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오늘도 허니몬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현재 저는 CJ에서 주관하고 있는 Java Expert 과정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3월 23일) 취업특강의 일환으로 HR Brown(http://www.hrbrown.co.kr)의 대표이사 시면서 IT 전문 컨설턴트인 홍상기 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 아주 정열적으로 알려주시더군요!!

  취업에 대해서 근심걱정을 쌓고 수업을 듣고 있는 많은 수강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시는 좋은 말씀을들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 분의 말씀을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응하려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어느정도 호응해줘야하는 것이 반장인 제 입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에 HTML / CSS / Javascript 교육과정이 끝이 나고, 곧 Java + Oracle 과정으로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HTML / CSS / Javascript 자체는 웹디자인과의 직접적인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보니까 Java Expert 과정에서는 본 과정으로 가기 위한 맛보기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배우면서 '호오~~, 이걸 알아두고 있으면 나중에 누구 홈페이지 만들 때 좋겠는데~?' 하는 궁리를 살짝쿵 했습니다(모교 학과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기로 했는데 여지까지 밀고 있는 게으름쟁이 랍니다). 이 과정에 대한 복습과 심화는 주말 동안에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 대한 공부에 대해서는 스프링노트(http://sunfuture.springnote.com)에 'HTML/CSS/JavaScript 라는 페이지를 만들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은 따로 필기노트를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아서(OTL...) 스프링 노트를 부쩍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접속해서 사용가능하고 손쉽게 수정과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에 부쩍 스프링노트의 사용이 잦아들고 있습니다(표와 관련된 기능은 조금 약합니다). 그룹 노트도 생성이 가능하여 오픈ID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을 하고 작성한 글을 보충하거나 수정도 가능합니다.

  양재천이 가까운 덕에 점심을 후딱 먹고 나면, 음악을 들으면서 후다닥 선책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양재천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와인샵이나 음식점들이 제법 있더군요. 그래봐야 취업준비생인 제 입장에서는 가기 어려운 곳입니다. ^^; ㅎㅎ
  Java 분야로의 업종변경이나 보다 많은 공부를 하실 분들은 조금 비싼돈 들여서라도 좋은 교육센터를 찾아서 가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자기돈 투자해서 가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에 들어가거나 새로운 소식이 있으며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