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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아래에 보이는 녀석은 안드로이드용 어플 FirstAid 라는 앱이다. 말그대로 응급처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상당히 유익하면서 무료어플이다. 이 어플을 한글화 하여 만드는 것을 목표로 어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아래에 보는 것처럼 내용을 담아보려고 하는데... 고려해야할 사항이 굉장히 많다. ㅡ_-);; 흠...
어플에 사용할 아이콘들(일관성을 가져야함)을 찾아야 하고, 담을 내용들을 정리해야 하고, 각 상황별 보여줄 그림들도 수집을 해야한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그런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게 문제다. ㅡ0-);;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영화를 보러 간 영화관. 물론 나는 영화를 보기 위한 값을 모두 치른 상태.

스크린에는 10분이 넘게 광고가 쏟아져 나온다.
ㅡ_-); 이게 뭐하는 개수작이지?
내 돈 주고 영화보러 왔는데, 왜 내 돈 주고 광고도 봐야하는거지?
나의 10분을 빼앗아가고 있는데, 난 왜 내 돈 주고 광고도 보고 있지?

요즘 멀티플렉스들의 광고 횡포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왜 내 돈 내고 광고를 봐야하는데?
난 영화를 보러 온거지 광고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고!!

내게 광고보기를 강요하지 말라!!

CGV, 롯데시네마 등등등...
입장료도 올려받아가면서 광고 시간도 늘려가고!!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SKT에서 올인원 55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3G망을 이용함 무선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다음달인 8월 현재(08월 05일)까지 이에 대한 실행여부 조차도 알려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국내 대표 이통사로서 언론과 사용자들에게 내건 이야기를 흐지부지 져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ㅡ_-) 이것은 무언의 압박이랄까?


  3G를 이용한 무선 데이터의 무제한(사실은 제한이 있다. 그래도 뭐 어느정도 쓸만은 할 것이다) 사용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테더링(Tethering)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테더링

테더링(Tethering)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사용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는 안드로이드폰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아직까지는 국내 최고의 명품(!?) 안드로이드폰이라 자부하는 HTC의 Desire(http://www.htc.com/kr/product/desire/overview.html)이다.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내걸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테더링(하지만, 이제 아이폰에서도 테더링은 제공한다.가능한 기능이었지만 봉인되어 있다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하도 깝치니까, 잡스횽님이 짜증나서 공개를 했다!?)이다. 말그대로 안드로이드폰을 모뎀 삼아서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자이어(안드로이드폰)를 이용하여 테더링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Desire connect to notebook

디자이어와 내 노트북을 연결한 화면


디자이어를 노트북 혹은 PC와 연결하고 나면 [연결 형식 선택]을 선택 할 수 있다. 여기서 "인터넷 공유(PC와 휴대폰의 데이터 네트워크 공유)"를 선택하면
디자이어로 '인터넷 공유'를 선택하여 연결하고 인식한 화면

우분투에서 디자이어를 이용하여 인터넷 공유 사용한 화면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노트북에서 유선네트워크로 인식이 되면서, 디자이어를 모뎀 삼아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속도는 Wi-Fi보다는 느리지만, 네스팟만 제공된다거나 급하게 인터넷 사용을 해야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더링 이용 네이버 모바일페이지 접속한 화면

디자이어로 테더링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사용한 화면


^^; 아직 SKT에서 올인원 55이상 무선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 아니라... 무선데이터를 가급적 적게 먹는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해 보았습니다. ㅎㅎ.

테더링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는,
- 네스팟에 가입하지 않아서 네스팟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해야하는 경우,
- 급하게 이메일을 확인해야하는 경우(사실, 이 경우는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하죠),
- 간단한 인터넷 서핑을 필요로 하는 경우(스마트폰으로 얻는 정보의 양과 노트북 등의 큰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차이가 크죠)

등이 존재할 겁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찾아보세요. ㅎㅎ

자!! ㅡ_-)
SKT는 어서어서!! 무선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공식발표하라!!

그러면 나도 잽싸게 올인원55 요금제로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

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Trust Agent, 신뢰 에이전트 

  책에 대한 소개 : http://www.acornpub.co.kr/book/trust-agent

  요즘 사람들 사이에 많은 화젯거리를 몰고다니는 SNS(Social Network System, 소셜네트워크시스템, 소셜미디어라고도 한다)은 앞으로 더욱 더 그 영향력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 이후, 소셜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파급력의 잠재력을 경험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SNS에 열광하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이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가, 연예인, 일반 사업가, CEO 등이 앞다투어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지저귀고(Tweet)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트위터의 세계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다. 

  이는 사회 속에서 개인과 개인 사이에 생기는 대화의 장벽을, 온라인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도구들에는 블로그(http://ihoney.pe.kr/),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m.jiheon), 트위터(http://twtkr.com/ihoneymon)가 있으며, 이 도구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밝히면서 사람들의 곁에서 신뢰를 쌓고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신뢰 에이전트(Trust Agent)가 아닐까?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호감을 얻을 필요가 있으며, 사람들의 호감을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될 때, 실제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되기 시작한다.  
  • 친절하라. 
  • 인내심을 가져라. 
  • 때로는 겸손하고 관용을 베풀어라. 
  • 스스로 친구가 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라.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늦어서 실패하는 사람이 있고, 너무 빨라서 일을 망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도에는 욕심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방향이 있는 삶, 목적이 이끄는 삶, 절제가 이끄는 삶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 허영호 목사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느린 속도로 벽돌 하나를 쌓고 또 벽돌을 쌓으면서 든든한 건물을 지어가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상대가 예측 가능하도록 규칙적으로 꾸준한 자세로 상대를 향하여 열린자세로 천천히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SNS시대에 마케팅,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멋진 지침서가 되어주는 책. ^^

신뢰소셜미디어시대의성공키워드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e-비즈니스일반
지은이 크리스 브로건 (에이콘출판,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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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