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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구본준 (위즈덤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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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중이다. 이 책에 나온 '책읽기를 배워야 하는 15가지 이유'를 남겨본다. ^^

책은 다양함을 만나는 통로다.

It's time for Reading book
It's time for Reading book by Jinho.Ju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 자기발견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가?
  2. 생존 - 읽지 않으면 뒤처진 것이다.
  3. 공부의 즐거움 - 진짜 공부에 빠지는 희열
  4. 전문지식 - 대학등록금 1할로 새 전공이 생긴다.
  5. 간접경험 - 경력을 다지려면 책읽기로 경험을 늘려라.
  6. - 진짜 자기 삶을 만들다.
  7. 성장 - 지금의 내 안에 미래의 나를 키워라.
  8. 사고력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소설 읽기
  9. 쉼표 - 책읽기로 삶에 훈풍이 불다.
  10. 겸손 - 독서가 주는 최고의 선물
  11. 자기애 - 책은 나를 긍정하게 한다.
  12. 공유 - 책읽기는 나눔이다.
  13. 소통력 - 남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으로
  14. 인간관계 - 책은 벗을 이어주는 끈이다.
  15. 자아성찰 - 서평으로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コーヒーと読書
コーヒーと読書 by SHIBATA 저작자 표시비영리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이든지 간에 그들은 책을 읽는다.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나도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그것은 세상에 대한 부족한 시각,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관심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무관심함으로 일관하는 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조금씩 나의 태도를 바꿔가고 있다. 책읽기는 내게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오늘 구매한 책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릭 로저스 (에이콘출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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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리토 마이어 (제이펍,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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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두권 구매. 두권 합쳐서 6만원. 후덜덜~~~

- 사야할 책
  이 책들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는 걸로 합시다. ㅡ_-)> 조금이라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IT 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김국현 (성안당,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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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관리 USING CV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데이비드 토머스 (인사이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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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 최종분석(CD1장포함)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BUDI KURNIAWAN (에이콘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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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봄싹이라고 하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을 했지만, 그 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프레임워크의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 ㅡ_-)>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모임에 참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쩝...

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박재성 (한빛미디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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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SPRING 2.5(프로 스프링 2.5)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얀 마카첵 (위키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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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값이 후덜덜 하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당신은 과묵한(조용한) 블로거인가요?

참고 : http://menwithpens.ca/build-blog-community

우리나라에서 개설된 블로그의 수는 1000만 곳 정도가 되며 월방문자수는 4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소셜미디어의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파워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많은 블로거들이 탄생했고, 그들은 사회와 소셜미디어 속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렇게 활성화되는 SNS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빈약한 SNS 생태계로 인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이유 중 하나는, 블로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이들과 교환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Blank Sheet of Paper
Blank Sheet of Paper by mark78_xp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1.블로그를 통하여 친구를 찾는 방법

  • 댓글(Comments)달기

    많은 분들이 '다른 이의 블로그에 댓글달기'를 하라고 말합니다. 댓글을 적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댓글달기는 블로그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제 자신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에 대해서 빠르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합니다. 관리자 페이지 내에서 댓글알리미를 통해서 내 글에 달린 댓글에 빠른 답변을 하는 것이죠. 그렇게 댓글을 적어주신 분들 중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서 링크를 걸어주신 분이 있으면 그분의 글을 읽고 댓글을 적거나 댓글을 적습니다. 거기다가 더해서 RSS 구독목록에 추가를 해둡니다.

    블로그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또다른 방법은 유명한 블로거의 글에다가 매일매일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블로거의 글을 읽다보면 댓글을 통해서 방문객과 인사를 나누며, 포스팅된 글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익명으로 악성댓글을 남기고 사라지는 방문객도 있는데, 호의적인 방문객들은 그런 익명성 악성댓글에 대해서, 블로거를 변호해주는 동료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포스팅된 글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지적하고 충고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저도 그런 분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 그 분들이 미투데이(http://www.me2day.net) 를 사용하는 블로거를 만나게 될 경우에는 미투데이에서 재빠르게 찾아들어가 미친신청(미투데이 친구신청)을 들어갑니다. ^^ 미투데이는 메신저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미친(미투데이 친구)간에 이런절 니야이기를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으며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블로거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위의 방법을 이용해서 댓글을 통해 블로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블로거에 댓글을 달아준 방문객의 블로거에 방문하여 댓글을 적거나 방명록을 남기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하여 가는 겁니다. ^^

 

2.제대로 댓글을 다는 방법

  • 포스팅된 글과 관련된 형태로 댓글을 달도록 합니다.

