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해당되는 글 5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굿나잇…!! 내일을 위해 잡시다…(굿나잇. 악!! 그런대 또 한시쯤자네!! me2mobile) 2010-07-05 00:48:07
  •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 아침 모닝페이퍼 작성도 완료한 상태… 오늘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본 아침이었음다. 정보공학쪽 대학원 가는 것보다 더 내게 필요한 것은 사람사이를 꿰뚫는 무엇!! 흠..!!(굿모낭!! 좋은 아침!!! 월요일을 맞으며 힘차게 고고싱!!! 인간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인간심리... 사람들 사이에 생길 수 밖에 없는 사람심리... me2mobile me2photo) 2010-07-05 0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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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디… 미쓰에이라는 가수들은… 원더걸스랑 뭔가 다른건가용?!(앞에 JYP 같고 춤사위도 비슷하공... 국내 원더걸스 공백 채우기... 팀인가?? ㅡㅅ-);; me2mobile me2photo) 2010-07-05 0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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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나도 반바지 입고 출근하고파!!!(덥다 쇽한팬츠 입으면 경찰연행될 남자!!! 에어컨아 싱싱 불어라!! me2mobile) 2010-07-05 07:29:07
  • 한살 어린 남자를 사귀고 있는 쿨한 고등학교 동창. ㅋㅋ 남자만큼 씩씩한 녀석인데 남친이 극진히 모시자 어리광 비슷한 걸 부리고 있었다. ㅋㅋ 남자를 바꾸는 건 여자고 여자를 바꾸는 건 남자다. 생각함…(여친님이 강림하신다면 저 역시 지극정성으로 모시겠사옵니다!! 여친강림!! 희망!! me2mobile) 2010-07-05 08:20:52
  • 오랜만에 웹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다. ㅡㅅ-); 디자이어에서는 극악의 반응속도를 보이기 때문에 ㅎㅎ 이러고 있다. 오즈폰 쓸 때는 이 것도 좋았는데… 사람은 참 간사해!!(me2mobile 나만 그런가?? Htc 디자이어 사용기, 오랜만에 모바일웹 미투를 즐기다.) 2010-07-05 21:06:53
  • 이상하게… 베타리딩하면… Orz… 야근이 걸리는거야…. 부랴부랴 집에서 베타리딩 쭉쭉 진도 빼는 중.(me2mobile 베타리딩을 하면 할수록 글을 써내려가는 필자들의 필력에 감탄한다. 매일 아침 모닝 페이퍼 한쪽도 힘겹게 쓰는 나로서는 그더 부럽고 경의로울뿐!!) 2010-07-05 21:09:50
  • 한동안 연락없던 동생이 취업했다고 연락왔다. 이년 정도 취업을 준비하다가 들어간 회사… 자기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준비하더니 잘 들어갔나부다. 서른 되기전에 연봉 일억을 달성할 거란다. 대단한 포부다!! 일억이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확실히 그리고 있어서다.(me2mobile me2mobile 물론 나와 비교를 하면 안된다. 난 지방 변두리 힘없는...!! 독특한 인간이므로... ㅎㅎ 난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을 뿐이야. 아!! 인생에는 왜!! 치트키가 없는가... show me the money!!) 2010-07-05 21:22:52
  • 쓰면쓸수록 맘에 들어오는 우분투. ㅡ_-); ㅎㅎ 예전에 도스 사용할 때 애용하던 녀석이었던 것 같은… tree… 지금은 폴더의 개념에 묻혔지만, 디렉토리의 개념은 유효하다…(디렉토리, 터널, tree me2photo, ubuntu, terminal, maven, javajigi) 2010-07-05 23: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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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지 말자 화장발!! ㅡ0-);;
    이게 바로 화장발이군요. by Hwan 에 남긴 글(여자의 변신은 무죄...!?만은 아닐수도....) 2010-07-05 23:51:20
  • 구매완료. ㅡ0-)b 저기 청와대 계신 분이 보고서, '아!! 4대강 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이마를 탁 칠만한 보고서를 써보고 싶으나… 어차피 사리사욕에 눈먼 자에게는 검은 것은 글이요, 흰 것은 종이일뿐일지도…
    좋은 책이군요!! 구매도서로 만들어야겠습니다!! by 허니몬 에 남긴 글(me2book, 대통령 보고서, 보고서를 아무리 잘 써도 보는 사람이 안보면... 그 의미가 퇴색하는 건 당연한지도 모른다.) 2010-07-06 00:10:36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5일에서 2010년 7월 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코맥 매카시' 라는 작가를 나는 잘 모른다.
- Comac McKarthy Home page : http://www.cormacmccarthy.com/

미국의 현대 소설가 4대 소설가중 한명이라는데, 불친절한 작가인 듯 하다.

