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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오늘 구매한 책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릭 로저스 (에이콘출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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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리토 마이어 (제이펍,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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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두권 구매. 두권 합쳐서 6만원. 후덜덜~~~

- 사야할 책
  이 책들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는 걸로 합시다. ㅡ_-)> 조금이라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IT 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김국현 (성안당,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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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관리 USING CV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데이비드 토머스 (인사이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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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 최종분석(CD1장포함)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BUDI KURNIAWAN (에이콘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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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봄싹이라고 하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을 했지만, 그 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프레임워크의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 ㅡ_-)>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모임에 참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쩝...

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박재성 (한빛미디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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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SPRING 2.5(프로 스프링 2.5)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얀 마카첵 (위키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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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값이 후덜덜 하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ㅡ_-) 라디오에서 2048KB 가카의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친서민정책때문이라는데… 그건 미끼일 뿐이라규!! 그 정책 뒷편에는 거대한 대통령 중심 땅투기계획 “4대강 사업”이 있단 말이다…. 잘못되면 정말 4대강 양쪽으로 쭈욱 부자들만 땅을 가질지도..(흠냠...!! 갑자기 욱하네. 내가 가진 게 없어서 더 욱하는지도 모르겠다.)2009-09-16 07:53:12
  • 오늘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겠군요…!! 입사에 필요한 기본자료(주민등록등본, 가족증명서, 월급입금용 통장, 졸업증명서 등등)를 준비했으니, 입사준비를 해야겠군요. @_@)> 오늘 연락이 오려나~~ 즐거운 기다림인걸….(오늘도 날씨가 참 좋을 듯 싶네요!! ^^)2009-09-16 08:06:06
  • chown -R honeymon:honeymon … @_@)> 우분투에서 GPG 공개키 업데이트 하다가… 문득 적어봅니닷. ㅎㅎ. / home / 를 붙여서 치니까 램트님이 나오는군요. ㅡㅅ-)/ 반가워용.(한번 해봤어요. ㅎㅎ 즐거운 아침보내세요. // 호출하고 보니 쉬는 페이지!!)2009-09-16 08:08:13
  • 안드로이드 1.6 SDK 배포라….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운영체제로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시작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내 전문 분야는 아니므로… 과감히 SKIP!!!(text-to-speach 기능은 나름 신기하군요. ㅎㅎ 예전에 비슷한 기능이 있었는데.)2009-09-16 08:27:09
  • 250 킬로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전기 바이크, 전기를 동력으로 바꾸어 달리는 오토바이가 이정도 속도로 달린다니!! 멋지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이렇게 달려도 조용하다니.... 저렇게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솔트 레이크가 있다는 것도 부럽다. @_@))2009-09-16 08:57:17
  • 한국을 다양화 하라. “작은 기업을 만들기 쉽도록 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일자리 창줄이다.” 라는데…. 우리나라는 다른 거 없다. 대기업만 키우고, 중소기업이 블루오션을 창조하면 대기업이 끼어들이 시장을 빼앗고, 그 돈은 땅에 쏟아붓는다. 그러면 그 돈은 무럭무럭(자라나서 서민들의 피와 땀을 쭉쭉 뽑아먹으며 재벌이라는 나무를 더욱 크게 키워나간다. 토양은 더욱 척박해져간다.)2009-09-16 12:09:30
  • ㅡ_-);; 네이트온 쓰면서 블로그독 클릭하니까 오류가 생겨버렸다…. OTL…(갑자기 슬퍼지는 네이트온.... 요즘은 피싱의 온상이 될만큼 사용자도 많아졌고(그와 관련된 절반이상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지) 이래저래 ㅎㅎ 관심의 대상이로군요.)2009-09-16 12:41:02
  • 내일은 결정의 날…. WAS 엔지니어와 보안 전문가, 두가지 직업선택의 갈림길에서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허니몬, 직업선택, 다른 두 개의 길.... 보안 전문가에 혹했던 마음에서 WAS 엔지니어 쪽으로 살짝 기운다...?)2009-09-16 22:28:14
  • 'Trollim.com - The Battle Of Programmers', 다른 프로그래머와 대결을 펼쳐서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 흠… +_+);; KillerStartup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소개를 보다가… 문득…(해외에서는 다양한 소재, 개념을 가지고 있는 웹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쏟아져나올텐데... 그렇게 관심을 많이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흠....)2009-09-16 22:35:24
  • '남대문 2천명 동원도 정치는 맞다.', 2048KB 가카의 남대문 방문에 환호한 2천명은 동원인파… ㅡ_-)> 요즘 국민정서상 실제 인워이라면…(1800여개의 짱돌이 날아왔을지도...? 10%는 경호원... ㅡ_-);; 그냥... 그렇다고요... 멋진 정치조작!?)2009-09-16 23:01:02
  • 내일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지금은... 내가할 수 있는게 너무나 미미하군요. 잇힝!! 언능 나를 업그레이드!!)2009-09-16 23:35:42
  • 자,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가는군요. ^^ 저의 미친여러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꿈을 꾸세요. ^^(꿈과 사랑과 열정을 그대의 가슴 속에!! 사랑과 평화를 뿌리고다니는 로켓단, 허니몬이었습니다.... OTL... 포켓몬 DP 2기를 넘 많이 봤어. ㅎㅎ 내나이 곧 서른!!)2009-09-16 23:37:1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9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화창한 늦여름날, 정장을 챙겨입고 삼성동으로 면접을 떠났습니다. @_@)/


제가 오늘 면접을 본 곳은 이곳 무역센터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 어느회사였습니다. ^^;; 이제 면접후기에서는 회사이름을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닷. ^^;;


이 건물은 하늘을 찌를듯 높군요!!! 무역센터 건물이 트레이드 타워라는 걸 확인 한 후에 옆에 있는 코엑스에 잠시 둘러보러 갔습니다.


