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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채수원(http://blog.doortts.com/)님의 TDD 교육을 받고 와서, 마무리 짓지 못한 TDD로 자판기문제를 작성해보았다.

- 동전은 최소갯수로 반환한다.
- 500, 100, 50원 동전만 사용
- 지폐는 동전으로 반환하지 않는다.

짝 코딩(Pair Programming) 으로, 처음 대면한 분과 모니터를 바라보며 분석, 설계 와 코딩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의견을 조율했지만, 서로가 생각하는(정확하게는 요구사항에 대한 인식) 바가 달라서 인지,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처음으로 짝 코딩을 하면서(이전에도 알게모르게 해온 듯도 하다. 누군가의 코드를 봐주면서, 누군가에게 코드를 보여주면서 입력 중에 혹은 입력 중 생긴 오타나 오류에 대해서 찾는 작업을 해왔으니까) 이런저런 감흥을 지금에 와서야 느끼고 있다. ^^;

집에와서 다시 작성해본 ToDoList
- 입금된 금액을 저장한다. -> Ok
- 잔액을 보여준다. -> Ok
- 상품을 구매하면 입금액에서 상품액을 뺀 잔액을 보여준다. -> Ok
- 반환버튼을 누르면 잔액에 따라 1000, 500, 100, 50원의 잔액을 각각 반환한다. -> Ok
- 동전(500, 100, 50)은 최소갯수를 주도록 한다. -> Ok
- 반환 결과를 화면에 보여준다. -> returnMoney(); -> OK

<< 작성한 테스트코드 : TestVendingMachine.java >>

<< 작성한 자판기코드 : VendingMachine.java >>

TDD JUnit 통과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나는 여배우는 한효주씨, 여가수는 이수영씨를 좋아한다. >ㅅ<)
주로 검색하는 검색엔진은 구글이고... 문득 이미지 검색 결과를 보고서는 구글, 네이버, 다음을 비교해봤다.
검색 이미지들을 가로와 세로로 분류하여 빼곡하게 보여주는 구글, 이것만 잘 이용해도 바로 배경으로 쓸 수도 있겠다. 오오... 이제 봤더니, 왼쪽에 있는 색상버튼(칼라박스?)를 누르면,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이미지들로 추가 검색해주는구나. ^^ ㅎㅎ. 한효주씨나 이수영씨나, 순백의 이미지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ㅅ<)> 알라뷰~


아... 그러고보니, 네이버나 다음도 색상별 검색을 지원하는군요. 언제부터 이런 검색 트렌드가... +_+) 역시 유행에 너무 뒤쳐져버렸다...!!


다음의 검색은 깔끔하기는 하다. 하지만, 검색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옵션을 클릭해야한다는 추가적인 행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건, 좀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수영씨, 참 뽀얗지 아니한가?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떻구. >ㅅ<) 군대 있을 때 부터 좋아한다웅. 우후후.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인터파크에서 주는 쿠폰들이 4개가 있다. ㅡ_-);;
하지만, 등록할 수 없는 쿠폰은 말그대로 '그림의 떡'이다.

인터파크는 등록도 안되는 녀석을 나에게 줘서 어쩌란거지?
나보고 저 쿠폰들(사용할 수 없는)을 보면서,
'인터파크는 참 좋아. 나에게 저렇게 쿠폰을 많이 주다니.'
라고 ㅡ_-); 고마워해야해?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 http://www.egovframe.go.kr/

5개 서비스 그룹, 34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음
= 화면처리, 업무처리, 데이터처리, 연계통합, 공통기반의 5개 서비스 그룹으로 구성
= MVC, IoC 컨테이너, AOP, Data Access, Intergration 등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

32개 오픈소스 프레직트를 선정해서 업계 표준에 가까운 Spring 프레임워크를 채택
특정 업체의 WAS나 DBMS에 독립적인 환경을 제공

    현재 3차 고도화 과정을 마치고 확산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스프링 2.5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 3.0이 안정화 되고 확산되기 시작하면 다음 개선 작업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의길멘토에게묻다
    카테고리 컴퓨터/IT > 프로그래밍/언어 > 프로그래밍일반
    지은이 데이브 후버 (인사이트, 2010년)
    상세보기