간혹 댓글을 보다보면, 포스팅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거나 광고성 내용,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으로 링크를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한 경우가 블로그의 글에다가 트랙백을 걸어서 간접적인 광고를 거는 겁니다. 예전에 마인드맵과 관련된 글을 쓰면서 연결된 트랙백들 중 일부가 마인드맵 사이트 광고에 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댓글은 포스팅된 글의 내용에 맞추어서 작성을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블로거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면서 의견을 나누고 가까워지게 됩니다.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지기.

 

  •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도록 합니다.

    '아주 좋은 글 입니다.', '훌륭한 글입니다.' 라는 식으로 틀에 박힌 형식적인 댓글로 극찬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적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흥미를 가졌던 부분이나 부족했다고 느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 글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댓글을 적을 수 있는 부분에 간단한 도구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댓글에 자신의 웹사이트 주소(URL)을 남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어리석은 이름을 작성자명에 남기지 않는다.

    이름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우리나라 악성 댓글작성자(악플러)들은 작성자명부터 욕이나 비방으로 시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첫인상부터 보기좋지 않은 모습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는 것과 같습니다. 블로거로 친구가 되려고 한다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별명(이쁜 별명)이나 본명으로 작성자명을 채우고 댓글을 작성하기를 추천합니다. ^^ 가급적이면 블로그와 자신이 남긴 글들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길 권합니다.

 

3.다른 블로거와 글을 교환한다.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적는다.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블로거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특별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블로거에게 이메일을 남기고 자신이 얼마나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표현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블로그에는 이메일 주소를 기록해두고, 연락수단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 이메일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그들에 대한 의견이나 소식, 연관된 글을 쓴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호감을 느낄 트랙백(Trackback)것입니다. ^^

  제가 제일 망설이는 부분 중에 하나가 누군가의 글에 트랙백(연관된 글)을 쓰는 겁니다. 요즘 들어서는 과감하게 트랙백(Trackback)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알아봐주시는 몇몇 블로거들이 생겨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

 

  사정이 된다고 한다면,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커피한잔, 맥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돈독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


  블로그는 자신을 표현하는 좋은 도구입니다. 그 도구를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공통의 관심사를 형성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은 블로그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악플러가 되어 자신을 꽁꽁 감춘 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가까워지고 따스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어로 작성된 글을 읽으면서, 영어 독해력도 성장시키고, 좋은 글을 따라 적으면서 내 자신의 필력도 성장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적어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꾸준하게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1분간 말하고, 2분이상 들어주며, 3번 이상 호응해 주어라.

많은 사람이 오가는 명동의 거리, 연인들이 서로의 얼굴을 사랑스런 얼굴로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인다

  (라고 가정을 하자. ㅡㅅ-);; 오랜 솔로인 나는!!! 쓸쓸히 거리를 걷다가 고개를 돌려서 카페의 창가를 보고, 연인들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했을 뿐이고...!!! OTL...)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커플이 있다.


  " 그래서 말이지, 어제는 은미가 밤 11시가 넘어서 떢볶이를 먹자고 그러는거야. 고민을 했지. 먹을까? 말까? "

  어제 여동생과 있었던 일을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사랑스런 눈길로 웃음지으며 바라보는 남자친구. 살짝 몸을 앞으로 내밀며 묻는다.

  " 후후. 그래서? 떢볶이 먹었어? "

  그러자 여자친구는 양손으로 살며시 양볼을 가리면서,

  " 내 볼, 많이 빵빵해지지 않았어? "

  " 하하. 자기 집에 그 유명하다는 그곳에서 사먹은거야? "

  여자친구는 신이난 듯, 돈을 동생에게 찔러주고 발로 툭툭 밀어내는 시늉을 한다.

  " 응응. 동생한테 만원 찔러주고서 오천원어치 사오라고 그랬어. 그 떡볶이 집이 맛도 있고 양도 많이 주거든. 자기도 전에 먹었었지? "

  " 어. 자기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었지. 정말 맛있었어. "

  남자친구는 자기도 먹고 싶다는 표정을 지으며 슬며시 여자친구의 왼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린다.

