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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오늘 구매한 책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릭 로저스 (에이콘출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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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리토 마이어 (제이펍,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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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두권 구매. 두권 합쳐서 6만원. 후덜덜~~~

- 사야할 책
  이 책들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는 걸로 합시다. ㅡ_-)> 조금이라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IT 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김국현 (성안당,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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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관리 USING CV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데이비드 토머스 (인사이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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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 최종분석(CD1장포함)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BUDI KURNIAWAN (에이콘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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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봄싹이라고 하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을 했지만, 그 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프레임워크의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 ㅡ_-)>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모임에 참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쩝...

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박재성 (한빛미디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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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SPRING 2.5(프로 스프링 2.5)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얀 마카첵 (위키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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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값이 후덜덜 하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공략할 채비를 갖추기 위해 서점을 향했다.
  아직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정보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없다. 이는 아직 국내에 구글폰(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지 않은 탓에 개발자들이나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아이폰 국내 출시와 관련하여 제약사항들이 대부분 해제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구글폰은 아이폰이 뚫어놓은 통로를 따라서 국내 시장에 손쉽게 진입을 할 것으로 예측한다. 내 짧은 소견이지만, 이것은 확실하다라고 생각을 한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애플 앱스
토어 못지한은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로서 국내외적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안드로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중 하나는 안드로이드가 Java와 XML로 구성되어 있는 오픈소스 형태의 모바일 운영체제이기 때문이다. 운영체제의 구동원리를 손쉽게 파악해볼 수 있으며, 다이얼러, 전화번호부 또는 문자 메시지 관리 기능 등의 네이티브 기능을 자신이 만든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 내 블로그의 한켠에는 Android와 관련된 내용들이 조금씩 포스팅될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 SDK는 이클립스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된다.

2009/10/15 - [허니몬의 IT 이야기/허니몬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 01. Android 설치방법 및 예제 실행

이 글을 보면 간단하게 'Hello, Android'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2009/10/21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 20091021, 허니몬의 직장생활, 직장생활 시작,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교육

  21일에, 서점에서 구매한 책 중에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구본준 (위즈덤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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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주말을 맞아서 침대에 누워서 벽에 기대서 읽고 있다. 내가 책을 읽을 때는 한가지 자세로 진득하게 보지를 못하고 조금은 산만하게 자세를 바꾸면서 책을 읽는다. 그래서 고등학생 시절에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내 방에서 편하게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책을 읽는 것을 즐겼다.

It's time for Reading book
It's time for Reading book by Jinho.Ju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 책에서는 30대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독서습관과 독서에 대한 자기주관들을 표현하고 있다. 독서는 바쁜 생활 속에서 자신에게 여유를 부여하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도구로서 훌륭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 나 역시도 공감하는 바이다.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다. 직장을 오고가는 데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은 대략 3시간에서 4시간 가량 걸린다. 이 시간은 집을 출발해서 회사에 도착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며, 회사에서 투입하는 근무지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화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내가 본격적으로 출퇴근 시간에 읽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 것은 이렇듯 긴 출퇴근 시간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나온 행위중 하나였다. 처음에는 노트북을 들고서 자리를 차지해서 PDF로 기술문서를 보고나 소설을 보았었다. 노트북을 펼쳐볼 때면 주변에 앉은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앉아서 갈 때면 노트북을 이용해서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 빈 자리에 앉기란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서서 오가는 경우가 많이 생겨났고 노트북은 거추장스러운 학습도구로 전락해버렸다. 노트북을 쓰지 못할 때면 MP3 플레이어를 귀에 꽂고 멍하니 차창 밖으로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하고는 했지만, 그것이 반복되면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다. MP3에 오디언 북을 담아서 듣기도 했지만, DRM과 관련된 부분 때문에 미디어 DRM 기능을 지원하는 MP3를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언젠가부터는 음악만 듣는 도구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집에 있는 책을 한권 들고 나와 읽었다. 하루 만에 책을 전부 읽었다. 그 책이 자기계발서이고 그리 어려운 주제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하루에 책 한권을 읽는다는 것은 내게 오랜만의 뿌듯함을 안겨주었다. 그 때부터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읽는 책은 주로 자기계발이나 소설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굳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
_DSD5590
_DSD5590 by titica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출퇴근 길에 사람들을 훔쳐보고는 한다. 역 입구에는 많은 종류의 무가지 가판대가 있다. 전철에 오르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무가지를 한두 종류를 집어서 전철에 오른다. 그리고 그것을 무심코 읽는다. 다른 무가지들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들은 크게 다르지 않은 흥미거리 위주의 간략한 기사, 그리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들이 대부분이다. 얼마간 무간지를 읽어봤지만, 무간지의 감촉이 싫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무간지를 멀리하게 되었다. 무가지에 실린 기사들은 인터넷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으므로 무가지를 멀리하게 되었다.
Early Risers Seek Election Results

  출퇴근 길에 책을 읽자. ^^ 무가지를 읽기보다는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내용의 책한권을 가방에 넣어두고 사람들도 가득찬 출퇴근 길에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챍을 읽어보자. 아직 독서 경험이 부족한 내가 누군가에게 읽을 만한 책을 권유하기는 아직 어렵다. 하지만 읽기에 부담없는 책부터 시작하라는 지극히 평범한 조언은 해줄 수 있다. ^^ 어느 분야에서돈 그 분야에 입문을 하기 위해서는 읽기 편하고 쉽고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읽자. 

