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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올해도 어김없이 나의 곁에는 지름신이 함게하고 있다.

구매하고 싶은 1번째는 아이팟 터치.

두번째는 타블렛(그림을 그리는 판때기!!, 애플의 타블렛이 아님)

세번째는 모니터

네번째는 아령

다섯번째는..?

허니몬의 IT 이야기

지금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모바일에 대한 개념 정리.
이 모바일도 웹이라고 하는 거대한 세계에 접속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Device)이며 수단이다.

웹과 현실은 그 경계가 허물어 지고 하나의 세계로 합쳐져 가고 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SQL Developer 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했다.
2010/01/09 - [허니몬의 IT 이야기/허니몬의 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 Ubuntu 9.10에서 Oracle SQLDeveloper 설치하기

신이 나서 노트북에도 설치를 하고 JDK 생성해서 실행했더니
  보는 것처럼 한글들이 박스로 표현되면서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이면서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참고자료 :
http://theduck.tistory.com/25
http://hajimaro.springnote.com/pages/3756683

JRE 실행 환경에 한글폰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 발생한다.
그래서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 sudo mkdir $JAVA_HOME/jre/lib/fonts/fallback


명령으로 JRE 아래에 fallback 폴더를 생성한 후에 그 안에다가 한글폰트를 하나(현재 리눅스에서 설정된 폰트면 더욱 좋다)를 넣어준다.
그런 후에 실행하면


처럼 정상적으로 폰트가 적용된 것을 확인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놓으면, JRE를 이용해서 실행설치되는 다른 설치프로그램이나 실행파일들도 정상적으로 한글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DB툴을 찾던 중에 Oracle에서 제공하는 SQL Developer 가 제일 기본적이면서 깔끔한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하여 SQL Developer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했다. 윈도우에서는 설치버전을 받아서 실행하면 자동으로 경로를 다 잡아주는데 반해서, 우분투에서는 몇가지 환경설정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존재를 한다.

SQL Developer는 Oracle, MySQL, MS SQL Server, Sybase, DB2 등을 지원해주기에 필요에 따라서 해당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토드(Toad) 툴에 비해서 기능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무료로 어디서든지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이터베이스로 Oracle만 사용한다면 DBany라는 프로그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툴이다.

1. Oracle SQLDevloper 다운로드 받기
 http://www.oracle.com/technology/software/products/sql/index.html

  1.1. Ubuntu(Debian) 버전을 제공하지 않는다.
  1.2. RPM 버전을 받아서 Deb 버전으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참고 : http://redcap.egloos.com/1597233
  1.3. Oracle SQL Developer for other platforms (This zip does not include a JDK)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이 방법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2. 자신의 컴퓨터에서 JDK가 설치된 위치를 확인한다.
  env
  내 컴퓨터의 경우에 JDK의 위치는
  JAVA_HOME=/usr/lib/jvm/java-6-sun-1.6.0.15/bin

3. 다운로드 받은 ZIP 파일의 압축을 푼다.
  내 컴퓨터의 경우 압축 해제 위치
  /home/honeymon/Programs/sqldeveloper

4. 압축을 푼 폴더로 이동한다.
  sh sqldeveloper.sh
  실행해보면 실행권한이 없어서 거부당한다.

  chmod +x sqldeveloper.sh
  으로 실행권한 부여

  ./sqldeveloper.sh 이나 sh sqldeveloper.sh 로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출력된다.
  Ctrl + C를 눌러서 실행을 중지한다.

