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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돼지는 복을 부르는 동물이라고 한다. 2007년에는 더 복스러워졌으면 한다.
2007년에는 많은 것을 하려고 많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른 친구들 졸업하는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음을 준비하려합니다.
내년 2학기에 복학하여 졸업을 하면 취업과 함께 야간대학원을 진학하려 합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내 배움에도 끝은 없는 듯 합니다.
'너는 내년에 뭐할래?' 라고 묻는 누군가에게
"나는 내년에... " 무엇들을 할 것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내 손에 잡힐 계획들을 세워보려합니다. ^^
모두!! 2007년에는 다시한번 힘을 내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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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년이면.... 27세...ㅠㅠ 나이가 점점 들어가....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쉽고 짧게’ 메시지를 반복해 전달하라
상대방에게 ‘먹히는 말’ 어떻게 할까

조직내에서 의사소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훌륭한 아이디어나 비전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의사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성과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점에서 특히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해야 한다.

한스컨설팅 대표이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리더십과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근태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은 리더십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조직은 물론 가정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리더십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 아예 ‘왕따’를 당할 수 있다”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교수로부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어떤 것인지, ‘먹히는 말’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들어봤다.

목적에 충실해지라.
=커뮤니케이션에는 늘 목적이 수반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민해야 한다.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이야기가 끝난 다음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는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루스벨트 대통령은 탁월했다.

2차세계대전 중 광부들이 파업을 일으켜 미국은 그때까지 겪어보지 못한 대혼란과 위기에 빠져들자 루스벨트는 라디오를 통해 이렇게 호소함으로써 파업의 대오를 풀 수 있었다.

“석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군수품에 차질이 빚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때문에 탄약이 부족하다면, 그 때문에 제때 식량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그들은 여러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파업행위가 아무리 정당하다 해도 저는 분명하게 요구합니다.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합니다. 파업을 중지하십시오.”

말을 하기 전에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리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저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지를 말이다.

쉽고 짧게 말하라.
= ‘간단하지만 명확하게’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쉽고 분명해야 한다. 메시지가 선명해야 한다. 무엇을 주장하는지 즉각 상대가 알 수 있어야 한다.

말을 쉽고 짧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관련정보를 수집하고 충분히 소화해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모든 데이터를 다 이야기하는 것보다 상대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가 들어줄 시간이 충분하지를 파악해야 한다.

셋째, 예상질문을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상사라면 어떤 질문을 할 지 어떤 것이 궁금한지 생각해보라.
넷째,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딘순히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인지, 그래서 예산이나 인원을 확보하려는 것인지 등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다.

공감을 얻어내라.
= 무슨 일을 하든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은 성공의 필수 요소로 작용한다. 성공한 변호사들은 고객들과 잘 공감하고, 숨은 의도를 이해하고, 그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읽어낸다.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선 상대의 감정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얼굴 표정이나 몸짓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를 예로 들자면 만일 의사가 환자를 마구 대하고 있다면 그것은 환자와 환자의 가족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마음이 미치지 못해서이다.

셋째, 자신의 문을 먼저 여는 것이다. 내 문을 닫고 상대의 문이 열리기를 바랄 수는 없다. 상대의 문을 여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자신의 문을 먼저 여는 것이다.

넷째, 상대에 대해 공부하고 진심으로 상대에게 공감을 해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어한다.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마음자세가 달라진다.

탁월한 스토리텔러(storyteller)가 되라.
= 같은 이야기도 수업시간에 강의하듯 하면 사람들은 흥미를 잃는다. 반대로 할머니가 옛날이야기를 해주듯 하면 흥미가 배가된다. 스토리텔링을 잘하려면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소설도 많이 읽고 고전에 대해서도 두루 꿰고 있어야 한다. 신화도 알고 산 경험도 쌓아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이고 쌓여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또 이야기에서 메시지를 끄집어낼 줄 알아야 한다.

필요한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그 이야기가 주려고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실생활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뛰어난 스토리텔러가 되려면 무엇보다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 사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다. 이야기의 보물창고 중 최고는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반복, 또 반복하라
=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일한 정보에 대해 30%의 사람들만이 내용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나머지 70%의 사람들은 그중 일부만을 받아들인다고 한다.

이 결과는 자신이 말한 것을 구성원들이 모두 이해하고 그대로 따라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리더의 지나친 기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중요한 내용일수록 구성원들이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리더는 반복해서 강조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불필요할 정도로 지시를 되풀이하는 것은 반감을 유발할 수 있겠지만 리더는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부하직원들이 싫어할 걸 알면서도 반복해서 말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공중전투기동 강좌
No.37218 JAPANfight_jsdf (2006-11-29 14:44:20)

루프

바로

 요점은 공중 회전입니다.간단하게 보입니다만, 도중에 옆에 기울거나 하지 않고, 최초와 최후가 동고도로 되도록(듯이) 하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그 때문에는, 수평의 기준을 의식하는 것으로, 스틱을 당기는 양을 적절히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울기 루프

기울였을

 공중 회전의 엔을 비스듬하게 기울인 기동입니다.뱅크 시킨 상태로부터 개시하는 것을 제외하면 루프와 같이 보입니다만, 선회엔을 일정면에 유지하는 것은 현격히 곤란하게 됩니다.



슬라이스 턴

이것으로

 수평비행으로부터 좌우 어딘가에 135도 롤 해, 스틱을 당겨 기울기 루프의 후반과 같은 궤적을 그리는 기동입니다.브레이크할 때의 기본이 됩니다.



스프릿트 S

저고도인

 수평비행으로부터 180도 롤 해 배면이 되어, 그대로 스틱을 당겨 루프의 후반과 같은 궤적을 그리는 기동입니다.고도는 내립니다만, 그 만큼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주의점으로서는, 저고도이고 이것을 하면 지면에 격돌하는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만, 그것을 반대로 살리면 회피시의 기동이라고 해도 유효합니다.



