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에 해당되는 글 619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What is Enterprise 2.0(korea)// Enterprise 2.0 == 방화벽 내부에 존재하는 소셜 소프트웨어?! // 늦은 밤 라디오를 들으며 Oracle OpenWorld 대문 구경중… 의리의리(단지 영어..)해서 못 들어가겠어!!(북마크, enterprise 2.0 // Oracle OpenWorld // 대문의 Live 방송... ㅡ_-);; 새로운데!!)2009-10-12 00:55:51
  • 난 왜.. ㅡ_-);; Enterprise 하면… 스타트렉의 Enterprise가 생각나는거지… ㅡ_-);; // 어렸을 적에 토요일에 학교에서 후다닥 돌아와 방송하던 기억뿐….(enterprise,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호!!)2009-10-12 01:01:54
  • 즐거운 아침입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아침인사!!)2009-10-12 07:47:29
  • 우분투 9.04 에서 불여우 3.5.3 버전을 다운받아서 실행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아무 이유없이 창이 닫히는 경우가 생긴다. 우분투 9.04 에서는 안정성 때문인지 불여우 3.0 버전을 기본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를 차단시켜 놓고 있다.(우분투 9.04 // 10월말에 나오는 우분투 9.10 에서는 3.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까?)2009-10-12 08:43:02
  • 오늘은 우분투에 APM을 깔자. ㅡ_-);; 오라클 DB 는 설치하기가 귀찮아. 설정하기도 귀찮고…. OTL…. 흠냐릿!!!(우분투, APM 설치하기,)2009-10-12 08:45:06
  • 듀얼 모니터를 쓰면서 나도 모르게 가져버리게 된 습관. 왼쪽 화면은 정적인 화면(개발툴, 나와 관련된 블로그와 홈페이지, 구글), 오른쪽 화면은 흥밋거리나 검색과 관련된 화면.(이것도 좌뇌 우뇌의 영향일까? ^^;)2009-10-12 08:50:31
  •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상쾌한 한주 보내세요!! ^^ 브라운 아이즈가 부릅니다. With Coffee!!(커피향에 취해 ... 호오... ㅡ_-); 영상을 보니 만타(처음에 나오는 거대한 가오리 모양을 한 생물체)가 한가득 나오는군요. 내년에 다시한번 만타보러 가야겠습니다!!)2009-10-12 09:14:48
  • 조금 시간이 지난 것이기는 하지만, Extremely Agile 에서 나오는 '프로그래머'라는 글을 읽을만 하네요. 이 정도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신 블로거의 능력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낼모레 서른이란 나이에 IT 업종에 뛰어들게 되는군요. ^^; 늦었지만, 빙 돌아왔지만, 이게 내 전문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지욤. // 금요일부터 출근하는 아직은 백수!!)2009-10-12 09:33:13
  • 즐거운 점심시간!! ㅡ_-)~ 금강산도 식후경!!(점심시간은 항상 즐겁다!)2009-10-12 12:13:51
  • 말 속의 서로 다른 얼굴, 갈등과 소통. 그것은 사용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문득 스쳐가는 한마디, 그 속에서 또 한번 깨달음을 얻다.)2009-10-12 13:31:55
  • ㅡ_-) 이시간이 되니까 졸린 건 왜!!!(졸립다~ >ㅅ<)2009-10-12 16:02:57
  • Developer 2.0, Web 2.0 -> Enterprise 2.0 -> Developer 2.0, 개념 -> 벤더 -> 실무 의 흐름인가요? ^^(키워드, Developer 2.0, 시대의 흐름.)2009-10-12 16:40:56
  • 혹시 오픈마켓과 관련된 괜찮은 자료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 제가 아는 녀석이 오픈마켓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참고할 것도 없고 물을 것도 없어서 답답해 하는 중이거든요. +_+) 미친 여러분의 도움을 바랍니다!!(미투지식인, 오픈마켓 자료 구함, 도와주세요~ ^^*)2009-10-12 18:23:35
  • 윈도우 7 말고 우분투로 가면 안되는 이유가 없어요…. 은행권 사이트 이용 못한다는 것만 빼면… 굳이 비싼 금액치룰 필요도 없고… 어차피 MS는 개인사용자보다는 기업사용자 대상으로 하니까.(window7, 일반사용자에 대한 의존도는 약한 MS // 미안해요~ ㅠㅅ-))2009-10-12 18:36:09
  • 오라클의 최대 축제 Oracle OpenWorld 2009 1st day report, 도안구님의 분석이라고 해야할까…(북마크, oracle openworld, report, 썬 + 오라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조합!?)2009-10-12 20:21:55
  • 아쉽지만… 한RSS와는 아쉬운 작별을 해야겠네요. ^^; 구글리더와 비교했을 때 100개 이상 보지 못하는 것은 단점 아닌 단점으로 작용하네요. 구독리스트 관리하기도 번거롭공…(나는 점점 게을러져가는구나. ㅡ0-);;)2009-10-12 22:36:30
  • 오늘은 라디오 삼매경…. 리쌍 나오고 있음. 이번 6집은 참 좋아요. ^^(me2music 리쌍 6집 - Hexagonal // 라디오 방송 게스트, 스윗쏘로우의 텐텐)2009-10-12 22:56:48
    리쌍 6집 - Hexagonal
    리쌍 6집 - Hexagonal
  • '만약에…' 어떤 상황에서 떠올리는 “왜(Why)?” 와 “만약(If)~” 의 생각의 차이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북마크, 1인칭 시점 : 왜, 전지적 시점(?) : 만약에~? // 일까?)2009-10-12 23:19:1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0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 1분간 말하고, 2분이상 들어주며, 3번 이상 호응해 주어라.

