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저는 현재 구글 핵페어에 참여중입니다. @_@);

전시회는 2012년 11월 17일(토) 부터 2012년 11월 18일(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18일 참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지 않을까 추측하지만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 Orz...)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구현동화 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서 '삽화'와 '코드개선' 작업을 진행했죠. ^^;

아직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고 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아직은 이런저런 경험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니까요. ^^; 회사 프로젝트 한다고 바쁘다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이 크네요. 후암.

이런 행사는 처음 참여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습니다. 오늘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을 합니다. 우리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적이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핵페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듯 합니다. 다른 쟁쟁한 분들이 있었지만, 프로젝트의 의미가 높은 평가지수가 되었달까요? @_@); 다음에는 기술적인 부분도 보충을 해서 참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핵페어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준 크리스탈 상패!! 묵직합니다.

아마 개발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넥서스7'!!

'이거 선물로 받고 2일 동안 고생해라.'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거라는 걸 아는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Orz... 힘들다.

사람 많은 곳은 역시 힘들다.

우리 부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시각장애 어린이'를 검색하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켓에 등록한 앱 4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못함이 가장 크다.
다음 분들이 조금 더 좋은, 쓰기 좋은 녀석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그동안 실력을 쌓아서 다시 합류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