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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우분투 9.10 버전으로 업데이트 이후에,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사진을 올리겨 하면, 제일 위에 있는 것처럼 화면이 구성된다. 이는 아마도 우분투 9.10 과 플래시에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새로운 관리자 페이지와 관련된 항목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불여우에서 많이 쓰는 FireBugs를 이용해서 해당하는 페이지의 소스파일을 확인해본 결과다. 소스에서 뭔가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윈도우에서도 발생하는 항목이 같다. 하지만, 윈도우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반해서 우분투 9.10 에서는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는다.

Windows + FlashPlayer 조합과 Ubuntu 9.10 + FlashPlayer 조합 사이에서 나오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ㅡ_-)> 지금 당장은 해결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냥 사용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OTL...  흠. +_+) 불만을 이야기하다보면 개선되지 않을까?


허니몬의 IT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Micro SNS 서비스로는 미투데이, 트위터를 뽑을 수 있겠다. 그리고 미투데이의 성공과 더불어서 국내에는 유사한 Micro SNS 서비스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Micro SNS는 제한된 글자수로 자신들을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서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Open API를 제공함으로 해서 매쉬업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자들의 곁으로 스며들고 있다.
Micro SNS의 장점이라면, 모바일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 많은 트래픽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SMS나 MMS를 통해서 자신의 페이지 내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글 트위터를 쓰다가 특이한 점이 있어서, 원래 서비스인 트위터, 미투데이와 비교를 해봤다.

한글 트위터는 드림위즈에서 제공하고 있는 트위터 매쉬업 프로그램이다. 이찬진씨와 더불어서 아이폰이 개통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서비스다. 화면의 오른쪽 중간을 보면, 빨간 상자로 표시를 해둔 부분이 있다. 저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가 제일 상단으로 가거나 제일 하단으로 이동을 한다. 최근의 웹서비스들은 키보드를 사용하기 보다는 마우스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편하게 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글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페이지 이동버튼은 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나는 미투데이를 주로 사용한다. 트위터는 리트윗으로 누군가가 했던 말을 퍼뜨리는 소문(혹은 새로운 소식) 전파에 있어서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반면 미투데이는 미친들과의 수다를 떠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트위터에 비해서 정감이 가는 편이다.
한글 트위터에는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불편을 느꼈던 많은 부분들을 개선하여 제공해주고 있다.

아래는 트위터 페이지에 접속한 페이지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쉬운 영어들이기는 하지만, 영어거부감이 아직 남아있는 편이라,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다)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 페이지에는 접근하지 않는편이다. 한글 트위터에서는 번역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내가 팔로잉 하고 있는 외국인의 트윗을 어느정도 의미를 이해하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글 트위터는 이외에도 트위터의 오픈API를 이용하여 다양한 편의기능을 별도로 제공을 하고 있다. 원래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불편한 요소들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매쉬업(Mash Up) 서비스의 장점이 아닐까?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가끔 트위터가 서비스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한글 트위터도 서비스 불가능 상태에 빠진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2010년, 트위터는 해커들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을 것이다. 더불어서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증가(이는 트위터를 이용한 매쉬업 서비스의 증가와 더불어 모바일 사용량의 증가)를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뭐 어쨌든, 어떤 의미에서건 트위터로서는 자신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는 의미에서는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내 미투데이 사용패턴을 분석해보자면, 미투데이에서는 마우스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 내 자신의 이야기를 적는 경우보다는, 나와 친구사이인 미친들이 올린 글과, 관심태그로 등록해둔 me2book, me2photo 의 태그를 가진 글이 올라오는 것을 읽는 편이기 때문에, 키보드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용패턴을 보인다. 이런 사용패턴은 미투나 트위터 사용자나 모두가 비슷한 사용패턴을 가지지 않을까?

미투데이에서도 한글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최상위, 최하위 페이지 버튼을 제공하면 어떨까 하고 상상해봤다.

스크린 샷 뜬 페이지에서 빨간 선으로 표시된 부위에 페이지 이동 버튼이 나타나면 어떨까? 거기다가 환경설정에서 페이지 이동 버튼의 위치가 왼쪽과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

내 나름의 미투데이 서비스에 대한 UX적인 분석이었다. +_+)> 꾸준하게 지속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그 서비스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용자를 많이 확보하고, 그들의 애정어린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서비스에 적용하여 개선을 하면서 성장해간다고 생각한다. 이제 서비스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며, 생산자와 사용자 사이에 생기는 소통을 통해 자극을 받고 반응하는 생물학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런 모습은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생물학에 대한 공부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나에게 좋을 듯 하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더 로드
감독 존 힐코트 (2009 / 미국)
출연 비고 모르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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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사람들.
  마치 영화 '2012'의 세계 멸망의 시간 이후의 세계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내 영화 선택의 기준은 감독이나 배우가 아니다. 그저 나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이면 된다. 그 영화를 제작한 감독도 배우도 아니고 그 영화에 대한 리뷰도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 '더 로드'는 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안에서 인간의 내면에 숨어있는 본성(폭력성, 생존, 부성애)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아들의 가슴 속에 피어오르는 불(그건 아마도 '미래'가 아닐까?)을 옮기는 긴 여정을 담은 영화로 보인다.

