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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이 글을 써야지하고 틀만 잡아놓고 묻어두고 있었는데...

2011/04/28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개발자의 길, Developer's road

최근 자주 만나면서 얼굴을 익힌 어느 지인(개발자들 사이에서 'Outsider' 로 유명하신 분)의 소환에 

다시 글을 써야겠구나.


라고 꿈틀거리면서 글을 써내려가는 채비를 합니다. 글의 구조는 보시는 것처럼 

  1. 개발자 입문

    1. 나의 입문 과정

    2. Java 교육 과정의 현재와 업계의 상황

    3. 교육과정과 현업의 괴리감

  2. 개발자 성장

    1. 새로운 것들을 접하다.

    2.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3. 부지런히 정진하기

  3. 개발자 미래

    1. 3년 후

    2. 5년 후

    3. 10년 후

    4. 현재를 준비하기

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나의 입문과정을 시작해볼까요~~




1. 개발자 입문

1.1. 나의 입문 과정

  내가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게된 계기는 그리 거창하거나 멋있지 않았다. 어려서 하고 싶었던 일(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보며 자란 나는 ‘생태학자’가 되고 싶었다)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다음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선택하게된 차선책이었다.


  생태학자가 되려고 생물학과에 들어갔지만, 내가 바라는 ‘동물 생태학’을 다루시는 교수님(어류 생태학을 다루는 박사님은 계셨다)이나 과목이 없었다. ‘동물 생태학’과 같은 고전 생물학은 거의 사라지고, ‘분자생물학’과 같은 응용 생물학 쪽으로 학문의 흐름이 변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학과에 계신 교수님들의 전문분야도 대체적으로 이런 ‘분자생물학’ 이나 ‘식물 생태학’ 쪽에 치우쳐져 있던 탓에 뜻한 바를 제대로 이루기가 어려웠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계획했던 대로 1학년 과정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왔다. 4월에 제대한 나는 9개월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용산의 컴퓨터 전문업체에서 파트타임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컴퓨터에 조금씩 매료되어갔다. 초등학교 6학년때쯤부터 A.T. 컴퓨터를 가지고서 게임을 하면서 컴퓨터와는 친숙한 편이었다. 지금도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쓸만한 컴퓨터는 내손으로 쓱쓱 조립하고 사용환경을 설정하는 것에는 능숙한 편이다. 용산에서 일하면서, 컴퓨터학과 쪽으로 갈걸하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학기가 시작하는 것에 맞춰 학교에 복학했다.
  내가 다니던 강원대의 생물학 전공 코스는 1학년때 생명과학부로 120명이 정원으로 시작하여 생물학 기초수업을 듣고 2학년이 되면서 생화학, 미생물학, 생물학으로 전공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다. 생물학과는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학과였다. 그것과 상관없이, 생태학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복학신청하면서 바로 생물학과로 들어온 나와는 달리, 내가 들어갈 당시에는 이상하게도 생물학과가 경쟁률이 높았다. 왜그런가 살펴보니 3개 학과 중 생물학과만 유일하게 교직이수 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교직이수 과정은 학과에서 상위 10%(즉 학과정원 40명 중 4)만 신청할 수 있었다. 교직이수를 하고 바로 교직으로 나간 케이스는 없었다. 어쨌든 교직이수 쪽은 내 관심분야는 아니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듣던 후배녀석 덕분에 복수전공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3학년이 되면 ‘학과 대표’를 하기로 되어있던 상황이라 ‘전과’보다는 ‘복수전공’쪽을 선택하게 되었다.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나보다 2년동안 더 많이 공부한 ‘컴퓨터과학과’ 학생들을 따라잡는게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수준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2학년과정을 마치고 군대에 다녀온 복학생들이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 덕분에 별다른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학과 수업을 따르면서 1년반을 들었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럽여행을 가자!’라는 즉흥적인 생각으로 1년간의 휴학신청을 하고 ‘여행경비를 벌기 위한 파트타임’을 시작했다. _-); 이 선택이... 2년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내가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사촌형이 있다. 그 형 덕분에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만질 수 있었고 컴퓨터의 길로 빠져들 수 있었기 때문에 그 형과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유럽여행 가려고 일하는 중이야.’ 라는 이야기를 듣자, 나 사업하는데 네가 좀 도와줘라.’ 좋아하던 형인지라 별 고민 안하고 ‘그래.’ 하고 흥쾌히 승락했다. ‘2년만 도와줘. 그러면 너 유럽여행 갈 때 비행기값은 내가 지원해줄게.’ ‘좋아!’