일단, 이 사람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읽은 소설이다.
작년 말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다는 이야기에 그 소설도 읽어볼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화 된 작품들이 많았다. 그런 소설은 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올 한해동안 50권의 책을 구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고, YES24에서 반값 세일을 한 것(하 루 반값 이벤트였음)도 있고 해서) 잽싸게 구매를 했다. 배송은 가볍게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1월 12일 오후 3시경에 직장에서 받아볼 수가 있었다. 책의 겉표지에는 YES24에서 영화를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번호도 인쇄되어 있었다.

양장본이다. ㅡ_-);; 대길...


 이런 때 나는 자연스럽게 껍데기를 벗겨낸다. 그리고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요즘 우리나라 출간 서적들은 많은 수가 양장본이다. ㅡ_-) 난 양장본을 싫어한다.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도 하고 책을 들고 다니기도 어렵다. 양장본은 책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만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출판업계 분들도 양장본으로 출간하는 건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ㅠ_-); 쓰레기만 늘어나니까.

이 사진은,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껍데기를 벗겨낸 모습과 대조를 할겸해서 찍어두고 내 미투데이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ㅡ_-);; 작품 속에서 주인공 '남자'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도 겪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소빙하기(Little ice age or Mini Ice age)'라고 해서 2~30년간 이상저온 현상이 유지될 거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의 벤쿠버에서는 5일동안 비가 내리고 영상의 날씨가 유지되는 이상 고온 현상(이곳에 가면 벤쿠버 기상도 확인 가능)을 겪고 있다. ㅡ_-);; 지구가 망할 징조인건가?

얼마전 본 영화 '2010'가 떠올랐다. 그 영화 속에서는 부자들과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더 로드'에서는 그런 건 없다. 지구의 생명들이 멸종하는 대재앙 속에서 몇몇 인간들이 살아남았을 뿐이다. 어디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살아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인간들도 대재앙이 벌어지고 나서 몇년이 흐르면서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었다. 지구는 죽어가고 있는듯 보였다.

이 소설은 불친절했다. 소설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도 그냥 일반 문체로 표현했다. 다만, OO가 말했다. 라는 식으로 앞의 문장이 등장인물이 말한 대사임을 암시했다. 그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시작은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곁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남쪽을 향해 걷고 있는 중이었다. '왜?'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바다를 향해 걷고 있었다.
제목대로, 아버지와 아들은 계속 걷고 있었다. 그 걸어가는 길 위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대재앙에 휩쓸려 희생된 자들,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각종 잔혹한 만행들(인간이 인간을 먹는다. 이것을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라고 한다.) 속에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의 불꽃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이 소설의 좋았던 점이라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었다는거? '남자'와 '소년', 두 등장인물을 3인칭의 시점에서 보면서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다가 멀리 떨어져서 몇백미터 거리에서 몰래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자유자재의 관찰시점을 통해서 두 주인공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설의 내용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작가 '코맥 매카시'. 그는 더 로드에 나오는 '남자'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남자'에 대한 전지적인 관점을 보여줄 때, 그의 그런 경험이 스며나오는 듯 하다.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음을 옮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자 유일한 희망인 '소년'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남자는 바다를 향해간다. 그리고 그 바다 속에서 그의 의지는 '소년'에게 이어진다.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고독한 존재로서,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려 서로 물고 뜯고 아둥거리면서 싸워가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현재의 우리가 아닐까? 소설 속 '남자'의 모습에 조심스럽게 내 모습을 겹쳐본다. 저렇게 힘겨운 상황 속에서 '나는' 과연 그처럼 힘들게 힘들게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미투에 기록했던 내용 :

