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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마키아벨리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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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석상 (출처 : 위키백과 : 니콜로 마키아벨리)

  최근 리더에 관한 다양한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다양한 성격의 리더들을 위한 지도서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중 가장 고전적이고 오래된 서적을 뽑으라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들 수 있겠다.

군주론(君主論, II Principe)》은 마키아벨리가 쓴 책이다.

당시 피렌체의 참주인 메디치에게 헌정하는 성격의 책으로, 동시대 사람인 체사레 보르자를 군주의 모델로 지향했다. 군주의 자질로 권력에 대한 야심과 의지, 용기를 제시하여 정치적인 몰인정과 냉혹함을 군주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인정하였다.

당시 프랑스와 스페인의 침입과 정치적 간섭에 직면한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에게 통일 이탈리아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면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강력한 군주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키워드 군주론>>

  마키아벨리 자신이 뛰어난 리더는 아니었다.
  그는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였던 피렌체의 집정관으로서 외세의 침략에 흔들리는 피렌체의 모습을 보면서 그 혼란을 통일할 수 있는 강력한 군주(리더)를 모델링하며 군주로서 잊지말아야할 것들을 열거하고 있다. 그가 열거한 군주가 잊지말아야할 것들은 현대에 이르러 어느 그룹을 지휘하고 이끄는 리더들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로 평가받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격언이 있다.
  인간이란 생물의 특징은 잘못을 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기억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남기지만, 남겨진 역사들 속에서, 인간은 조금은 다른 모습이지만 반복적인 모습들을 은연 중 표출하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이성을 지닌 인간이라 하지만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생활하는 동물적인 습성까지 완전히 떨쳐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습성은 인간에게 특정한 행동패턴을 만들어내도록 무의식 속에서 조정한다.

  최근은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수평적인 인간관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수평적인 관계만으로는 넓게 볼 수 없다. 리더가 높은 곳에서 멀리보고 수평적 관계를 이루는 이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 능력을 "군주론"을 통해 후천적으로 노력하여 습득할 수 있기를 나는 간절히 원한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이 책에서 보여주는 30개 포인트를 바탕으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

일본인 역자의 책을 옮겨온 탓에, 일본역사에 대해서 나름 상세하게 사례를 들고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단순히 이론 저자의 책을 그대로 옮겨오기보다는, 우리나라 역사 속의 인물들의 일화들을

근간으로 해서 책을 꾸몄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제 나름의 작업을 해보고자 합니다.

30개 포인트를 바탕으로, 국내역사 중에서 이와 유사한 항목들을 뽑아 사례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배정숙 옮김

북프렌즈(느낌이있는나무)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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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민중이 요구하는 것을 간파하는 자가 통치할 수 있다.

02. 자유로운 도시를 정복하고 싶다면 먼저 말살해야 한다.

03. 지배는 협력이 아닌, 독자적인 힘으로 이루어라.

04. 민중을 설득하는 말보다 무력을 지녀라.

05. '기초공사'가 권력 유지로 이어진다.

06. 타인이 자신에게 갖는 과거의 원한을 잊어서는 안된다.

07. '잔혹성'은 한 번만 실행해야 한다.

08. '잔혹성'이 나라를 재정립한다.

09. 포상은 조금씩 나누어 주어야 한다.

10. 민중으로부터의 신뢰를 우선으로 생각하라.

11. 평화로운 시대에 보여주는 시민의 충절을 믿어서는 안 된다.

12. 용병군은 신용하지 않는다.

13. 너무 강한 지원군은 의뢰자의 멸망을 초래한다.

14. 군주국의 평온무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강력한 무력이 필요하다.

15. 평소부터 전투를 상정하여 지세를 파악하라.

16. 때로는 악평을 쓰지 말고 악행을 실행해야 한다.

17. '선심'은 때로 스스로의 목을 죈다.

18. 군주는 두려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19. 자신의 군대에 대한 연민은 버려라.

20. 교활함과 용맹함을 견비해라.

21. 때로는 냉혹하고 불성실한 인간이어라.

22. 직접적인 원한이 자신에게 향하지 않도록 교묘함을 가져라.

23. 신뢰할 수 있는 부하보다 적대했던 인간을 기용하라.

24. 누가 우리편이고 누가 적인지를 표명하라.

25. 자신의 측근은 극진하게 대해야 한다.

26. 측근의 수준은 군주의 수준을 반영한다.

27.소수의 현자에게만 진언을 허락하라.

28. 현명한 군주는 운에 몸을 맡기지 않는다.

29. 때로는 분별을 버리고 과감히 행동하라.

30. 위대한 군주는 난세에 탄생한다.

나는 성공하고 싶다. 나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공부하다가보니 제왕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제왕학은 왕이 될 예정자들에게 왕으로서 갖추어야할 소견과 행동을 가르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쪽에서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된 것이 많다. 일본의 역사적 배경을 보면 충분히 제왕학의 필요성을 짐작할 수 있다.


요즘 시대의 흐름은 분명한(눈에 보이는 직선적이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리더쉽을 요구하고 있다.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자신의 구성원들을 조직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리더쉽.

한 나라를 다스리는 리더로서의 나를 상상할 때 무척이나 즐거워진다

대통령을 하고 싶은 생각은 아니지만,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은 해봄직 하잖은가?


얼마전 읽었던 블로거의 글에서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최근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멀어지는 민심에 고심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위의 첫 항목인, '01. 민중이 요구하는 것을 간파하는 자가 통치할 수 있다.'를 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실수를 지적해주었다.

다른 사람의 위에 선다는 것(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속에서도 사회 구성원과 지도자는 존재한다)의 의미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문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알아보고 싶었고, 그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을 통해 희미하게나마 군주론의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내 나름의 제왕학 개념정리를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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