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photo'에 해당되는 글 51건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전철입구 난간에 기대어 서있는데, 입구 바로 앞에 서있는 아저씨 때문에 나도 불편해지는구나..(me2mobile 전철 출입구에는 가급적 서지 않는게 센스...) 2010-03-15 07:23:23
  • 왠지.. 올해는 비가 많이 내릴 듯하다. 물부족국가여서 사대강사업을 해야한다고 하며 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윗분들 물먹어보란듯이…(me2mobile 이제.. 우리나라는 비가 많이 내리는 기후로 변해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2010-03-15 07:26:09
  • 개인적으로.. 어제의1박 2일은 지루했다. 이제 경치좋은 곳에 가도.. 경치는 10정도 보여주고는.. 지들끼리 논다…(me2mobile me2tv 1박 2일 이제 이것도 그만봐야지) 2010-03-15 07:28:44
  • 태안 기름유출이후 2년, 법원은 삼성중공업에 56억만 보상하라 판결, 대법원 최종판결 기다림.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태안주민들은 지금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me2mobile 태안 기름유출 후 2년 서민의 삶은 고달프다. 법적인 책임이 없다며 도의적인 책임을 회피하는 삼성, 이제 삼성제품은 알쓸래.) 2010-03-15 07:32:55
  • 나의 생활패턴을 조금바꾸자. 아침 출근시간 조정.(me2mobile 퇴근시간도 조정. 이렇게 일주일. 그럼 바뀐다.) 2010-03-15 07:43:27
  • 경기도민의 아침스타일. ㅡㅅ-)> 오늘 아침은 카페모카와 함께(me2mms me2photo) 2010-03-15 0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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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백만] 돌파 축하합니다. 현재에 멈추지 말고 더욱 정진해서 전세계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미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주변 사람들을 하나둘씩 끌어모아 봅시다.(미투백만 돌파, 그 힘은... 미친스타들 덕분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스타마케팅의 한계도 따르게 될 겁니다.) 2010-03-15 08:25:22
  • 독설의 카타르시스라… 분명 짜릿하기도 하겠지만, 독설의 채찍질에 당하는 상대는 살이 에이고 뼈가 깎이는 고통을 겪기도 하지.(말을 뱉기는 쉽지만, 그 말을 주어담기는 어렵다. 그래서 책임을 잘해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의 발언을 토닥토닥 수정하는 걸 '마사지'라 한다니... ㅡ_-);; 쯧...) 2010-03-15 08:40:45
  • 단체에게 단체메시지를 뿌릴 때, 주의하자. ㅡ_-);; “지킬건 지킵시다.”라는 제목으로 단체메시지를 뿌리는 센스있는 사람이란… 풉… 보고, 짜증이 울컥하고 밀려온다. 여긴 학과나 고등학교때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하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OTL…(말이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하듯, 글도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한다. 타산지석) 2010-03-15 09:10:26
  • 미투도우미 // 죄송지만… 100만 회원 이벤트… 공지사항 닫아도, 화면 다시 읽어오면 계속 뜨는군요. ㅡ0-);; 꽤… 거슬리는 건 저뿐인건가요?(... 난 좋은 날에 재뿌리는 걸까?) 2010-03-15 09:11:42
  • '아' 다르고 '어'다르다. ㅡ_-);; 내가 쓴 글도 그렇고, 다른 사람이 쓴 글도 그렇고… 가만히 읽다보면 '이건 뭔소리여?'라는 생각이 드는 글들이 몇몇 있다. 장기에서 '차' 떼고 '포'떼고 하는 것마냥 말에서 주어, 동사, 조사를 빼버리면…(이해가 되지 않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2010-03-15 09:36:09
  • 오늘부터 읽을 책 1. '테스팅'이 뭐에요!? 라는 나의 질문에 답변을 줄 수 있는 책일까!? +_+)b(me2book Blog2Book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2010-03-15 11:24:47
    Blog2Book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Blog2Book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 연봉 10배 올리기…. 주말에 이 책을 다시 한번 훑어봤다. 이 책은 말한다. 기초를 제대로 닦아야만 성장속도가 점점 가속된다고. 기초튼튼.
    1) 기초부터 철저히 배운다. 2) 경험자에게 공부하는 방며ㅁ을 묻는다. 3)학습 대상의 기본사상을 이해한다. 4)공부한 것을 자신의 말로 바꾼다. 5)공부를 즐겨라. 공부의 기본적인 요령터득하기 by 허니몬 에 남긴 글(높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반이 든든해야한다.) 2010-03-15 11:35:37
  • 전문가들에 비친 대한민국 UX 현실, zdnet // 플랫폼의 한계, UX업무의 가치 상승, 통신업체들 사이에서는 UX는 다소 추상적, UX와 회사 정체성(브랜드?)의 연결, UX는 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될 필요가 있고 높은 사람이 의식이 있어야한다.(국내 UX의 현실, 플랫폼없는 통신업체에서 UX에 대해서 개념정의하려니 힘들지. 플랫폼을 가지지 못한 IT강국의 현실) 2010-03-15 11:56:19
  • CIO가 꼭 알아야 할 ICT 트렌드, 글로벌 IT 트렌드 // 꼭 CIO만 알고 있어야 할 건 아니다. 나같은 사람도 알고 있으면 괜찮은 내용들이 담겨있다. 조금은 늦은 감도 살짝 있기는 하지만…(글로벌 IT 트렌드, CIO가 꼭 알아야할 ICT 트렌드,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웹갈피) 2010-03-15 13:31:19
  • CEO가 트위터의 매력에 빠져든 이유는?, 김홍선의 IT와 세상 // 창의력과 혁신성이 중요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을 필요로 한다. 홍수처럼 떠돌아 다니는 정보와 지식의 구름 속에서 전문가와 리더의 생각을 읽는 것이야말로 아주 중요하다.(또한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 세상과 소통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빠르게 변모하는 IT세상 이야기. 웹갈피) 2010-03-15 14:07:07