때마침 코엑스 1층에서 콘텐츠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야외전시장으로 해서 국내 컨텐츠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있으면서 만져보거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추억의 만화방에는 6~70년대 만화책들도 있었고, 그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 중년의 신사 두분이 한켠에 앉으셔서 만화책을 보는 모습은 아른함을 저에게 전해주더군요. ^^


둘리(http://ko.wikipedia.org/wiki/둘리), 뽀로로(http://ko.wikipedia.org/wiki/뽀로로), 뿌까(http://ko.wikipedia.org/wiki/뿌까), 라그나로크(http://www.ragnarok.co.kr), 메이플(http://ko.wikipedia.org/wiki/메이플_스토리)의 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 라그나로크가 OSMU(One Source Multi Use, 미디어 맥스 :  http://ko.wikipedia.org/wiki/미디어_믹스) 로서 자랑을 하고 있더군요. 뭐 한창 때는 정말 다양한 컨텐츠로 발굴되어서 사용되기도 했었죠. 지금은, 잘못된 게임운영으로 거의 망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게임성이나 아이템들 자체는 요즘 나오는 최신 게임들 못지 않은데, 그걸 운영하는 구라비티(라그나로크를 즐긴 유저들은 그라비티를 그렇게 부릅니다)가 거의 말아먹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래도 해외에서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요.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면접을 보기 위해서 갔기 때문에 잠시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현재 여기서 ICES 2009(http://www.isecconference.org/) 가 열리고 있었군요. ㅡㅅ-);; 그것도 모르고!!! 뭔가 또 다른 것도 있었는데... 아힛힛!! 기억이 안납니다. ㅠㅅ-)


  자 면접 후기 들어갑니다.

  저는 집에서 1시 30분에 나왔습니다. @_@);; 20분 정도를 기다려서 잠실로 가는 버스를 탔지요. 길이 막히지 않으면, 25분 정도면 도농동에서 잠실까지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잠실이나 강남 쪽에서 면접이 있을 때 제가 자주 이용하는 버스입니다. 잠실에서 2호선을 타고 바로 삼성으로 고고싱!!
 
  평일이었지만 여전히 삼성동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젋은 연인들(!!!)도 많고 역사에서 싸우고 있는 커플(!!!)도 있고!!

  어쨌든, 제가 삼성역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2시 10분.
  저는 면접을 보러갈 때에는 가능한한 30분 이상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도착하려고 노력합니다. 괜히 면접시간에 빠듯하게 맞추어 가려고 늦장을 부리다가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지면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말입니다. 다른 분들도 30분 정도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시면 여유도 챙기고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코엑스를 돌면서 어떤 행사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나무 그늘 밑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ㅡ_-);;

  면접을 보기 위해 무역센터(트레이드 타워)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출입증을 필요로 하더군요. 신분증을 내놓고 출입증을 받았습니다.

  면접시간은 3시.
  2시 50분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면 될까요?"
  "네, 올라오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_@) 회의실에 가서 면접을 시작합니다. 고고싱~~
  면접을 하면서 간단한 제 이력서와 관련된 질문이 오간 후에 제가 입사를 하게 되면 해야될 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흠칫함(나는 개발자로서 개발자 면접인 줄 알았는데... 솔루션 기술 지원이라니!! OTL). 하지만 나의 이런 흔들리는 모습을 면접관에게 보여줄 이유는 없지요. +_+)b 최대한 침착하게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호응했습니다. 잇힝.

  이때 상대방의 눈을 너무 오랫동안 마주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긋한 시간을 가지고서 상대의 눈, 턱, 손을 보면서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주는 청취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경청의 기본자세라고 할까나요?


  그렇게 면접은 끝이 났고, 저는 제가 준비해간 이력서를 한부 가방에서 꺼내어 건내어 드렸습니다.

  취업사이트를 통해서 면접제의를 받고 가게되면, 면접관들은 취업사이트에 등록된 기본적인 내용들 밖에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력서를 준비해서 면접시 자신이 출력한 이력서를 들이면 당신은 +++ 점수를 받게 될겁니다. 준비성도 갖추고 있으면 좋으니까요... ^^;

  면접보신 분 께서 상무님이셨는데, 내일이나 모레에 이사님이나 사장님의 면접을 보게될지도 모른다고 귀뜸을 해주셨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라는 이야기에 고민중이었는데, 그 이야기에 또 흔들리는군요. 후훗....

  면접을 마치고 회의실을 나오면서, 저도 모르게 회의실 불을 껐습니다. ㅡ_-);; 회의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아무도 없는 곳을 마지막으로 나올 때는 불을 끄는 절약습관에 의해 나도 모르게 불을 끈 것이었습니다. 먼저 앞서 가시던 상무님이 흠칫하시며 뒤돌아보시더군요. OTL.... 습관이었어요....

  응접실로 안내해주시더군요. 커피랑 차 있으니까 알아서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은 할 일이 있으시다고 먼저 떠나셨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그래도 긴장을 했는지 목이 타서 연거푸 물을 두잔 마시고는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렇게 저의 또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아까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최종면접을 본다고. 3시 30분에 회사로 오라구.
  오라클 WAS 기술지원.... 프레임워크와 서버쪽에 대한 새로운 기술들과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은 쪽으로 작용을 할 것도 같습니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ㅡ_-);;
  내일 최종면접 시에 "1년쯤 뒤에 개발쪽으로도 갈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짤릴까요?

  ㅠㅅ-) 전!! 개발자로 길고 굵게 살고 싶단 말입니다!!! 잇힝!!!
  면접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내일 최종면접 후기!! 들어갑니다.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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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