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에 해당되는 글 13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 이제 자야겠네요. 안녕히~!!(주무실 수 있겠죠? ^^ ㅎㅎ.) 2010-03-12 00:57:01
  • 흐릿한 구름이 낮게 깔린 금요일 저녁, 어느새 일주이리란 시간이 훌쩍 스쳐지나간다.(me2mobile 오늘은 금요일!! 힘내자!!) 2010-03-12 07:51:04
  •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업무시스템. 유행이란건 큰 흐름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 그 유행에 편승해 쓸모없는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me2mms me2photo 스마트폰 업무시스템과 고객의 마음을 두드림의 상관관계는? 그냥 자랑하는거지. 직원들한테 스마트폰 지급했다고~?) 2010-03-12 07:56:52

    me2photo

  • 오늘부터 읽을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다 좋은데.. 양장본이라 쫌 싫어. 무겁고 부피 차지하고 들고 다니며 보기 힘들어(me2mms me2photo me2book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010-03-12 08:04:21

    me2photo

  • 오늘 미친 사이가 된…(어감이 이상한데?) 파초선 님을 소개합니다. 후후훗… 난 배운 건 고대로 따라하는 모범생! ㅡ_-)> 화염산의 뜨거운 열기도 날려버리는 강력한 도구!? ㅎㅎ. 파초선님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었음. 미친신청~ 고고.(미친소개 미친의 숫자,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누군가와의 관계가 생겨날 뿐.) 2010-03-12 09:13:01
  • take0154 // 고해상도라고 해도… 이북리더의 제한적인 성능 때문에 무리지…. 오히려 반대로, 종이서적을 구매하면, 이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을 주지 않을까!?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업무시스템. 유행이란건 큰 흐름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 그 유행에 편승해 쓸모없는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by 허니몬 에 남긴 글(내가 생각하는 이북, 아이패드와 타블렛북들의 등장으로, 킨들과 같은 이북리더기는... 큰 위기에 봉착. ㅡ_-);; 이라고 생각한다.) 2010-03-12 09:14:55
  • 오늘의 할일은 오늘 끝내서… 다음주로 미루지 말자. ㅡ_-)~ 내일의 할일은 내일 또 생길테니까.(오늘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기) 2010-03-12 09:33:43
  •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다. 시작하면 일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굴러가기 시작한다. 어디로 굴릴지는 미리 생각하고 미리 움직여라. ㅡ_-);; 안그럼 엉뚱한 곳으로 빠진다.(비탈길에 서있는 바위를 굴리려고 하면, 바위가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힘을 주어야 하지만,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거침없이 굴러간다.) 2010-03-12 09:59:51
  • 미투데이(SNS안에서?) 글은… 씨앗…같다는 느낌이 문득 들었다.(토양(나 자신) 심은 씨앗(화제거리? 공통관심사? 정보?)에 따라서 씨앗은 생기있게 싹터서 커다란 나무가 되어 가지(다른 이들과의 공감, 교류, 소통)를 뻗어나가기도 하지만, 땅 속에서 썩어버리기도 한다) 2010-03-12 10:04:38
  • 갑의 요청에 따라서… 200여명의 사람들이 각각 수백장의 화면설계서를 출력하고 있다. 기한은 오늘 오후 6시. ㅡ_-);;(엄청난 종이낭비, 갑은 신이다!?) 2010-03-12 14:13:51
  • 그래도 오후가 되니 슬며시 날이 개이고 있군요. ^^ ㅡ_-);; 어쨌든!!! 문서 편집은 계속 된다.. 종일~(수많은 이들이... 쭈욱~~ 뽑고 있다.) 2010-03-12 15:46:07
  • 기존문서 편집하고… 출력하다보니 어느덧 이시간. ㅡ_-);; 췟…(환경을 파괴하는(쓸데없는 문서 출력) 야근을 하고 있는 중.) 2010-03-12 19:53:05
  •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보면… ㅡ_-);; 환경설정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게시판에 아무리 운영자나 선지자가 그림첨부해서 메뉴얼을 훌륭하게 만들어도 안본다. ㅡ_-);; 환경설정 관련 문의가 참 많다.(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 RSS 보면 환경설정도 제대로 안되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게시판에서 검색만 해도... 공지사항만 봐도 해결할 수 있는데 말이지....) 2010-03-12 21:28:01
  • 여전히 IT 쇄국정책….
    안드로이드 마켓 철수 가능성 있다네요… by clien_news 에 남긴 글 2010-03-12 21:42:07
  • Freedom!!!!!!(벌써 10시가 다 되어간다.) 2010-03-12 21:50:43
  • ㅡㅅ-)> 가끔… 괜히 그랬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바로 지금! 바로 이순간! 바로 여기!! 그래도 뭐 나름 잼있기도 해. ㅎㅎ.) 2010-03-12 22:10:50
  • 이제!! freedom!!(me2mobile 춥다!!) 2010-03-12 23:48:25
  • 이놈의 꽃샘추위!!(me2mobile 음하하하!! 난 패딩점퍼..) 2010-03-12 23:56:0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코맥 매카시' 라는 작가를 나는 잘 모른다.
- Comac McKarthy Home page : http://www.cormacmccarthy.com/