임멜 맨 턴

개시시의

 수평비행으로부터 스틱을 빼, 루프의 정점에서 180도 롤 하고 수평비행으로 돌아오는 기동입니다.수직 상승이 된 시점에서 임의의 양롤 하는 것으로, 좋아하는 방향으로 수평비행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동의 이름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에이스, 막스·임멜 맨으로부터 빼앗기고 있습니다만, 당시 그가 짜낸 기동은 이것과는 다른 것으로, 어느 쪽인가 하면 윙·오버나 실속 반전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왜 이 기동이 임멜 맨 턴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문헌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만, 누군가 아시는 분은 계시지 않을까요.



살델

이것,

 수평비행으로부터 좌우 어딘가에 45도 정도 롤 해, 거기로부터 스틱을 빼, 기울기 루프의 정점에서 반대로 롤 하고 수평비행으로 돌아오는 기동입니다.수평비행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실속 속도보다 조금 빠를 정도 가 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이것은, 에너지 로스를 누르면서 진행 방향을 반전시키는데 적합합니다.

 이것입니다만, 조금 거짓말 쓰고 있어도 알려지지 않습니다.속도 한계 최대한의 상승 선회로 침로를 반전하는 기동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윙·오버

이것으로

 조금 문장에서는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화상으로 분위기를 잡아 주세요(^^;.상승하면서 뱅크각을 늘리면서 선회합니다.기수 방향이 90도 바뀌었을 때, 뱅크각도 90도로 한편 기동의 정점으로 있는 것이 이상입니다.거기로부터 이번은 반대로 고도를 떨어뜨리면서 뱅크각을 얕고 해 갈 것입니다.기동 종료시에는, 180도 반전하고 수평비행으로 옮기고 있을 것입니다.

 화상으로부터도 알도록(듯이), 이 기동에서는 라다-의 사용법이 포인트가 됩니다.기동 개시부터 종료까지 동방향에 넣고 있을 뿐됩니다만, 그 양은 사소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럴 롤

후방에서

 「맥주준(배럴)의 표면을 따라서 나는 기동」이라고 하는 설명이 이루어지는 기동입니다만, 실제로는 오해 받고 있는 것이 많은 기동입니다.(이)라고 할까, 나는 이전 마음껏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화상을 보고 받는다고 압니다만, 실제로는 어묵의 표면을 따라서 난다고 표현하는 것이 알기 쉬운 기동입니다.기동의 정점에서 정확히 180도 롤 하고 있는데 주의해 주세요.이 정도치로의 롤각은 90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의외로 많은 것이 아닐까요.

 기동을 진행 방향에서 바라보면, 궤적이 반원(엔이 아닙니다)을 그렸더니 수평비행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기동 개시와 종료시로는, 진행 방향이 같고 그 축을 평행이동 시킨 물건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의 설명은, 핫토리 쇼고씨의 「조종의 이야기」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확실히 보강할 수 있는 자료·문헌은 나의 바로옆에는 없습니다.만약 「그것은 실수일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계시면, 꼭 가르쳐 주세요.



해머 헤드 턴

분위기로서는

 수직 상승의 정점에서 작게 돌아 반전하는 기동입니다.

 우선, 수평비행으로부터 수직 상승으로 옮겨, 그대로 상승을 계속합니다.속도가 떨어지는에 따라서 롤 경향이 나오거나 수직 자세가 무너질 것 같게 되거나 합니다만, 참고 견딥니다.

 속도가 어느 정도 떨어졌더니 좌우 어딘가에 풀 라다-를 넣으면, 기수 방향이 꽤 급격하게 바뀝니다.여기에서도 롤 경향이나 핏치 경향이 나옵니다만, 이것을 잘 속이면서 기수를 바로 밑으로 향해서 강하로 옮깁니다.

 

브레이크

기본입니다

 우선, 모든 회피의 기본이 되는 기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좌우 어느 쪽인가의 라다-를 가득하게 차, 동시에 그 방향에 뱅크 해, 스틱을 당겨 급선회 합니다.단순할 뿐(만큼)에 읽혀지기 쉽습니다만, 고속으로 돌진해 오는 적기에 대해서는 타이밍만 잘못하지 않으면 대체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이 때, 슬라이스 턴 기색에 브레이크하면 한층 더 회피하기 쉽습니다, 라고 하는지, 대체로는 이렇게 합니다.또, 회피 방향은 상대가 있을 방향( 오른쪽 후방으로부터 강요해 오는 적에 대해서는 우측향에)이라고 하는 것이 시어리입니다.이것은, 자기와 적기의 교차각을 보다 크게 잡히기 (위해)때문입니다.

 첫탄의 회피에 성공하면 다음의 기동으로 옮깁니다만, 회피 후적에게 물어져 버렸을 경우, 베이직인 선택사항으로서는 다이브, 스파이럴 다이브, 시자스, 진 킹등이 있어, 상황이나 기체 성능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합니다(실제는 파일럿의 버릇에 의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적기가 상공으로부터 다이브 해 돌진해 왔을 경우는 그대로 상공으로 도망치고 가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므로, 그 경우는 이쪽의 몸의 자세를 조금이라도 정돈해 다음에 대비합니다.

 브레이크의 응용으로서 스프릿트 S에 의한 회피가 있습니다.스프릿트 S라고 하는 것은 수평비행으로부터 180도 롤 해 배면이 되어, 스틱을 당겨 루프의 후반과 같이 도는 기동입니다.최초의 롤에서도 끊는 구와 그대로 죽어 연결됩니다만, 저공에서 이것을 하면 무리하게 추종 하려고 한 적기는 그대로 추락해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자신이 타는 기체로 스프릿트 S가 생기는 최저한의 고도를 파악하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브

도망칠

 적기보다 고속의 기체를 타고 있는 경우나, 어쨌든 가까이의 아군에게 도움을 요구할 때에 잘 사용되는 기동입니다.브레이크 후, 자기와 적기의 진행 방향이 반대 방향이 되기도 하면 조건으로서는 최고입니다만, 어쨌든 강하해 속도를 법니다.잘 되가면 이만큼으로 이탈할 수 있습니다만, 그 때의 상황이나 적기의 성능에 따라서는 뿌리칠 수 없거나 합니다.대체로의 경우, 브레이크해 타없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하는 것은 적기 우위이므로, 이만큼은 이탈할 수 없는 것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수직 다이브중에 롤을 계속 해 이탈 방향을 눈치채이지 않게 하는 것도 손입니다.기종에 따라서는, 고속시의 롤 레이트가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기체도 있어, 이러한 기체 상대에게는 특히 유효합니다.

