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7'에 해당되는 글 3건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이렇게 Oracle 과 Sun이 길고긴 인수합병의 과정을 거쳐 하나로 합쳐졌다.

그리고 어느날인가 이렇게 로고가 바뀌었다. 어색한 느낌이 아직 남아있다.

오라클은 여전히 Java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Java를 넓게 퍼뜨릴 것이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자바를 배우고, 영어를 익히고 개발자로서의 마인드를 잘 갖춘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개발자들도 해외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개발자가 살아가기 힘든 나라다. 노동자가 살아가기 힘든 나라다.

Oracle 은 Java 개발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까?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Adobe Labs에세 리눅스용 Flashplayer를 다운 받는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player10/64bit.html

위에서 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
# tar xzvf flashplayer10_~~.tar.gz

압축 해제 후에
# sudo cp install_flash_player_10_linux/libflashplayer.so /usr/lib/mozilla/plugins/

해서 flashplayer 플러그인을 설치를 해주면 처리가 됩니다. +_+)b
다른 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투덜거렸던 내용이 싹 처리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_+)

32비트 버전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인간의 몸체와 정치체계 사이에는 확실하고 보편적인 유사성이 있다. 인체의 건강과 정치체계의 건강이 다함께 유지되어야 한다. 같은 질병은 같은 처방에 의해 치료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아주 변명한 것이다. 혈기가 남아도는 광적이고 사악한 기질 때문에 국회나 의회는 가끔씩 곤란을 겪고 있다. 그곳에는 머리에 관한 많은 벼오가 가슴에 관한 더욱 많은 병이 있다. 양 손, 특히 오른손에서 자주 일어나는 신겨오가 근육의 수축에 따르는 참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경련, 울화병이나 정신착란, 악취를 풍기는 고름이 가득찬 연주창, 시큼한 게거품이 나는 트림, 개처럼 게걸스러운 식욕과 소화불량과 이야기할 필요조차 없는 많은 병이 있는 것이다.
  이 의사는 국회의 회기가 시작할 때마다 처음 사흘 동안은 의사들이 참석하여 의회가 끝난 다음, 모든 의원들의 맥박을 재자고 주장하였다. 그런 다음 몇 가지의 병에 대한 성질을 충분히 고려하고 연구하여서, 나흘 째 되는 날 적절한 약을 준비한 약제사를 데리고 국회에 나가 의원들이 앉기 이전에 각 사람에게 통증을 멈추는 약, 식욕을 증진시키는 약, 소독약, 부식을 시키는 약, 피를 멈추는 약, 완화시키는 약, 설사가 나게 만드는 약, 두통을 멈추는 약, 황달을 치료하는 약, 담을 제거하는 약, 보청기 등의 필요한 것들을 주자는 것이다. 약의 효과에 따라 다음의 회기 때 다시 약을 주거나 바꾸거나 혹은 면제해 주자는 주장이다.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Gulliver_Laputa_J.J._Grandville.jpg

이러한 계획은 국민들에게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이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좁은 나의 식견으로도 상원의원이 입법권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이런 나라에서는 업무를 처리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였다.

  만장일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논쟁을 줄이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을 열게 할 것이며, 말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을 닫아줄 것이다. 젊은이의 조급한 성미를 약화시킬 것이며, 늙은이들의 고집을 꺾을 것이고,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줄 것이며, 버릇없는 자의 기세를 누그러지게 할 것이다.

국가의 최고회의에 참석하는 상원의원들은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거나 변호한 후에 정반대의 방향으로 투표를 하도록 만들자는 주장이었다. 이 제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국회가 움직일 것이다.

정당들이 서로 격렬한 싸움을 할 때, 그것을 멈추기 위하여 그는 아주 멋진 방법을 생각해 내어싸. 각 정당에서 서로 백명의 지도자들을 뽑는다. 그리고 머리의 크기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짝을 지어 놓는다. 그런 다음, 훌륭한 외과의사 두 사람에게 지도자들의 머리를 톱으로 자르도록 시킨다. 뇌가 거의 절반으로 나누어지도록 말이다.
  이렇게 해서 잘라낸 머리를 반대편 정당의 사람에게 붙인다. 그 작업은 매우 정확성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하지만 그 교수는 재치있게 수술을 한다면, 정당간의 싸움은 틀림없이 치료될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그의 생각에 따르면, 절반으로 나누어진 두 개의 뇌가 하나의 두개골 속에서 논쟁을 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하면 세상을 다스리고 감독하기 위해여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정치가들의 머리에서도, 국민들이 무척이나 바라는 조화로운 사고와 중용이 생겨나게 되리라는 것이다. 각 정당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두뇌의 양이나 질의 차이는 완전히 무시해도 좋다고 하였다.
1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