  •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me2book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거기에 나도 한 손 얹도록 하지. ㅡ_-)> 신의 목을 비틀러 가자.) 2010-01-12 18:25:22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그런데, 이 책. 번역이 좋지는 않다. ㅡ_-);; 번역로봇이 번역한 것처럼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랄까?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있는 말 조차 잊어가고 있는건가?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1-12 18:53:19
  • 걷고 걷고 걷고 걷는 이야기. 그 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떤 것도 없다. 희망도, 낙원도… ㅡ_-);; 이거 왠지 점점 싱크로가 되어가는데. 나는 소설 속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내 곁에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를 소중히 여기고 그 불씨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하며 걷는다.(me2book Road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도 희망,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도 희망.) 2010-01-13 08:59:17
  • 내일은 퇴근길에 왕십리에 들려서 '더 로드'를 봐야겠습니다. 소설은 오늘 중에 모두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설에서 처럼, 세상의 인간만 남고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면, 결국은 살기 위해 서로를 해치게 되겠지요. 카니발리즘(Cannibalism)… 살아남으려면…(me2movie 더 로드 // 생존을 위해) 2010-01-13 13:16:28
  • 조금 불량스러운 번역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쭈욱 읽어내려서 다 읽었다. ㅡ_-);; 작가도 불량스러워!! 어떻게 그런 세계가 되었는지 전혀 설명을 하질 않으니…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떠나 끝없는 길을 걷는 로드버라이어티소설이로군.(me2movie 더 로드 // 내일 퇴근하며 왕십리에서 조용히 보고 유유히 컴백홈해야지.) 2010-01-13 17:14:53
  • 내가 양장본 책을 보는 법, 포장지를 모두 벗겨낸다. 포장지는 버린다. 쓰레기다.(me2mms me2photo) 2010-01-13 18:29:40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1월 12일에서 2010년 1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친구들과 교문리서 술한잔 걸치고 집에 가는 택시를 타니 비가 퍼붓는구나^^;;(me2mobile 미터기는 무섭게 달린다.. ㅡㅅ-)> 택시 무서워서 타겠나?) [ 2009-10-17 00:45:30 ]
  • ㅠㅅ-) 껌 씹다가… 입술 깨물었다.(잇힝!!) [ 2009-10-17 02:01:22 ]
  • 5대 대표 웹 브라우저 성능 비교, 1위 크롬, 2위 파폭, 오페라, 3위 사파리, 4위 iE8…. 그렇다구용….(웹브라우저 성능 비교,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IE8 // 확장성이나 여러면에서 파폭이 우수한 건 인정 // 우분투에서는 너무 느려.) [ 2009-10-17 02:36:22 ]
  • Oracle OpenWorld 2009 - 4th day report(북마크, 책갈피) [ 2009-10-17 02:39:41 ]
  • 오늘 아침은… 윗집에서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거리는 소리에 억지로 잠에서 깨어났네요. ㅡ_-)> 나랑 한번 해보자는건가? 저녁 10시까지 뛰어다니는 거 봐줬는데… 아침까지 그런다면 한판 하자는거지?(상향 지향으로 해서 걸죽하게 놀아줘야겠는데... +_+)) [ 2009-10-17 08:45:11 ]
  • 오늘 김제동씨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스타 골든벨이 나오는군요. 이제 골든벨도 인기가 훅~~ 떨어지겠지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 2009-10-17 17:52:17 ]
  • 노트북 구매비용 지원받아서… ㅡ_-)b 새로운 노트북 하나 장만해야겠구나~~~ 타블렛 기능을 가지고 있는 OS 미탑재 노트북이 있을까요?(미투지식인, OS 미탑재 타블렛 노트북 구매 희망,) [ 2009-10-17 17:57:20 ]
  •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허경영씨의 실체를 밝혀보려는 시도를 하는군요. +_+)~ 과연 그의 정체는!?(SBS, 그것이 알고 싶다, 허경영의 정체를 밝혀라!! 정치희극인 허경영씨를 파헤쳐봅니다.) [ 2009-10-17 23:19:37 ]
  • 흠… 왕기춘 선수는, 이번의 실수로 인해서 선수 생명에 치명적인 결함을 얻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젊은이들의 실수에 관대한 나라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 새삼 씁쓸해짐. 무도가로서의 마음가짐도 부족한 것은 아닐런지…(왕기춘 선수의 여성 폭행사건, 안타깝군요.) [ 2009-10-17 23:40:46 ]
  • 국민은행 사이트(http://www.kbstar.com), 이곳에서도 반가운 nProtect 설치 삼매경… ㅡ_-);; ActiveX 보안모듈로 도배된 은행사이트들을 볼 때마다, 헛기침을 할 수밖에 없다.(은행 사이트, ActiveX, 보안모듈, 은행사이트 접속 전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되어 있으면, 은행사이트 접속시 보안프로그램 실행되어봐야 무용지물) [ 2009-10-17 23:43:56 ]
  • 아이폰으로 자동차를 움직인다, Appirion 이 만든 어플리케이션, iDriver! , 유투브 스트리밍이 안좋아… ㅠㅅ-)(engadget, apple,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 2009-10-17 23:49:59 ]
