에 대해서 까지 강의를 수강해야하는 곤란함을 겪어야만 했다.
  허니몬의 경우에는, 1학년 마치고 군입대하여, 2학년으로 북학하면서 전과와 복수전공을 고려하고 있던 와중이었기에 복수전공 선택 후로는 원하지 않는 강의들을 회피할 수 있었다. 그게 내가 생물학자라고 자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점으로 작용할지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미지수이다.

  -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것과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것.

  허니몬은 개인적으로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다.

  "깊게 파기 위해서는 넓게 파야 한다."

  컴퓨터과학과 관련 강의를 듣던 중, 어느 교수님이 나에게 해주셨던 말이다.
  이 말은 어느 분야에서든 적용가능한 보편적인 원리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특히나 생물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구상에 살아숨쉬며 자극에 반응하고 성장하며 번식하는 습성을 가진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어떤 생물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상황들은 그야말로 극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생물이 살아가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심리학, 행동학 등 폭넓고 깊은 연구과정이 필요하다. 뛰어난 관찰력과 직관, 적응능력 등의 개인적인 능력도 필요하다.

  허니몬이 생각하는 생물학이란, 생물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번식으로 이어지는 무한 반복적인 사이클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생물학이란, DNA와 RNA 등의 유전물질과 유전물질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전적 질환과 변형에 대해서 연구하는 미시적인 학문으로 전락해버린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돈이 될만한 학문들이 생물학으로 치부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특히나 기초과학 분야의 토대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 느낌은,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의과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물학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우리나라의 실정에서는 크게 상관없어 하는 분들이 많을 수 있겠다. 그 사람들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질병들은 단순히 병이난 기관은 떼어내고 인공장기를 이식하거나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외과적인 의사가 많은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의과대학 전공 신청 중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 신청이 몰리는 상황과 무관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차, 삼천포로 빠져도 제대로 빠져서 삼천포 앞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OTL....

  각설하고!!!
  나는 생물학을 배우면서 내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겠다. 한마디로, 아마추어 생물학자가 되어 생물학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두런두런 꺼내보겠다는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생물학자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 프랭크 H. 헤프너, 도솔(2008)'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아 한 번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아!! 이렇게 설명해주었으면 쉬웠을 것을!!'하고 감명받은 바 크다.
생물학에 관심이 많은 분은 이 책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 허니몬이 원츄한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마키아벨리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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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석상 (출처 : 위키백과 : 니콜로 마키아벨리)

  최근 리더에 관한 다양한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다양한 성격의 리더들을 위한 지도서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중 가장 고전적이고 오래된 서적을 뽑으라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들 수 있겠다.

군주론(君主論, II Principe)》은 마키아벨리가 쓴 책이다.

당시 피렌체의 참주인 메디치에게 헌정하는 성격의 책으로, 동시대 사람인 체사레 보르자를 군주의 모델로 지향했다. 군주의 자질로 권력에 대한 야심과 의지, 용기를 제시하여 정치적인 몰인정과 냉혹함을 군주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인정하였다.

당시 프랑스와 스페인의 침입과 정치적 간섭에 직면한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에게 통일 이탈리아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면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강력한 군주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키워드 군주론>>

  마키아벨리 자신이 뛰어난 리더는 아니었다.
  그는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였던 피렌체의 집정관으로서 외세의 침략에 흔들리는 피렌체의 모습을 보면서 그 혼란을 통일할 수 있는 강력한 군주(리더)를 모델링하며 군주로서 잊지말아야할 것들을 열거하고 있다. 그가 열거한 군주가 잊지말아야할 것들은 현대에 이르러 어느 그룹을 지휘하고 이끄는 리더들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로 평가받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격언이 있다.
  인간이란 생물의 특징은 잘못을 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기억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남기지만, 남겨진 역사들 속에서, 인간은 조금은 다른 모습이지만 반복적인 모습들을 은연 중 표출하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이성을 지닌 인간이라 하지만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생활하는 동물적인 습성까지 완전히 떨쳐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습성은 인간에게 특정한 행동패턴을 만들어내도록 무의식 속에서 조정한다.

  최근은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수평적인 인간관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수평적인 관계만으로는 넓게 볼 수 없다. 리더가 높은 곳에서 멀리보고 수평적 관계를 이루는 이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 능력을 "군주론"을 통해 후천적으로 노력하여 습득할 수 있기를 나는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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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