  즐겁게 이야기하는 여친의 이야기를, 사랑스런 표정과 몸짓, 목소리로 호응해주고 있는 남자친구.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애정이 넘친다.(^ㅠㅅ-) 부럽다.


  다른 한 커플.

  "영미가 친구들끼리 우정반지를 맞추자고 그러는거야."

  "그래? 그래서?"

  여자친구는 짜증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말을 계속 한다.

  "내가 그랬지. 나 이번달 가방 사느라고 돈을 많이 썼으니까, 다음 달에 맞추자고."

  "뭐? 또 가방을 사? 너 지난달에도 샀잖아. 가방 좀 어지간히 사라."

  남자친구는 창밖으로 시선을 돌려,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의 다리를 쳐다보고 있다. 그의 시선을 따라 여자친구의 시선이 지나가는 여자들을 향한다.

  "오빠, 지금 어디봐?"

  "내가 뭘? 귀찮게 뭘 그런걸 물어봐. 그래서 반지는 어떻게 할건데?"

  남자친구는 귀찮다는 듯이 시선을 거두고, 커피잔을 매만지다가 한모금 마신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꺼내어 문자를 보낸다. 여자친구는 조금 심술난 표정을 지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가방을 슬쩍 자신의 앞에 끌어다 놓는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열심히 문자질이다.

  "내가 다음달에 하자고 미뤘더니, 영미가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내가 가방 샀다고 소문을 낸거야. 그랬더니 친구들이 가방 뭐 샀냐고 전화를 한거지."

  " 반지는 맞추기로 한거야?"

  " 반지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어."

  " 그게 뭐야? 언제 반지 맞출지부터 정해야지. "

  남자친구는 문자를 보내고, 쿠션을 끌어안으면서 소파에 몸을 눕힌다. 만사가 귀찮다는 표정이다.


  두 커플이지만,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나 대화가 흐르는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다. 여러분은 어느 커플의 모습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처럼 쏠로? OTL....

  두 연인들의 대화 방식은, 우리가 사람들끼리 나누는 대화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화는 말하는 화자, 듣는 청자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말하는 사람 있고, 듣는 사람이 대화가 진행이 되며, 대화는 말하는 사람보다 들어주는 사람의 태도와 반응에 따라서 그 분위기나 흐르는 양산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허니몬의 대화법칙, '1-2-3 법칙'

  1. 1분간 말하고,
  2. 2분 이상 들어주며,
  3. 3번 이상 호응해 준다.

- 1분간 말하고, 2분이상 들어주며, 3번 이상 호응해 주어라.
  대화의 기본이 되는 이 법칙을 잘 지키면, 당신은 많은 사람들의 카운셀러가 되어줄 수 있다. 그들과의 의사소통은 친밀감을 높여주고 당신의 가치를 높게 만들어 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레이드 III' 한 장면


사람과 사람이 생각을 나누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은 말하기, 듣기이다.

    인간은 식별가능한 음성체계 '언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는 탓에,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에게 털어놓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말하고 싶은 욕심이 과해서 서로 각자의 이야기만 하다보면 대화는 어느새 단절되고 두 사람 사이는 서먹해지는 경우도 자주있다.


  '현명한 사람은 듣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현명한 사람일수록 많이 말하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해주고-이때 상대의 이야기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줄 필요는 없다. 상대는 그저 자신의 고민 혹은 생각들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 말하는 것일 뿐이다-시선을 함께한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으려 하고 상대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는 사람일까?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가면서 상대의 감추고 싶은 부분까지 말하도록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에게 비밀을 추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비밀을 자신이 털어놓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말하는 상대는 기분이 좋아지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는 상대의 비밀을 알게되는 좋은 된다. 물론 이 비밀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지켜줄 수 있는 인내도 필요하다.

  - 당나귀귀를 가진 임금님의 비밀때문에 병이 난 이발사처럼 될 필요가 있다. -

  다른 사람처럼 재치가 넘쳐서 중간중간 상대를 웃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진지하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를 권한다. 유머 있는 사람은 만나는 순간, 즐겁고 유쾌할지 모르지만, 사람의 삶은 항상 즐겁고 유쾌하지만은 않다. 오히려 심각하고 진지하기만 할 때가 더욱 많으며, 이럴 때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말하는 이의 눈을 바라보며, 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여주고, 희노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인간미 넘치는 인간'이 아닐까?


