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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OPEN API란 무엇인가?
http://dna.daum.net/apis/

● OPEN API를 이용(매쉬업)하여 만든 웹 애플(애플사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줄임말!)
http://dna.daum.net/archives/505
허니몬이 오늘 쪽지를 날리는 주제입니다. ^^ 부담갖지 마시고 사용해보세요!!

● 매쉬업이란 무엇인가?
http://ko.wikipedia.org/wiki/매쉬업

● 다음 DNA(DAUM Developer Network and Affiliates)
http://dna.daum.net/

배우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강박관념(배움은 어렵다?)에서
벗어나게 되면 배움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배움은 놀이부터 시작한다라고 생각합니다.
http://hyuun.com/hge/으로 들어가서 한번 사용해보아요!!

2009 대한민국 매쉬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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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생물학도 허니몬
올해 전세계적인 최대 이슈는 인플루엔자A의 발병과 전세계적인 감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멕시코에서 발병한(일부 보도에서는 멕시코와 인접한 미국 텍사스 주에서 발병했다고도 함) 인플루엔자A는 초기 돼지에게서 감염된다고 해서 '돼지독감' 혹은 '돼지인플루엔자A'라고 불리고도 했다.
  WHO에서 인플루엔자A의 감염원이 돼지가 아니라고 보도하면서 겨우 누명을 벗게된 돼지들....

  일반적으로 질병은 종간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서로다른 이종간(예, 돼지 - 사람)에 전염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질병과는 다르게 급진적인 강한 독성을 가진 질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미 20세기에 3번의 큰 판데믹이 발생하면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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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who.int/csr/don/2009_05_03a/en/index.html

세계보건기구 WHO(http://www.who.org)에서는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 H1N1)와 관련하여, 2009년 5월 3일까지, 18개국에서  898건의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감염사례가 있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멕시코에서는 506명의 감염자(19명의 사망자를 포함한)가 발생한였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현재 1명의 공식 감염자(멕시코에 다녀오신 수녀님)가 보고되었으며, 추가 감염 추정환자가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 확진환자 : 감염이 확실히 진단된 환자
● 추정환자 : 감염이 확실시 진단되지 않고 추정만 되는 환자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경기를 일으킬만큼 극성스러운 검역과정과 대처모습을 보이는데 반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보건복지가족부(이름참 길다!!)에서 우리나라 검역체계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 “동승객 단순 기침” 정밀검사 안해… 뚫린 검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31833265&code=940601

등의 기사가 보이고 있다. 2차 감염의 고비가 오늘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국가들에서도 인플루엔자A의 감염확산속도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어느정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KBS 스페셜에서는 2009. 05. 03.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584103_11686.html
인플루엔자A가 발생한 멕시코를 방문하여 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ㅡㅅ-)> 이건 참 잘했음. KBS 답지 않다랄까...?
인플루엔자A가 감염된 멕시코 현지의 모습은 삭막하고 공포에 질려 혼돈에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 National GeoGraphic 에서 신종 바이러스 니파 에 대한 방송도 있었다.
니파는 다행히 보유숙주(큰박쥐가 보유숙주 였으며, 돼지농가에서 과일을 농작하면서 큰박쥐들을 불렀고, 큰박쥐가 과일을 먹다가 떨어뜨린 과일(큰박쥐의 타액이 잔뜩 묻은)을 먹고 돼지가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람에게 전염을 시킨 형태)를 찾아서 백신을 개발할 수가 있었다.

보유숙주(Reservoir host) - (HOST(숙주) - 위키백과) :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죽지 않은 숙주를 뜻함.

지금 지구는 판데믹  ( Pandemic - 위키백과 ) 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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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Pandemic)이란, 특정한 전염성 질환이 전 지구적으로 급속히 확산돼 크게 유행하는 현상을 뜻한다.

판데믹의 세가지 조건
1. 바이러스의 변종이 많이 생기는 대변이(하나의 숙주 세포에 두 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들어가 유전자 재조합이 일어나는 것) 가 발생해야 한다.
2. 인체가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치명적인 증상을 보여야 한다. 즉, 변종 바이러스가 충분한 독성을 지녀야 한다.
3. 인간 대 인간의 감염이 이뤄줘야 한다.

지금 인플루엔자A(H1N1)의 경우에는 위의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20세기에만 세번의 창궐(40년 주기)이 있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번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두려움은 클 수밖에 없다.

이번 인플루엔자A는 조류, 돼지, 인간의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는 변형 바이러스라고 한다. 이는 더욱 강한 독성으로 인간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감염 경로로 보자면, 조류 인플루엔자가 돼지 몸에 전염되고 그 안에서 '유전자 재구성' 과정을 거쳐 변형 바이러스가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연 이 판데믹의 공포에서 안전할까?

우선은
● 외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돼지인플루엔자를 손씻기로 예방합시다.. ( http://blog.daum.net/blog4074/8912818 )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손씻는 방법) : http://www.handwashing.or.kr/tmpl/?main_cd=1&sub_cd1=1
● 항생제의 남용을 줄이고(항생제의 남용은 슈퍼바이러스를 탄생시키고 있다),
● 검역을 철저히 하는 방법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할 행동 습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추가적으로 오른 기사들을 보니, 공포심을 더욱 일으키고 있다. ㅡㅅ-);;
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피해는 최소화할 수가 있다... 라고 허니몬은 생각합니다. 참고로, 허니몬은 나름 생물학도(생물학과 졸업생) 입니다. 의학쪽과는 크게 관련은 없지만, 생물학 쪽에는 관심이 좀 많아요.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인 접속자수 카운트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이후, 내 블로그의 방문객 수는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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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dehol/759461543

나는 대략난감!!!