미국의 현대 소설가 4대 소설가중 한명이라는데, 불친절한 작가인 듯 하다.

일단, 이 사람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읽은 소설이다.
작년 말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다는 이야기에 그 소설도 읽어볼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화 된 작품들이 많았다. 그런 소설은 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올 한해동안 50권의 책을 구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고, YES24에서 반값 세일을 한 것(하 루 반값 이벤트였음)도 있고 해서) 잽싸게 구매를 했다. 배송은 가볍게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1월 12일 오후 3시경에 직장에서 받아볼 수가 있었다. 책의 겉표지에는 YES24에서 영화를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번호도 인쇄되어 있었다.

양장본이다. ㅡ_-);; 대길...


 이런 때 나는 자연스럽게 껍데기를 벗겨낸다. 그리고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요즘 우리나라 출간 서적들은 많은 수가 양장본이다. ㅡ_-) 난 양장본을 싫어한다.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도 하고 책을 들고 다니기도 어렵다. 양장본은 책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만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출판업계 분들도 양장본으로 출간하는 건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ㅠ_-); 쓰레기만 늘어나니까.

이 사진은,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껍데기를 벗겨낸 모습과 대조를 할겸해서 찍어두고 내 미투데이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ㅡ_-);; 작품 속에서 주인공 '남자'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도 겪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소빙하기(Little ice age or Mini Ice age)'라고 해서 2~30년간 이상저온 현상이 유지될 거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의 벤쿠버에서는 5일동안 비가 내리고 영상의 날씨가 유지되는 이상 고온 현상(이곳에 가면 벤쿠버 기상도 확인 가능)을 겪고 있다. ㅡ_-);; 지구가 망할 징조인건가?

얼마전 본 영화 '2010'가 떠올랐다. 그 영화 속에서는 부자들과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더 로드'에서는 그런 건 없다. 지구의 생명들이 멸종하는 대재앙 속에서 몇몇 인간들이 살아남았을 뿐이다. 어디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살아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인간들도 대재앙이 벌어지고 나서 몇년이 흐르면서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었다. 지구는 죽어가고 있는듯 보였다.

이 소설은 불친절했다. 소설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도 그냥 일반 문체로 표현했다. 다만, OO가 말했다. 라는 식으로 앞의 문장이 등장인물이 말한 대사임을 암시했다. 그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시작은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곁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남쪽을 향해 걷고 있는 중이었다. '왜?'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바다를 향해 걷고 있었다.
제목대로, 아버지와 아들은 계속 걷고 있었다. 그 걸어가는 길 위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대재앙에 휩쓸려 희생된 자들,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각종 잔혹한 만행들(인간이 인간을 먹는다. 이것을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라고 한다.) 속에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의 불꽃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이 소설의 좋았던 점이라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었다는거? '남자'와 '소년', 두 등장인물을 3인칭의 시점에서 보면서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다가 멀리 떨어져서 몇백미터 거리에서 몰래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자유자재의 관찰시점을 통해서 두 주인공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설의 내용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작가 '코맥 매카시'. 그는 더 로드에 나오는 '남자'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남자'에 대한 전지적인 관점을 보여줄 때, 그의 그런 경험이 스며나오는 듯 하다.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음을 옮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자 유일한 희망인 '소년'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남자는 바다를 향해간다. 그리고 그 바다 속에서 그의 의지는 '소년'에게 이어진다.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고독한 존재로서,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려 서로 물고 뜯고 아둥거리면서 싸워가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현재의 우리가 아닐까? 소설 속 '남자'의 모습에 조심스럽게 내 모습을 겹쳐본다. 저렇게 힘겨운 상황 속에서 '나는' 과연 그처럼 힘들게 힘들게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미투에 기록했던 내용 :