  • 흠… LG 크리스탈폰(GD900) 뒷편에다가 작은 어항을 만들어서 쓰는 모습이라니… ㅎㅎ. 세상에는 신기한 이들이 참 많군요. ㅡ_-)~ 나라면 무서워서 저런 짓은 못할 것 같은데… 전자파에 대한 물고기의 생존기간을 테스트하는것인가?(LG 크리스탈폰, 어항만들기) [ 2009-10-17 23:55:24 ]
  • 재미나게 보던 '30분 다큐'가 폐지가 되는군요.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시청률때문에 혹은 외부의 압력 때문에 공영성을 잃어가는 모습은 착잡해지는군요. 재미나게 봤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잇힝!!(KBS, 30분 다큐 폐지, 시청률 때문? 많이 아쉽도다.) [ 2009-10-18 00:15:48 ]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0월 17일에서 2009년 10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윈도우 7 정품인증과 관련된 이야기, 내가 VirtualBox에 설치한 것은 윈도우 7 beta 버전. 오늘은 V3lite를 설치했다. ㅡ_-)> 얼마전에는 JDK6을 설치했다.(한박자 느린 나는 윈도우7 에 흐름에 대해서 약간은 방관자적인 입장임.)2009-09-27 00:39:38
  • 흠… 스프링 프레임워크 3.0.0 RC1 출시라니…. OTL…. 난 봄싹 스터디 따라가기도 벅찬디… OTL… 오직 런런런!!(스프링,Spring, 봄싹, 오늘은 커피 마신 효과가 뒤늦게 나타난다.)2009-09-27 00:46:50
  • 이 책도 읽어봐야겠군요. ㅡ_-)> 어제 서점가서 읽을만한 책 몇개 적어왔는데…(me2book 꿈 희망 미래 그나저나 배고프다....)2009-09-27 00:57:36
    꿈 희망 미래
    꿈 희망 미래
  • 오늘 아침은 살며시 흐리구만요. 그래도 일요일은 즐겁게~!!(항상 머릿 속에서 즐거운 일들을 떠올리는 나는!! 몽상가!!)2009-09-27 07:59:15
  • 이클립스를 받으려다… ㅡ_-)> 카이스트의 ftp 서버가 현재 반응이 없어서 일본 서버에서 받고 있다. 카이스트 ftp 서버는 불안정해. 우분투도 기본 ftp 설정은 카이스트로 잡혀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설 업데이트가 안되면, 우분투를 욕하며 설치하기를 몇번… OTL….(하지만 난 알게 되었어요!!! >ㅅ<) 서버를 바꿀 수 있음을)2009-09-27 08:18:48
  • 전산학의 기본이라할 수 있는 파일구조, 이산수학, 수치해석, 데이터베이스… 그것들을 익히고 있으면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속도는 확실히 빠르다. 이해가 빠르니까.(그게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기에...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2009-09-27 16:00:12
  • 미투는 제시카양의 가입으로 또 한번 술렁이겠군요. ^^ 저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냉면'이후 제시카양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ㅎㅎ(ㅡ_-);; 이제 제시카를 제시카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이.... 낼모레 서른.)2009-09-27 16:18:35
  • 일요일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ㅡ_-);; 목요일까지는 입사일 결정될 때까지 대기상태로 지내야하는군요…. 잇힝!! 주중에 아버지 산소에 다녀오고, 입사해서 어찌해야할지 내 앞날을 꿈꿔봐야겠습니다. ㅡ_-)> 결국… 추석 전까지는 백수.(백수, 추석 전에 일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크!!)2009-09-27 21:19:53
  • 호옹… 오늘이 구글 11주년이었군요. 편하게 잘 쓰고 있는 구글 ^^(google, 11주년, 구글답구나!?)2009-09-27 21:40:46
  • 흠… ㅡ_-)> IT 회사들의 회사내부 메일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이 있다는 것은…. 전에 잡코리아에 올렸던 내 이력서 보고서 찾아오는건가… ㅡ_-)?(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내일 면접이 하나 잡혔는데... ㅡ_-);; 가야되나...)2009-09-27 22:21:53
  • 결국은 면접제의 거절을 표명. 좌중해야지. 5년 후, 10년 후 어떤 모습일지를 상세하게 그려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겠슴다.(5년 후, 10년 후, 지금 상상한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와 비슷한 모습이 되려 노력해야지요. 5년 후, 난 ㅡ_-); 장가갈 수 있을까?)2009-09-27 22:50:58
  • 가을은 낭만의 계절!!! 창가로 들려오는 빗소리,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느슨한 느낌의 발라드. 긴밤을 가득 채운다.(낭만도 외로움도 결국은 내 마음 안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의 물결들. 그 물결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감정에 충실하기.)2009-09-27 23:45:07
  • ㅡ_-);; 저녁으로 시큼한 깍두기 국물에 열무김치를 송송 잘라넣고 국수를 한가득 말아먹었는데… 다시 배고 고프다니…. OTL…(냉장고를 열어봐야하는건가!!??)2009-09-27 23:48:34
  • 저도 재빠르게 북마크 , Simple more simple!!! 그거슨 진리!!! 퐈이아!!(그러나 내 뱃속에서 들려오는 꼬로록 소리는 더욱 진리!!! 야식이 날 괴롭힌다.)2009-09-28 00:10:00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9월 27일에서 2009년 9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자, 여러분. 집에서 혼자 DSLR(Nikon D80)을 가지고서 증명사진을 만들기 위해 여러번 찍어보았습니다. ㅡㅅ-);; 의외로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면접용 정장 한벌 구매했답니다. 정장 상하의, 셔츠, 타이까지. 대략 32만원... OTL... 쿨럭 비싸요!!). 저의 뻣뻣하게 굳어있는 증명사진을 봅시다!!