  그리고는 일을 시작한다. 그 일이란게, 서울시 산하에 있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서 PC 유지보수를 하는 일이었다. 유지보수라고 해봐야 고장난 PC를 고치거나 사용자의 자료를 백업받고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복구해주는 정도의 일이었다. 이 일을 하면서 두리둥실했던 내 성격이 많이 까칠해졌다. 일하는 동안 ‘병’ 회사의 과장과 번번히 충돌을 하는데, 회사 대표를 맡은 형님은 이것을 ‘제대로 중재’해주지 못했고 그러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갔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일을 하면서 남은 1학기를 수료할 수 있도록 베려해준 덕에 졸업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아는 사람들을 끌어들였었는데, 내가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여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연락이 끊겨버린 녀석도 있다. 에휴...

  계약은 2년 단위로 연장이 되어야 하는데, 2년을 연장하기 위해서 ‘갑’에 해당하는 본부측 담당자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런저런 사업계획을 제시했어야하는데, 형은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신중한 나머지 너무 많은 것을 ‘병’ 회사에게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점점 형과의 관계도 악화되어 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같이 일한지 111개월이 되는 즈음 형이 내게 그만둘 것을 종용해왔다. ‘그만두겠습니다.’ 말하고 한달의 의무적인 근무를 해주었다.그러던 중에 ‘병’ 회사 소속의 같이 일하던 형이 나에게 ‘병’ 회사에서 일해볼 것을 제안해왔다형에 대한 반발심에 ‘병’ 회사에 찾아가 영업담당자분과 면접도 봤다그리고는 그 회사에 대해서 입사도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되었다나도 내 나름의 살길을 찾으려는 마음에 본 면접이었지만그 회사로 가고나면 형과의 관계가 악화될 걸 고심하면서 ‘입사제안’을 거절했다그런 내 마음도 모르고 형과의 불화는 깊어져갔다. 

 

이 때, 같이 일하는 사람(동료) 그리고 회사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하는 버릇이 들었다. 선택은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 그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것이 나를 위해서 좋았다. 일하던 당시의 이야기는 http://sunfuture.springnote.com/pages/4425579 에 나온 부분을 봐도 괜찮겠다. _-);; 지금 보니 이런 종류의 글을 쓰려다가... 묻어뒀었는데... 이 글도 역시나 묻힐 뻔 했는데, 누군가의 요청으로 살아날 궁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덮어둔 이야기가 얼마나 될까나....


  그렇게 일을 그만두고 유럽여행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가 놀고있다는 소문을 들은 사촌이 자신이 일하는 곳의 교육과정을 듣는게 어때 라는 제안을 해왔다.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일자리를 구할 것을 고심하고 있던 나는 여행은 뒤로 하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사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Java 개발자로서의 길이 시작되었다. 




다음 이야기는 6개월간 Java 교육 과정을 들으면서 보고들은 것들과 생각들을 정리해보겠다. 혼자라도 꾸역꾸역 써봐야겠다. 이런 여유가 생기는 것도...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가는 덕분이겠지?