  문명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성이 사라져버린 듯 하다.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살아남은 자들을 공격하는 인간성이 소멸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영화의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는 살아남은 자들의 다양한 본능들이 표출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은 자를 왜 공격할까?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은 생물에게 있어서 가장 절대적인 기준이다. 지구가 탄생하고 지각변동과 천재지변의 가운데에서 생명체를 구성할 수 있는 DNA 가 생성되고 단세포 생물로 태어나고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는 것은 '생존'에 대한 절대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바탕이 된다. 약한 자가 강자에게 잡아먹히는 '약육강식'의 법칙, 적응한 자가 살아남는 '적자생존'의 법칙. 이 두가지의 자연법칙 안에도 '생존'은 스며들어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생존'을 목표로 살아있는 자들을 공격한다.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이 존재한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영화 속에서 아들이 묻는다. 

'우리는 착한 사람인가요?' 

아버지는 답한다.

'우리는 불을 옮기는 사람이야. 네 가슴 속에 담긴 불을 말이야.'

나는 그 불이 다음 시대를 살아갈 세대(미래)가 가슴에 담게 되는 '희망, 꿈'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그 불을 꺼뜨리지 않기 위해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에게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 '부성애'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그런 '부성애'가 가득한 영화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손을 남기는 일은 생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자신을 후대에 남기고 영원히 살아가는 방법이다. 자신의 자손이 살아남아 후대를 번영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은 자신이 영원히 사는 것과 같다. 그래서 지구 상에 존재하는 생물들은 서로의 짝을 찾아서 만나고 자신의 후손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생물의 '생존'의 필수 요건이다. 자신이 살아남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후손이 살아남아가는 것.

  그런데 요놈의 대가리가 큰 인간이란 영장류는 생각이란 걸 하게 되면서 자신만을 사랑하는 자기애에 빠져버렸다. 살아가기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을 위해 산다는 이유로 결혼도 하지 않고, 그저 순간순간에 쾌락을 즐기며 살아가는 족속으로 전락해버렸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생존할 수도 없고 영원히 살아갈 수도 없다. 종교에서 말하는 영생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인간은 100년이상 살아봐야 필요가 없는 존재다. 
  우리나라도 2300년에는 인구가 5만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지금 나를 포함한 젊은 세대는 영화 속의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국가 수장과 그를 따르는 윗대가리들은 '신자유주의'를 외치면서 '경쟁, 경쟁, 경쟁'을 외치고 있다. 그리고 이 나라를 '경쟁의 각축장'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경쟁'이란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해야 의미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어디 그런가? 가진 게 많은 자들이 살아가기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다.
  얼마전, '이건희 삼성 전 회장의 사면'만 보더라도,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의 명시할만한 결과물이 라고 생각한다. 
  가진 자들끼리 서로를 옹호하는 와중에, 세상에 뛰쳐나가야할 젊은 세대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치열한 취업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이 전쟁을 위해서 밤새 영어공부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각종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이력서를 채워나가야 한다. 취업에 성공해서는 사회적인 압박에 시달리며 살아남기 위해 죽을뚱 살뚱하면서 결혼할 엄두도 내기 어렵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 있다. 젊은 이들이 만나서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키우기 위해서 억단위가 소모되는 그런 사회의 추세 속에서 결혼을 포기하는 이들도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찾아오는 건 '소멸'이다. 

  생존하지 못하면, 소멸하는 것이 생물의 당연한 귀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생존보다는 소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취업은 어렵고, 그래서 취업을 포기하는 이들도 생겨나고, 그런 와중에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가진 자'들만이 영유할 수 있는 정책을 남발하면서 '가진 자'들 만을 위한 '노아의 방주(결국 돈)'를 건축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노아의 방주'를 위한 골격다지기 공사(4대강 사업)를 들어간다. 힘없고 가난한 자들은 그 공사의 인력을 스며들어갈 수밖에 없고, 방주가 완성되면 휘몰아쳐오는 급류에 휩쓸려 소멸되어갈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이다. 이렇게 쓰다보니까 울컥하고 암울해진다. OTL. 돈없어서 서럽다니!!

이런 암울한 시대가 싫어서 나는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하며 나를 위한 씁쓸한 위로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2010년의 첫 영화는 '더 로드'를 선택하겠다.

 
  두번째 영화는 아마도 '아바타'. 3D iMAX로 보고 싶은데, 당장은 계속 매진사례다. 윽!!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내 나이 내일이면 30세. 30세에 들어선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을 자라고 나온다고 해서 태어날 때부터 한살로 친다. 서양에서는 세상에 태어나 세상의 빛을 접하고 자라면서 1년이 지나야 1년을 산 것으로 친다. 그래서 서양과 우리나라의 나이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다. 