 덧붙여 강하시에는 기체에 걸리는 G가 0이 되도록(듯이) 날면 효율적인 가속을 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언로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파이럴 다이브

,

 이것은, 브레이크 후의 선회를 그대로 유지하는 기동입니다.강하 선회를 계속하는 것으로 코너 속도 부근에서의 최대 효율 선회를 유지합니다.이것은 국면을 그 자체로 타파할 수 있는 기동이 아닙니다.그렇지만, 고도만 있으면 계속되므로 아군의 원호를 기다리는 시간 벌기도 할 수 있고, 그 사이에 적기가 무엇인가 미스를 해 줄지도 모릅니다.잘못하고 스핀에서도 해 주면 단번에 형세 역전입니다.

 또, 이 기동중에 칠 수 있는 도박으로서 스로틀을 짜(아이돌에서도 상관없다) 동시에 강하율을 서서히 내린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사격 위치 조림 그렇고 붙이지 않는 적파일럿이 이 감속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하면, 일발로 오버 슛 당합니다.그 후, 역방향에 반격하면 적기 후 윗쪽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덧붙여서 윗 그림은, 이것에 의해 오버 슛 기색이 되어 있는 상황(의 작정)입니다.

시자스

깨끗이

 브레이크로 우선 타것의 사정내에 물어졌을 경우나, 다이브나 스파이럴 다이브로 도망칠 만한 고도가 없는 경우, 이 기동이 됩니다.자기와 적기가 이루는 각도가 생각보다는 클 때에는 최초부터 적극적으로 이것을 노리기도 합니다.

 하는 것은 단순하고, 최초의 브레이크와는 역방향에 선회를 반격하는 것을 반복할 뿐입니다.그렇지만 타이밍은 미묘하고, 너무 빠르면 적기의 눈앞에 자신의 후방을 쬐게 되고, 너무 늦으면 되받아 치기 전에 피탄해 버립니다.이 타이밍은 후방 시야에서 보이는 적기 상태로부터 판단해 주세요.적기가 빨리 오버 슛 했을 때는 곧바로 반격해 괜찮습니다가, 천천히 오버 슛 해 나가는 때는 충분히 각도가 어긋난 것을 확인하고 나서 반격해 주세요.

 이것이 타이밍 좋게 행해지면, 몇 번이나 시자스를 반복한 후에 상대 후방 조림, 완전하게 역전할 수 있습니다.거기까지 예쁘게 정해지지 않아도, 적기와 정면으로 맞서는 곳(중)까지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그 후 그대로 직진 해 이탈하는지, 계속 그대로 돌아 격투할까는 타고 있는 기체나 그 자리의 상황에 의합니다.

 상기를 읽어 준다고 아는 대로, 되받아 치기때에도 경과하는 있으면 눈 깜짝할 순간에 때려 떨어뜨려져 버리므로, 적기보다 저속으로의 롤 레이트가 낮은 기체로 이것을 할 생각 물건입니다.롤 레이트에서 우수하고 있어도 상황 판단이 뛰어난 파일럿이 상대라고, 움직임을 읽으셔 당해 버리기도 합니다.

 이 기동은 에너지의 소모가 격렬하고, 눈 깜짝할 순간에 실속 직전이 됩니다.2회 정도 반격하면 이제(벌써) 어쩔 수 없을 정도 에너지를 로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때문에, 주위에 다른 적기가 있는 상황에서는, 비록 당면의 적을 정리했다고 해도 다른 적기에 표적이 되는 케이스가 많아져 버립니다.또, 타이밍을 틀리면 즉 치명적인 상태에 빠지는 일도 생각할 수 있으므로, 그 밖에 손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바리에이션으로서는, 선회의 변환 해를 배럴 롤봐에 실시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로링시자스로 불려 단순한 시자스와 비교하면 세련된 기동입니다.

 한층 더 거의 반칙에 가깝습니다만, 되받아 치기의 롤을 실시하지 않고, 스틱을 앞에 두고 돌진해 마이너스 G선회로 선회 방향만을 반격한다, 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레드 아웃 하는 등, 상당 도박적 요소의 강한 방법입니다만, 빠지면 재미있는 손입니다.

진 킹

 완전하게 물어져 버렸을 경우에, 자기의 기동성능이 낮고 시자스 정도에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 때에 사용됩니다.이 상황을 봐도 아는 대로, 꽤 절망적인 상황입니다만···

 이것은 3키를 이라고에 쓰는 불규칙하게 사용해, 상대의 조준으로부터 계속 빗나가려고 하는 기동입니다.움직임에 규칙성을 갖게하지 않게 조심해 어느 정도 크게 움직이도록 합시다.너무 아기자기 움직이고 있어도, 그 에리어내에 탄막을 쳐지면 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그 밖에 선택 가능한 기동이 있으면 그 쪽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가속이 뛰어나 방탄 성능이 그 나름대로 높은 기체를 타고 있다면 냉큼 거리를 버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때에 가볍고 진 킹 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럴 롤

,

 어느 정도의 속도로 날고 있을 때, 후방으로부터 강요하는 적의 오버 슛을 권해 역전을 노리는 기동입니다.덧붙여서, 위의 화상은 참고에 선입니다, 네.

 적기의 사정거리에 들어가는 직전에 라다-를 가득하게 차 배럴 롤을 칩니다.이 때 실속해 버리지 않게 주의해, 스로틀은 적당하게 조절합니다.할 수 있으면 스로틀은 풀인 채가 좋습니다.적이 영리한 상대이면 일단 상승해, 제2격에 대비합니다만, 핏기가 많은 놈이나 익숙해지지 않는 놈이라면 이쪽의 배럴에 추종 하려고 해 오버 슛 해 줍니다.