  • 발로하는 컴퓨터!? 미투계의 훈남!(응!?) BravoBang 님이 끼있는 직원을 찾고 있습니다. ㅡ_-)> 제대로 된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된 회사 구하기도 힘든 시대!! 브라보방님을 믿고 …!! 롸잇나우!?
    (주)발컴 똘끼있는 사람들 모여라!!신입사원 및 프로젝트 팀 모집중입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요즘 제대로 된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된 회사 구하기도 힘드니 ^^ 번거로우시더라도 많이 홍보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도와주세요~~ by BravoBang 에 남긴 글 2010-03-15 14:08:55
  • 네. ㅎㅎ. ㅡ_-);; 그러고보니… 제 미친들은 대부분 IT 종사자들이…군요.
    발로하는 컴퓨터!? 미투계의 훈남!(응!?) BravoBang 님이 끼있는 직원을 찾고 있습니다. ㅡ_-)> 제대로 된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된 회사 구하기도 힘든 시대!! 브라보방님을 믿고 …!! 롸잇나우!?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15 14:14:26
  • 어젯밤 동혁이형의 샤우팅, 네이트 // 지극히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여성과 약자가 살아가기 힘든 험난하 사회가 되고 있다. 사회 불안과 범죄율의 증가도 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ㅡ_-)> 쓸데없는 데에다가 경찰을 동원하니… 민생치안이 불안정해지잖아.(올바르게 살고 힘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기댈 수 있는게 법이지 않냐, 파렴치하고 비양심적인 놈들이 역으로 이용하는게 법이어서야 되겠느냐 ... 이 말... 성범죄자 외에도 정치인이나 윗분에게도 적용가능... 찔리지 않는가, 정치인들이여!?) 2010-03-15 14:41:04
  • 올해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는? '모바일 소셜 위치 서비스', VoIP on Web2.0 // 우리나라는 어떤 것이 있더라… ㅡ_-)? 다음은 지도 서비스는 잘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워.(포스퀘어 구경한번 해봐야겠다. 모바일 소셜 위치 서비스. 우리나라는 모바일 플랫폼(OS) 경쟁중. ㅡ_-)>) 2010-03-15 14:47:10
  • 오늘은 집에가서 다락방 서버 이벤트에 도전해야겠다. +_+)> OTL… 하지만 오늘밤(월요일부터!!) 팀원들과 술한잔 할 예정. OTL…(졸립도다. 식곤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월요일 오후!!) 2010-03-15 15:05:53
  • ㅎㅎ. 지금 트위터에서는 2009년 3월 2일에 있었던… 네이버의 오늘의 인물에 이토히로부미가 올라왔던 이야기에 버닝들 하고 있군요. ^^;; 이걸 보면… 2PM의 재범군 때랑 비슷한듯…(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고, 과거 말은 심심한 이들이 찾아낸다. ㅡ_-);; 내가 썼던 글들 조심하자....) 2010-03-15 15:15:48
  • 아이폰 4G는 이렇다?, Engadget // 4월에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꾼다음… ㅡ_-);; 아이폰 4G까지… 구매를 해볼까 생각중이긴 함. ㅎㅎ. 아.. 그러면 MP3 플레이어나 아이팟터치 사는것도 보류해야겠다.(아이폰 4g, 안드로이드폰 사고~ 아이폰 4g도 사고) 2010-03-15 15:53:02
  • 국경없는기자회 '한국, 인터넷감시 대상국', 미디어오늘 // 2008년 47위에서 2009년 69위로 22위나 하락 // 2010년에는 100위권 달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국경없는 기자회, 한국, 인터넷감시 대상국, 주요 방송매체가 MB라인으로 깔린 지금, 100위권 달성도 그리 멀어보이지 않음) 2010-03-15 16:10:49
  • 한명숙 전총리 4차 공판과 관련된 내용을 한글로 님이 작성하신 트윗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 한명숙 전총리에게 죄를 부과하기 위한 검찰의 피눈물나는 노력을 볼 수 있음.(트위터, 실시간 검색, 새로운 미디어, 미투데이는 실시간 정보에는 조금 약함.) 2010-03-15 16:27:32
  • 말 많은 KT의 임원보수한도 상향조정, 채수웅 기자 // 당근과 채찍은 언제나 공평해야 하고 어려울 때는 위에서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모양새가 있어 보입니다. // 고통은 밑에 전가하고… 행복은 자신들이 독점하는 것이 합당해보이지 않는데…?(우리나라는 기업이 경영을 잘못하면, 밑에 직원들이 독박쓴다. ㅡ_-);; 경영진은 자신들의 경영실수에 대해 관대하다. 그러나 하위 조직원들의 실수에는 냉혹하다. 웹갈피) 2010-03-15 16:42:51
  • ㅠㅅ-) 사무실에 갑자기 기침하고 감기걸린 사람들이 늘어났다. 감기 경계경보 발령. ㅡ_-);; 나도 벌써 머리가 살살살 아파와….(감기 조심, 바보는 감기에 안걸린다던데... 나는 바보는 아닌듯!?) 2010-03-15 16:57:32
  • 흠… ㅡ_-);; 또 다시… twi2me의 홍수가 도래하게 되는것인가… 관심태그말고!! 거부태그 기능도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ㅅ<)/ 미투도우미님!! 거부태그 기능도 넣어주세요…. 어려울까요!?(모아보는 설정, 관심태그 반대로 거부태그 등록도... >ㅅ<)>) 2010-03-15 17:40:43
  • 제잔입니다!!(me2mms me2photo) 2010-03-15 2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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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국! 딸고!?(me2mobile 미안하기도 하지만..!! 미안하지않아!!) 2010-03-15 23:04:48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난!! 여기서 잠들면 안돼!!(me2mobile 집에 가서 자야지!!) 2010-03-13 00:31:50
  • 무사히 컴백홈~!! ^^ 모두모두 굿나잇!! ㅡ_-)~(밤은 내일을 위한 휴식의 시간.) 2010-03-13 01:15:44
