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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프로그래밍이란 것이 5개월 동안 해서 손쉽게 되는 거면,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 프로그래머에요.'라고 하면 '우와'하고 쳐다보는 이들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공부해야하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

몇 년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습니다.

잠시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먼 길을 돌아서 지금 다시 프로그래머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보고 '프로그래밍 좀 합디다!?' 하고 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래서 일까요...ㅡㅅ-)?

전 과는 다른 마음가짐과 태도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그들보다 앞으로 나아가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그게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자아의 목마른 자신감의 표출인 듯 합니다.

^^; 당분간은... 고리타분하고 두서없고 편향적인 이야기들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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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고 있잖습니까. +_+)b ㅎㅎ 웃는 얼굴에 침뱉으시면!!
그래도 웄지요. ㅋㅋ OTL.... 폭력반대!!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항상 그러는 일이지만, 매월 초가 시작되면, 그 달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올해 4월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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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ishane

  다이어리를 꺼내어 들고, 4월에 해야할 일들을 적어내려가다보면 자바 전문가 교육 과정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엄두가 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예비군 훈련이 4월 중순에 한번 있고,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빙 샵에서 개해제(바다에 제사를 지내는 것을 핑계삼아 회원들이 오랜만에 얼굴보고 다이빙을 하는 것)를 가야하는데, SCJP 시험을 준비하는 것과 겹치게될 가능성이 많군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즐겁게 4월을 보내는 것이 제 목표가 되겠습니다. 4월부터 교육생들과 함께 그룹 스터디를 시작합니다. 그룹 스터디를 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군요. ^^;; 대학교 때 만들었던 취업 동아리도 관리 부실로 조기에 폐부되고... OTL...

   하루 8시간의 교육을 받는 강행군 속에서 교육과정이 끝나고 이를 얼마간 더 남아서 개인적인 자율학습 및 그룹스터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체력이 받쳐주는 한 이 몸 바쳐서 열심히 하는 방법뿐인거죠. ^^ 응원해주십시오!!
4월 허니몬의 큰 이벤트
1. 본격적인 그룹 스터디 시작
2. 예비군 훈련
3. SCJP
4. 다이빙 샵의 개해제
5. 제일 중요한 것은 체력관리 및 유지



  오늘은 만우절, 거짓말을 해도 어느정도 용서가 되는 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거짓말이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과격한 거짓말(어디에 불났다고 소방서에 전화한다거나 도둑 들었다고 경찰서에 전화하는)은 삼가합시다. ^^

4월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푸시
감독 폴 맥기건 (2009 / 미국)
출연 크리스 에반스, 다코타 패닝, 카밀라 벨, 디몬 하운수
상세보기

공식사이트 : http://www.push2009.co.kr/index.htm

나름 기대를 했던 영화 '푸시'를 보고 왔습니다.

물건을 움직이는 '무버' - 염동력 - 물리력 행사면에서는 최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푸셔' - 최면술 - 눈을 보며 말해요!!
미래를 읽는 '와처' - 예지력 - 미래를 그린다.
사물에게서 정보를 읽어내는 추적자 - '스니프'  ... 영화에서는 변태스러웠음.... ㅡ0-);;;
사물을 바꾸는 능력 - '쉬프터' -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 나에게도 로리 컴플렉스가!? OTL...? ) 이 출현한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영화다. 극중에서 자신의 나이에 맞는(13살) 미래를 볼 수 있는 '와쳐' '캐시'역을 맡고 있다.

영화 자체는 큰 내용은 없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과 소련에서 초능력자를 인간병기로 하려 했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초능력자 집단 '디비전'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을 듯한 영화다.

평점 : 6/10점

볼거리 자체는, 영화 트레일러(광고)에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110분의 긴 상영시간이 엉성하고 긴박감없는 사건 전개로 지루함을 느끼게한 영화였다. 다코타 양만 아니었으면... 당장에 뛰쳐나갔을게야. ㅡㅅ-);; 푸시의 다음 편이 나올 것임을 암시하는 느낌을 주었다.



아직 그들은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자신들의 미래를 바꾸었을 뿐.

미래는 존재하지만, 그 모습은 선택하는 순간 달라진다. 그 선택을 하는 내 의지가 발현되는 그 순간.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창조적인 괴짜들의 독특한 원칙

1. 회색적으로 사고하라 : 어떤 아이디어나 사람들에 대해 당신이 반드시 의견을 내지 않으면 안될 때까지 확고한 견해를 갖지 않도록 하라.

2. 자유롭게 사고하라 : 정말 엉뚱한 해결책과 접근법을 생각함으로써 전통적인 브레인스토밍을 넘어설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훈련시켜라.

3. 먼저 듣고 나중에 이야기하라 : 타인의 의견을 주의깊게 듣고, 당신의 생각을 말하라.