       나는 프로그래머의 길에 막 들어선 초보 개발자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처지의 많은 개발자들이 우리나라에는 많다.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고민하고 있다. 자신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고민은, 자신의 방향을 제시해줄만한 멘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항상 이런저런 사고들이 터지는 우리나라의 IT현실과도 관련이 깊다고 하겠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개발의 압박 속에서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여유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쪽에서 본다면, 나는 조금은 여유롭게(혹은 과하게 여유롭게) 시작하는 개발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개발자(혹은 프로그래머)로서 시작한 이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주변에 계신 개발자들과 미투데이에서 알고 지내는 개발자분들에게 "멘토(Mento)"가 되어 주세요!!" 하고 부탁드리면 ㅎㅎ 도망가시기 바쁘다. 하지만,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여쭈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 그런게 멘토 아닐까? ㅎㅎ

      이 책에서는 장인 혹은 마스터 로서 멘토를 표현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연마하고 수련자들을 이끈다.
    나는 수련자로서, 장인이 되기 위해 그 여정을 떠나는 자다.

      이 책에서는 수련자가 행할 수 있는 노력들을 패턴(Pattern)이라 정의하고, 이 패턴들을 실천하길 강조하고 있다.

  • 가장 뒤떨어진 이가 되라(Be the Worst) : 주변의 모든 이들을 일찌감치 앞서 버리면 당신의 학습은 더디어졌다.
  • 고전을 공부하라(Study the Classic) : 당신과 함께 일하는 경험많은 사람들은, 당신이 이미 읽었을 것이라고 여기는 책에 나오는 개념들을 계속 언급한다.
  • 구체적인 기술(Concrete Skills) : 뛰어난 개발팀에서 일하고 싶지만, 당신에게 아주 적은 실무 경험밖에 없다.
  • 꾸준히 읽어라(Read Constantly) : 신속하게 숙련도를 끌어올렸지만, 당신에게 보이지 않는 심오하고 더욱 근본적인 개념들이 어디선가 끝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 긴여정(The Long Road) :  당신에게 소프트웨어의 명장이 되고자 하는 포부가 있다. 비록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게 아닌 것 같지만. -- 우린나라에서 개발자들은 대부분 개발자로 남을 것인지, 관리자가 되어 개발에서 멀어질지를 선택하게 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대부분이 관리자를 선택하는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개발자로서 긴 여정을 떠나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깊은 쪽(The Deep End) ; 당신은 자신의 경력이 안정 상태에 접어든 것이 아니라 실은 틀에 박힌 듯 정체된 것이 아닌가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 능력의 폭을 넓혀라(Expend Your Bandwidth) :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다신의 이해는 좁으며 일상 작업에 관련된 저수준의 세부사항에 맞춰져 있다. 
  • 독서 목록(Reading List) : 읽어야 할 책의 권수가 당신의 책 읽는 속도보다도 더 빠르게 늘어만 간다.
  • 또 다른 길(A Different Road) : 당신이 가려는 방향은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으로 향하는 기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더 깊이 파고들어라(Dig Deeper) : 당신은 많은 도구와 기술이나 기법에 대해 피상적인 지식 밖에 가지지 못했고, 좀 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하면서 계속 장애물에 부딪히고 있다.
  • 마음 맞는 사람들(Kindred Spirits) ; 당신은 멘토도 없이 궁지에 빠져 있으며 당신의 포부와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 속에 놓여 있음을 알게 되었다.
  • 멘토를 찾아라(Find Mentors) : 당신은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들고 장애물에 부딪히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어디쯤에서 안내를 바딕 위해 방향을 틀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한다.
  • 무지를 드러내라(Expose Your Ignore) : 당신의 지식에 큰 틈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까봐 두렵다.
  • 무지에 맞서라(Confront Your Ignore) : 당신의 지식에 큰 틈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이 하는 일은 이런 주제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Breakeable Toys) :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지만, 당신에게는 여전히 안전하게 학습할 데가 필요하다.

  • 이외에도 다양한 패턴들에 대한 상황 - 문제 - 해결책 - 관련 항목들을 통한 설명을 해주는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
    읽어서 나쁠 것은 없을 듯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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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