  • 공간의 한켠에 세우는 난간이나 벽은 그 자체만의 부피보다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me2mobile 도로변에 인도와 차도를 나누는 난간을 보면서..) 2010-03-13 08:28:52
  •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은 그 문제들이 발생할 때 갖고 있던 사고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아이슈타인 //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더 깊고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이 필요하다.(me2book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010-03-13 10:40:57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개발자라는 직업은,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졸린 직업…인걸까?(스터디를 위해 있는 이곳은, 지하의 음침하고 싸늘한 공기로 가득한 교육장. ㅡ_-)> 난 어둠의 자식?) 2010-03-13 11:48:22
  • 1000원짜리 럭셔리한 자일리톨껌. ㅡㅇ-)>(me2mms me2photo) 2010-03-13 1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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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슬슬 날 좀 풀리면 스쿠버다이빙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ㅡ_-)> 일단 기본 스킨장비부터 질러야겠다.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더라. ㅡ0-);;(스쿠버 다이빙, 배우고 싶은 사람 함께 하실분!!? +_+)) 2010-03-13 11:59:22
  • 어제 급하게 마신 쐬주의 여파가 아직도 나의 머릿 속에 남아있다. 머리 속이 지끈지끈…(30분 안에 소주 각 1병 해치우기. ㅡ_-);;) 2010-03-13 12:55:25
  • 시간 관리를 잘하고, 기회 관리를 잘해야한다.(그래야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야.) 2010-03-13 13:05:00
  • 삼성동 코엑스에는 오늘… 출산을 앞둔 부부, 영아를 이끌고 온 부부들, 아이들로 북적북적하군요. 한켠에서는 뭐 먹을거냐고 다투는 부부, 한쪽에서는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커플, 부부, 한켠 구석에는 모든 게 싫은 모태솔로 한사람이 스타벅스 근처 의자에 앉아서 몰래 컴팅.(숙취가 해소가 되지 않아요. 훗... ㅡ_-)> 여기서는 삼성동 코엑스 스타벅스 옆 의자) 2010-03-13 16:03:47
  • 아이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낯선 공간에, 아이를 혼자 두고 가는(척을 하더라도) 부모의 행위는 아이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대하지 마라. 아이를 대할 때는 아이의 눈으로.(이런 경험은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무의식 속에 새겨질지 모른다. 눈높이를 맞춰라.) 2010-03-13 16:08:18
  • 이제는 울다가 멈춰서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우는 아이… 결국 부모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아리를 위해 적절한 교육방법일까?
    아이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낯선 공간에, 아이를 혼자 두고 가는(척을 하더라도) 부모의 행위는 아이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대하지 마라. 아이를 대할 때는 아이의 눈으로.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3-13 16:09:42
  • 예수 믿으세요!? 나 - 매우 싫어합니다. ; 왜 싫어하세요? 나 - 안 믿습니다.(me2mobile 이상한 동문서답, ㅡㅅ-)> 당신의 하나님이 내가 믿을 만한 신은 아니다. 한국형 예수는 짜증적인 존재.) 2010-03-13 16:42:15
  •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apos;서울 국제 스포츠 레져 산업전&apos;. 장비뿜뿌받으러 들어갈 준비중.(me2mms me2photo) 2010-03-13 1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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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만 올라가도 작게 보이는 사람들. 사람들을 내려다보려면 조금만 올라가도 된다. 하지만 그 조금이 힘들고 어려운거다.(me2mms me2photo) 2010-03-13 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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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대략 440만!!!(me2mms me2photo) 2010-03-13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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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용 웨트슈트도 나오는군요.. ㅡㅅ-)> 탱크는 매면 끌고 다니겠는데!?(me2mms me2photo) 2010-03-13 1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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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전 보고 뒷풀이 시작..^^;;(me2mms me2photo) 2010-03-13 1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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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버 다이빙샵 멤버들과 먹는 신천 불쇼하는 삼겹살집!?(me2mms me2photo) 2010-03-13 1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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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 괜찮군요. ^^(me2mms me2photo) 2010-03-13 2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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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 ^^ 이제 자야겠네요. 안녕히~!!(주무실 수 있겠죠? ^^ ㅎㅎ.) 2010-03-12 00:57:01