4. 전문가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가 당신 자신의 비판적 생각이나 분별력을 대신하지는 못 한다.

5. 경쟁자가 업계 소식지들이나 여타 덧없는 읽을 거리들과 씨름하고 있는 동안, 당신은 고전에서 황금  을 찾아라. 정말로 중요한 뉴스는 당신의 보좌관들을 통해 알 수도 있다.

6. 부하 직원에게 합리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결정을 결코 당신 자신이 내리지 말라. 그리고 합리적으로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결정을 결코 오늘 내리지 말라.

7. 날려버린 돈과 어제의 실수는 잊어버려라. 당신이 리더로서 내린 결정은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이지 과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8. 패배한 반대자에게 쓸데없는 굴욕을 주지 말라.

9. 당신이 뼈를 묻을 언덕을 알라. 그리고 당신의 선택에 따라 주변의 다른 모든 언덕은 포기할 수도 있음을 깨달아라.

10. 당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라. 가능한 한 최상의 간부들을 기용하고 그들이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데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 대부분을 써라.

11.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으나 리더의 일을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만약 당신이  후자 그룹에 속하지 않는다면, 리더가 되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라.

12. 사람들을 실제보다 본질적으로 더 좋다거나,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미망에 빠지지말라. 오히려 당신을 추종하는 사람들(그리고 당신 자신)의 장점을 이끌어내고, 단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라.

13. 우수해지는 방법은 모방하지 못한다. 오히려 진정한 우수성은 독창적 사고와 비전통적 접근방법을   통해 성취할 수 있을 뿐이다.


위의 모든 원칙들은, 리더십이 지극히 상황적이고 우발적이란 잠재적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

창조적인 괴짜들의 리더십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스티븐 샘플 (김영사, 2003년)
상세보기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SPOEX 2009(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백수(?)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저지만, 나름의 레저 활동은 꾸준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 하나가 스쿠바 다이빙이죠. 얼마전에 태국 시밀란에 다녀온 이야기도 올렸었지요. ^^; 백수(혹은 취업 준비생)로서는 참으로 여유로운 생활이죠?

  다양한 스쿠바 다이빙과 관련된 장비들이 나와있습니다. 주로 BCD(부력조절기구)와 호흡기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가격대는 100만원 이상!! 현재 궁핍한 생활 속에서는 결코 살 수 없는 것들이죠. 아마 내후년 정도가 되어야 구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결국은 사겠다는 말이군요). 조금 비싼 활동이기는 하지만, 스쿠바 다이빙은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그 매력에 빠져서 친구와 함께 했지만, 저는 여전히 스쿠바 다이빙을 하고 있는 것이죠. 깊은 수심에서 올려다본 수면에 부서지는 햇살의 그 모습이란!! 캬아!!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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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켠에 걸려있는 스쿠바 다이빙 장비들


다음은, 대학생 동안 제가 가지고 싶었던 녀석인데, 이제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휠러(Wheeler).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1,890,000원!!(저렴하기는 개뿔.... ㅡ,.-);;; ).
춘천에서는 흔하지 않은 놀이기구 였지만, 서울에 오면 이녀석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간간히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걸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하고요. 속도는 시속 70km/h 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녀석을 타고 한적한 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뻥 뚫리는 것 같네요. 아직도 이녀석을 가지고 싶은데... ㅠㅅ-)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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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er, 보호장비 착용 필수!!


다음은 호버 크래프트라고 알려져 있는 녀석. 수륙양육으로 달릴 수 있는 신기한 운송체로서 보시는 것처럼 몸체 하단에 있는 검은천으로 덥혀 있는 부분과 지면 사이에 강력한 공기를 내뿜어서 몸체를 띄우고 뒤에 있는 거대한 프로펠러를 통해 바람을 일으켜 앞으로 나가는 이동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 위에서나 지면 위에서나 이동이 가능한 것이죠. 일반적인 수륙양육 장갑차보다는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안 강습기로서 사용되기도 하지요. 이걸 타고서 북한강을 쭈욱 달려주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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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육 운행가능 호버크래프트



  경기가 많이 침체된 때문일까요? 전시장의 부스는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고 참관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 함께 참관하신 분께서는 몇년간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조금은 어두운 예측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세계적인 침체와 더불어서 국내의 경기침체 등의 다양한 요인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답답하다 하더라도, 생활하면서 생기는 삶의 답답함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레저스포츠 만한 것이 없을 겁니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움직이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기 때문에 끊임없이 무엇인가 즐거운 것을 찾아 헤매는 것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레저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씀씀이는 조금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히 단절되는 상황은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기에는 우리들의 생활, 문화 수준이 너무 높아져 버렸으니까요. ^^;

  ^^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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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