많은 사람이 오가는 명동의 거리, 연인들이 서로의 얼굴을 사랑스런 얼굴로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인다

  (라고 가정을 하자. ㅡㅅ-);; 오랜 솔로인 나는!!! 쓸쓸히 거리를 걷다가 고개를 돌려서 카페의 창가를 보고, 연인들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했을 뿐이고...!!! OTL...)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커플이 있다.


  " 그래서 말이지, 어제는 은미가 밤 11시가 넘어서 떢볶이를 먹자고 그러는거야. 고민을 했지. 먹을까? 말까? "

  어제 여동생과 있었던 일을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사랑스런 눈길로 웃음지으며 바라보는 남자친구. 살짝 몸을 앞으로 내밀며 묻는다.

  " 후후. 그래서? 떢볶이 먹었어? "

  그러자 여자친구는 양손으로 살며시 양볼을 가리면서,

  " 내 볼, 많이 빵빵해지지 않았어? "

  " 하하. 자기 집에 그 유명하다는 그곳에서 사먹은거야? "

  여자친구는 신이난 듯, 돈을 동생에게 찔러주고 발로 툭툭 밀어내는 시늉을 한다.

  " 응응. 동생한테 만원 찔러주고서 오천원어치 사오라고 그랬어. 그 떡볶이 집이 맛도 있고 양도 많이 주거든. 자기도 전에 먹었었지? "

  " 어. 자기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었지. 정말 맛있었어. "

  남자친구는 자기도 먹고 싶다는 표정을 지으며 슬며시 여자친구의 왼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린다.

  즐겁게 이야기하는 여친의 이야기를, 사랑스런 표정과 몸짓, 목소리로 호응해주고 있는 남자친구.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애정이 넘친다.(^ㅠㅅ-) 부럽다.


  다른 한 커플.

  "영미가 친구들끼리 우정반지를 맞추자고 그러는거야."

  "그래? 그래서?"

  여자친구는 짜증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말을 계속 한다.

  "내가 그랬지. 나 이번달 가방 사느라고 돈을 많이 썼으니까, 다음 달에 맞추자고."

  "뭐? 또 가방을 사? 너 지난달에도 샀잖아. 가방 좀 어지간히 사라."

  남자친구는 창밖으로 시선을 돌려,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의 다리를 쳐다보고 있다. 그의 시선을 따라 여자친구의 시선이 지나가는 여자들을 향한다.

  "오빠, 지금 어디봐?"

  "내가 뭘? 귀찮게 뭘 그런걸 물어봐. 그래서 반지는 어떻게 할건데?"

  남자친구는 귀찮다는 듯이 시선을 거두고, 커피잔을 매만지다가 한모금 마신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꺼내어 문자를 보낸다. 여자친구는 조금 심술난 표정을 지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가방을 슬쩍 자신의 앞에 끌어다 놓는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열심히 문자질이다.

  "내가 다음달에 하자고 미뤘더니, 영미가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내가 가방 샀다고 소문을 낸거야. 그랬더니 친구들이 가방 뭐 샀냐고 전화를 한거지."

  " 반지는 맞추기로 한거야?"

  " 반지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어."

  " 그게 뭐야? 언제 반지 맞출지부터 정해야지. "

  남자친구는 문자를 보내고, 쿠션을 끌어안으면서 소파에 몸을 눕힌다. 만사가 귀찮다는 표정이다.


  두 커플이지만,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나 대화가 흐르는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다. 여러분은 어느 커플의 모습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처럼 쏠로? OTL....