  • 흐릿한 구름이 낮게 깔린 금요일 저녁, 어느새 일주이리란 시간이 훌쩍 스쳐지나간다.(me2mobile 오늘은 금요일!! 힘내자!!) 2010-03-12 07:51:04
  •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업무시스템. 유행이란건 큰 흐름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 그 유행에 편승해 쓸모없는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me2mms me2photo 스마트폰 업무시스템과 고객의 마음을 두드림의 상관관계는? 그냥 자랑하는거지. 직원들한테 스마트폰 지급했다고~?) 2010-03-12 07: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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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읽을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다 좋은데.. 양장본이라 쫌 싫어. 무겁고 부피 차지하고 들고 다니며 보기 힘들어(me2mms me2photo me2book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010-03-12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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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미친 사이가 된…(어감이 이상한데?) 파초선 님을 소개합니다. 후후훗… 난 배운 건 고대로 따라하는 모범생! ㅡ_-)> 화염산의 뜨거운 열기도 날려버리는 강력한 도구!? ㅎㅎ. 파초선님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었음. 미친신청~ 고고.(미친소개 미친의 숫자,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누군가와의 관계가 생겨날 뿐.) 2010-03-12 09:13:01
  • take0154 // 고해상도라고 해도… 이북리더의 제한적인 성능 때문에 무리지…. 오히려 반대로, 종이서적을 구매하면, 이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을 주지 않을까!?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업무시스템. 유행이란건 큰 흐름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 그 유행에 편승해 쓸모없는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by 허니몬 에 남긴 글(내가 생각하는 이북, 아이패드와 타블렛북들의 등장으로, 킨들과 같은 이북리더기는... 큰 위기에 봉착. ㅡ_-);; 이라고 생각한다.) 2010-03-12 09:14:55
  • 오늘의 할일은 오늘 끝내서… 다음주로 미루지 말자. ㅡ_-)~ 내일의 할일은 내일 또 생길테니까.(오늘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기) 2010-03-12 09:33:43
  •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다. 시작하면 일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굴러가기 시작한다. 어디로 굴릴지는 미리 생각하고 미리 움직여라. ㅡ_-);; 안그럼 엉뚱한 곳으로 빠진다.(비탈길에 서있는 바위를 굴리려고 하면, 바위가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힘을 주어야 하지만,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거침없이 굴러간다.) 2010-03-12 09:59:51
  • 미투데이(SNS안에서?) 글은… 씨앗…같다는 느낌이 문득 들었다.(토양(나 자신) 심은 씨앗(화제거리? 공통관심사? 정보?)에 따라서 씨앗은 생기있게 싹터서 커다란 나무가 되어 가지(다른 이들과의 공감, 교류, 소통)를 뻗어나가기도 하지만, 땅 속에서 썩어버리기도 한다) 2010-03-12 10:04:38
  • 갑의 요청에 따라서… 200여명의 사람들이 각각 수백장의 화면설계서를 출력하고 있다. 기한은 오늘 오후 6시. ㅡ_-);;(엄청난 종이낭비, 갑은 신이다!?) 2010-03-12 14:13:51
  • 그래도 오후가 되니 슬며시 날이 개이고 있군요. ^^ ㅡ_-);; 어쨌든!!! 문서 편집은 계속 된다.. 종일~(수많은 이들이... 쭈욱~~ 뽑고 있다.) 2010-03-12 15:46:07
  • 기존문서 편집하고… 출력하다보니 어느덧 이시간. ㅡ_-);; 췟…(환경을 파괴하는(쓸데없는 문서 출력) 야근을 하고 있는 중.) 2010-03-12 19:53:05
  •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보면… ㅡ_-);; 환경설정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게시판에 아무리 운영자나 선지자가 그림첨부해서 메뉴얼을 훌륭하게 만들어도 안본다. ㅡ_-);; 환경설정 관련 문의가 참 많다.(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 RSS 보면 환경설정도 제대로 안되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게시판에서 검색만 해도... 공지사항만 봐도 해결할 수 있는데 말이지....) 2010-03-12 21:28:01
  • 여전히 IT 쇄국정책….
    안드로이드 마켓 철수 가능성 있다네요… by clien_news 에 남긴 글 2010-03-12 21:42:07
  • Freedom!!!!!!(벌써 10시가 다 되어간다.) 2010-03-12 21:50:43
  • ㅡㅅ-)> 가끔… 괜히 그랬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바로 지금! 바로 이순간! 바로 여기!! 그래도 뭐 나름 잼있기도 해. ㅎㅎ.) 2010-03-12 22:10:50
  • 이제!! freedom!!(me2mobile 춥다!!) 2010-03-12 23:48:25
  • 이놈의 꽃샘추위!!(me2mobile 음하하하!! 난 패딩점퍼..) 2010-03-12 23:56:04