 그 후, 가능하면 공격으로 옮기는 것이 베스트입니다만, 이쪽도 에너지를 직전까지 소비해 거쳐라 거쳐라가 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아, 꽤 거기까지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진짜 곳입니다.

슬로우 롤

 적기와의 속도차이가 작고, 직진이나 다소의 옆미끄러짐에서는 피탄할 것 같은 미묘한 거리이지만 가능한 한 직선으로 드러그 하고 싶은 경우 등에 실시하는 기동입니다.

 기동이라고 해도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단지 천천히 한 롤을 계속될 수 있습니다.이 때, 롤축이 수평 직선상을 타도록(듯이) 라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즉, 오른쪽 90도 뱅크때에는 왼쪽 라다-를 밟아 지지해 배면 상태에서는 스틱을 밀어넣어 기수 방향을 유지합니다.이 기동에서는 기체가 미끄러지는 양, 방향이 계속 변화하기 위해서 위치 예측이 곤란하게 됩니다.그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 롤 레이트는 의도적으로 낮은에 누릅니다.

 성능 나름으로는, 슬로우 롤을 하면서 거리를 갈라 놓는 것 조차 가능합니다.

푸쉬 오버

 이것도 슬로우 롤과 닮은 상황으로 사용하는 기동입니다만, 이쪽은 드러그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고 역전하는 것을 제일 목적으로 해 노립니다.

 우선은 기수를 올려 상승합니다.적기가 이것에 추종 해 사정거리에 들어갈까하고 하는 기회를 가늠해 스틱을 레드 아웃 할까 하지 않을까 정도로 전방으로 눌러, 급강하로 옮깁니다.자기의 거동이 파악 되어 있으면 다소 레드 아웃 해 버려도 상관하지 않습니다만, 그 상황에서도 기체 조작할 수 없으면 안됩니다.

 이 개시시에는, 전혀 상승하지 않고 갑자기 스틱을 전방으로 넘어뜨린다, 혹은 가볍고 기수 인상 자세를 만들고 나서 단번에 스틱을 전방에 넘어뜨린다고 하는 바리에이션이 있습니다.

 대체로의 파일럿은 마이너스 G가 걸리는 기동은 별로 상정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쪽의 움직임을 보고 당황합니다.게다가 이쪽의 기체는 적기의 엔진카우링에 숨게 되므로 한층 더 당황해서 필요이상으로 스틱을 돌진해 줄 것입니다.

 덧붙여서, 「푸쉬 오버」란, 단지 스틱을 앞에 두고 넘어뜨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마이너스 G배럴 롤

 상황이 한정됩니다만, 배럴 롤을 통상과는 반대로 마이너스 G를 걸쳐 실시합니다.즉, 보통 스틱을 당기는 곳(중)을 반대로 밀고 들어갑니다.고속시에는 곧바로 레드 아웃 해 버리기 위해, 분명히 말해 무섭고나는 선이, 어느 정도 저속이면 해 볼 가치는 있습니다.잘 되가면 적파일럿은 이쪽을 잃어 주어 없는 방향에 날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므로, 이번은 그것을 추격에 들어갑니다.

 전 자위대 파일럿라라씨는 반격해 없음의 마이너스 G시자스를 역전기술로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High-YoYo

이것으로

 적기의 브레이크에 추종 할 수 없을 때에, 잉여 분의 속도를 고도로 바꾸어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선회 평면을 기울이는 것으로 적기에 추종 하려고 하는 기동입니다.

 적기에 추종 할 수 없다고 판단한 시점에서, 뱅크를 약간 약하게 해 상승으로 옮깁니다.그대로 적기를 잃지 않게 하면서 상승해, 속도를 떨어뜨리면서 선회해 적기 방향으로 기수를 향합니다.기동 전체는, 기울기 공중 회전에 가까운 것, 혹은 윙 오버의 형태가 됩니다.

 아무튼, 하는 것은 단순합니다만 타이밍은 의외로 미묘하고, 너무 빠르면 적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어 버리고, 너무 늦으면 급격한 조작을 하지 않으면 추종을 다 할 수 없게 됩니다.또, 당겨 오코시 고사가 부족하면 적기의 바로 위에 도착하는 형태가 되어 버리거나 오버 슛을 막을 수 없게 것도 있습니다.

 


Low-YoYo

이런

 이 기동은 약간 특수하고, 적기 후방 조림, 브레이크에도 추종 할 수 있는 것의 속도가 늦고, 갈라 놓아져 버리는 상황으로 이용합니다.또, 실속 직전에 선회 유지할 수 없는 듯한 경우에는, 바라지 않고와도 이러한 움직임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Hi-YoYo와는 완전히 반대의 기동이 됩니다.요점은 하강하고 속도를 벌어, 한편 적기의 선회엔을 쇼트 컷 해 후 하부로부터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단지, 적기의 옆에서 보면 생각보다는 대응하기 쉽고, 이것이 통용되는 것은 매우 한정된 시추에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적극적으로 노려 가야 할 기동이 아닙니다.


롤 어웨이

응···

 생각은 Hi-YoYo와 같습니다만, 상승시에 역방향으로 롤, 정점 부근에서 그대로 배럴 롤과 같은 기동으로부터 강하로 옮겨, 적의 선회 평면아래에 기어들어 밀어 올리는 형태가 됩니다.기동의 정점 부근에서는 완전하게 적기를 잃는 상태가 되고, 또 최종적으로 적기의 윗쪽(배측)으로부터 덤벼 드는 형태가 되는 것이 많아, 중요한 사격이 곤란하게 되는 케이스있습니다.

 


배럴 롤 어택

바보군요,

 이것은, 지금까지의 기동과는 달라 도박적 요소가 강한 기동입니다.지금까지의 기동이 에너지 손실을 피하는 것에 중점이 놓여져 있던 것에 대해, 이 기동은 어쨌든 적을 두드려 떨어뜨리는 것이 중점이 되고 있습니다.적기와의 교차각이 대나무눈으로, 속도차이가 클 때, 예를 들면 직진 하고 있는 적기의 기울기 후 윗쪽으로부터 뛰어드는 경우 등에 유효합니다만, 어느 정도의 기동성이 요구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오버 슛을 피할 수 없다고 안 시점에서 역방향에 배럴 롤을 실시합니다.정점에서 배면이 된 근처에서 윗쪽 시야에서 적기를 확인해, 거기에서는 적절히 조정해 적기 방향으로 기수를 향합니다.

