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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하는 자바웹개발

저자

백기선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2-11-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자바 웹 개발을 처음 접할 때 각종 프레임워크와 툴을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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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불현듯 지금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합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저 책의 리뷰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분들이 많아지고, 번역이나 책을 쓰시는 분들도 많이 알게되면서, 저에게 베타리뷰로서의 기회가 많이 찾아오게 되네요. ^^ 저 역시도 언제고 책을 써보겠다는 욕심을 품고 있는사람인지라, 이렇게 베타리뷰어로 참여하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을 곁에서 관찰할 기회를 많이 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바 웹 개발'에 관련한 입문서로서는 최고의 책이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연설명까지 담기면서 두터워진 개발서가 아니라, 흔하게 신입개발자가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가지고 구현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주는 기선님의 세심한 배려가 잘 묻어있는 작품이죠. ^^ 거기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동영상 강의도 제공합니다.

  책 소개는 이정도? ㅋㅋ

  리뷰어로서 여기저기에 제 이름을 남기는 것도 나름 즐거운 일이네요. ^^

개발자도구를 뒤적거리다가 눈에 띄는 녀석을 발견했다.

Dash(Docs & Snippets) : https://itunes.apple.com/kr/app/dash-docs-snippets/id458034879?mt=12

개발자에게 최고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API 문서.

그 문서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앱이다.

Preference - Downloads 에 가면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는 언어 API 목록이 존재한다.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에 대한 API 문서

내가 자주 보게될 Java API 문서

API문서를 찾아서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보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까나? 써봐야 알겠다.

에버노트 업데이트 하고서는 스택과 노트북을 정리하고서는 거기에 맞춰서 내문서의 폴더들을 그에 마주처 정리작업을 진행했다.

안에 있는 문서파일들도 그에 맞춰서 분류했다.

이 작업은 익숙해지거나 효율적인 방법이 나올 때까지는 꾸준하게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책을 지른다.

그리고 읽는다.

꽤 마음에 든다, 이 녀석.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음에는 프로그래밍 능력으로 승부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