노멀 필 박사의 '대화 요령 8가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블레이드 III' 한장면

'블레이드 III' 한장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입사를 준비하면서 인적성검사를 보다보면, 내 두뇌가 편향된 방향으로 발전되어 있는 검사결과를 보면서, 흠칫 놀라고는 했다. 그건 나의 두뇌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 않고 익숙한 것들에 만족하는 나태함을 보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도서관을 오가다가  두뇌 트레이닝에 대한 책을 읽어보았는데,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적어두었다. 이 내용들을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

 

STEP 1. 아무리 바빠도 지금부터 시작하자

뇌가 순식간에 맑아지는 일상습관

  • 아침에 일어나면 "잘 잤다!"고 말한다.
  • 심호흡을 자주 하면 뇌가 생기를 띤다.
  •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
  • 아침에는 신문보다 책을 읽는다.
  • 거울을 보기만 해도 겉모습뿐만 아니라 뇌까지 젊어진다.
  • 매일 아침 진지하게 옷을 코디네이트 한다.
  • 쇼윈도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한다.
  • 하루에 단 20분만 산책해도 뇌는 고속으로 회전한다.
  • 출퇴근할 때 한 정류장 전에 내린다.
  • 중요한 일이나 공부는 오전에 끝낸다.
  • 하루에 세 명 이상의 사람과 이야기한다.
  • 뇌가 좋아하는 점심 메뉴 고르기
  • 10분의 낮잠으로 뇌는 회복된다.
  • 90분 사용 후 한 번 쉰다.
  • 불량 자세와 식사는 뇌에 산소결핍을 부른다.
  • 꼭꼭 씹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 덜 먹는 편이 뇌에도 좋다.
  • 뇌는 후루룩 삼킬 수 있는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 뇌에 좋은 입욕법(따스한 물로 몸의 피로를 풀고, 차가운 물로 잠깐 샤워하여 피부와 혈관에 자극을 준다).
  • 하루 한 번 크게 웃으면 뇌가 건강해진다.
  • 이성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는다.

 

STEP 2. 매너리즘은 뇌에 커다란 적

굳어진 머리를 말랑하게 만드는 뇌 활성화 자극 습관

  • 출퇴근 코스를 바꿔본다.
  • 때로는 평소에 보지 않던 프로그램을 본다.
  •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손으로 작업해본다.
  • 중년, 노년이야말로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본다.
  •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전날의 메뉴를 떠올려본다.
  • 혼자 식사할 때는 맛을 느끼는 데 집중한다(스스로 미식가가 되어보라).
  • 이유 없이 싫은 음식에 도전해본다.
  • 물건을 살 때 값을 깍는다.
  • 음독(소리내어 읽기)과 묵독(조용히 눈으로 읽기), 어느 쪽이 뇌에 좋을까?
  • 평소에 듣지 않던 장르의 CD를 산다.
  • 바흐는 IQ를 높여준다.
  • 음악을 듣지만 말고 연주해본다.
  • 노래방에서 노래하면 뇌가 회복된다.
  • 말장난을 즐기자.
  •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뇌도 단련된다.
  • 우울한 뇌에 효과적인 마사지
  • 우뇌를 움직이게 하는 야구 중계 즐기기
  • 두뇌 트레이닝에 가장 좋은 홈파티

 

STEP 3. 뇌를 풀 가동시키기 위한 간단 트레이닝

파워풀한 두뇌로 만들어주는 효과 만점 체조 습관

  • 사람을 만났을 때 풀 네임을 기억하라.
  • 깜빡 잊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 생각난 것은 그 자리에서 메모한다.
  • 음식점에서는 메뉴를 찬찬히 읽는다.
  •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뭔가에 비유해본다.
  • 신문이나 TV에서 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준다.
  • 두뇌 트레이닝이 되는 일기쓰기
  • 전자제품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는다.
  • 선물은 시간을 들여 고른다.
  • 간단한 계산은 암산하는 습관을 들인다.
  • '경제 숫자'를 보면 머리를 더 써본다.
  • 두뇌 트레이닝에는 내비게이션보다 지도
  • 영어 회화에 도전하기만 해도 '부드러운 두뇌'가 된다.
  • 사전을 즐겨 보자.
  •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단련하는 독서법 -
  • 퀴즈 프로그램은 가조고가 함께 본다.
  • '절약 생활'은 뇌의 각성에 좋다.
  • 머릿 속에서 가게 주인이 되어본다.