  두 연인들의 대화 방식은, 우리가 사람들끼리 나누는 대화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화는 말하는 화자, 듣는 청자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말하는 사람 있고, 듣는 사람이 대화가 진행이 되며, 대화는 말하는 사람보다 들어주는 사람의 태도와 반응에 따라서 그 분위기나 흐르는 양산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허니몬의 대화법칙, '1-2-3 법칙'

  1. 1분간 말하고,
  2. 2분 이상 들어주며,
  3. 3번 이상 호응해 준다.

- 1분간 말하고, 2분이상 들어주며, 3번 이상 호응해 주어라.
  대화의 기본이 되는 이 법칙을 잘 지키면, 당신은 많은 사람들의 카운셀러가 되어줄 수 있다. 그들과의 의사소통은 친밀감을 높여주고 당신의 가치를 높게 만들어 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레이드 III' 한 장면


사람과 사람이 생각을 나누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은 말하기, 듣기이다.

    인간은 식별가능한 음성체계 '언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는 탓에,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에게 털어놓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말하고 싶은 욕심이 과해서 서로 각자의 이야기만 하다보면 대화는 어느새 단절되고 두 사람 사이는 서먹해지는 경우도 자주있다.


  '현명한 사람은 듣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현명한 사람일수록 많이 말하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해주고-이때 상대의 이야기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줄 필요는 없다. 상대는 그저 자신의 고민 혹은 생각들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 말하는 것일 뿐이다-시선을 함께한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으려 하고 상대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는 사람일까?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가면서 상대의 감추고 싶은 부분까지 말하도록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에게 비밀을 추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비밀을 자신이 털어놓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말하는 상대는 기분이 좋아지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는 상대의 비밀을 알게되는 좋은 된다. 물론 이 비밀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지켜줄 수 있는 인내도 필요하다.

  - 당나귀귀를 가진 임금님의 비밀때문에 병이 난 이발사처럼 될 필요가 있다. -

  다른 사람처럼 재치가 넘쳐서 중간중간 상대를 웃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진지하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를 권한다. 유머 있는 사람은 만나는 순간, 즐겁고 유쾌할지 모르지만, 사람의 삶은 항상 즐겁고 유쾌하지만은 않다. 오히려 심각하고 진지하기만 할 때가 더욱 많으며, 이럴 때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말하는 이의 눈을 바라보며, 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여주고, 희노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인간미 넘치는 인간'이 아닐까?


노멀 필 박사의 '대화 요령 8가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블레이드 III' 한장면