 이것은 정해지면 완벽하게 적기 후방에 붙입니다.


래그·파 슛

이것,

 이것은, 사격 위치에 붙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동이 아닙니다.선회율의 높이를 살려 적기 후 하부의 사각을 계속 지키는 기동입니다.교차각은 작은 축선이 적기의 기동의 외측에 어긋나 있는 때에는 유효합니다만, 교차각이 클 때나 속도차이가 너무 큰 경우에는 향하지 않고, 상대적인 선회 성능이 극단적으로 뒤떨어지는 경우에도 향하지 않습니다.단지, 후자의 경우는 격추 위치에 붙이지 않아도 에너지 로스를 누른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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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나이, 세대가 갖는 경쟁력은 따로 있다. 인생에 있어 황금기로 표현되는 20대가 황금을 쥐고 전력질주 하는 세대라면, 인생 최대의 스피드를 올려야할 30대는 현실적 감각으로 무장한 신중한 천하무적의 세대라 할 수 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40∼50대는 인생을 알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세대다. 20대에서 50대까지 나이가 갖는 경쟁력을 소개해 본다.

<편집자 주> 글_라이터스 매체취재팀

● 20대-황금을 쥐고 전력질주 하는 세대

20대는 과연 어떤 경쟁력을 지니고 있을까?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길을, 돈벌이가 되지 않는 길을, 높은 평가를 받아본 적이 없는 길을, 아무도 칭찬해 주지 않는 길을 가능성 혹은 꿈 하나만 믿고 밀어 부칠 수 있는 세대가 아닐까? 먼저 인생에 있어 황금기로 표현되는 20대가 지니고 있는 경쟁력을 짚어보자

꿈을 찾아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젊음의 표상

노랗게 물든 숲 속 두 갈래 길을 / 다 가 보지 못할 일이 서운하여서 / … / 눈 닿는 데까지 오래오래 / 우두커니 선 채로 바라보았네 … (가지 않은 길, 프로스트 지음, 김종길 역)

20대는 과연 어떤 경쟁력을 지니고 있을까? 프로스트의 시구처럼 두 갈래 길 중 한 갈래를 선택한 후 두 갈래를 다 가보지 못해 못내 서운해하는 나이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20대는 칠십 인생을 마라톤으로 봤을 때 하늘을 찌를 듯한 의욕을 가지고 출발선 상에 서있는 마라토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울퉁불퉁한 비포장길이나 비 내린 웅덩이 길, 우거진 수풀이 진로를 방해하는 캄캄한 산길이라 하더라도 호기심이 재촉하는 대로, 눈 닿고 발길 닿는 대로 달려나갈 수 있는 나이다.

‘먹여 살려야’하는 처자식이 주렁주렁 매달리기 전이라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해도 되는 때이며,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길이라 하더라도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험난한 시련을 질풍경초처럼 버텨낼 수 있는 혈기와 패기가 있다.

이런 20대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을 ‘저지르곤’ 한다. 일례로, 세계 최대 PC업체로 우뚝 선 델(Dell) 컴퓨터는 창창한 미래를 보장받고 있던 의대생 델로 인해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컴퓨터광이었던 그는 중고 PC를 업그레이드 조립한 후 인근 기업체를 찾아다니며 파는 일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예 학업을 관두고 단돈 1천 달러로 회사를 차리고 만다. 이때 그의 나이 우리나라 나이로 스무 살에 불과했다. 소매상을 두지 않고 다이렉트로 마케팅 한다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무기’에 혈기와 패기만으로 회사를 설립, 한 달만에 매출 18만 달러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다.

무한한 가능성 쥐고 있는 인생의 황금기

20대는 새하얀 도화지에 무엇이든 그려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쥐고 있는 때다.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까? 인생의 밑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때이므로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다. 굳이 다른 사람이 그려준 길을 가야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가고 싶은 일, 자신이 하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면 된다.

상대성 이론 등으로 20세기 물리학의 토대를 마련한 아인슈타인. 그 역시 에디슨처럼 정규 학교 과정에 제대로 적응 못해 어머니의 안타까움을 사곤 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아인슈타인 어머니는 바이올린을 배울 것을 그에게 권유하기도 했다는데…. 그러나 바이올리스트도 그의 길은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찮게 수학과 과학에 재미를 붙여 몰입하게 된 그,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의 유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론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는데 그때 그의 나이 26세였다고.

유연한 사고에 체력 겸비한 ‘백만돌이’

20대는 유연한 사고를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누구도 생각지 못한 진주 같은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쏟아내 이에 도전하는데…. 5센트, 10센트로 유명한 울 워스 역시 27세 때, 흔히 볼 수 있는 1000냥 백화점 개념의 염가판매점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이다. 당시 모든 사람들의 편견을 무참히 깨뜨린 점포였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한정 담고 있는 20대는 아이디어뱅크들이다.

또한 20대는 이 모든 일에 도전해볼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된다. 간혹 20대를 ‘돌도 씹어먹을 수 있는 나이’라고 표현하는데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들이 있다고 해도 그 일을 끈기 있게 밀어붙일 수 있는 체력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팔딱팔딱 뛰며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고, 어떤 도전도 할 수 있는 의욕를 지니고 있으며 거기다 체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20대, 황금을 쥐고 전력질주 할 수 있는 세대다. 그러므로 호텔왕 콘래드의 주문대로 20대들이여, “Big Dream, Big Think, Big Action"을 외치며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보자.(CR)


● 20대에 꼭 해봐야 할 일들

20대이기 때문에 꼭 해봐야 하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불꽃같은 사랑에 푹 빠져보자. 자신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랑, 수많은 밤을 그리움으로 지새는 그런 사랑을 해보자. 행복만이 아니라 아픔을 안겨주는 사랑이라 하더라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니 아낌없이 사랑해보자.