 

STEP 4. 휴일에는 뇌 깊숙이 생기를 불어넣자.

피곤한 뇌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부드러운 치유 습관

  • '세 얼굴'을 지녀 뇌의 젊음을 유지한다(일하는 얼굴, 가정에서의 얼굴, 두 얼굴을 벗어난 자신의 얼굴'.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외출을 하자.
  • 산책할 때는 주위를 돌아보며 뇌에 자극을 준다.
  •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껴본다.
  • 자연의 냄새로 잠자던 뇌를 꺠우자.
  • 맨발로 산책하면 뇌가 생기를 되찾는다.
  • 휴일에는 휴대전화 없이 지낸다.
  • 내려본 적이 없는 역에 내려서 거리를 탐색한다.
  • 처음 가본 곳이라면 어느 쪽이 동쪽인지 가늠해본다.
  • 한 해에 몇 번은 값비싼 물건을 산다.
  • 아내와 즐겁게 쇼핑하기
  • 일주일에 한 번은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다.
  • 때로는 사치를 부려 뇌를 기쁘게 한다.
  • 영화를 본다면 비디오보다 영화관
  • 뇌 건강에 좋은 식물 가꾸기
  •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뇌는 풀 가동하기 시작한다.
  • 여행 가방 크기로 당신의 '뇌 힘'을 알 수 있다(여행가방 크기는 작을 수록 좋다).

 

STEP 5. '뇌 힘'이 쇠약해졌다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녹슬기 시작한 뇌가 생기발랄해지는 사고 습관

  • 부정적인 자기 암시는 기억력 쇠퇴의 원인
  • 기억해내려는 노력만으로도 뇌는 활성화된다.
  • 기억력이 좋아지는 오감활용법
  • 모르면 물어라. 질문은 뇌에 좋다.
  • 뭐든 왜일까 생각하기만 해도 두뇌 훈련이 된다.
  • 싫은 것을 그대로 두면 뇌에 손해다.
  • 'No!!'라고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뇌는 점점 더 녹슬어간다.
  • 문제 해결법은 하나라도 더 생각해낸다.
  • 상식이나 전례에 얽매이다 보면 보잘것없는 뇌가 된다.
  • '단어족'에서 탈피하여 '문장족'이 되자.
  •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분류 게임
  • 지적인 목표를 가지면 나이 든 머리도 녹슬지 않는다.
  • '중간 목표' 설정이 뇌를 분발하게 하는 열쇠

 

 

STEP 6. '뇌 힘'을 키우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

뇌와 몸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과 관리를 위한 습관

  • 고기를 먹으면 뇌에 좋다.
  • 시금치 파워가 뇌의 활동을 유지시킨다.
  • 뇌에 좋은 술의 양은?

    • 하루 평균 순 알코올로 약 20그램 정도의 음주(병맥주 한병, 청주 한 잔, 위스키는 더블로 한잔, 와인은 한잔 조금 넘는 정도)
    • 일주일에 몇 번은 '간을 위해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을 정한다. 적당량이라 해도 매일 마시면 좋지 않다.
  • 뇌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비타민이 필수

    • 비타민 B6 : 소의 간, 닭의 간, 닭가슴살, 가다랑어, 꽁치, 고등어, 연어, 현미, 메밀, 바나나, 키위 파인애플, 마늘, 은행, 깨, 콩가루 등.
  • 고령자에게는 뇌 혈류를 좋게하는 셀레늄을 권한다.
  • 무리한 다이어트는 뇌에 커다란 적
  • 뇌를 노화시키는 활성화산소를 어떻게 예방할까?
  • 하품을 참으면 뇌에 좋지 않다.
  • 뇌를 위해서는 몇시간 자는 게 좋을까?
  • 안경이나 보청이가 맞지 않으면 뇌가 비명을 지른다.
  • 뇌가 보다 생기를 띠는 쾌적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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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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