'블레이드 III' 한장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나에게도 약간의 야행성 기질이 있는건가… 밤이 되니까 살아난다. ㅡ_-);;;(저녁에 움직이는 성질. 하지만 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OTL)2009-10-11 20:55:49
  • SW 개발자가 하고 싶은 자기계발 활동은?// 난!! 일이 하고 싶습니다!! OTL… 당장 일을 시작해야 늘어진 내 몸에서 긴장감을 줄 수 있을 듯….!!(미투지식인, 미투 안에 있는 개발자 여러분이 하고 싶은 자기계발 활동은!? // 저 기사의 정보수집 집단은 너무 적어!! 회사 광고 같아!!)2009-10-11 20:58:43
  • '2010년부터 공인인증서 공개키기반구조(PKI) 1024bit 에서 두배인 2048bit로 새 공인인증서로 바꾼다.'고 하는군요. 흠…. ㅡ_-);; 그럼 다음에는 4096bit!?(공인인증서, 2010년부터 변경, 2011년에는 새공인인증서만 사용 방침~)2009-10-11 21:07:27
  • ㅡ0-);; 19살 차이나는 소녀와 메신저로 대화중…. 갑자기 환상의 짝꿍이 생각난다. 피아노를 잘치는 피아니스트 소녀!!(OTL... 아는 지인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10살 소녀 현지양과 대화중.)2009-10-11 21:26:04
  • 이제 조금은 긴장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힘찬 한주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녁인사 // 힘내세요!! 여러분!!)2009-10-11 23:27:03
  • 영어공부에 앞서서… 국어공부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쓰는 한국어를, 나는 정말 올바르게 쓰고 있는 것일까? 어느사이에 습관이 들어버린 … 은 자주 보다보니 뭔가를 망설이는 소극적인 모습을 비춰주고 있다… 이모티콘도 적당히 쓰자.(영어공부, 한글부터 먼저!! //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다른 이들이 쓴 글을 보다보면, 그들의 글에서 오타를 찾아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2009-10-11 23:38:39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09년 10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물병편지
  • 많은 아쉬움을 머금은 하루를 보내며 아쉬움에 하루를 붙잡아본다.(me2mobile 하지만 시간은 흘러 자신의 갈 길을 재촉한다.)2009-10-10 00:41:10
  • 내가 내뱉은 수많은 말들 속에서 누군가는 내가 말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까??(me2mobile 내가 말하고 싶은 의도를 잃었는데.. 한마디로 꼬장부린거지!!)2009-10-10 00:45:42
  • 낭만을 이야기 해야할 것 같은 가을밤.. 술에 취해 낭만을 외쳐본다.(me2mobile 그것은 시끄러운 외침(꼬장)이구나. 집에 들어가서 자자꾸나. From 낭만취객)2009-10-10 00:49:38
  • 언능 가서 자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러하지는 않겠지..(me2mobile 늘 그래왔듯이)2009-10-10 01:01:12
  • 다른 이들이 올린, 미투포토를 나는 볼 수가 없다. ㅡ_-);; 우분투 9.04 버전 불여우 3.5.3 버전, 클릭해도 열어볼 수가 없구나. ㅡ_-);; 왜이러지!?(그냥 일찍 자야겠구나....)2009-10-10 01:22:33
  • 졸린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올려보지만, 점점 무거워지는 눈꺼풀에 두손두발 들고서, 나는 꿈자리로 슝슝슝… 내일 일찍 일어나면, 스터디를 고고싱… ㅡ_-);; 늦잠을 자기 위한 핑계인거지…(저녁인사, 모두모두 굿나잇!!)2009-10-10 01:28:41
  • ㅡ_-)> 어제 그리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오전은 멍하구나. ㅡ0-);;(토요일 오전, 휙~ 하고 가버렸다.)2009-10-10 11:42:18
  • 꿀괴물님이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이제부터 허니몬님이라 불러주세요.(닉네임)2009-10-10 11:42:30
  • 라디오(FM 107.7)에서 공형진씨가 장동건씨를 인터뷰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기 때문일까? 미스터 프레지던트. 재미있을 것도 같다는 기대감을 일으키는 인터뷰.(부산국제영화제, 라디오 방송, 토요일 오전 한가로움. // 스터디는 못(?)가고!! // 손발이 오그라든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인데!!)2009-10-10 11:45:34
  • 내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나갈까 고민 중…. @_@) 다른 사람의 방문을 원한다기보다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며, 나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으니까…(이런 고민은 만들 때 고민 했어야 하지만, 나의 블로그는 주인과 함께 성장하는 블로그.)2009-10-10 23:23:21
  • 토요일 저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랫자락을 들으며 잠자리에 듭니다. ^^ 즐겁고 행복한 꿈 꾸시길.(저녁인사, 토요일, 그 시간의 흐름 속에서.)2009-10-11 00:18:39

이 글은 꿀괴물님의 2009년 10월 10일에서 2009년 10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전쟁사 전문가 허니몬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춘추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춘추_시대
 
  춘추(春秋)는 공자가 다시 편찬한 노나라의 역사서이다. 그 필체가 매우 엄중하였으며, 맹자는 춘추가 지어지자 간신적자들이 떨었다고 할만큼 글 한자 한자에 엄중한 역사의 평가가 담겨져 있다. 그러므로 매우 이해하기 어렵고, 대의 명분을 강조한 역사서이다. 춘추대의라 함은 춘추에서 내린 엄중한 대의명분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춘추필법이라 하면 엄중한 역사적 평가를 내리는 글쓰기 법이라는 뜻이다. 삼국지관우가 평생을 가지고 다니면서 익혔다고 하는 책이기도 하다. 춘추라는 책이름은 일년을 춘하추동으로 나누어 역사를 기록하였기에 나온 이름이다. 참고로 글자 한자 한자에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기에 유교와 중국 역사에 정통한 사람이 아니면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를 만큼 어렵다. 모르고 읽으면 지겨울 만큼 간단한 역사기록일 뿐이지만 글자 한자한자에 담겨진 뜻을 알면 공자가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에 얼마나 엄중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와 싸울때도 대의명분이 있는 전쟁과 아닌 전쟁을 구별하여 달리 표기하였다. 왕위에 오를 때도 정통성이 있는 왕과 아닌 왕을 구별하였다.

  이 기록은 기원전 722년부터 기원전 481년까지를 의미하고 있으나, 역사적 의미에 따라 여러 설이 있다고 한다. 동양의 역사 기록은 서양의 그것과 비교하여 200여년을 앞선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동양이 우월하다는 식의 해석을 할 생각은 없다. 그저 역사서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시간에 불과한 것이니까.
1 ··· 54 55 56 57 58 59 60 ··· 124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