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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사진기록/프레임, 틀 안의 이야기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시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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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키워드 [에버노트] 유입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에버노트를 검색하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 것이 궁금하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내용들이 있으면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아마...

에버노트 블로그(http://evernote-ko.tumblr.com/archive)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겠지만..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떨어졌구나. ㅎ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우편함에 꽂혀있는 우편물.
'TrekSta 물건을 산 적이 없는데...?'
하는 생각으로 열어보니 아래의 팜플렛과 할인권이 들어있다.

"cfile22.uf@130DEE45509281C02AE117.jpg"

  이걸 보고서야, '아, 맞다. TrecSta에서 새로나온 등산화 체험단 모집할 때 신청했었지.' 하는 생각과 
'떨어진거군.' 하고 생각의 고리가 이어진다.

  사실, 체험단이 되었다고 해도 '체험단'활동을 제대로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생긴 것 자체는 운동화처럼 생겼으니 평상시에 신고다니는 이야기를 썼으려나?

  요즘처럼 정신없이 바쁜 상황에서는 저 신발에 대한 성능테스트는 제대로 못해봤겠지... 아냐, 혹시라도 체험단이 되었으면 열심히 신고 다녔을지도?

ㅎㅎ

저 쿠폰을 쓸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어쨌든... 팜플렛에 있는 Sync 들의 디자인은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화와 같은 스타일이야.

투박하지 않고, 가벼워보인다.


이런 일이 있어서 적어봤다. 체험단 떨어지고 나니까 갑자기 확 불타오르네? ㅡ_-)? 체험단 활동도 본격적으로 도전해볼까?

허니몬의 IT 이야기/Mac 이야기, 맥빠져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 윈도우, 리눅스(우분투), 맥 이다보니, 서로다른 환경 속에서 문서들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Dropbox를 사용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전에는 Daum 클라우드를 사용했었는데, Dropbox 쪽이 조금 더 편리한 느낌이 들어서 Dropbox 1년 이용권을 구매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년 이용권 뽕을 뽑을 때까지 한번 제대로 써먹어보려고 합니다. 

  Dropbox를 사용하는데 간단한 팁을 안내해드릴까하니다. 유닉스 계열에서 파일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심볼릭링크를 통해서 Dropbox 폴더에 특정 폴더를 연결하여 연동시키고, 그것을 다시 특정 내 위치로 링크하는 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드 용량도 크게 차지하지 않고, 손쉽게 연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ㅎㅎ 오늘 써본거라 제대로 확인은 아직!! 하지만 될겁니다.

Dropbox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나면 동기화할 폴더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home/ihoneymon 을 변경하여 /ihoneymon 으로 계정 디렉토리를 변경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이동하려고 말이죠.

위의 그림처럼 dropbox를 넣을 위치를 /ihoneymon 을 선택하면 /ihoneymon/Dropbox 라는 폴더가 생기고, 이 안에 들어가는 폴더와 파일들은 동기화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작성한 문서나 참고할 문서자료들을 /ihoneymon/Documents 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dropbox  사용법대로라고 하면, 저는 /ihoneymon/Documents 에 있는 파일들을 /ihoneymon/Dropbox에 복사하여 저장하게 될 겁니다. @_@);; 중복이죠.

  나름 개발자인 저는, 그런 중복되는 것이 참 싫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사용법대로 사용하다가... 요즘에 제가 외근을 나가서 웹서버(Tomcat/webapps)에 배포를 할 때 심볼릭 링크를 통해서 사용하는데, '이것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궁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Dropbox 폴더 안에 심볼릭 링크 폴더 연결하기 


1. Dropbox 폴더로 이동

2. ln -s 원본소스-폴더위치 링크폴더

cd /ihoneymon/Dropbox

ln -s /ihoneymon/Music Music 


작업이 완료되고 나면 Music 라는 폴더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죠? 안에 들어가서 파일들을 열어볼 수가 있습니다. ^^



 Dropbox 폴더 안에 있는 폴더를 내가 원하는 위치에 링크걸기


방식은 위에서 사용한 심볼릭 링크와 같습니다. 위의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파일 사용량에는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라이프해커

저자
아담 패시 지음
출판사
위키북스 | 2012-09-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121가지 실전 공략법!업무의 달인이 알...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 책에서  Dopbox 에 동기화시킬 폴더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고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기화 폴더를 심볼릭 링크로 걸어두면 파일 중복도 줄일 수 있으면서 동기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2012년 10월 27일, 기록을 시작한다.