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3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오늘은 가산에 있는 본사에 서류를 제출하러 갔다가 일찍 퇴근한 덕분에 홍대에 위치한 제너럴닥터(http://www.generaldoctor.co.kr/)에 들렸습니다. 오늘 처음 방문하는 곳이죠. ^^

미투데이에서 유명한 두분 선생님 김제닥(http://me2day.net/gedoc_kim)쌤, 정제닥(http://me2day.net/gedoc)쌤 두분이 운영하는 동네병원같은 까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묘들도 다수 지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미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투성지라고 칭송되는 곳입니다. ^^ 홍대에 가시면 한번 들려봐주세요. 별다방이나 콩다방처럼 세련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병원냄새도 살짝 나고, 카레 냄새도 나고 그래요. ㅎㅎ

  • 본사에 들렸다가 퇴근길에 홍대가기!! 제닥에는 첫방문!!(me2mobile 가서 뭘 먹을지부터 고민 중인 1인) 2010-01-27 16:36:50
  • 드디어 제닥입니다!!오오!!ㄹ(me2mms me2photo me2map) 2010-01-27 1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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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정문에 있는 놀이터에서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도 첨가를 했으니까 한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간 것 같군요. 지도를 보고 가서 한번에 쭉쭉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병원 간판이 보이면서 '아, 병원인가?'라는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