둘째, 나 홀로 여행족이 되어보자. 여행은 다양한 경험을 안겨준다. 다양한 사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해외여행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하이킹, 기차 등으로 하는 국내여행도 좋다. 짜릿한 세상을 정면으로 만나보자.

셋째, 사서 고생해라.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직접 사회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해본 일은 많은 공부가 된다. 만약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주말을 이용해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특히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이면 녹록하지 않은 경험 덕분에 사물을 보는 눈도 키울 수 있을 것.

넷째, 책을 읽어라. 너무 고지식한 이야기이고 또 책을 읽는다고 해서 돈이나 밥 등 당장 눈앞에 이익을 얻진 못한다. 그러나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임은 확실하다. 매일 한시간씩 책을 읽는다는 빌 게이츠 MS회장이나 1953년 정치인으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은 처칠 총리, ‘터미네이터’‘트루라이즈’‘타이타닉’을 연출한 세계적인 감독 제임스 카메론도 모두 책벌레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CR)





● 30대-현실적 감각 무장한 신중한 천하무적

인생 최대의 스피드를 올려야할 30대. 서투르고 어설픈 20대는 가고, 보다 안정된 일 처리와 현실적 감각을 자랑하는 30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주어지는 역할도 배가되고 책임감도 커지는 30대를 그 나름의 경쟁력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칙이 자산

30대를 두고 신문이고 방송이고 말들이 많다.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이런 여러 말들은 듣는 30대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당장 회사에서 나가라고 등을 떠미는 것도 아닌데,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택해야 할지 불안감과 초조함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라. 30대는 20대들이 가지지 못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20대에 경험했던 조직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취득한 다양하고 풍부한 노하우다. 경험칙이 없어 모든 게 서툴고 어설펐던 20대를 패기로 밀어붙였다면, 30대는 보다 안정된 일 처리와 현실적 감각을 자랑한다. 이 ‘대형 무기’를 바탕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가장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30대인 것이다.

그 때문인지 많은 기업들의 중심에는 30대 임원과 핵심 관리자들이 턱하니 버티고 있다. SWC코퍼레이션(옛 삼성시계) 김동순 사장의 경우, 차장 직급으로 전격 사장에 발탁됐는데…. 이는 부장·이사·상무·전무·부사장 등 모두 5단계를 건너뛴 파격인사로, 젊은 30대 김동순 사장에게 거는 큰 기대를 엿볼 수 있다.

30대 직원들이 대규모로 팀장보직을 맡게된 경우도 있다. 지난해 10월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한 KTF의 경우 59명의 30대 직원들을 실질 업무에 전진 배치, 30대가 KTF의 전체 팀장 중 29%를 차지하게 됐다. 이들의 공통점은 20대 못지 않은 열정과 패기로 무장했다는 사실. 거기다 30대의 경쟁력인 신중함과 현실적 감각까지 겸비했으니 천하무적인 셈이다.


이탈한 궤도 수정할 수 있는 능력 갖춰

30대는 또 다른 히든카드를 쥐고 있다. 바로 신중하고 깊은 사고. 30대들은 이를 바탕으로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동안 달려온 20대를 현실적 감각으로 돌아보기도 한다. 또 자신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혜안도 있고, 이탈된 궤도로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궤도를 수정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발휘해 30대에 자신을 변화시키고, 구조조정 시켜 본 궤도 혹은 더 나은 궤도를 올려놓은 이들도 많다. 특히 서울 강남의 황앤리한의원 황치혁(41) 원장. 30대 중반의 나이로 한의대에 입학했다. 언론사에서 기자로 근무하던 그는 건강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뒤, 인생의 길을 재 선택했다. 몇 년 동안의 입시공부와 재학기간 중의 생계걱정에 많은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은 자신을 구조조정 하는데 성공했다.

아시아트랙킹닷컴의 이상배(49) 대표도 그런 경우다. 진급을 앞두고 14년 동안 몸담았던 공무원 생활을 그만 둔 그. 8000m 이상의 높은 산에 오르고 싶은 것이 꿈이었던 그는 휴가가 자유롭지 못한 공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마음대로 휴가를 쓸 수 있는 작은 회사의 사장을 선택했다. 그것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있는 산과 관련한 회사를 만들었다.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선택해 밀어붙인 30대 시절의 이 대표.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길 거부하고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30대를 보낸 덕분에 만족스러운 현재의 모습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CR)


● 30대를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 6가지


회사나 가정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는 30대. 현실적 감각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30대를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첫째, 미래의 모습을 그려라. 눈을 감고 지금부터 5년, 10년, 15년 뒤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외모, 직장환경, 가족관계, 사회적 지위 등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야할 구체적인 목표도 생긴다.

둘째,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자. 20대에는 많은 분야 많은 사람과 인맥을 쌓아나간다고 한다면 30대는 20대의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기다. 또래집단보다는 선후배들로 인간관계 폭을 넓히고 자신의 경력과 관련해 좋은 인맥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자기만의 휴식공간을 가져라. 30대의 신중한 판단은 깊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가끔 복잡한 주변환경에서 벗어나 혼자만이 진지한 생각에 빠져들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자.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소주 한잔을 친구 삼을 수 있는 포장마차도 좋다. 재충전을 위한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만들어두자.

넷째, 나이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자. 30대라는 나이를 의식하지 말자. 생각의 노화는 육체를 늙게 만들뿐이다. 20대다운 패기와 싱싱한 사고를 가지자. 20대로 보이는 30대가 될지, 40대로 보이는 30대가 될지 그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다섯째, 체력은 최고의 자산이다. 젊다고 마냥 일에만 빠져 건강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반성해보자. 탱크처럼 일에 매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30대가 누려야할 권리이자 의무사항이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동네 한바퀴를 도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자.