1.2. Java 교육 과정의 현재와 업계의 상황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앱이 10만개를 돌파하고 10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의 ㅛㅓㅇ장세는 여전히 무섭다!! // 씻고 나가봐야겠구나… ㅡㅅ-); 출근이랑 뭐가 달라!!(월차내고 세미나 들으러 가는 남자... ㅡㅅ-);; 다들 신기한 듯 쳐다보더라... Orz.... 프로그래머라면 의당 그러해야하지 않을까?? me2mobile) 2010-07-16 06:37:32
  • 갤럭시S 루팅했더니 성능이 2배 향상! - JOINS |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 // 내용은 괜찮아. ㅡ_-); 그런데 기사 중간중간에 있는 키워드의 링크를 눌러보면… 전혀 연관없는 사이트로의 링크라니… ㅡ_-);; 장난해? 결과랑 성형외과회사랑 무슨 상관이야?(조중동의 기사 중 링크를 암생각없이 클릭하면... 전혀 엉뚱한 곳으로... ㅡ0-);;) 2010-07-16 07:02:01
  • ㅡㅅ-);; 안되던 디자이어 이어폰을 한달만에 다시 꺼내었더니… 잘 된다!? 호잇!?(자가치료되믄 디자이어 이어폰!? me2mobile) 2010-07-16 08:14:33
  •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왔쩌염 'ㅅ' 뿌우움!!(현장기록 코엑스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 Agile 개발실 - 자부심, 행복감 그리고 놀라운 결과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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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사항, 시장흐름에 흔들리지 않게 프로세스를 통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하자.(아키텍트와 애자일의 결합...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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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쁘신 류한석님 출현!! ㅎㅎ 자주 뵙네요.(전자정부 2.0 을 위한 아키텍처(공공 정보자원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류한석 me2mobile me2photo) 2010-07-16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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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쓸 수 있는 한국형 SNS는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류한석님. 흠… 미투데이에 대해 잠시 생각해본다…(소셜네트워크 SNS...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흘랫폼... 흠... 미투데아는 플랫폼이 될 수는 없는 걸까??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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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정부2.0이전에 국가와 국민과의 신뢰를 두둑하게 구축해두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정부를 보면 신뢰할 수가 없다… 전자정부2.0 데이터셋 공개에 앞서 국민들을 팬보이들을 만들어야 한다.(전자정부 2.0 하지만... 지금 정부와 정권과 정계는 신뢰할 수 없다. 불신하고 있다... 전자정부2.0을 위한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me2mobile) 2010-07-16 10:26:28
  • 아키텍트, 오픈소스 Spring framework에 길을 묻다. 철학적인 접근… 조만희 아이티와이즈 컨설팅(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 프레임워크 오픈소스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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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텍트, 스펙의 홍수에서 길을 잃다… 경험이 더욱 절실하게 목말라지는 요즘…(네스팟 좋은데... 컨퍼런스룸마다 다 터져. 티존은 어디에..!?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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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발표자를 본다…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빔을 쏘는 화면을 본다… 잡스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노트북 화면과 청취자들의 눈과 아이컨텍트릉 하는 게 좋지 않을까???(눈으로 말해요... 나도 주의하자... ^^;; me2mobile) 2010-07-16 11:21:39
  • 완성도 높은 UI Designer… 생산성 좋은 개발자… 인력부족… 나도 언젠가는 어디서나 모셔가고 싶은 능력자가 되고파…!! ㅡㅅ-)(하지만 현재 나는 늦깍이 초급 개발자... 기다려!!! me2mobile) 2010-07-16 11:36:53
  •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계정하나 개설해서 DM이나 멘션 으로 질문하라고 하면 될걸… 발표 끝날 때마다 “질문지 작성해주세요.”하면서 분위기를 쌔야겠니… 트렌드도 읽지 못하는 운영이라니…(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운영진의 고리타분함과 무지함... me2mobile) 2010-07-16 11:55:59