하지만,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의 퀄리타가 떨어지거나 한쪽에 편향되었음은 감출 수 없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블로거를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ㅡㅅ-)> 제 블로그에서 거품이 빠져버리니 이런 허무함을 남겨주는군요.

자!! 다시 출발!! 고고싱!!!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지금 현재 허니몬은 양재역 부근에 위치한 CJ정보기술교육센터(http://www.cjedu.co.kr)에서 3월 JAVA 전문가 과정에서 교육생으로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초에 실업자가 되고 이제서야 취업준비에 나선 느긋한 취업준비생이랍니다. ㅡㅅ-);; 청년실업자 70만 시대인데 말이죠...

  대학 시절에 프로그래밍 개론을 배운 덕분에, 지금 교육 과정 속에서는 나름 에이스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덕분에 여기저기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성질이 워낙 뭐같아서 기분이 나쁘면 감정을 그대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질문을 받고 화내는 이유들 몇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 질문하는 사람과 답변하는 사람의 자세에 대한 토론이 있었던 KLDP 게시판 : http://kldp.org/node/67740
● 온라인 에티켓에 대한 토론 : http://kldp.org/node/67735
● 필수적인 온라인 에티켓 : http://www.microsoft.com/korea/protect/computer/basics/netiquette.mspx
How To Ask Questions The Smart Way : http://wiki.kldp.org/wiki.php/DocbookSgml/Ask-TRANS

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doberagi/1404539812/


1. 무조건 질문한다.

질문을 하는 사람은 궁금해서 할겁니다. 하지만, 질문하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대략적으로 나마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질문자의 모습은, 책과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몇가지 조건을 찾았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찾지 못했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왜 그래요?', '이건 뭐에요?', '이런이런 기능을 하는 건 뭐죠?'

어린아이가 하는 질문이라면, 질문이 끝이 없어서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려고 노력할 겁니다. 하지만, 20세가 넘은(우리 반의 경우에는 20대가 꺽인 이들이 대부분)이들이 아무런 사고(생각)의 과정없이 그저 떠오르는 대로 즉각적인 답변을 얻고자 던지는 질문은 그 질문을 받는 사람을 번거롭게 만듭니다. 이곳에서 이런 유형의 질문이 워낙에 많다보니 한달이 조금 넘은 지금에 와서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일체의 답변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질문을 던지러 오면 인상쓰면서 쳐다봐버리니까 다들 저에 대한 발길을 끊더군요. ㅡㅅ-)>

제발, 자기 안에서 해결의 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 모르는 것들을 추스려서 질문해주세요. 나는 네이놈 지식인이 아닙니다. 나는 내공도 필요없단 말입니다. ㅡㅅ-);; 내공 없이도 궁금한 사항은, 질문만 잘 던지면 인터넷의 바닷 속에서 낚아 올릴 수 있습니다.



2.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질문을 던진다.

저도 옆에서 물어보는 사람과 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생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진도를 따라가느라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 바로 물어봐야 직성이 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자신만의 생각일 뿐이고, 저는 그 질문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창 짱구를 굴리면서 내 생각의 넓이를 확장하고 있는 단계에서 들어오는 질문은, 적어도 단순한 제 자신에게는, 제 리듬을 깨뜨리는 브레이크 신호를 날려줍니다. 브레이크 신호가 들어오면서 깨지는 흐름에 기분마저 깨지게 됩니다. 그러면, 욱하는 마음에 제 가슴 속에 차오르기 시작하고, 좋게 의견이 나갈리가 없습니다.

온라인이라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오프라인 상에서라면, 상대방의 상황을 살피고 상황에 따라서 질문을 던지는 눈치도 필요합니다. 한창 바쁜 사람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질문의 앞머리가 짤려버리고 질문을 다시 말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단답형 질문을 던지고 정확한 답변을 요구한다.

'이건 왜 그래요?', '이건 뭐에요?', '이런이런 기능을 하는 건 뭐죠?'

라는 질문을 받으면, 여러분은 이 질문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아시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저는 모르겠습니다. ㅡㅅ-); 저 질문이 무슨 뜻인지 아신다면, 당신은 쪽집게 점쟁이 이거나 갓 일 겁니다. 풋~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질문을 던질 때에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 해답의 방향을 어느정도 제시를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배우고 있는 SQL의 예를 들어본다면,
"SELECT 문을 WHERE 절에도 쓸 수가 있나요?", "ORDER BY에는 조건식을 쓸 수 없나요?" 라는 식의...
자신이 궁금했던 사항, SELECT 문, WHERE절, ORDERY BY 등 주제어 혹은 주어가 뚜렷하게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답변자도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해답에 어느정도 근접한 답변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질문자의 잘못된 습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워낙에 많아서 뽑아내기가 어려울 만큼....

현명한 질문습관 : 질문을 해결해줄 사람의 상태를 살피고, 그 사람에게 여유가 생겼을 때 정확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줘야 하는 겁니다. 우선적으로 질문자가 스스로 어느 정도의 해결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관련 내용 : http://tvpot.daum.net/theme/ThemeView.do?themeid=3185
다음 TV 팟, 터미네이터4, 미래 전쟁의 시작 관련한 동영상 이벤트가 진행중임. ^^

드디어 미래전쟁이 시작되었다. 다크 배트맨의 주인공이었던 크리스천 베일이 지구인류저항군 '존코너'역으로 분한 SF 대작 시리즈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다. 5월에 개봉하는 작품들 중 기대되는 터미네이터4의 트레일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관련한 블로그도 개설되어 있다(터미네이터4 블로그 : http://blog.naver.com/09terminator).


ㅡㅅ-)> 시사회로 봤으면 싶지만... 못보면 극장가서 봐야징. 때마침 배급사가 롯데쪽이라서... 우리동네에서 빠르게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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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