  • 약간의 병원냄새가 나는군요^^(me2mms me2photo 제닥 첫방문 두리번두리번 me2map) 2010-01-27 1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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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닥의 내부모습입니다. ^^; 아이폰을 들고서 신기하게 다루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 조촐한 오즈폰을 들고서 찰칵거리기가 약간
멋쩍어서 몰래 찍은 한장입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입니다. 가끔씩 연예묘인 나비, 순이, 바둑이가
느긋한 발걸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고양이랑 어울려본지 굉장히 오래되었네요. ^^;;
  • 핫초코 한잔과 함께^^(me2mms me2photo 제닥 첫방문 두리번두리번 나는 윈도우 쓴다. me2map) 2010-01-27 1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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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1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켠(구석.. OTL)에 자리를 잡고 핫초코를 시켰습니다. ㅎㅎ. 진한 초코렛이 녹아들어있는 달콤한 핫초코였습니다. ㅡ_-)> 네... 나이 서른이나 된 사내가 핫초코를 즐긴다는 건 어찌보면 주변에서 뭐라는 소리를 들을법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거 신경쓸 틈이 없어요.

얼마 전부터 개발자모임에서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4~5개월만에 코딩을 다시 시작한 듯 합니다. 막히는 부분도 많았고, 그걸 해결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조금씩 돌아가기 시작하는지, 막혔던 부분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해결책을 머릿속에서 찾아낼 때면 즐거워지더군요. 노트북 앞에 앉아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는 '문제해결의 과정'은 저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개발자가 되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겨나면서 그곳을 나와서 '개발자'가 되겠다고 들어온 지금의 이곳에서는 개발보다는 '유지보수'에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이 녹스는 것도 같고,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한다는 슬픔에 잠겨 있다가 이 스터디에 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조금 피곤하지만(일요일에는 또 다른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하는 과정은 즐겁습니다.
OTL... 실력이 부족해서 매일 오전 2시가 되어야 잠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걸음 더 나아가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소프트웨어를 구상하고 기획하고 계획하고 분석하고 설계하고 개발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물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가 되어보자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경험(H/W, S/W를 아우르는)을 쌓아야 하겠지요.