  • 삼성동 한켠에 자리잡은 갤럭시 광고터…(안드로이드 갤럭시s 최고라 할만한 하드웨어 스펙을 제대로 최적화하지 못한 범작... 아쉽다. OS 2.2 업뎃 후 루팅해서 SKAF 들어내면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을 쓰실 수 있습니다.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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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은… 혼자먹는… Orz… 태국식 새우 볶음밥!! 그래도 맛나게 먹어줄테다!!!(여기는 풀무원 경영하는 엔즐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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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Desire와 갤럭시s 잠시 비교결과!! MyDesire 승리!!(htc와 삼성의 스마트폰 최적화 능력의 차이...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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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지스타도 열리겠군… 넥슨은 당연히 참가하죠?? 넥슨PC방님. ㅎㅎ 잘 지내시냐며 소환(내가 요즘 게임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잘 지내실테니 무걱정!!!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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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 트랙이신가요!? ^^
    2010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에서 만난 [짱가™]님과 성현님 :) 넘 반가웠어요!! by 너구리 에 남긴 글 2010-07-16 13:12:23
  • 올해 안에 국내 모바일 웹표준안 mobileOK가 발표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단말기에 독립적인 웹표준을 위해서라는 군요.(2010년 연내 국내 모바일웹 표준안 mobileOK 발표됨... 흐음!? 뭔가 더 적절한 단어가...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3: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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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Platform… EcoSystem… API… Enterprise… Framework… Opensource… Architect… Architecture… Software… SNS… twitter… facebook…(e-govment 2.0 me2day w3c mobile smart web app development developer and me!! 오늘의 키워드들... 흠..!!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 me2mobile) 2010-07-16 15:14:18
  • Framework Engineering… 손영수님 발표. 트랙4 시즈모드 돌입.(최근 나의 관심사는 framework 이기도 하니까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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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텍트 대회라 그럴까…. 개발자보다는 분석설계자가 더 많아…. 왠지!! 씁쓸한데…!! 그래도 나는 아키텍트가 되어보련다…!!(me2mobile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 프레임워크 framework 재사용 그것을 통한 생산성 고취) 2010-07-16 16:11:39
  • 안영회님의 출현!!!(블로그를 통해서만 뵈었었는뎅...!! ㅎㅎㅎ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6: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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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까 말까 삼성 // 루팅하는 사용자들의 속출…. 어쩌면 안드로이드폰은 루팅이 기본코스가 될지도 모르겠네…. ㅎㅎ 하드웨어 최고성능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me2mobile 말 안해도 알지...?? SKT 통메...) 2010-07-16 17:46:39
  • 비가 억수로 오는구마잉!!(me2mobile 바지가 척척 붙어주네) 2010-07-16 18:31:25
  • 집에가서 밥이 있으면 밥에 소고기 구워먹고… 아니면 팔도비빔면에 얹어 먹을테다.(me2mobile 소고기는 미디엄으로... // 아놔 퇴근타임 버스 괜히탔어.) 2010-07-16 18:42:55
  • 아!!! 오늘은 금요일이지!! 회사에 안가서 토요일 인줄 알았어….(me2mobile 비오는 금요일...) 2010-07-16 18:44:41
  • 5분이면 뚝딱 육덮 비빔면!!(저녁 굶지 마세요!!! me2mobile me2photo) 2010-07-16 1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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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아앙… ㅡ0-);; 이건… 또… 치명적 유혹!!
    Toby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책. 토비의 스프링 3: 스프링 프레임워크 3 기초 원리부터 고급 실전활용까지 완벽 가이드 8월 5일 출간! 1400페이지에 하드커버양장으로 나옵니다. 이아스님, fupfin님, 호랭이님, okgosu님 등이 써주신 추천글도 읽어보세요~ by bliss 에 남긴 글(사실... ㅡ_-);; 컴퓨터 서적으로 해서 양장본은 좀 ... 그래요. 프레임워크 파트별로 해서 3권정도로 분리할 수 있게 했음 어땠을까하고 생각합니다....) 2010-07-16 21:54:49
  • 우리는 언제부터… 무엇인가를 사기위해 기대를 품게 되었을까? ㅡ_-)?(그것이 나오면 조금 참았다가 욕구불만에 쌓여 카드로 그것을 싸지른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본다... 그게 정말 나의 의지일까?) 2010-07-16 22:20:55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7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6일에서 2010년 3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What is Enterprise 2.0(korea)// Enterprise 2.0 == 방화벽 내부에 존재하는 소셜 소프트웨어?! // 늦은 밤 라디오를 들으며 Oracle OpenWorld 대문 구경중… 의리의리(단지 영어..)해서 못 들어가겠어!!(북마크, enterprise 2.0 // Oracle OpenWorld // 대문의 Live 방송... ㅡ_-);; 새로운데!!)2009-10-12 00:55:51