  내가 '자바 개발자'로 이 바닥에 뛰어든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이제 겨우 3년차가 되었달까? 

### 지난 3년 동안 내가 한 일

  - 공공기관 유지보수 1년

     : Dataware house 6개월, JDK 1.4, Weblogic 8.0, trustform 사용

  - 모바일 교보문고 프로젝트 

     : Spring, iBatis, Html5, 안드로이드

  - KISA 프로젝트 2개

     : Struts2, Open JPA, Lucene, HttpClient 를 이용한 웹크롤러, 각종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막판에 지연된 일정을 준수하기 위한 야근...

  - 회사 내부 솔루션 개발중

     : Spring 3.0, Spring Data JPA, Hibernate, Lombok, 웹표준, 서버 설정 및 관리, TTA GS인증 받는 중...


  이 바닥에 들어와서 3년 동안 지내면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현재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내부 솔루션 개발에서는 DDD를 기반으로 해서 Spring, Spring Data JPA, Hibernate를 바탕으로 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지금도 뭣도 모르고 하고 있다. 그때 그때 벌어지는 일들을 해결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하루하루 배우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놀라운 일이다.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해가지 않을까?

  

  '이 바닥에 뛰어든지 벌써 3년'

  이 바닥에 뛰어 들어서 나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아직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가진 개발자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매 순간 깨달음을 얻는다. 그래서 사람들과 만나는 모임이 있다고 하면, 가급적이면 빠짐없이 고개를 들이민다. 그렇게 하다보니 얼굴 익히고 알아주는 사람들도 생겼다.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일이 하나 있다.

  블로그 : '허니몬의 달콤한 비행'

  블로그를 꾸준하게 써오고 있다. 이런저런 내용을 적으면서 쉬엄쉬엄 써오던 글의 갯수가 1000여 개가 넘었다. 하지만, 블로그에 적어온 글만으로는 '뭔가를 엮어내기는 힘든 상황'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블로그에 글을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맨날 포부만 크게 품었다가 바람이 쉬이 빠져버리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되겠다는 절박함이 피어오르고 있다. 아마도, 요즘 회사일이 마음대로 안풀리고 힘들어지는 탓도 있을 것이다. 보다 높은 곳으로가고 싶다는 항승심이 커지고 있다. 같이 일하던 분이 '지헌씨가 회사를 키워볼 생각을 해요.'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게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판을 짜는 것은 더욱 그렇다.


  가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 속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가득하다. 대부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궁리가 주를 이룬다. 이 생각들의 근간은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바라는 것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걱정에서 시작된다. 


  얼마 전, 어머니가 "간병인 보험"을 들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자신이 늙으시면 내가 어머니를 간병하기가 어려울테니 자신이 보험을 드시고 노후를 준비하시겠다는 거다. 이 날은 기분이 착잡했다. 그런 와중에 회사에서 '내 기술경력 등급'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을 획득한지 6년 정도 되었다. 기술등급 심사 기준으로만 보면  나는 '중급' 자격을 가지고 있다. 프리랜서로 뛰면 지금받는 급여와는 완연히 다른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이 날은 기분이 착잡해졌다.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자의 길'을 걸을 각오를 하게 되었다. 이제 슬슬 외부활동을 시작하려한다. '김지헌(허니몬)'이라는 이름으로 이 바닥에서 꿈틀거려보려고 한다. 

  '이제 좀 해볼만 해졌나?'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스터디를 하나 시작했다. 그 스터디에 참가신청을 하면서 내가 되고 싶은 목표를 하나 정했다.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 

  수시로 그 스터디 신청서를 보면서 각오를 다시는 2012년말과 2013년을 만들어가겠다. 

  

... 쓰지 못한 말이 참 많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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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