나의 30대 초반은 이런 경험을 쌓는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할 겁니다.

지금은 즐거운 것을 찾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직장에서 업무에 적응하고 조금 더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직장인으로서 모습을 갖추는 데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조금 더 욕심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더!!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취미생활

'코맥 매카시' 라는 작가를 나는 잘 모른다.
- Comac McKarthy Home page : http://www.cormacmccarthy.com/

미국의 현대 소설가 4대 소설가중 한명이라는데, 불친절한 작가인 듯 하다.

일단, 이 사람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읽은 소설이다.
작년 말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개봉하면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다는 이야기에 그 소설도 읽어볼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화 된 작품들이 많았다. 그런 소설은 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올 한해동안 50권의 책을 구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고, YES24에서 반값 세일을 한 것(하 루 반값 이벤트였음)도 있고 해서) 잽싸게 구매를 했다. 배송은 가볍게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1월 12일 오후 3시경에 직장에서 받아볼 수가 있었다. 책의 겉표지에는 YES24에서 영화를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번호도 인쇄되어 있었다.

양장본이다. ㅡ_-);; 대길...


 이런 때 나는 자연스럽게 껍데기를 벗겨낸다. 그리고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요즘 우리나라 출간 서적들은 많은 수가 양장본이다. ㅡ_-) 난 양장본을 싫어한다.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도 하고 책을 들고 다니기도 어렵다. 양장본은 책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만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출판업계 분들도 양장본으로 출간하는 건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ㅠ_-); 쓰레기만 늘어나니까.

이 사진은,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껍데기를 벗겨낸 모습과 대조를 할겸해서 찍어두고 내 미투데이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ㅡ_-);; 작품 속에서 주인공 '남자'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도 겪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소빙하기(Little ice age or Mini Ice age)'라고 해서 2~30년간 이상저온 현상이 유지될 거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의 벤쿠버에서는 5일동안 비가 내리고 영상의 날씨가 유지되는 이상 고온 현상(이곳에 가면 벤쿠버 기상도 확인 가능)을 겪고 있다. ㅡ_-);; 지구가 망할 징조인건가?

얼마전 본 영화 '2010'가 떠올랐다. 그 영화 속에서는 부자들과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더 로드'에서는 그런 건 없다. 지구의 생명들이 멸종하는 대재앙 속에서 몇몇 인간들이 살아남았을 뿐이다. 어디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살아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인간들도 대재앙이 벌어지고 나서 몇년이 흐르면서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었다. 지구는 죽어가고 있는듯 보였다.