London Underground

  ^^ 티스토리에서 이미지 검색 플러그인인 Flickr와 PicApp를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글만 적어보면 내용이 부족해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때 중간중간 사진을 끼워넣으면 뭔가 그럴듯하게 쓴 느낌이 들거든요. 읽을 때도 글만 읽는 것에 비해서 집중하게 만들 수도 있구요. 글을 쓸 때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확실히 버스보다는 전철로 출퇴근 하는 것이 책읽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버스는 간혹 좌, 우회전을 하거나 급정거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책에 집중하기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 그래서 가능하면 전철아에서 책을 읽거나 좌석버스에서는 앉아서 가려고 노력합니다. 새로운 취미생활!! 책읽기를 만들어보아요!!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올해. 그 분위기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의 전망.
Dallas Stars v Anaheim Ducks

  이제 IT 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회사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도구로서 전락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의 IT라는 것은 회사의 재산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마법도구 처럼 여겨졌었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너도나도 IT를 사업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국내외적으로 IT 산업은 고도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서 IT의 역할은 희미해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분야에 IT가 적용되어 충분한 가치를 뽑아낸 상태이며, 말라가는 오아시스 처럼, 점점 고갈되는 자원을 두고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Anthony Mundine v Alejandro Gustavo

  이제 많은 IT 기술들은 대형 벤더업체나 대기업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닐 것입낟. 기업은 개발&연구에 비용을 투자하는 것보다 관련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것을 즐기면서 자신의 몸을 불려왔고, 자신들만으로도 IT 기술과 관련된 산업의 요구들을 대부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경우를 보더라도, 검색 엔진에서 시작된 그들은 대용량의 지메일 서비스, 문서도구, 구글토크, 등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에게도 이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굳이 중소형 SI 업체들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요청하기보다는, 모듈화되어 있는 혹은 정형화 되어있는 대기업이나 벤더사들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2~3년 이내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에도, 우리가 예상하기 어려운 예측불가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를 도화선으로 하여 누적되어 있는 변화의 기운들이 2~3년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에 맞추어 자신을 모두 바꾸는 환골탈태(換骨脫態)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갓 들어간 회사에서 이런 분위기를 느끼게 될 줄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는군요. ^^; 자기가 살 궁리는 자기가 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면서 조금 더 앞을, 조금 더 멀리 내다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변화할 수 있도록 주변의 자극에 반응하고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향해 진화해가려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by Sepulture {mood disorder} 저작자 표시비영리

  오늘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잠자리에 들고...
  주말에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어떻게 계획하고 생활을 해야할지....

  ㅡ_-);; 이제 회사생활 일주일 하고 있는 신입사원인데....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그동안 미투데이에서 올라오는 글배달만으로 블로그를 채웠었지만, 오늘은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는 8월 14일 CJ 정보기술교육센터에서 5개월의 자바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2개월간의 취업활동을 하다가 오라클의 협력사 중 한 곳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16일) 출근을 한 이후, 월요일부터 상암동에 있는 기업에서 기업 솔루션과 관련된 설치 및 기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약간은 느긋하지만 한편으로는, 한동안 나태했던 생활을 하다가 규칙적이고 힘든 생활을 하려니 재빠르게 적응이 되지는 않습니다. 몸이 많이 불어난 탓에 움직임이나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 것이 한 몫하는 듯 합니다.

  교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내일까지 해서 본사 측에서 이론적인 교육과정을 마치고 현장실습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머리는 예전만큼 휙휙 돌아가면서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들을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가 봅니다. ^^; ㅎㅎ.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밥 벌어먹고 살라면 열심히 배워서 제 나름의 영역을 잡아야겠지요. ^^

  빠르게 적응을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내 자신이 어떤 일을 하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이런 불안감은 한편으로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위한 큰 자극이 될 거라 믿습니다. ^^

  오늘은 서점에 들려서 두 권의 책을 샀습니다. ^^;
  작년 12월에 회사를 나온 이후 그동안 모아 두었던 자금을 야금야금 쓰다보니까 지금은 통장에는 어머니께 월급날 드린다며 빌려놓은 돈이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 지금은 카드로서 대략의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활동자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안상헌 (북포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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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구본준 (위즈덤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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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두 권의 책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의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한  책의 제목에 유혹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제 곧 서른살이 됩니다. ^^; 그리고 새롭게 직장에 취업하여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ㅡ0-);; 공부할 리스트(http://honeydeveloper.springnote.com/pages/4431587)를 정리 중인데 해결한 것 보다는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휘유~~

  지금은 교육을 받기 위해 상암까지 왕복 4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 두 권의 책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서 나를 더욱 더 살찌울 예정입니다. 바디라인이 D라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이것 참 큰 일이군요.

  어제까지는 친구 아버님의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피곤함이 묻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회복이 되는 듯 하군요. ^^; 신기하게도 퇴근 길 버스 안에서 30분 졸았던 시간이 체력회복에 보탬이 되는 것이 무척이나 놀랍군요. ㅡ_-)b

  이런저런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모두~~ 수고하세요. ㅎㅎ. 저 책들에 대한 독후감도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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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