OTL. 이렇게 한살을 더 먹는게 얼울해지는 나이. 내 나이 이제 30!!

30!! 30!! 30!! 30!! 30!! 30!! 30!!
울거나 혹은 웃거나 2-365
울거나 혹은 웃거나 2-365 by zziuni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이제 나이에 민감해지게 되었다. ㅡ_-) 원래부터 노숙한 얼굴이었는데, 이제 얼굴과 나이가 매칭이 되는 시기가 온 것이다.

내가 일을 그만 둔 것은 2008년 11월 중순이었다. 그렇게 일을 그만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나는 내가 대학교 때 원래 생각했던 대로 '자바 개발자가 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2년 가까이 했던 일은 단순PC 유지보수였고, 대학교 시절에 배웠던 프로그래밍 기본도 머릿속에서 사라진 상태였다. 그래서 2009년 3월부터 CJ정보교육센터에서 5개월짜리 Java Expert 과정을 듣기로 했다. 그 때까지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익힌 것이 PADI Rescue Diver 였다. 
 다른 어떤 때보다 자주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한겨울에 개방수역에서 실기를 보는 과정은 고통스러웠다. 드라이슈트도 없는 다이버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오래 있을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파도까지 거센 바람에 힘들게 힘들게 실기를 마친 기억이 난다. ^^;


이렇게 Rescue Diver를 마치고 나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태국 세부에서 시밀란으로 리브어보드 투어를 떠났다. +_+)b

2009/02/19 - [허니몬의 여행일지/허니몬의 바닷속 이야기] - 090213_090216_태국 시밀란 다이빙투어를 다녀오다
3박 4일 동안 배를 타고서 시밀란 일대의 다이빙 포인트를 찾아다니는 정말 한가로운 여행이었다. 그런 여행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였고, 이런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히 내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다.

그리고 자바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24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함께 시작했고, 나는 많은 것이 부족한 상태로 반장이 되어 5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24명 중 6명이 중도하차를 하여 마지막 수료에는 18명이 수료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서 한달 간의 취업활동을 했다. 몇몇 업체에서 채용의사를 밝혔었고, 그것들을 고사하고 한 회사에 들어갔다. 그런 중에 잉카인터넷에서 최종면접을 보는 기회도 얻었다. 잉카인터넷의 대표님을 직접뵙고서 개발자로서 내가 갖추어야할 부족한 점을 배우게되는 좋은 게기이다(우습게도, 나도 친구들도 엔프로텍트 제품 자체는 좋아하지 않는다. 금융권 사이트에 들어설 때마다 설치해야하는 4~5개의 보안프로그램 중에 적어도 두개는 엔프로텍트 제품들이다. 그렇게 접속을 할 때마다 설치를 하고 업데이트를 검색하는 과정이 일반 사용자에게는 번거롭고 지루할 수밖에 없다. 이제 스마트폰에서 이런 비슷한 방법으로 보안모듈을 설치한다니... OTL... 우리나라 정책결정자들과 보안전문가들에게 절망감을 느꼈다.). 두달 정도를 생활하다가 개발자가 되겠다면서, 지금의 회사로 입사를 했다. ^^;;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유지보수(System Maintenance) 업무에 투입이 되었다. DW(Data Warehouse)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DB에 구축되어 있는 자료들을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하는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다. 1년 동안 이 시스템을 구석구석 뒤져보면서 DW에 대한 인식을 갖추고, IT 아키텍트(Architect)가 를 목표로 서서히 앞으로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자바 전문가 과정 동기였던 두 녀석을 끌어들여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스터디를 하고 있으며, 1월부터는 자바 스터디 그룹에 참여를 해서 다시한번 체계적으로 자바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 및 기술을 익혀보려고 한다. 그리고 미투데이와 블로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온라인에서 인정받는 활동가가 되고 싶다. ^^

  2010년, 내 나이 서른. 다른 이들에 비하면 조금 늦은 사회 진출과 활동이지만, 늦은 만큼 앞서가는 다른 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성큼성큼 달려나가고자 한다. ^^

2010년, 허니몬의 성장을 지켜봐 주십시오!! +_+)b

2010년을 위해서 프랭클린 플래너도 준비하고 프랭클린 플래너에 소명서도 작성하고 조금씩 뚜렷한 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허니몬님이 촬영한 2009년 고생한 나를 위한...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책을 많이 읽기만 해서는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처음에 쓸 때는 많이 어색하고 못나보이겠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천안 병천순대 골목. - trail
천안 병천순대 골목. - trail by toughkidcs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소설에는 '기-승-전-결'이 있다.
논문에는 '서론-본론-결론'이 있다.

글을 쓰는 것은 '하나의 리듬을 타는 것'이다. 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이야기들을 그럴싸한 리듬을 가진 순서로 정리를 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내 글을 읽는 사람도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흥겨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정확하게 즐겁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2010년, 파워블로거가 되어보자!!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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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