  • 난 왜.. ㅡ_-);; Enterprise 하면… 스타트렉의 Enterprise가 생각나는거지… ㅡ_-);; // 어렸을 적에 토요일에 학교에서 후다닥 돌아와 방송하던 기억뿐….(enterprise,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호!!)2009-10-12 01:01:54
  • 즐거운 아침입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아침인사!!)2009-10-12 07:47:29
  • 우분투 9.04 에서 불여우 3.5.3 버전을 다운받아서 실행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아무 이유없이 창이 닫히는 경우가 생긴다. 우분투 9.04 에서는 안정성 때문인지 불여우 3.0 버전을 기본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를 차단시켜 놓고 있다.(우분투 9.04 // 10월말에 나오는 우분투 9.10 에서는 3.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까?)2009-10-12 08:43:02
  • 오늘은 우분투에 APM을 깔자. ㅡ_-);; 오라클 DB 는 설치하기가 귀찮아. 설정하기도 귀찮고…. OTL…. 흠냐릿!!!(우분투, APM 설치하기,)2009-10-12 08:45:06
  • 듀얼 모니터를 쓰면서 나도 모르게 가져버리게 된 습관. 왼쪽 화면은 정적인 화면(개발툴, 나와 관련된 블로그와 홈페이지, 구글), 오른쪽 화면은 흥밋거리나 검색과 관련된 화면.(이것도 좌뇌 우뇌의 영향일까? ^^;)2009-10-12 08:50:31
  •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상쾌한 한주 보내세요!! ^^ 브라운 아이즈가 부릅니다. With Coffee!!(커피향에 취해 ... 호오... ㅡ_-); 영상을 보니 만타(처음에 나오는 거대한 가오리 모양을 한 생물체)가 한가득 나오는군요. 내년에 다시한번 만타보러 가야겠습니다!!)2009-10-12 09:14:48
  • 조금 시간이 지난 것이기는 하지만, Extremely Agile 에서 나오는 '프로그래머'라는 글을 읽을만 하네요. 이 정도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신 블로거의 능력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낼모레 서른이란 나이에 IT 업종에 뛰어들게 되는군요. ^^; 늦었지만, 빙 돌아왔지만, 이게 내 전문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지욤. // 금요일부터 출근하는 아직은 백수!!)2009-10-12 09:33:13
  • 즐거운 점심시간!! ㅡ_-)~ 금강산도 식후경!!(점심시간은 항상 즐겁다!)2009-10-12 12:13:51
  • 말 속의 서로 다른 얼굴, 갈등과 소통. 그것은 사용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문득 스쳐가는 한마디, 그 속에서 또 한번 깨달음을 얻다.)2009-10-12 13:31:55
  • ㅡ_-) 이시간이 되니까 졸린 건 왜!!!(졸립다~ >ㅅ<)2009-10-12 16:02:57
  • Developer 2.0, Web 2.0 -> Enterprise 2.0 -> Developer 2.0, 개념 -> 벤더 -> 실무 의 흐름인가요? ^^(키워드, Developer 2.0, 시대의 흐름.)2009-10-12 16:40:56
  • 혹시 오픈마켓과 관련된 괜찮은 자료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 제가 아는 녀석이 오픈마켓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참고할 것도 없고 물을 것도 없어서 답답해 하는 중이거든요. +_+) 미친 여러분의 도움을 바랍니다!!(미투지식인, 오픈마켓 자료 구함, 도와주세요~ ^^*)2009-10-12 18:23:35
  • 윈도우 7 말고 우분투로 가면 안되는 이유가 없어요…. 은행권 사이트 이용 못한다는 것만 빼면… 굳이 비싼 금액치룰 필요도 없고… 어차피 MS는 개인사용자보다는 기업사용자 대상으로 하니까.(window7, 일반사용자에 대한 의존도는 약한 MS // 미안해요~ ㅠㅅ-))2009-10-12 18:36:09
  • 오라클의 최대 축제 Oracle OpenWorld 2009 1st day report, 도안구님의 분석이라고 해야할까…(북마크, oracle openworld, report, 썬 + 오라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조합!?)2009-10-12 20:21:55
  • 아쉽지만… 한RSS와는 아쉬운 작별을 해야겠네요. ^^; 구글리더와 비교했을 때 100개 이상 보지 못하는 것은 단점 아닌 단점으로 작용하네요. 구독리스트 관리하기도 번거롭공…(나는 점점 게을러져가는구나. ㅡ0-);;)2009-10-12 22:36:30
  • 오늘은 라디오 삼매경…. 리쌍 나오고 있음. 이번 6집은 참 좋아요. ^^(me2music 리쌍 6집 - Hexagonal // 라디오 방송 게스트, 스윗쏘로우의 텐텐)2009-10-12 22:56:48
    리쌍 6집 - Hexagonal
    리쌍 6집 - Hexagonal
  • '만약에…' 어떤 상황에서 떠올리는 “왜(Why)?” 와 “만약(If)~” 의 생각의 차이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북마크, 1인칭 시점 : 왜, 전지적 시점(?) : 만약에~? // 일까?)2009-10-12 23:19:1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0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
  • 2009 SW 개발자 컨퍼런스
  • 2009 대한민국 SW 개발자 컨퍼런스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개발자 포털 데브멘토가 지난해에 이어 오는 9월 두번째로 대한민국 SW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치뤄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여 좀더 많은 사람들이 회사 또는 외부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자유로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술, 시장, 사람(개발자) 등의 이슈를 발굴하는 세미나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는 앞선 개발자들로부터 신규 시장에 대한 접근방법과 전망 그리고 본인의 경력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주인 개발자로부터 미국 현지의 분위기와 글로벌 IT 트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IT와 SW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09. 9.14(월)~19일(토)