여섯째, 새로운 삶의 전환점으로 삼는다. 누군가의 등에 떠밀려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다. 30대는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나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일해온 온 회사가 적성에 맞는지, 일에 치여 그동안 배우지 못한 일은 없는지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자료참조: Positive Thinking)(CR)



● 40∼50대-인생을 알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세대

칠팔십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40∼50대. 웬만한 위치에 올라있어 두뇌나 젊음, 요령을 내세워 살 수 없고 인간성으로 평가되는 나이다. 그리고 이어 자녀 결혼, 퇴직 등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50대는 보다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나이라 더없이 행복할 수 있는데…. 한 단계 한 단계 발을 디디며 인생을 살아온 40∼50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속으로 자, 출발!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 힘이 되는 40대

칠팔십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40∼50대.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웬만큼 인맥을 형성하고 있어 다른 이들의 눈 때문에 요령을 피울 수도 없고, 두루 세상 경험을 해본 나이라 호기심도 신선한 아이디어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젊은 혈기와 패기만 믿고 뭔가를 밀어붙이는데도 체력이 약할 뿐더러 아이들 교육비 등 현실적인 여건도 발목을 잡는데…. 그렇다면 40∼50대는 이런 비운의 나이란 말인가? 단연 네버(never).

그럼, 40∼50대는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 먼저 짧게는 10여 년 길게는 20여 년 사회생활을 해온 40대는 ‘인간성’으로 승부할 수 있다. 여기저기 많은 활동 속에서 좋은 인간성을 발휘해 쌓아온 인맥이 힘을 발휘하는 시기라고 할까? 그동안 지혜와 신뢰로 부하직원, 동호회 모임, 학교 후배, 그리고 가족들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멘토(Mentor)’로 살아온 것이 인정을 받는 시기다.

세상 모진 풍파는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홀로 헤쳐나가기는 어려운데…. 그럴 때마다 이들이 지지자가 되어 긴밀한 협조를 해주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든든한 ‘빽’이 된다. 자신의 능력보다 지지자들에 의해 삶이 충만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30대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칠팔십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할 수 있는 나이도 바로 40대다. 농익은 경험에 섣부른 판단이나 시행착오 없이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데….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의 감독 유하는 좋은 예다. 올해 마흔 두 살인 그. 다들 알다시피 그는 1988년 등단해 <무림일기>,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세상의 모든 저녁>, <세운상가 키드의 생애> 등을 펴낸 내로라 하는 시인이다.

그런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이번 작품은 지난 시절을 연륜으로 녹여낸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분명 10년 전 데뷔한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3년 전 <결혼은 미친 짓이다> 보다 시인의 문학적 감수성을 연륜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이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인생에 있어 40이라는 숫자는 유혹적이다.


느림의 미학 속에 풍요를 누리는 50대

그렇다면 50대는 어떨까? 노심초사 20여 년을 부양해 온 자녀들이 독립하거나 출가하고, 회사에서마저 퇴직하는 등 새로운 인생을 맞게되는 50대. 그동안 노력해온 대가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풍요를 누리며 느림을 즐길 수 있는 나이임은 분명하다.

그래선 지 50대는 마음 씀씀이들이 좋다. 사회적인 명성이나 부귀영화를 못 누리지만, 가족이 건강하고 평탄하게만 살아간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작은 돈을 알뜰살뜰 모아 내 집 장만도 하고 조그마한 저축도 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한 시기도 없을 것.

30년을 동고동락해온 세월에 부부 금실도 더 없이 좋다. 다시 신혼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고나 할까. 아내 손을 잡고 매일 새벽 등산을 하거나 젊은 시절 해보지 못한 취미생활을 같이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는데 여건상 하지 못한 일들을 하며 황혼을 가꿔나갈 수 있다.

또한 넉넉한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다. 정신 없이 나와 가족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 속에 자연스럽게 터득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풀어놓을 수 있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말벗을 하거나 급식을 하고, 다른 치매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마음의 큰 위안으로 삼으며 작은 행복을 일궈나갈 수 있는 나이다.(CR)

● 터닝포인트에서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설계하는 법

칠팔십 인생에서 반을 살아온 40대나 퇴직 후 부부가 느림 속에서 유유자적하며 살아갈 수 있는 50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설계하기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을 무엇이 있을까?

첫째, 부부끼리 하루에 1시간은 함께 하자. 늙으면 30여 년 정 쌓고 살아온 부부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니 아침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하루에 1시간은 같이 하도록 한다.

둘째, 건강검진을 ‘밥먹듯’ 받자. 건강을 잃으면 금은보화도 소용없다. 40∼50대에는 성인병 등 건강복병들이 진을 치고 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등 건강에 신경 쓰도록 한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

셋째, 실버테크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도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실버테크를 해야 한다. 최근 여러 은행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매달 일정금액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든가, 1000만원 이상을 맡기면 일정 기간 연금을 탈 수 있는 등 실버들을 위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40∼50대에도 각종 정보를 통해 재테크를 해야 풍요로운 생활이 보장된다.

넷째, 퇴직했다면, 소일거리라도 찾자. ‘내가 왕년에 ○○ 부장까지 지냈는데 말이야’하는 옛날옛적 고리타분한 생각은 버리고,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도록 하자. 굳이 돈벌이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매일 해야할 일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건강해진다.

다섯째, 자녀와의 대화도 필수.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40∼50대. 40문턱에 들어선 이라면 초등학생 자녀들도 있을 터이고 50대 후반이라면 독립한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자녀들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큰사랑을 표현하자. 분명 풍요로운 노후를 안겨줄 것이다.(CR)

◐ 전자신문인터넷 CEO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딸기아빠의 재무설계)복리의 이해(1) - 72법칙의 활용
입력 : 2006.11.20 12:25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맨해턴을 단돈 24달러에 넘긴 인디언


국제금융의 중심인 월가, 911테러의 대명사인 World Trade Center로 유명한 미국의 맨해턴을 24달러에 샀다면 과연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1626년의 일이다. 당시 맨해튼 섬에는 원주민 인디언들과 초기 네덜란드 이민자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이민자 대표로 뽑힌 피터 미누아트(Peter Minuit)는 이주민들이 점점 늘어나 영토가 부족하게 되어 인디언 추장과 협상을 통해 맨해턴을 24달러에 구입하였다.


그것도 구매대금은 현금도 아닌 장신구와 구슬로 지불한 것이었다.