의외로 촉촉하게 젖은 눈망울로 나타나는 군요. 나름 눈을 크게 뜬다고 뜬건데!!!

왜,  증명사진에는 웃는 사진 넣으면 안되는 걸까요? ㅡㅅ-)? 저의 나름의 무기라면!! 저 해맑은(!?) 미소인데!! 흐음... 테러는 사양합니다. 우훗... OTL... 그래도 올해는 취업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취업해야 장가도 가죠. 언제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오리무중 미지수이지만, 그래도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하고 있습니다.


회심의 미소를 날리고 있는... ㅡ_-);; 이건 아니다. 그나저나 저의 저 거뭇거뭇한 턱수염 라인은 참... 슬픕니다. ㅡㅅ-);


이건 한번 뽀샤시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오늘 사진 촬영을 하면서 느낀건데, 오랜 크로스백 착용 생활 습관 때문인지, 오른쪽 어깨가 많이 쳐져 있더군요. 조만간 운동을 시작하면서 좌우 밸런스를 맞추도록 해야겠습니다. 뱃살도 빼고... ㅡㅅ-);; 나이 서른도 되지 않았는데 아저씨 체형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어어어어!!!!
유명한 인물도 아니지만... 초상권은 지켜주십시오. >ㅅ<)> 곧 유명해지기는 하겠지만... 아직은 안됩니다!! 후후훗. 퍼가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지만, 블로그에 공개로 해놓으면, 퍼지는 걸 막을 수야 없겠죠?


최종 작업본 증명사진 입니다. 많이 깔끔해졌죠? OTL... 오랜만에 뽀샵 처리좀 해봤습니다. 안경에 반사광을 지우고, 턱수염을 조금... 덮어주었습니다. ㅡㅅ-)b 오홋!!! 나름 뽀사시한 남자!!가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제대로 챙겨오지를 못해서... OTL... 주말에 하려고 했던 일을 제대로 처리를 못했네요. 이런이런!! 다음에는 제대로 해줘야겠습니다. 이제 금요일이면,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식이 있네요. 진정한 백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름 : 허니몬
이메일 : ihoneymon@gamil.com
나이 : 서른이 멀지 않은 29살.
사는 곳 :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근처
근무가능지역 : 힘들기는 하지만, 구로까지도 커버 가능함.
사용가능 언어 : HTML, Javascript, PHP(앞에 세개는 약간만 할 줄 앎), Java, Servlet, JSP
SW 경험 :
- MS 계열 : XT 에서 MS-DOS 5.0 에서 시작, 윈도우 3.0, 윈도우 3.1, 윈도우 95, 98, 2000, ME, XP, VISTA, 7 경험함.
- Linux 계열 : Fedora, Ubuntu, Red hat 경험함.
- 응용프로그램 계열 : 프리미어, 3D max, 드림위버, 플래시, 포토샵 경험
-HW 경험 : XT -> AT ->  386 -> 486 -> 586(P4) -> 멀티코어, Linux 서버 경험, Win 2000 서버 경험.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SCJP, OCP 취득예정(Admin II만 보면 됨, 8월 중순 이후 획득가능), 태권도 1단!!!, 운전면허증!!! 헌혈 50회(2009년 9월 현재)!! 골수기증 신청자!!
취미생활 : 트랙킹(걷기여행) + 사진촬영, 스쿠버다이빙, 독서, 어답터 흉내내기(흥미있는 것만)
관심사항 : UX, UI, JSF(ㅡㅅ-... 공부해야하는 것임), 새로운 것
사회경험 : 2년간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전산(PC)유지보수 업무 담당

위 사람을 데려가실 분, 안계신가요!? 신입입니다.
+_+) 데려가만 주신다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2년 안에 허니몬 월드를 구축하여 여러분의 성공에 한몫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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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