    장 소 :  데브멘토 온라인 (http://www.dtfe.co.kr)

  • 프로그램 안내행사장 약도후원사 소개
  • 구분 테마 주제 강사
    1일차 Intro 영상 : 13:00~14:00 등록 및 입장  
    Session1 : 14:00~14:30 명사초청 개발자의 비전과 미래 안철수 교수
    Session2 : 14:40~15:30 JMS JMS를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메시지 처리방안 박민철 
    한국오라클 컨설턴트
    Session3 : 15:40~16:30 RIA RIA 기술 동향과 과제 조창훈 
    투비소프트 부장
    2일차 Intro 영상 : 13:00~14:00 등록 및 입장  
    Session1 : 14:00~14:30 명사초청 IT 코리아 어디로 가야 하는가(창조의 시대, IT인의 역할) 이어령 교수
      14:30~14:40 깜짝공연 디지로그 사물놀이(김덕수 사물패와 홀로그램의 만남) 김덕수 사물놀이패
    Session2 : 14:40~15:30 SNS 오픈 소셜과 앱스토어 소개 김봉술 
    SK커뮤니케이션즈 
    개발실장
    Session3 : 15:40~16:30 연봉관리 개발자 연봉과 연봉 업그레이드 전략 변인식 컨설턴트
    Session4 : 16:40~17:30 개발자신고제 개발자 신고제 SW 진흥협회
    3일차 Intro 영상 : 13:00~14:00 등록 및 입장  
    Session1 : 14:00~14:30 명사초청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조언 짐젬린 R.F.G 대표
    Session2 : 14:40~15:30 CPM 개발환경에서의 지속적인 성능관리 방안(CPM) 양병국 
    JADECROSS 대표
    Session3 : 15:40~16:30 오픈소스 생계형 오픈소스 개발 전략 허광남 
    OKJSP 운영자
    4일차 Intro 영상 : 10:30~11:00 등록 및 입장  
    Session1 : 11:00~11:30 실리콘밸리 
    현지강연
    실리콘밸리 벤처회사 근무 체험기 실리콘밸리
    Session2 : 11:40~12:10 구글의 경쟁력 만들기 실리콘밸리
    Session3 : 12:20~12:50 Software Dev. in Embeded/Real tiem Environment Hoonki Lee (a software staff engineer in Qualcomm)
      13:00~14:00 휴식 및 오후 강연 준비  
    Session3 : 14:00~14:50   닷넷으로 웹게임 개발하기 (웹게임의 전망) 김석숭 소노브이 PM 
    (데브멘토 웹게임 멘토룸 운영)
    Session4 : 15:00~15:50 윈도우 개발자들이 주목하는 윈도우7 김영욱 
    한국MS 에반젤리스트
    5일차 Intro 영상 : 10:30~11:00 등록 및 입장  
    Session1 : 11:00~11:30 Entrepreneurship and Venture Capital in Silicon Valley Trend in Venture Capital Investment in Silicon Valley Juhyung Lee (an MBA candidate at Haas School of Business, UC Berkeley)
    Session2 : 11:40~12:10 Start-up Companies and Entrepreneurs in Silicon Valley Sungmoon Cho(a Product Line Manager at Sun Microsystems)
    Session3 : 12:20~12:50 What a Korean Company Should Know When Starting a Business in the US Mickey Hyunyu Kim (a New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at Google)
    Session4 : 13:00~13:50 모바일 플랫폼 리눅스 3대 모바일 플랫폼(안드로이드, 모블린, 리모) 개발 이슈 김태용 윈드리버 이사
     
    *상기 내용은 강사 또는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명사초청강사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어령 교수, 짐젬린 리눅스파운데이션 회장의 경우는 사전녹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_@);; 지난 5월에 있었던 건 뭐지!? 그것과 이건 또 다른 행사였단 말인가? 호오옹... @_@)>

  SW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해준다니 베리베리 감사~~!!!
  선구자들의 지식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서 세계정보(!?)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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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