흔히 어리석음을 비유할 때 단돈 24달러에 국제경제의 심장부인 맨해턴을 넘긴 당시의 인디언들을 이야기 하는데, 과연 그럴까?

1626년의 24달러가 38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로 불어나 있을까?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는 1989년 재미있는 분석자료를 내 놓았다. 당시 인디언들이 받은 24달러가 연 8%의 수익을 냈다고 가정하고 복리로 계산했을 때 1989년 당시 그 가치가 무려 30조 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맨해턴 섬이 1,730만평이니 평당 170만달러에 주고 산 셈인데 1989년 분석 당시 맨해턴 전체 땅값은 600억달러(평당 3,468달러)에 불과 하였다.


피터 미누아트가 단돈 24달러로 횡재한 것처럼 보이지만 복리의 마술을 생각한다면 누가 더 현명한지는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재무목표 달성, 복리투자가 정답이다.


간혹 저금리를 핑계로 저축을 해서는 뭐하냐는 사람들이 있다. '저금리'는 금융시장에서의 돈의 가치평가의 문제이지, 재무설계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경제성장이 활발하여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많아 금리가 높았던 시대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안정화 되가는 과정에서 저금리는 당연한 결과물일 뿐이며 '금리가 낮아서 돈을 모으지 못했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며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극찬하며 세계8대 불가사의라고 불렀던 '복리'의 마술을 이용하면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문제는 인내심과 얼마나 빨리 저축을 시작했는지 시간의 문제이지 원금보장형 고금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얼마든지 있다.


원금 보장형 예금에서부터 간접투자상품인 펀드와 개인연금 및 변액보험까지 나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는 상품의 적절한 조합으로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풍요로운 삶을 준비해 보자.

복리, 시간과 수익률의 마술


복리의 마술을 이야기할 때 자주 인용되는 투자자는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우는 워렌 버핏이다.


실제로 그는 40년 동안 매년 26.5%의 수익률을 내고 재투자 함으로서 5,000달러짜리 펀드를 12,000배인 6,000만불로 만들었으며, 물가상승률 5%를 감안하더라도 1,700배인 850만달러로 만들어 복리의 마술을 실례로 보여주었다.




위의 사례처럼 1,000만원을 매년 10%의 확정수익률 상품에 5년간 투자했을 때 단리와 복리의 이자는 110만원의 차이가 발생하며, 투자기간을 10년 20년 늘린다고 했을 경우 그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표2)


그렇다면 원금이 2배인 2,000만원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단순히 계산해서 10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10년은 단리로 계산했을 때 걸리는 시간이고 복리로 계산하면 7.2년이 걸린다.


복리이자의 계산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에서 이자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가입햇수가 길어질수록 제곱승수가 필요하므로 일반적인 계산기로 조차 계산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 간단히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복리의 계산, 72법칙으로


연 10%의 복리상품에 가입했을 때 원금의 두 배로 불어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어, 10년 아니야?’라고 단순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구조라는 것을 망각하면 안될 일이다.

이럴 땐 72법칙을 활용해 보자!


이자율을 72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걸리는 시간을 복리로 계산해 주는 아주 유용한 법칙이다.


즉 72를 이자율인 10%로 나누어보면 7.2가 되는데[72÷10=7.2] 이는 원금의 2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년 5%짜리 상품이라면 몇 년이 걸릴까? [72÷5=14.4] 14.4년이 걸린다.



투자원금이 2배가 되는 시간을 계산하는 것 외에도 72법칙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투자기간이 정해져 있을 때 원금의 2배가 되려면 얼마의 수익이 나야 하는지도 간단히 계산해 보자.

예를 들어, 4년후 현재의 집에서 큰집으로 넓혀서 이사를 가는데 필요한 자금이 1억원이고 현재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5천만원이 있다면 4년후 1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년 얼마의 수익을 내야 할까?

간단히 72를 4로 나누어 보면 [72÷4=18] 매년 18%의 수익을 내야 4년후 목표금액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러한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투자를 하면 된다.
또한 현재 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이자를 원금만큼 납부하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계산해 볼 수 있다. 현재 11%의 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6.5년이면 원금만큼 이자를 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72÷11%=6.5년]

이처럼 72법칙은 계산기 없이도 72라는 숫자에 이자율과 투자기간을 대입함으로서 자산형성, 부채관리, 목표수익률 설정 등 재무목표 설정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재무계산기’라고 볼 수 있다.

◈ 72법칙의 의미
위의 계산에서 우리는 금리와 시간과는 정의 함수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보았다.
금리가 높을수록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커지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돈의 크기도 커진다는 사실을 통해 비록 적은 돈이라도 하루 빨리 투자를 해야 복리의 마술에 의해 돈의 크기는 눈덩이처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으며, 이처럼 72법칙에서 우리는 여러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첫째, 부자가 되는 시간을 앞당기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저금리에 투자를 한다면 상대적으로 돈이 모이는 기간은 길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장기투자를 해야 복리효과가 더 커진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둘째, 저축만 고집할게 아니라 투자도 해야 한다!
원금보장과 확정수익의 의미가 장점보다는 리스크와 단점에 가까운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투자환경은 급 물살을 따라 소용돌이 치며 흘러가는데 원금보장만을 고집하다가 흘러간 세월을 못내 아쉬워 하며 흘러간 물을 한움쿰 움켜쥐려고 허우적거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따라서 저성장, 저금리시대에는 포트폴리오 분산을 통해 펀드, 변액보험 등 다양한 투자상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셋째, 재투자를 해야한다.
투자성향에 따라 어떤 상품을 고를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저축이건 펀드건 변액보험이건 투자성과(이자)에 대한 재투자를 해야만 자산의 크기는 눈덩이 효과로 커지게 된다.


넷째, 목표가 없이는 어떤 꿈도 이룰 수 없다!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는 목표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며, 이 둘 사이에는 투자성과에서 많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꿈을 이룰수 있는 자는 구체적인 목표설정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다.
기간에 따라 이벤트에 따라 재무목표를 반드시 설정하고 실행에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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