5. JDK 경로를 지정하는 jdk 파일을 생성하여 JDK의 위치를 입력한다.
   vi ~/.sqldeveloper/jdk

  /usr/lib/jvm/java-6-sun-1.6.0.15
 

6. 다시 실행한다.
  sh sqldeveloper.sh
  or
  ./sqldeveloper.sh

7. 실행된 모습
 

이것으로 설치를 마쳤다. SQL Developer 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접속은 Oracle 만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도움말(H) -> 갱신 확인(C) 에서
그림에서 처럼 Third Party SQL Developer Extensions 를 체크하고 다음을 누르면 된다.
필요에 따라서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서 다운로드를 받고 완료하면 된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思留'
생각안에 머문다.
El pensador espera.  생각하는 사람은 기다린다
El pensador espera. 생각하는 사람은 기다린다 by kimchienpaell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어제 저녁 대형서점에 들려서 한시간 동안 몇개 분야의 코너를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대로 책을 훑어보던 중에 인류학과 관련된 코너에서 집어들었던 몇몇 책들에서 사유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왔다. 문득, 내 머리 속에서는 사유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곰곰히 머릿 속을 헤짚어보았지만 사유에 대한 어떤 정리도 머릿 속에서 해본 적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어떤 사물이나 개념에 대한 인식의 깊이를 깊게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사유(思留)'를 한다. 사유를 통해서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것들을 검색하고 생각의 뿌리를 뻗어가면서 하나의 거대한 식물을 꽃피우는 과정이 사유의 결과가 아닐까? 이 거대한 식물은 나의 기억 속 한켠에서 자리를 유지한 채로 언제고 기억을 찾아 돌아오면 그 웅장한 모습으로 나를 반겨줄 것이다.

나는 인터넷 검색을 즐기는 세대다. 개발자를 꿈꾸며 인터넷 서비스들을 즐기고, 모르는 정보가 있으면 검색 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단어(키워드)를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 그러면, 검색엔진은 인터넷에 퍼져있는 수많은 데이터(데이터를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야지 정보가 된다. 이렇게 검색을 하는 동안 찾게 되는 것은 정보라기 보다는 데이터에 가깝지 않을까?)들을 검색하여 내가 입력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 데이터들을 검색 결과에 출력해서 보여준다. 그 데이터들에는 누군가가 고민하면서 표현한 것도 있고, 혹은 누군가가 자신이 찾고자 했던 내용을 찾아서 그걸 스크랩(펌질)해둔 경우도 존재한다. 나는 그 검색 결과들을 내 직관에 따라서 하나씩 읽어내려가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결과를 머리 속에 집어 넣는다.

위의 검색 습관은 내 머릿 속에서 어떤 사물이나 개념에 대한 인식을 데이터에 대한 접근(해당 데이터에 대한 접근, 링크, 주소)방법으로 기억하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게 만들었다. 가끔씩 주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을 보면, 모든 것을 컴퓨터 검색에 의존하는 이들을 보는 경우가 생긴다. 그들은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 검색 엔진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다음 포털 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 네이버의 검색창에 '다음'이라고 입력한다. 그 모습이 내게는 굉장히 충격적인 모습으로 각인되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리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데이터들이 널려있다. 이 데이터들은 내가 어떻게 검색을 하여 수집하고 그것을 머리 속에 정리하느냐에 따라서 정보의 가치가 달라지게 된다. 주어진 데이터들을 머릿 속에서 정리하는 과정도 나름의 '사유'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런 사유의 과정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정보로 가공된 데이터들의 연결방식과 가치가 달라지게 된다.

이제는 '사유'를 즐기는 습관을 들이고자 한다. 지금 맡고 있는 업무 자체가 시간에 좇긴다거나 업무에 시달리는 일이 아니다보니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 존재를 한다. 그 여유 속에서 내 생각 안에 머물면서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나도 모르게 내 플래너 한켠에 '사유(思留)'를 적어넣었다.

나를 더 넓은 세계로 안내할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낸 것이다. 그것을 통해 내 안에 Memory Thinking Network 를 무한하게 펼쳐보자.



내 글이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을지를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생각을 알려보고자 이 글을 발행하려 했는데, 적절한 카테고리가 없다. ㅡ_-);; 예전에는 블로그나 문학 부분에 대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분야는 전혀 없다. 창작 카테고리로 해서 이 글을 실어본다. 어쩌면 이 글을 쓰는 내 안에서 이 글이 어떤 분야인지에 대한 정확한 구분을 가지지 못한 탓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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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