  •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me2book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거기에 나도 한 손 얹도록 하지. ㅡ_-)> 신의 목을 비틀러 가자.) 2010-01-12 18:25:22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그런데, 이 책. 번역이 좋지는 않다. ㅡ_-);; 번역로봇이 번역한 것처럼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랄까?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있는 말 조차 잊어가고 있는건가?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1-12 18:53:19
  • 걷고 걷고 걷고 걷는 이야기. 그 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떤 것도 없다. 희망도, 낙원도… ㅡ_-);; 이거 왠지 점점 싱크로가 되어가는데. 나는 소설 속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내 곁에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를 소중히 여기고 그 불씨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하며 걷는다.(me2book Road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도 희망,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도 희망.) 2010-01-13 08:59:17
  • 내일은 퇴근길에 왕십리에 들려서 '더 로드'를 봐야겠습니다. 소설은 오늘 중에 모두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설에서 처럼, 세상의 인간만 남고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면, 결국은 살기 위해 서로를 해치게 되겠지요. 카니발리즘(Cannibalism)… 살아남으려면…(me2movie 더 로드 // 생존을 위해) 2010-01-13 13:16:28
  • 조금 불량스러운 번역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쭈욱 읽어내려서 다 읽었다. ㅡ_-);; 작가도 불량스러워!! 어떻게 그런 세계가 되었는지 전혀 설명을 하질 않으니…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떠나 끝없는 길을 걷는 로드버라이어티소설이로군.(me2movie 더 로드 // 내일 퇴근하며 왕십리에서 조용히 보고 유유히 컴백홈해야지.) 2010-01-13 17:14:53
  • 내가 양장본 책을 보는 법, 포장지를 모두 벗겨낸다. 포장지는 버린다. 쓰레기다.(me2mms me2photo) 2010-01-13 18:29:40

    me2photo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1월 12일에서 2010년 1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2010년 작은 목표 중 하나, 1년 동안 책을 50권 이상 읽는 것이 내 나름의 목표. 이 책에는 기술서적이나 만화책은 제외. ㅡ_-)> 기술책이나 만화책 포함하면 200권(만화책 50%이상!?)이상을 목표로 잡아야 하니까… 블로그에 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거.(2010년 허니몬의 작은 목표, 50권 이상 독서하기, 그리고 그 기록 남기기) 2009-12-26 16:21:31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항상 내 손에서 책을 놓지 않도록 노력하는 2010년이 되어야겠다. 즉흥적으로 책을 읽어왔지만, 예전에 독서를 통해서 자기를 경영하는 코스가 있었다. 그곳에서 추천하는 책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내가 읽을 책을 선정을 해야겠다.

  • 아… 그러고보니… 2009년도 점점 하루하루 끝에 다다르고 있구나. 새해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울 거라는 희망을 품지만,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그저 허무한 상상으로 한해를 보내게 되겠지.(2010년, 언제나 그렇듯 새해를 계획한다. 그리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라..) 2009-12-26 18:44:14
2009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5개월의 시간을 투자해서 자바 개발자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12월이 되어서야 개발과 관련된 분야로 들어서게 되었다. 잠깐 후회하기도 했다. 내 선택이 과연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낙장불입이다.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서 되돌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거고, 이제 내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더불어서 끊임없이 자기를 계발해야겠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삶을 나는 싫어한다.

  • 연말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연말 결산을 한다. 2009년 나의 한해는 어땠을까?(연말결산) 2009-12-26 21:37:52

  • 20대를 돌아보며, 내가 잘 한 일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담배는 피지 않는 것. // 주변에서 담배의 유혹을 받기도 했었다. 담배를 피지 않아서 서러움을 당한 적(당연히 군대에서!?)도 있었다. 하지만 난 꿋꿋하게 피지 않았다. 30대도 마찬가지.(담배피는 것을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도 담배의 흔적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OTL.) 2009-12-26 22:12:43

  • 2010년에는 스프링과 조금 더 친해지기. JSF와 얼굴 익히기. Javascript와 술 한잔하기. Java에게서 Python 소개받기 등… 만남과 미팅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ㅡ_-)> 과연 나는 얼마나 퇴짜를 맞지 않을 수 있을까?(언어들과의 만남,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니까 괜히 미워하지 말아줘. OTL...) 2009-12-26 23:54:12