이 소설은 불친절했다. 소설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도 그냥 일반 문체로 표현했다. 다만, OO가 말했다. 라는 식으로 앞의 문장이 등장인물이 말한 대사임을 암시했다. 그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시작은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곁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남쪽을 향해 걷고 있는 중이었다. '왜?'는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바다를 향해 걷고 있었다.
제목대로, 아버지와 아들은 계속 걷고 있었다. 그 걸어가는 길 위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대재앙에 휩쓸려 희생된 자들,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각종 잔혹한 만행들(인간이 인간을 먹는다. 이것을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라고 한다.) 속에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의 불꽃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이 소설의 좋았던 점이라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었다는거? '남자'와 '소년', 두 등장인물을 3인칭의 시점에서 보면서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다가 멀리 떨어져서 몇백미터 거리에서 몰래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자유자재의 관찰시점을 통해서 두 주인공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설의 내용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작가 '코맥 매카시'. 그는 더 로드에 나오는 '남자'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남자'에 대한 전지적인 관점을 보여줄 때, 그의 그런 경험이 스며나오는 듯 하다.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음을 옮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자 유일한 희망인 '소년'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남자는 바다를 향해간다. 그리고 그 바다 속에서 그의 의지는 '소년'에게 이어진다.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고독한 존재로서,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려 서로 물고 뜯고 아둥거리면서 싸워가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현재의 우리가 아닐까? 소설 속 '남자'의 모습에 조심스럽게 내 모습을 겹쳐본다. 저렇게 힘겨운 상황 속에서 '나는' 과연 그처럼 힘들게 힘들게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미투에 기록했던 내용 :

  •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me2book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거기에 나도 한 손 얹도록 하지. ㅡ_-)> 신의 목을 비틀러 가자.) 2010-01-12 18:25:22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The Road (Movie Tie-in Edition 2009) (Vintage International)
  • 그런데, 이 책. 번역이 좋지는 않다. ㅡ_-);; 번역로봇이 번역한 것처럼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랄까?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있는 말 조차 잊어가고 있는건가?
    거기 있는거야? 남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마침내 보는 건가? 내 손으로 잡아 비틀 목은 있나? 심장은 있어?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아야 해. 영혼은 있나? 오, 신이여. 남자는 속삭였다. 오, 신이여. by 허니몬 에 남긴 글 2010-01-12 18:53:19
  • 걷고 걷고 걷고 걷는 이야기. 그 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떤 것도 없다. 희망도, 낙원도… ㅡ_-);; 이거 왠지 점점 싱크로가 되어가는데. 나는 소설 속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내 곁에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를 소중히 여기고 그 불씨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하며 걷는다.(me2book Road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도 희망,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도 희망.) 2010-01-13 08:59:17
  • 내일은 퇴근길에 왕십리에 들려서 '더 로드'를 봐야겠습니다. 소설은 오늘 중에 모두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설에서 처럼, 세상의 인간만 남고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면, 결국은 살기 위해 서로를 해치게 되겠지요. 카니발리즘(Cannibalism)… 살아남으려면…(me2movie 더 로드 // 생존을 위해) 2010-01-13 13:16:28
  • 조금 불량스러운 번역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쭈욱 읽어내려서 다 읽었다. ㅡ_-);; 작가도 불량스러워!! 어떻게 그런 세계가 되었는지 전혀 설명을 하질 않으니…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떠나 끝없는 길을 걷는 로드버라이어티소설이로군.(me2movie 더 로드 // 내일 퇴근하며 왕십리에서 조용히 보고 유유히 컴백홈해야지.) 2010-01-13 17:14:53
  • 내가 양장본 책을 보는 법, 포장지를 모두 벗겨낸다. 포장지는 버린다. 쓰레기다.(me2mms me2photo) 2010-01-13 18: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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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니몬님의 2010년 1월 12일에서 2010년 1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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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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