  • 인간이 공포가 된 세상, The Road // 굳이 폐허가 되지 않은 세상, 현실에서도 인간은 인간에게 공포의 존재로 각인되어가고 있다. 투쟁의 역사, 생존을 위한 처절함과 아들에 대한 부성애가 담긴 영화. 이 영화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 2010년 1월 기대작 1호.(me2movie 더 로드 올해 아바타 못보면 2호가 되겠지만...) 2009-12-27 02:16:19
    더 로드
    더 로드
'인간은 과연 선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확실하게 남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 어떤 말로도 인간의 선함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인간 역시 동물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이성이 다른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성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극박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면, 인간은 결국 본능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의 유전자를 통해서 전해져내려온 생존에 대한 기록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본능 속에 잠재되어 있는 기억들에 따르게 될 때 인간은 본성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2월 26일에서 2009년 12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집으로 가는길!! 가평지나 청평가는길 많이 막히는군요..^^;;(me2mobile 잇힝!! ㅡㅅ-)> 역시 밤늦게까지 있다가 달리는 것도 괜찮은 듯!!)2009-09-13 17:05:34
  • ㅡ_-);; 이제 동네피자는 그만먹어야겠다… OTl… 입맛만 버렸어… 꺄울…(ㅡ_-); 맛있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다. 누릉지나 끓여 먹을걸...)2009-09-13 20:27:08
  • 우욱… 어제 너무 달렸더니… 아직도 속이 울렁울렁… @_@);;(ㅡ_-)> 친구들 오랜만에 만났다고 매우많이 달려버렸네요.)2009-09-13 20:29:15
  • 내가 찍은 사진들은… 리터칭 그런거 전혀 없다. ㅡㅅ-)b 오로지 리사이징뿐이다!!(남자라면 리사이징!!)2009-09-13 21:05:56
  • SBS에서 '매력 DNA' 라는 내용으로 해서 호감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해서 나왔다. 그들은 자신의 뇌구조적 특징에 맞는(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즐겁고 활기넘치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기 때문에, 그 모습에 사람들이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매력발산, 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 가는거다!! ㅡ_-)b 이제 불꽃 슛만 던지면 되는건가!?)2009-09-14 01:00:02
  • 나도 오늘 밤은 쉽게 잠들기 어렵다.(me2mobile 뽀송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야하는데..)2009-09-14 01:29:30
  • 책은 역시 좋은 수면제이기도 하다..ㅎㅎ졸려와..(me2mobile 훗훗 졸리닷!!)2009-09-14 01:47:2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9월 13일에서 2009년 9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 좋은 아침!? 입니다. 어제는 10시에 잠들었더니… 도중에 2번 깨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하루로군요. ^^ 오늘 하루도 모두 힘내세요.(나도 나름 아침형인간, 분주한 한주가 되겠습니다. +_+))2009-08-03 06:44:28
  • 난 왜… ㅡㅅ-);; 트위터에 정이 안가는 걸까요?(영어로만 쓰기로 한 내 자신과의 약속 때문에!?)2009-08-03 06:46:52
  • 일찍자고 일어나니 상쾌한 아침이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의 생활화!!가 필요한데..(me2mobile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의 생활화 때문에 몸이 피곤한거야)2009-08-03 07:47:02
  • ㅡㅅ-)> 취업특강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자기소개서에 뻥으로 쓰란다. 서류전형 통과 먼저..(me2mobile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기.. 그거면 되는거야??)2009-08-03 14:03:00
  • 좋은 대인관계를 형성해두면 사내 추천제 받기 좋다??(me2mobile 미투설문, 사회생활 선배 여러분의 생각은??)2009-08-03 14:31:59
  • 저 열정은 배울만 하다. ㅡㅅ-);; 6시간 가까이 강연을 하고 있다!!!(님 좀 짱인듯!!!)2009-08-03 19:40:25
  •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라고 할만하구나. 관련 자료를 잘 모으고 있다….(나도 나의 분야에 대한 자료를 잘 모아둬야겠구나. +_+))2009-08-03 20:03:17
  • 오늘 프로젝트는 공쳤다… OTL…(완전 슬프구나... 나의 집중력이!!)2009-08-03 20:24:13
  • 취업도 전에 독립을 고민해야하는구나..확실히 청량리 옛집에 비하면 남양주는 서울접근이 어렵지..거기다가 구로라면..반년이상은 힘들어..(me2mobile 강의가 프로젝트보다 더 힘들었어요..)2009-08-03 22:27:1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8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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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